검색결과

[ 66건 ]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 1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지킬/하이드’役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 루시役– 윤공주,아이비,선민 / 엠마役– 조정은,최수진,민경아」 국내 ‘최초’ 스릴러 로맨스 뮤지컬로 150만 관객을 열광시키고 가슴 설레며 기다리게 만드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1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지킬앤하이드', 1차 캐스팅 라인업 / 지킬&하이드 역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루시 역 (윤공주, 아이비, 선민), 엠마 역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 / 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지킬과 하이드’ 라는 인물을 통해 조명하는 작품으로 인물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야 하는 공연이라 베테랑 배우들에게도 상당히 까다로운 작품으로 통하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더불어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극대화시키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유려한 넘버들은 분위기에 맞춰 변주되며 공연이 진행되는 170여분간의 시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며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우선 극 중 선량한 인성과 확고한 신념을 가진 전도유망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지킬과 인간의 선과 악을 분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약물 실험을 통해 끌어낸 내면의 사악한 자아로 탄생한 폭력적인 인물인 하이드의 극명하게 다른 1인 2역을 표현하는 ‘지킬/하이드’역은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이 캐스팅되었다. 이어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수로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지킬을 사랑하지만 하이드로부터 고통을 받는 ‘루시’역은 윤공주, 아이비, 선민이 맡았으며, 지킬의 약혼녀로 혼란에 빠진 지킬을 위로하는 정신적인 지주로서 가장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며 그의 곁을 지키는 아름다운 여인 ‘엠마’역은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가 출연한다. 또한 성 주드 병원의 이사진이자 엠마의 아버지인 ‘댄버스 경’역은 김봉환이, 변호사이자 지킬을 항상 염려하고 걱정하는 친구인 ‘어터슨’역은 윤영석이 연기한다. 이처럼 국내 최고의 쟁쟁한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오르며 가슴 벅찬 감동과 뜨거운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톱클래스 대작의 귀환을 알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21년 10월 19일(화)부터 2022년 5월 8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8월 30일(월) 오후 2시에 샤롯데씨어터 선예매 오픈에 이어 8월 31일(화) 오전 0시에 티몬 선예매, 오후 2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에서 1차 티켓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모두가 기다린 탑클래스가 돌아온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모두가 기다린 탑클래스가 돌아온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의 절대적 신화! 오는 10월, 샤롯데씨어터 GRAND OPEN!」 대한민국 뮤지컬을 통틀어 기록적인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단 하나의 작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오는 10월 샤롯데씨어터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사진='지킬앤하이드' 21-22 포스터 / 제공=오디컴퍼니㈜] 전 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성공한 최고 수준의 한국 프로덕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베스트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을 각색한 작품으로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작가 레슬리 브리커스와 연출가 스티브 쿠덴의 협업하에 ‘스릴러 로맨스’란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며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브로드웨이 공연 이후 독일, 스웨덴, 일본, 체코, 폴란드, 이탈리아 등 1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되었다. 특히 다수의 뮤지컬 제작 노하우를 통해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제작 역량을 갖춘 오디컴퍼니㈜가 원래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수정, 각색, 번안이 가능한 논레플리카(Non-Replica) 제작 방식으로 국내 최정상의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존의 <지킬앤하이드>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재해석하여 매 시즌 폭발적인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전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까지 진출하며 한국 뮤지컬 시장 저변 확대를 이룬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2004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라는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기록 달성 후 17년째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흥행 기록으로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초연의 흥행을 이끈 조승우, 류정한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으로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국내 20개 도시 공연, 누적 관람객 수 150만 명을 동원하며 유례없는 신기록을 남겼다. 2006년에는 국내를 넘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되며 한류 뮤지컬의 시초를 다지며 국내 뮤지컬 시장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이뤘으며, 2017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상해, 북경, 광저우 등에서 공연하며 한국 뮤지컬사에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 시즌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 뜨거운 티켓 예매 열기로 ‘지킬앤하이드’ 열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국내의 다수 시상식에서 총 11개의 트로피를 수상, 자타 공인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한국 뮤지컬 역사(歷史)에서 빼놓을 수 없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계속해서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에게만 허락된 무대!” 1, 2차 캐스팅 라인업으로 나누어 레전드 공연 이어간다! ‘최고의 배우에게만 허락된 무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그동안 국내 최정상의 실력파 배우들이 거쳐간 무대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참여하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공연이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6개월 이상의 장기 공연으로 작품의 특성상 배우들의 체력 소모가 크고 목 관리가 까다로운 만큼 관객들에게 최상의 무대로 다양한 지킬의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캐스팅을 1차와 2차 라인업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이번 시즌의 막을 열게 되는 1차 캐스팅 라인업은 오는 8월 24일(화) 공개될 예정이다. 매 시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록을 써 내려가는 작품인만큼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작으로서 인간이 품은 ‘선(善)과 악(惡)’이라는 양면성을 다루며 이중인격을 보여주는 작품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지킬& 하이드’가 과연 누가 될지 언론을 비롯하여 관객들까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탄탄한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지금의 오디컴퍼니㈜가 있게 한 원동력이 되어준 작품이다. 지금처럼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공연을 올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며,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관객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한 인물이 가진 두가지 인격의 내면을 심도 깊게 다룬 작품으로 2층 구조를 기본으로 한 다이아몬드 형의 무대와 1,800여 개의 메스실린더를 꽉 채워 표현한 지킬의 실험실 세트, 빅토리아 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무대와 더불어 뮤지컬을 상징하는 넘버와 같은 프랭크 와일드혼의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없이 리바이벌되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대중적인 곡으로 작품 속에서 이 넘버가 흘러나오는 순간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벅찬 감동과 가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오디컴퍼니㈜의 창립 2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21년 10월 19일(화)부터 2022년 5월 8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8월 30일(월) 오후 2시에 샤롯데씨어터 선예매 오픈에 이어 8월 31일(화) 오전 0시에 티몬 선예매, 오후 2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에서 1차 티켓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18~19시즌 막내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18~19시즌 막내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18~19 시즌이 흥행 기록을 세우며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8년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지킬앤하이드'는 약 7개월의 서울 공연 후 창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11개 도시 투어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순항했다. 이후 이어진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지킬/하이드 역의 민우혁(박성혁), 전동석,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해나(이해나), 엠마 역의 이정화, 민경아, 댄버스 경 역의 김봉환, 어터슨 역의 이희정 등 흥행 주역들이 2018~19 시즌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킬앤하이드' 이번 2018~19 시즌은 평균 객석 점유율 98%, 전국투어 통산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시즌 중 최고의 흥행 대기록을 세웠다. 2004년 초연 이후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총 누적 관람객 수 150만 명을 기록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킬/하이드 역의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민우혁(박성혁), 전동석,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해나(이해나), 엠마 역의 이정화, 민경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돌아와 매회 명불허전의 무대로 관객들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 '뉴 지킬'로 새롭게 등장한 민우혁과 전동석은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역대 지킬 명성을 이어갔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지킬앤하이드'는 2018년부터 약 1년간 이어져 온 장기 프로덕션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앙코르 마지막 공연까지 많은 관객 여러분들 사랑과 성원에 무척 감사드린다. '지킬앤하이드'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한 원동력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준 관객들이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300회가 넘는 공연에 매 회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모든 배우들과 긴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프로덕션을 이끌어준 모든 제작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인사를 전한다" 고 폐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다마이의 마이라이브와 중국 상하이 어메이즈랜드 프로덕션 주식회사는 오디컴퍼니와 MOU 협약을 맺고 오디컴퍼니의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 '지킬앤하이드'를 중국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앙코르 공연 개막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앙코르 공연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앙코르 공연이 지난 3일 개막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는 지킬/하이드 역의 민우혁(박성혁), 전동석,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해나(이해나), 엠마 역의 이정화, 민경아, 댄버스 경 역의 김봉환, 어터슨 역의 이희정 등 지킬앤하이드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나온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해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민우혁(박성혁), 전동석,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해나(이해나), 이정화, 민경아 등 뮤지컬계 최고 배우들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8~19 시즌에 합류한 민우혁과 전동석은 관객과 평단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지킬' 탄생을 알렸다. 2018년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이래 창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인천, 여수, 성남, 전주, 천안, 울산 11개 도시 투어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특히 평균 객석 점유율 98%, 전국 투어 통산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 시즌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총 누적 관람객 수 147만 명을 기록하며 1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편 '지킬앤하이드' 앙코르 공연은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앙코르 공연 확정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앙코르 공연 확정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앙코르 공연이 결정됐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작품으로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시즌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민우혁(박성혁), 전동석 등 역대급 캐스팅을 선보이며 약 7개월 대장정 동안 평균 객석 점유율 98%, 2004년 초연 이래 누적 관객수 140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 19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지킬앤하이드'는 창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투어에 돌입했으며 인천, 여수, 성남, 전주, 천안, 울산 공연 이후 다시 서울로 올라와 전국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10개 도시 투어에 나선 '지킬앤하이드'는 여전히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흥행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킬.하이드 역 민우혁(박성혁), 전동석, 루시 역 윤공주, 아이비(박은혜), 해나(이해나), 엠마 역 이정화, 민경아, 댄버스 경 역 김봉환, 어터슨 역 이희정 등 '지킬앤하이드'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들이 나온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18~19 시즌에 무척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국 10개 도시 투어도 순항 중이다. 열화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 여러분을 만나 뵙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 마지막까지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앙코르 공연은 9월 3일부터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10일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 성공적 폐막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 성공적 폐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투어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지킬앤하이드'는 약 7개월의 대장정 동안 평균 객석점유율 98%를 기록했으며, 2004년 초연 이래 누적 관객 수 140만 명을 돌파했다. '지킬/하이드' 역 조승우-홍광호-박은태-민우혁(박성혁)-전동석, '루시' 윤공주-아이비(박은혜)-해나(이해나), '엠마' 이정화-민경아 등 뮤지컬계 내로라 하는 최고 배우들을 사로잡으며 마지막 공연까지 '전석 매진.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6개월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작품을 위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 공연마다 보내준 뜨거운 환호와 박수 덕분에 전체 배우, 제작진이 힘을 내 장기간 공연을 이끌어올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다. 이번 공연은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배우들 폭발적인 가창력이 감동을 더했다. 2층 구조 다이아몬드형 무대와 1800여개 메스실린더로 꾸민 '지킬' 실험실 등 강렬한 무대 연출까지 조화를 이루며 작품 흡입력을 강화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31일 창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인천, 여수, 성남, 전주, 천안, 울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전동석 화보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전동석 화보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새로운 '지킬/하이드' 역 민우혁(박성혁), 전동석이 첫 공연을 앞두고 '더뮤지컬'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민우혁과 전동석은 이번 화보에서 작품 속 어둡고 무거운 '지킬/하이드' 이미지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민우혁은 갈색 슈트, 전동석은 회색 슈트를 착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하고 싶은 작품으로 뽑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합류한 민우혁과 전동석은 출연을 결정했을 때 떨림을 안고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이어갔다. 자신 경력을 차근차근 쌓고 있는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라고 하면 선과 악이 대립되는 'The Congrontation'이란 넘버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서 대본이 지닌 힘을 다시 보게 됐다. '지킬'을 악이라고 바라보니 이 작품이 퍼즐처럼 맞춰졌고, '지킬'이 개발한 약은 원래 그 사람이 지닌 성향을 모두 표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하고 이 작품에 접근했다." 고 전하며, "작품에 대해 생각한 모든 것을 무대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을까?'가 지금 풀어야 할 숙제다" 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탄탄한 실력 소유자 전동석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너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야. 무대에 서서 행복하면 된다.' 라는 류정한 선배 말을 듣고 선택하게 됐다" 고 말하며, "조금 더 명확하게 '지킬'과 '하이드' 캐릭터가 보이게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 '지킬'이란 인물을 만드는데 시간을 쏟고 있다. 섬세하면서 열정적인 '지킬'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나타낸다. 스릴러에 집중된 원작 소설과 달리 '지킬'과 '하이드', '루시'와 '엠마' 네 인물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분도 성격도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엇갈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킬 하이드' 역 민우혁과 전동석은 각각 3월 13일과 14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전동석, 인터뷰 영상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전동석, 인터뷰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연출 데이빗 스완,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새로 합류한 배우 민우혁과 전동석의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유튜브 계정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지킬/하이드 역의 민우혁과 전동석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의 첫 무대를 기다리고 있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민우혁은 전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여 기존 캐릭터와는 차별화를 주며 관객들과 뮤지컬 매니아들의 많은 호평과 환호를 받았다. 그는 ‘지킬앤하이드’에 합류하며 “지킬/하이드 역은 대한민국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매력적인 배역이다. 이번 시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운을 뗐다. “그동안 훌륭한 배우들이 잘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틀을 가져가되, 인간의 양면성을 잘 표현해야 할 것 같다. 지킬과 하이드의 차이를 두기보다는 ‘선’과 ‘악’에 중점을 두어 만들어 갈 것이다.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관객분들은 어떻게 봐 주 실지 저 역시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더 견고하고, 세밀하게 준비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지킬/하이드로 무대에 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더 라스트 키스’, ‘팬텀’ 등 맡은 배역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다양한 작품의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전동석은 “나와 지킬이라는 캐릭터가 잘 융합되어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고 있다. 첫 무대까지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벌써 지킬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 궁금하고 기대되고 있다”고 전하며, ‘지킬앤하이드’의 가장 유명한 넘버인 ‘지금 이 순간’을 지킬로서 무대에서 부르는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꿈만 꿔왔던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금까지 ‘지킬앤하이드’ 무대에 선 선배들과 작품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무대에 서 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처럼 긴장되고 떨렸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제 무대에 믿음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관객분들에게 철저하게 준비하여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나며 오는 18일 6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전동석 합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민우혁-전동석 합류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연출 데이빗 스완)가 지킬/하이드 역에 배우 민우혁과 전동석이 합류한다.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이후 류정한, 조승우, 서범석, 민영기, 김우형, 홍광호, 김준현, 윤영석, 양준모, 박은태, 조성윤까지 총 11명의 배우가 지킬/하이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 역시 레전드 배우로 손꼽히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가 출연하며 역대급 흥행기록을 갱신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민우혁과 전동석은 여심을 뒤흔드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탁월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차세대 대표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지킬/하이드를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지킬앤하이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마,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민우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아이다'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에 출연하며 선 굵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킬앤하이드'가 언제나 하고 싶었던 1순위 작품이었다는 그는 "2019년의 첫 작품을 '지킬앤하이드'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더 라스트 키스', '팬텀',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뮤지컬 스타 배우 반열에 들어선 전동석이 지킬/하이드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변신을 시도한다. 성악을 전공한 전동석은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관객을 휘어잡는다. 또한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의 눈빛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전동석은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고, 존경하는 선배들이 맡았던 역할의 바통을 이어 받아 이 무대에서 설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고, 기쁘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의 좋은 기를 받아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광호의 마지막 공연이 2019년 3월 10일로 공지된 가운데 민우혁과 전동석은 조승우, 박은태와 함께 3월부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지킬앤하이드'는 2019년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