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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만들어 온 광명시 청년정책’, 올해도 전국이 주목한다
‘청년들이 만들어 온 광명시 청년정책’, 올해도 전국이 주목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는 민선 7기 청년정책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한국지방정부학회 정책대상 등 8관왕을 거머쥐며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청년에게 귀를 기울이는 명실상부한 청년의 도시, 광명시는 비로소 청년 친화 도시로 자리 잡았다. ■ 청년 지원 업그레이드 위해 청년 목소리 집중 광명시는 2018년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 토론회, 청년의 날 등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9년 4월 ‘광명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로 시장 직속 ‘광명시 청년위원회’를 구성했다. 청년위원회 l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여 동안 정치·경제·사회·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같은 해 7월 청년위원회 2기가 새롭게 출발했다. 청년위원회 1기의 활약을 이어받아 청년위원회 2기도 광명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청년숙의예산은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뿐만 아니라 예산까지 직접 결정하는 것으로 2020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도 2번에 걸친 열띤 토론을 통해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50억 원 규모의 사업이 결정됐다. 지금까지 청년숙의예산을 통해 청년센터 설립, 청년문화예술 창작소 조성, 청년동 공간 대여시스템 구축, 청년정책 책자 발간, 청년의 날 확대, 청년 인턴십 분야 확대,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청년 주택 지원, 청년 정신건강 상담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이 제안되어 추진되었다. 청년숙의예산 이외에도 청년 일자리, 청년 기본소득, 청년 저축계좌, 청년 동아리 사업 등에 총 88억 규모의 예산을 올해 투입한다. 청년 기본법이 2020년 제정됨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이에 광명시는 2020년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 ‘청년 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지난해 두 번째로 청년 힐링콘서트를 열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한 청년 복합문화 공간인 ‘청년동(GM YOUTH ZONE)’을 개소했다. 청년동은 907㎡ 규모로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코워킹스페이스, 휴게실, 밴드실, 녹음실, 문화홀, 개인 연습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청년 공간으로 전국 최고의 시설로 조성되었다. 청년들은 청년동에서 학습, 토론과 소통, 취업 준비와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문화예술을 공유한다. 무엇보다도 광명시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사람, 공간, 미래적 가치로 균형 잡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낌없는 청년창업 조력으로 선순환 경제 구현 광명시는 지난해 청년 스타트업 12개 팀, 로컬 스타트업 14개 팀을 선정해 아낌없이 지원했다.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역량은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기반이 없어 사업 시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업 공간, 사업화 개발비,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스타트업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7~2021년 ‘청년 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매출액 306억, 고용 195명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2020~2021년 총 18건에 3천5백여 만 원을 기부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광명시 ‘청년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 10대, 안양천 물놀이장 3대, 시민체육관 물놀이장 l대로 총 14대를 운영하여 광명동굴에서만 6억9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광명동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 2대, 광명동굴 빛의 광장 앞에 3대 등 총 5대의 푸드트럭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통합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광명형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사무공간부터 사업비 지원까지 총 10개 기업에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질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여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창업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다양한 일자리 마련과 지원을 위한 광명시의 숙고 광명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관심 분야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현장 경험과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명형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인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잡스타트를 개선해 2020년부터 근무기간을 연장했다. 참여자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공공부문과 사회적 경제조직, 복지관,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근무처에 배치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장소를 60개소로 확대하고 75명의 청년들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광명형 청년인턴제 참여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광명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적성검사와 1:1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광명시와 함께하는 미니인턴’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장 세트를 포함한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이용횟수 제한 없이 대여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여 신청 건수는 2020년 588건에서 지난해 700건으로 대폭 상승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 주거 지원으로 활기찬 광명시로 진화 중 광명시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신혼부부,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혼부부의 경우 매년 1회씩 3년 동안 최대 195~2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최대 90~1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신혼부부 200가구에 1억1천만 원, 청년 100가구에 2천만 원이 지원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고, 젊은 세대의 광명시 정착을 늘려 활력찬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광명시는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주거 단지, 광명타워에 오는 2025년까지 ‘청년·신혼주택’ 1210호를 마련해 청년들이 주거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광명시는 소하동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 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 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시설·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이다. 창업지원 주택은 총사업비 약 244억 원(토지비 제외) 중 국비지원 51억 원, 기금 융자 68억 원, 광명도시공사 자체 자금 125억 원을 투입하여 행복주택 140호와 주차시설 118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청년 공감 정책으로 8관왕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들이 시를 믿고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청년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계속적으로 청년이 필요한 정책을 청년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다.
“정희용 의원, 대구·경북 청년들 정권교체를 위해 원팀(One-team) 구성 및 윤석열 후보지지“
“정희용 의원, 대구·경북 청년들 정권교체를 위해 원팀(One-team) 구성 및 윤석열 후보지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후보가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되면서, 그간 경선 경쟁으로 분열되었던 각 후보 진영 간 갈등이 봉합되는 양상이다. 먼저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나서 대구경북 지역 경선후보 진영 간 청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원팀(One-team)을 구성하기로 하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최대 격전지였던 대구경북이 화합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7일 오후, 국민의힘 경상북도당에서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4명의 후보 선거캠프 청년 관련 주요직위를 맡았던 청년 등 50여 명이 모여 원팀을 구성하기로 결의하고 한마음으로 정권교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 청년들은 정의롭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원한다”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원팀이 되어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서 청년들은 함께 원팀 선언문을 낭독하며 화합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청년들은 선언문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공정과 정의 사회는 이미 무너졌다며, 공정과 정의를 말로만 외치던 이 정권은 청년들에게 조국사태와 대장동 사태로 불신을 심화시켰고 부동산 폭등으로 청년의 사회 진출에 패배감만 안겼다”며 “정권교체를 통해 진정한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는데 청년들의 힘을 모으자”고 외쳤다. 정 의원은 선언서 낭독후 각 진영의 청년대표들은 경선기간 소감과 원팀구성 포부를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먼저, 윤석열 후보자 경북 청년위원장을 맡은 박창호 위원장은 “경선기간 갈등을 넘어 청년의 힘을 함께 모을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이제는 더 처절하게 정권교체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홍준표 후보를 지지했던 양재필 경북 청년위원장은 “선거 결과에 정말 많은 아쉬움은 남지만 결과를 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됐다”며 “대구경북청년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뜻을 밝혔다. 끝으로 정 의원은 유승민 후보 박지혁 경북지역 청년위원장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더 큰길에 갈등은 당연히 조속히 봉합되어야 한다”며 “대구경북지역 청년들이 먼저 나선만큼 전국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 대열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화합을 위한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태영호 의원과 바른소리 청년국회, MZ세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영(Young)원한 목소리 Part 1. 외교통일 정책 간담회” 공동 개최
태영호 의원과 바른소리 청년국회, MZ세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영(Young)원한 목소리 Part 1. 외교통일 정책 간담회” 공동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강남갑)이 5월 10일, 바른소리 청년국회와 함께 “영(young)원한 목소리 part.1 외교통일 정책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추경호 의원, 전주혜 의원의 축사와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정책 발표, 정책 토크콘서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청년들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외통위 정책 간담회 자리라 여러분이 큰 시야에서 세계의 흐름을 보고 공부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는 여러분을 키우는 것이 대한민국을 더 건강하고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며 활동을 기대해 마지않겠다.” 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유익한 토론이 이뤄지길 바라며, 이를 통해 저도 좋은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위안부 문제 등 국내외 중요한 문제에 대해 청년들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영호 의원은 바른소리 청년국회 박기현 부의장과 함께 낭독한 개최사를 통해 " 청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 있는 리더, 혁신적으로 사고하며 젊고 참신한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로서 이제는 청년들이 직접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정의, 공정, 평등을 직접 실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 의원은 "이 자리의 청년의원님들이 다음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되고 우리는 선임이 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청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자리를 통해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바른소리 청년국회 권민진 청년의원은 ‘위안부 문제와 한일관계’에 대해 “양국의 사법부 판결은 서로 대치된 결론을 내리고 있고 합의할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일 당국과 시민단체, 피해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서 해결법을 도출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희석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 박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일대 수많은 여성들을 상대로 한 중대한 전시 여성 인권침해”라며 “금전배상 외에도 일본의 국제범죄 인정, 국회나 내각 결정에 따른 공식 사죄, 역사교육, 추모관 설립 등 비금전적 구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바른소리 청년국회 강민우 청년의원은 ‘쿼드 그리고 대한민국과 국제관계’에 대해 “후대 역사에 과연 이 상황이 어떻게 기록될지 염두하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상황을 주시해야한다. 과거에 국가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사건들은 국가 지도층의 큰 악의는 없지만 경솔했던 여러 선택들이 겹치며 발생한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태영호 의원은 “중화문화권을 잘 알지 못한다면 쿼드문제를 다룰 수 없을 것이다. 중국 국내 정치상황을 들여다 보고 다른 국가들도 함께 바라보면 중국이 가려는 길과 쿼드문제의 종착점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세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바른소리 청년국회 천혁진 청년의원은 ‘북한 지원, 우리가 직접 하자’라는 주제에 대해 “북한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면 생필품 등이 북한의 국방비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유니세프 등 지역주민들과 직접 왕래하는 직접적인 지원을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에 이영환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 대표는 “북한주민들이 최대한 직접 수혜자가 되게 하려면 주민들이 지원 출처와 분배 대상 지역, 분량을 알수 있고 못받으면 당국에 따질수 있도록 북한의 관보 격인 '노동신문'에 공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게 하자는 정책제안은 어떤가.”고 조언했다. 백승주 전 국회의원은 “무조건 주기는 진보, 깐깐한 조건을 달자고 하면 보수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지양하자”며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을 인용해 “청년인만큼 겸손보다는 담대함에 무게를 실어 이야기한다면 같은 맥락의 주장이라도 더 선명하게 돋보일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번 세미나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아래 소수의 오프라인 인원과 함께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태영호TV를 통해 2시간 30분 동안 생중계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용 국회의원, 쇼(show)말고 청년정책 시리즈“제발 청년들의 말좀 들어주세요”개최
이용 국회의원, 쇼(show)말고 청년정책 시리즈“제발 청년들의 말좀 들어주세요”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대표)은 5월 10일(월) 오후,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청년정당 ‘청년의힘’ 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날 간담회는,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청년 지지에 대한 평가와 사회적 청년 문제를 짚어보고 입법·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의힘 대학생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쳤다. 먼저 발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4.7 보궐선거 청년 지지에 대한 분석 및 제언’과 ‘청년 세대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이용 의원이 학생들과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직접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사전에 토론문을 작성해 올 정도로 열정을 드러냈으며, ‘이번 재보궐 선거가 청년들이 국민의 힘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는 건 아니다’ , ‘재보궐 선거로 젠더 이슈가 드러나고 있는데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취업과 내 집 마련을 해결해주는 것’ , ‘더 많은 청년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에 이용 의원은 “오늘 토론과 발제를 지켜보며 20, 30세대가 정치권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걸 여실히 느꼈다” 고 말했다. 또한 “발제에도 언급된 ‘먹고사니즘’ 문제, 즉 일자리와 집값 안정 그리고 결혼과 육아 등 현 정부 정책에 실망한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 청년들과 함께 논의해 정책개발을 해나가겠다” 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한분 한분 대학생 위원들의 소중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방식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들이여 속 시원히 터놓고 얘기해요.
청년들이여 속 시원히 터놓고 얘기해요.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매월 19일을 청년층에 직접 다가서 그들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의‘안양 청년 소통DAY’(이하 소통데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19일이 주말 또는 공휴일일 경우 날짜가 적절히 조정된다. 청년관련 단체와 동아리, 청년공간 이용자, 청년창업자, 관내소재 대학 학생회 등이 주요 대상이지만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모두가 소통데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시의 담당공무원이 소통데이 운영 장소로 지정된 곳을 방문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년층의 주요 관심사인 취업·창업·재테크, 결혼과 출산, 연애, 전·월세와 임대 등의 주거안정,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여가와 봉사 등이 안건의 핵심을 이루게 된다. 소통데이 자리에서는 또 참여한 청년들의 솔직하면서도 자유로운 토론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보드게임, 윷놀이, 투호 등의 간단한 사전 이벤트로 분위기를 띄우게 된다. 시는 매월 15일까지 소통데이 대상청년과 장소를 선정하고, 운영결과를 SNS에 공개하는 한편,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관련한 정책추진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소통데이 운영의 월별 대상으로는 3·6·9월 청년단체와 동아리가, 4·7·10월은 청년창업가와 직장인이, 5·8·11월은 대학생을 포함한 취업준비생이 각각 선정될 계획이다. 시는 금요일인 오는 19일(17시 ∼ 18시) 청년전용 공간인‘범계역 청년출구’(롯데백화점 지하1층 범계광장)에서 청년데이를 첫 운영한다. 주제는 청년층 삶에 관한 이야기와 청년들이 바라보는 미래로 정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꾸는 꿈이 현실이 되는 안양이 되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데이 운영의 취지를 전했다.
“열방제자교회 양준원목사,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애국청년들의 국회 정문 앞 예배”
“열방제자교회 양준원목사,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애국청년들의 국회 정문 앞 예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열방제자교회 양준원 목사가 매주 토요일 국회 앞 정문에서 주최/주관하는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애국청년들의 예배가 오늘 1월 23일(토)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됐다. 엘리야의 시대보다 더 악한 이 시대에 칠천을 넘어 팔천의 용사로 일어나자는 의미로 8000애국청년단의 이름을 담았습니다. 예배와 기도, 외침으로 국회 앞에서 나라의 영적기류에 진동을 주는 기독청년들이 더 힘있게 전진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실방에는 8000애국청년단TV, 강한용사들TV, 개미청년단TV 등 참여했으며, 주요 진행사항으로 Shine Glory 예배팀의 거룩하신 성령이여, 불을 내려주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 말씀하시면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예배 진행은 는 먼저 김그레이스팀장의 통성기도, <제 18차 KOR-GEN Conference>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연합 컨퍼런스 주제말씀 이사야60:1-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시작대표기도 열방제자교회 양준원목사, 1부, 청년의 시간에서 양메리대표-페미니스트 낙태법, 유중원청년-낙태를 지지하는 국제가족계획연맹의 한국 상륙, 누구의 책임인가, 유에스더대표/통역:이리즈청년, 서울대 미니차별금지법 도입 대학교내 역차별의 시작, 자유의 억압 반드시 막아내야합니다!, 정도현팀장-트럼프가 남기고 간것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부, 말씀&통성기도&축도 열방제자교회 양준원목사"성령님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부어주소서"(롬 5:5) 설교했다. 양메리대표는 발언에서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은 참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해외에서도 우러러 보는 OECD 강대국이지만, 23살인 제가 크게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요 죽음의 나라, 쓴 뿌리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자살률 1위. 지난 15년간, 25%도 250%도 아닌 무려 2500%나 증가한 동성애로 인한 청소년 에이즈 감염률. 그리고 매년 살해 당하고 있는 백만명의 태아들. 여러분!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에게 ‘미래'는 없다고 표명했다. 이어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에게 ‘낙태'에 대해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존엄성이 언제부터 시작하는 걸까요? 미국과 한국의 가장 큰 문화적 차이 중 하나 미국은 태어날때 ‘빵'살이에요 근데 한국은요? 엄마 뱃속에서 부터 한살을 먹고 나옵니다 이렇게나 대한민국이 생명을 사랑하는 국가인데 왜 지난 몇년간 미혼모들을 도우려는 제도들을 통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낙태죄를 폐지하여, 낙태를 격려하고 그 뿐만 아니라,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 우리의 청소년들까지 고작 30년 밖에 살지 못하는 불치병 ‘에이즈'에 감염시키는 배경을 만들려 하는 걸까요? 현정부가 정말로 여러분을 위해 또 다음세대와 이 나라를 위해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3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저는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세계 언론 신뢰도 꼴등인 대한민국의 뉴스를 아직도 의지하고 계신다면, 여러분의 올바른, 객관적인, 국민의식이 다시 회복되기를 저는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유중원 청년은 발언에서 국제가족계획연맹(IPPF)은 태아 살인을 용인하는 기관 아닌가? 정부는 낙태죄 입법공백을 환영한 IPPF의 기준을 따르지 말고, “생명”의 편에 서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1월 1일부터 낙태 관련 법이 입법 공백 상태가 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에 낙태와 관련한 시행 사항을 안내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주요 내용을 보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을 통해 ‘관련 정보’ 및 유관기관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 소위 ‘위기갈등’ 상황의 임신·출산 상담 “매뉴얼”을 전국 보건소에 배포한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배포된 이러한 ‘매뉴얼’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가능한 자원 내에서 “위기 갈등 상황에 처한 여성이 방문 시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와 관련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작년 연말 국제가족계획연맹 (이하 ‘IPPF’)의 임신중절상담매뉴얼(실상은 낙태 관련 안내)을 “번역 편찬”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생명수호론자, 단체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에스더대표는 서울대 미니차별금지법 도입 대학교내 역차별의 시작, 자유의 억압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여러분 차별금지법이 어떤 법인지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의 차별금지사유 독소 조항을 기억하십시오! 차별금지법 차별금지사유 독소조항에는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차별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두고 있습니다. 강력한 처벌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차별 금지법을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도현 청년은 고별연설을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트럼프 대통령. 원래 그의 측근들에 따르면 바이든 일당들은 워싱턴 취임식 현장에서 체포될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군부의 장성 측근들은 팝콘을 준비하면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구경해도 좋다고 했다. 그런데 바이든의 취임식이 순탄하게 진행되면서 트럼프의 많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전 왕조국가들에서 대관식이 이뤄질때는 옥새를 넘기는 것이 왕권을 승계한다는 상징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그 상징을 넘기지 않았다.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때이다.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플로리다 휴가지로 날아가는 모양새를 취하였다. 그리고 핵탄두가 담긴 핵가방을 가져갔다는데, 여기에 더하여 미국방부는 바이든 정권에 어떠한 기밀도 넘기지 않겠다고 공표한 바 있으며, 취임식장에 등장했던 수만의 군인들은 모두 바이든을 등지고 도열해 있었다. 그의 악수요청도 모두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또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체포 작전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중공 테러리스트들이 취임식 장에 도사리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체포 작전이 시작되면 누군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었다는 첩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국민들의 피를 덜 흘리는 민생의 행보를 보여왔던 지난 임기를 돌이켜보자면 있을법한 일이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중공과 딥스테이트 세력과 마지막 인질극을 벌이는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도 한국 국민들을 북한과 중공의 인질로 삼고 인명피해를 남기고 떠날 수 없었기에 탄핵과 교도소로 무고한 옥고를 치르게 된 것과 닮아있는 부분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청년들 신용불량자 양산 주범은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유동수 의원”
“청년들 신용불량자 양산 주범은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장학재단, 유동수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와 한국장학재단 간 채무조정이 불가능해 청년세대 신용회복에 걸림돌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10월 15일(목) 보도에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6개월 이상 이자를 연체한 연체자가 올 6월말 기준 47,873명으로, 2015년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은 일반상환 학자금대출과 취업 시 상환 대출로 나뉘는데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전체 연체자의 94.6%인 45,311명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상환 학자금은 취업 시 상환 대출과 다르게 소득활동이 없어도 상환기간이 도래해 연체자 비율이 높다”고 꼬집었다. 실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학자금을 대출하고 거치기간 동안은 이자만 내고 상환 기간이 도래한 후 원리금을 분할 해 상환한다. 문제는 대학 학자금, 생활비 대출로 시작된 청년빈곤 문제가 취업난, 저소득, 저신용, 고금리대출, 연체, 신용불량이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 의원은 “학자금 대출을 담당하는 한국장학재단은 현재 자체적으로 채무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채무액의 10%를 선납해야하고, 원금감면도 허용되지 않는 등의 제한이 있어 실효성이 낮은 상황이다”며“현재 금융위원회 산하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공사 등은 신용회복위원회 협약에 가입되어 채무조정이 가능한데, 교육부 산하인 한국장학재단은 협약에 가입되지 않아 채무조정이 안된다”고 지적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이어 "상환능력이 없는 취약채무자는 개별 기관의 경쟁적 추심에서 보호할 필요가 있어 신용회복위원회와 학국장학재단간 채무조정 협약을 서둘러야한다"며 "대학학비라는 빚에 허덕이는 청년에게 채무조정 효과를 높여 미래 경제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길이다"고 역설했다고 덧붙였다.
“故 백선엽 장군의 명목을 빈다. 김소연 변호사· 전대협 젊은 청년들이 장례식장을 지킨다"
“故 백선엽 장군의 명목을 빈다. 김소연 변호사· 전대협 젊은 청년들이 장례식장을 지킨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백선엽 장군은 7월 10일(금)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6·25 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은 1943년 4월 만주국군 소위로 임관한다. 6·25 전쟁 당시에는 1 사단장, 1 군단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다부동 전투 때 북한군의 대구 진출을 막고 평양을 처음 탈환했다. 다부동 전투 당시 백선엽 장군은 도망치는 장병을 모아놓고 내가 앞장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쏘라고 하여 배수의 진을 쳐서 후퇴를 막았다고 한다. 백 장군은 1953년 33세의 나이로 6·25 전쟁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에서는 최조로 대장 자리에 올랐으며, 원희룡 제주 도지사는 백선엽 장군을 6·25 전쟁의 이순신이다고 밝혔다. 김소현 변호사는 7월 12일(일) 밤 10기경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발언을 했다. 지금 여기서 불과 몇 백 미터 거리에 있는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를 치른다고 하면서 분향소를 차려 놓고 시민들에 조문을 받고 있다. 훌륭하신 변호인단이 법률 검토를 급하게 어 그저께 해서 서울행정법원에 장례 집회 집행 가처분 신청을 했다. 여러 요건이 있어서 감사 청구를 해야 돼서 급하게 주민들을 모으고 해서 시간을 늦춰 달라고 하였지만 아까 각하가 되었다. 그렇지만 저희 변호인단은 내일까지 하루 남았지만 이것은 대한민국에 법치를 세우는 것이고 그리고 선례를 남기면 안 되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저희 변호인단은 끝까지 시비 걸고 왜 그래 사람들에 비난에도 불구하고 저희 변호인단은 법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하고 역사에 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고 강조했다. 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 내면 정타 이런 것은 필요 없다. 지금은 우리가 각자 역할을 하면 된다. 저는 어제 전대엽 청년들이 분향소를 설치하는데 저도 한목소리 해달라고 해서 기꺼이 자리에 남아서 끝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리고 대전에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이번 돌아오는 화요일까지 끝까지 여기서 자리를 지킬 것이다. 왜냐면 우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백선엽 장군님이 희생이 없었으면 우리가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아니 어떤 형태로는 있을 수 있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체재는 김씨 세대에서 우리는 배급을 받으며 평양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을지 모른다. 어떤 형태로든 삶은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 자유대한민국은 백선엽 장군님의 희생과 헌신 없이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권은 백선엽 장군님에 헌신과 업적을 그대로 기리지 않고 국가장으로 치르지 않고 서울에 현충원에 모시지 않고 합당한 이유로 하지 않고 그저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어쩔 수 없었던 여러 가지 과거 행적을 들쑤시며 친일 낙인을 찍고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그런 식으로 하면 박원순 시장은 자신들이 말하는 모든 여러 가지 경로 이념에 따라 가치관은 달라지겠지만 본인들은 자신들에 공로라고 평가하니까 그 공로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하나에 잘못을 가지고 지금 이런 식으로 말하면 세계 최고에 악질적인 범죄자로 낙인을 찍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러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고 정의가 무엇인지 지켜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백선엽 장군이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에 거슬리는가보다. 장군님께서는 박원순 시장이 죽고 나서 마치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나라를 지켜라 내가 최전선에 설 테니 너희들은 내가 물러서면 나를 쓰러트려라 이런 각오로 마치 그런 모양새로 세상을 하직하셨다. 저희는 이 명예로운 죽음을 하늘에 머리 대신 백선엽 장군을 끝까지 길이고 합당한 이유를 받을 때 까지 저희는 끝까지 외쳐야 한다. 이들이 역사 왜곡을 통해서 하나에 흠집 내기를 통해서 사람을 매도하고 역사를 한쪽으로 편향적으로 끌고 가는 일을 못하도록 나가야 한다.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고 특히 저보다 더 어린 청년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진영논리는 니편 내편 가를게 아니라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정의인지 무엇이 합리이고 무엇이 바른 것인지를 찾아 갈 줄 알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백선엽 장군님에 업적을 기리는 자리에 저도 함께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다. 저는 김인수 선생님 말씀처럼 정치에 우연히 들어와서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있다. 저는 대한민국에 군기로 만들어 놓은 특히 고 박원순 시장이 만들어 놓은 금기들이 많다. 그 금기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말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 자유를 하나씩 하나씩 깨어나게 해야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틀린 말을 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틀린 행동을 할 자유도 있다. 그런데 이번 정권 들어서 국민들은 코로나로 생계가 위협받고 영업자들은 다 망해가고 있고 급여가 밀려 있어서 근로자들 힘들어하고 중소기업 사장님들도 힘들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풀리즘 정책으로 돈으로 메 꿔서 이들이 국회 열어서 한일이라고는 경제 정책보다 제일 먼저 한일이 역사왜곡 금지법 5.18 외곡 처벌법, 세월호 운운하면 처벌 하겠다. 징역 7년 이하에 징역을 처하겠다. 이런 댓글을 자꾸 만들고 있다. 어떤 모 판사 출신 의원은 친일파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말할 자유를 지켜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틀린 말을 할 자유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자유롭게 밝힐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백선엽 장군님께서 수십 년 전에 온몸으로 저항하여 자유를 지켰다면 피로써 자유를 지켰다면 우리 또한 사즉생으로 우리 애들에 자유를 지켜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틀린 말을 할 자유를 뺏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역사 왜곡이라는 것도 말도 안 되는 논리다. 역사를 누가 개정하냐! 누구에 눈으로 역사를 왜곡하냐! 엊그제 무슨 일이 있었냐! 박원순 시장에 죽음에 대해서 기자들이 공당에 대표인 이해찬 대표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해찬 당 대표가 뭐라고 했냐면 이런 후레자식이라고 했다. 자 이런 말을 듣고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냐! 말할 자유는 특정 집단과 특정 세력에게만 있는 것이냐! 역사 왜곡에 기준에는 특정 집단과 특정 세력이 세우는 것이냐! 우리 국민들은 그들이 세워놓은 병정처럼 꼭두각시처럼 움직여야 하는가! 이거 위에 있는 김 씨 조상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백선엽 장군께서 지켜내신 자유대한민국에서는 택 도 없는 소리다. 우리는 사즉생에 각오로 백선엽 장군 못지않게 최전방에서 우리가 목숨을 걸고 싸우고 끝까지 지켜 내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낼 것이다. 얼마든지 해봐라 끝까지 지켜낼 것이다 고 전했다.
“강남역 '우한갤러리 블랙시위' 팔로우 더 파티 (follow the party), 젊은 청년들이 일어섰다”
“강남역 '우한갤러리 블랙시위' 팔로우 더 파티 (follow the party), 젊은 청년들이 일어섰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우한갤러리 블랙시위·청년시위가 6월 20일(토) 오후 6시에 강남역 5번출구 앞에서 진행됐다. 현재 블랙시위는 전국적으로 불꽃처럼 확산되어 부산, 대구, 청주, 민경욱 전 의원 지역구인 연수을 등 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 행사에는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고 4.15 부정선거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또 주최 측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동참하기 위해서 최소 2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우한갤러리 블랙시위를 했다. 한 젊은 청년 남성은 발언에서 이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주장하는 이유를 직접 눈으로 보시고 가슴으로 저장해 가시고 집에 가셔서 유튜브에 부정선거 검색하셔서 각종 증거 사진과 자료들을 보시기를 권해드린다. 수많은 증거 자료들 물리적인 증거자료들이 여러분들에게 지난 선거가 부정 선거였음을 더 이상 부정선거가 음모론이 아님을 밝혀 드릴 것이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 4.15 총선이 구체적인 부정선거 엿 음을 지금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자리에 왔다. 오늘 오후 전국 곳곳에서 젊은이들이 부정선거 시위를 벌였다. 지금 지나가는 시민여러분들에 동생 같은 젊은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이 정부 독재 권력에 위선적인 정치인들에 맞서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가장 중요한 선거제도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용기를 가지고 오늘 오후 모야 자유에 외침 목소리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이렇게 많은 시민이 시위를 하고 행진을 해도 언론 어디에서도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보도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강남역 까지 나와서 이 수많은 시민들이 지나가는 시민여러분께 지난 4.15 총선이 부정선거 엿 음을 알려드리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시대에 부정선거가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음모론이라는 생각은 이제는 잊어 주시라. 부정선거가 음모다고 하는 그 자체가 음모다. 21세기 부정선거는 더 진화되고 음모 화 되었다. 각종 전자개폐기를 동원하여 조작이 되고 오프라인으로 과감하게 투표함에 가짜 투표용지를 집어넣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각종 방법들을 모두 동원한 총 체적인 부정선거다. 이 정부는 여러분들의 주권을 강탈 할 여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왜 분노하지 않으신가! 저는 먼저 그 질문을 던지고 싶다. 그들이 총칼로 위협하지 않고 있다고 여러분들이 당장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생업이 망가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 건가! 정부는 그것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한 번에 분노하고 봉기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무것도 탄압하지 않는 척 겉으로는 무력을 동원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과도한 세금을 부과 하는 것 형량을 점차 높이고 있는 것 이런 것들로 자유를 옥죄고 있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번 정권이 눈에 보이지 않는 탄압을 안 한다고 할지라도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눈앞에 코끝에 와있다. 여러분들 모두 긴장하시고 정신 차리지 않으시면 여러분에 자유는 모두 한줌 지푸라기와 같이 부수러질 것이다.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과 모든 것을 맞추는 것처럼 과정이 하나 단계씩 하고 있으며 보다 더 가난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경제가 침체 하게 된 것은 그것은 허울에 불과 했기 때문이다. 지금 아파트 대출을 막고 현금으로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이것은 중국에 거부들이 마구 살 수 있도록 국경을 개방한 것이다. 우리나라에 집들이 중국인들 거부의 손으로 다 넘어가고 여러분들은 집도 없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 전했다. 여러분 이 현상은 홍콩에서 똑 같이 일어난 것이다 고 덧붙였다. 강현구 씨는 6.25 전쟁 역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우선 1년 전부터 저도 나라를 위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감정이 복 바쳐 오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6.25 프로젝트를 제가 하고자 하는 활동 코드로 생각했던 것은 아닌데 이 프로젝트가 이 역사적 사실을 북한과 중국 그리고 소련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사실이 있고 우리에 우방 국가가 누구인지 미군이 우리나라를 도와줬다는 사실들 그런 것이 포함된 역사적 사실이지만 이것을 국민들에게 다가갈 때 어떠한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색깔을 띠고서 다가가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쪽에서는 이러한 컨텐츠들이 놓치면 안 되는 역사적 사실 중에 하나달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것을 꼭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셔츠 뒷면에는 새겨져 있는 문향이 있는데 이것은 1950년도 영국에서 비핵화 운동을 진행할 때 만들어진 평화에 기호를 본 따서 거기에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그리고 올리브 나무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 이런 것들을 조합해서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것을 만들어 봤다. 그래서 이것을 통해서 앞으로 저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킬 수 있는 곳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텔수 있도록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청년 인사이드] 요즘 청년들, 어떤 생각할까? '홍여정-최수인'
[청년 인사이드] 요즘 청년들, 어떤 생각할까? '홍여정-최수인'
<홍여정 인터뷰> Q.'나'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홍여정'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되게 평탄하게 살아왔어요. 솔직히 재미가 없었던 것 같아요. 요근래 좀 아쉬운 건, 너무 평탄하게 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 때는 대학교를 바라보고 살았고, 대학 입학 후에는 취업을 목표로 살았어요. 대학원과 취업을 고민하다가 취업을 하게 됐어요. 그때 새로운 걸 찾기 위해 어학연수와 여행을 명목으로 미국에 갔었어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을 했죠. 지금은 여전히 똑같은 삶을 사는 게 고민이 돼요. 뭔가 새로운 걸 찾아볼 걸, 여러가지 해 볼 걸 생각도 많이 했어요. 소소하게라도 내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이에요. 악기를 배운다고나, 취미를 찾는다거나, 이런 것들이죠. 부모님이 안정적인 걸 많이 바라셨기 때문에,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지금은 여행이 제일 가고 싶어요. 아프리카나 남미 같은 야생으로 가보고 싶어요.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찾고 싶어요. Q.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에요. 개인주의가 너무 강하다 보니, 내 성공이 우선이고 내가 잘살고 보는 게 우선이 되버린 사회다보니까... 자기 살기 바쁘고, 자기 앞길이 바쁘다 보니 지금 '나 혼자라도 잘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 너무 크다보니까. 지나친 경쟁구도가 ,계속 각박한 사회를 만들고 있지 않나 싶어요. Q.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게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나요? 저는 '세계일주'를 하고 싶어요. 모든 나라를 다 갈 순 없겠지만, 나를 알지 못하는 나라와 전혀 나를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새로운 사람,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늘 하는 말이 죽기전에라도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고 말해요. 누군가에게는 정답인 게, 누군가에겐 아닐 수 있으니까. 경험으로서 얻고 싶은 게 많아요.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반영하는 게 필요해요.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남미'쪽이에요. Q. 좌우명이 있다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어요. 백번 말하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 사람도 책으로만 본다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게 아니고, 만나서 경험하고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공무원 입시율이 느는 것도 다양한 경험을 하긴 싫고, 안정적이고만 싶은 사회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요. <최수인 인터뷰> Q. '국제구호단체'서 일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가치는 뭘까요? 타인에 대한 관심, 최소한의 '인류애'와 사랑인 것 같아요. 방향을 잡아가고 있어요. 일하면서 각지에 힘든 아이들이 많은 것을 많이 보게 됐어요. 실제 눈으로 보게 되니까, 중요성을 알게 됐죠. 복지 쪽에 많이 부족한 게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 교육관이 따로 있어서, 이렇게 힘든 아이들이 전세계에 살아가고 있는 걸 알게 되거든요. 세계의 아픈 친구들이 이렇게 많다는 현실을 알려주는 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관계'에요. 제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거라 열심히 하는 거니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선 관계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듬어지는 것 같아요. 관계를 통해 서로가 좋아지는 거죠. 서로 힘든 얘기도 서로 나누고, 하다보면 사람을 얻게 되잖아요. 사람을 얻는 게 결국 가장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죠. Q. 나의 좌우명은? '사람이 재산이다'가 제 좌우명이에요. 더불어 사는 삶이 제가 바라는 세상이에요. 언제 만나든, 어디서 만나든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사귀고 싶어요. 그래서 사람이 재산이에요. 책도 좋지만 결국 책도 삶에 적용하고 관계에 접목하기 위한 거니까. 관계, 사람이 제일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