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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주간 운영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주간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주간을 운영했다. 3회기에 걸친 이번 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직원 소진 예방 교육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1회기 ‘상담사 소진 예방 교육’에서는 직원 소진예방을 통한 업무 효율성 및 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외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2회기 ‘청소년의 이해 교육’에서는 청소년 관련 법과 제도, 정책 및 동향 등을 통해 청소년 활동과 상담 사례를 공유했다. 3회기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의 미술치료 적용’에서는 미술심리진단에 대한 이해와 현장에서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습과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지치기 쉬운 상담 현장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족시키게 되어 좋았고, 업무역량도 한 층 높아진 것 같아 자신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상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상담업무를 하면서 소진됐던 마음이 충전됐길 바란다.”며, “업무와 관련된 이해의 폭이 넓어진 만큼 앞으로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흥도시공사, 2024년 상반기 직원 채용 실시
시흥도시공사, 2024년 상반기 직원 채용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11월 30일부터 2024년 상반기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일반, 정보전산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 24명을 모집한다. 채용직무는 ▲일반 2명 ▲정보전산 1명 ▲도시계획 1명 ▲토목 1명 ▲전기·에너지설비 9명 ▲고객서비스 4명 ▲자원관리 2명 ▲시설관리보조(정원외직원) 2명 ▲시설관리보조(대체인력) 1명 ▲스포츠지도사(정원외직원)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기·에너지설비 9명 중 1명은 ‘고졸인재’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만 갖추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NCS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고졸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확대로 지역상생발전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철규 서울시의원, 디자인 재단 대표와 직원 모두 쇄신하여 DDP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
황철규 서울시의원, 디자인 재단 대표와 직원 모두 쇄신하여 DDP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11월 10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디자인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DDP방문객의 1000만명 돌파와 DDP디자인 스토어의 매출액 10억원 달성에 대해 칭찬하는 한편, DDP 운영상의 많은 문제점에 대해서는 재단대표와 직원 모두 쇄신하여 DDP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먼저 황철규 의원은 10월 말 기준으로 올해 DDP방문객이 1000만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칭찬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황 의원은 “올해 DDP에서 시민축제, 서울라이트 가을, 서울 디자인 2023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결과, 최단기간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하고 “방문객 현황자료를 확인해 보니, 전년 동기간 대비해서는 27% 증가, 코로나 이전인 19년도와 비교하여도 14%나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계속 좋은 프로그램의 행사를 기획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DDP를 찾도록 해달라.” 고 격려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DDP 디자인 스토어 매출액의 10억원 달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이어나갔다. 황 의원은 “매출액 자료를 살펴보니, 21년도 매출액 2억3천만여원, 22년도 7억9천여만원과 비교하여 매출이 매우 상승했음을 알 수가 있었다.” 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수제품의 적극적 발굴 및 타기업과의 콜라보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DDP 디자인 스토어가 시민들에게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장소로 널리 인식되도록 해달라.” 고 당부했다. 반면 황 의원은 “앞서 다른 의원님들께서 DDP 운영상의 문제점을 매우 많이 지적하셨다. 그런데 이경돈 디자인재단 대표의 답변태도를 보면, 의지와 성의가 매우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 ‘죄송합니다’ 만 반복하는 답변태도는 재단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좋은 성과도 있었으니 당당하게 답변하는 태도를 보여달라” 며, 재단대표의 답변태도를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황 의원은 “지금 재단 대표님이 앞에서 질책을 받고 있지만, 직원들의 반성도 필요하다.” 고 강조하고, “대표님과 함께 직원 모두 쇄신하여 DDP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에 이경돈 디자인재단 대표도 “여러가지 개선과 혁신을 도모했음에도 부족한 점이 있었다.” 고 인정하고, “다시 주목받고 박수 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 고 답변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재진 시의원, 서울대공원 캠핑장 주차장은 직원용? 시민들은 따로 돈내고 전기카트로...
서울특별시의회 김재진 시의원, 서울대공원 캠핑장 주차장은 직원용? 시민들은 따로 돈내고 전기카트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3년도 환경수자원위원회 푸른도시여가국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대공원 캠핑장 주차장의 운영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서울대공원 캠핑장의 야영장은 100동으로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62,904명의 시민이 이용했으며, 8월 한 달간은 13,453명의 많은 시민이 이용했다. 연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캠핑장의 주차장은 149면으로 미술관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며, 94면을 미술관 직원들의 정기주차가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55면에 대해서도 미술관 이용객이 같이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캠핑장 이용객은 사실상 캠핑장 주차장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캠핑장 이용객들은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캠핑용품을 가지고 이동하기 위해 1만원의 별도 비용을 부담하여 전기카트를 이용하고 있다. 김재진 의원은 캠핑장 이용객들이 캠핑장 주차장 이용을 못하고, 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주차비를 내고 짐을 싣고 나르는 카트비용도 따로 부담해야 한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기카트는 캠핑장 운영 업체에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정당한 수입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이에 캠핑장 주차장의 과도한 정기주차와 전기카트 운행에 대해 시정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재진 의원은 “서울대공원의 관리와 운영은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민간업체에서 하고 있다고 해고 대공원의 책임이다. 캠핑장 주차장과 유료전기카트 운영처럼 불합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개선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2023 성북구 어린이집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2023 성북구 어린이집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가 지난 16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범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표창 및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및 상장 수여식은 2회로 나눠 진행됐다. 1회차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원장,보육교사,조리사) 39명에게, 2회차에는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원장,보육교사) 3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제2회 영아 놀이 중심 표준 보육과정 사례 공모전에 선정한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한 어린이집 16곳에 상장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어린이집에서 사례를 발표했으며 우수 프로그램 전시도 함께 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육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 조성에 앞장서는 성북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유아의 미래와 꿈을 가꾸는 보육사업 현장에서 보육 교직원으로서 책임감을 잃지 않고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계신 보육교직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맞벌이 가정이 많은 현실에서 보육교직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시되고 있어 앞으로도 더 큰 사랑으로 보육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우리 성북구도 보육환경 개선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교직원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