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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
삼척시, 2024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시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시 누리집에 모집 공고를 내고,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급 희망업체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5월 27일부터 3일간 삼척시청 총무과 고향사랑팀(본관 2층)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삼척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수․축․임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삼척시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가공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으로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답례품 7개 품목 내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타지역 생산 물품 공급 불가) 및 배송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통신판매신고를 필한 업체여야 한다. 삼척시는 공정한 답례품 선정을 위해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와 심사를 거쳐, 7월부터 답례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답례품 및 공급업체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예비)창업자와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2024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 예비 여성창업자와 초기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창업자,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5월 31일 18시까지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에게는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아이디어 구체화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중 8명은 7월 4일(목) 본선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1명) 500만원, 우수상(3명) 250만원, 장려상(4명) 1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고양시꿈마루는 2022년 최우수상(디지털 이미지 분석 서비스), 2023년 우수상(문화공간 대여서비스) 및 장려상(패션임팩트 분석 플랫폼)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고양시꿈마루를 통해 접수된 예선과 본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재도전 프로젝트인 ‘드림어게인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2기 'WINGMAN' 모집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2기 'WINGMAN'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가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1기’의 수료를 앞두고 서포터즈 2기 ‘WINGMAN’을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INGMAN은 비행 임무 중 동료 조종사를 지원하여 비행을 더 안전하고 유능하게 만드는 조종사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서포터즈 2기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경제, 산업의 비상을 이끌어 가기 위해 고양시 드론산업 ‘고윙스(GOWINGS)’와 연계해 활동할 계획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2기는 드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고양드론앵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심사를 거쳐 6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위촉장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으며,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고양드론앵커센터 드론 전문가 교육 과정 수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의 활동기간 중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우수자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박성식 미래산업과장은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사람이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에 대해 흥미를 느끼기를 바란다.”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고양드론앵커센터뿐만 아니라 서포터즈에게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학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 아이 믿고 맡길 수 있게! 중랑, 어린이집 급식 시설 부모 참관 프로그램 운영
우리 아이 믿고 맡길 수 있게! 중랑, 어린이집 급식 시설 부모 참관 프로그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어린이 시설의 급식 운영관리와 식생활 교육 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6월 21일까지 부모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 참관 프로그램은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어린이 시설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어린이집 16개소, 학부모 16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학부모들이 직접 시설에 방문해 위생·안전·영양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참관함으로써 어린이 시설의 급식 운영관리와 식생활 교육 현황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 참관, 어린이 영양교육 참관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 교육은 ‘골고루 먹기 – 브로콜리가 좋아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식재료를 관찰하고 탐색하며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식습관을 지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튼튼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생부터 안전, 영양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시설의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문을 열었다. 현재는 203개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조리실 순회 방문, 대상별 교육 등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진로 탐색에 학습 동기부여까지 중랑구가 책임집니다!
진로 탐색에 학습 동기부여까지 중랑구가 책임집니다!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올해 연말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진로에 필요한 학과 정보를 수집하는데 도움을 주고 대학생 멘토와 직접 대학교를 탐방하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의 효과도 높인다. 지난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18개교, 학생 4,300명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을 진행하여,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또한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교 20개교, 학생 5,70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4개 대학인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를 탐방할 계획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일 송곡여자중학교 61명이 경희대학교를 탐방하며 시작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그룹별 대학생 멘토와 함께 청운관, 중앙박물관, 인문, 생활과학대학 등을 방문하는 캠퍼스 투어, 멘토링 전용 교재를 이용한 재학생들의 과목별 공부 방법 전수, 효율적으로 시험 준비하는 방법 등 멘토링을 통한 학습동기부여 시간으로 구성했다. 한 학생은 "단순히 건물만 보고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 멘토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며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직접 대학에 와보니 진로와 미래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할 수 있게 됐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학 탐방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동기가 생기고, 원하는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체험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 생활폐기물 집중 감량 대책 추진
강북구, 생활폐기물 집중 감량 대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탄소 배출 줄이기를 위해 생활폐기물 집중 감량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강북구 폐기물 줄이기 4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활폐기물 15% 감량, 음식물 폐기물 15% 감량, 1회용품 제로화 등 생활쓰레기 집중 감량 및 재활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환경부는 2021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매립을 2026년부터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공포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6년까지 평균 반입량 대비 15% 감축을 추진하고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공공처리시설 반입 할당량을 지정했다. 강북구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2021년부터 감소하고 있으나 시가 정한 강북구 반입목표량(2024년 2만 4,912톤)을 초과하지 않기 위해 감량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에 있다. 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일반주택이 밀집한 특수성에 따라 생활소비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와 더불어 사업장 위주로 감량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3월부터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의무 대상자(1일 300kg이상, 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 경우 1일 100kg 이상)를 조사해 발생 폐기물은 자체 위탁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1일 100kg 미만)은 오현적환장에서 사업장 배출 종량제봉투 및 공공용봉투를 파봉해 재활용품은 재활용 선별장으로 이송 처리하고, 위반 배출사업장은 자료확보 후 경고 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구는 생활쓰레기 획기적 감축을 위해 분리배출 생활화, 1회용품 근절 및 재활용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 반입을 줄이는 방법은 재활용 분리배출 생활화가 답“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고 강조했다.
수원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실시
수원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경기도교육청 선발계획에 따라 선발된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로 학부모 및 지역 인사를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수원 관내 5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협력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집단상담 활동으로는 학교급별 ▲초등 자아성장 및 관계 증진 ▲중등 사회성 증진 ▲고등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 등의 주제로 학급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 및 사회성 증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수업으로, 수원 관내 학교에서 꾸준히 재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 시행ⵈ 반려견 1:1 맞춤 행동 교정 참여자 모집
양주시,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 시행ⵈ 반려견 1:1 맞춤 행동 교정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가 올해 관내 동물등록이 되어있는 반려견 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에 대하여 문제행동 분석 후 직접 동물 행동 전문가가 가정에 방문하여 1:1 맞춤 행동 교정·개선 등을 실시하는 반려동물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가구당 50만 원의 사업비 중 시가 40만 원, 참여자가 10만 원을 부담하면 전문가의 해결책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은 관내 동물등록이 완료된 모든 반려견 양육 가정이지만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른 1인 가구 및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에 규정된 사회적 약자(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대하여 우선 선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방문·우편 접수(양주시 광적면 지섬로 162, 축산과), 이메일 접수, QR코드 접수(포스터 내)를 통하여 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 서식 등 사업에 대한 문의는 양주시 축산과 동물복지팀 및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가 반려동물과 살기 좋은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반려 가구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