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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철원군 신규농업인(귀농)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
2024년 철원군 신규농업인(귀농)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귀농)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영농정착을 위하여 5월 17일까지 현장실습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교육은 선도농가와 연수생을 멘토-멘티로 구성하여 연수 희망작목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농업경영 및 마케팅, 선도농가의 노하우 전수 등 단계적 기술을 연수생이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추진된다. 연수생은 선도농가와 약정체결을 하고 5개월동안 월 160시간(일 8시간이상) 연수를 수행하여야 하며 월 8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제공된다. 또한, 선도농가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제공된다. 연수생 신청 대상은 △철원군 전입 5년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2024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농업경영체 등록 5년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하고 철원군에 귀농하려는 자) 이고, 선도농가는 △지역에서 신망이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춘 농업경영체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가 대상이며 연수생 선정후 연수작목 결정되면 추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농업교육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심사를 통하여 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현장실습교육을 통해서 영농초기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예비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청 및 문의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농업교육)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양평군은 2013년부터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0일 개군면 주거취약가정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개군면과 양평읍에 위치한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의 싱크대 교체 및 수도관 누수 정비, 벽지·장판 교체, 지붕 배수 개선 작업 등 적극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수도관 누수 정비 및 지붕 배수 개선 작업, 장판 교체 등은 어르신들의 요청 사항은 아니었으나,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했으면 하는 협의회의 따뜻한 배려로 진행될 수 있었다. 이에, 어르신도 깨끗하고 쾌적해진 주거환경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해피나눔성금,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본훈 회장은 “집수리 사업 간담회 이후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빠르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당초 진행하기로 했던 작업 외에 추가 작업을 진행하느라 부담이 없지 않았으나, 기뻐하고 고마워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재능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산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67명 모집
안산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67명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사업의 근로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4개월이며, 총 67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안산시민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연속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기준 주 20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임금은 대략 1백만 원(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 포함) 내외를 수령 하게 된다. 신청자는 신청 기간에 맞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의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오는 7월 3일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군포시,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
군포시,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군포시는 올해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을 강화하고 공공기록정보 제공과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는 한편,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사업장 및 가택 수색, 가상자산 전수조사, 전자어음 체납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명품가방, 귀금속 등 47점을 압류하고 현장에서 10,836천원을 징수했다. 향후에도 철저한 사전조사와 지속적인 탐문 조사 등을 통해 타인 명의의 사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거나, 배우자가 아파트 및 고급 외제승용차를 보유하는 등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는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부서에 연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으로 체납자의 납세의식 고취와 더불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