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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청년 2,022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어 나갈 것”
서산 청년 2,022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어 나갈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지난 1일 자신의 서산 지역 사무소에서 “서산청년 2,022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 행사에는 서산 청년 2,022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서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17명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 국민의힘 서산 청년위원장이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우리 청년들은 2017년 대통령선거,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서 현 정부와 집권여당에 많은 지지를 해왔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돌아온 것은 공정에 대한 배신과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아가야할 청년세대들을 3포, 5포, 10포를 넘어 N포세대로 만든 것”이라며, “세대 간 갈등, 지역 간 갈등, 젠더문제 또한 갈등의 이슈로 만드는 갈라치기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위한 것이 아닌 포퓰리즘에 빠진 법안 날치기, 피해 최소화와 사회기능 유지를 목표로 해야 하는 방역은 아예 포기한 듯한 도망치기에 이젠 정말 신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시금 정의,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 청년들이 포기하는 것이 아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 저를 포함한 서산의 청년 2022명은 그 해답이 윤석열 후보라고 믿는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번 지지선언문에는 상식이 통하고, 공정과 정의가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청년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 ‘청년들 릴레이’ 지지선언
국민의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 ‘청년들 릴레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 삼일절을 앞두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임원들이 대통령선거의 필승을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상생발전위원회, 충청상생발전특별위원회,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의 4개 조직의 충청권 임원들은 지난 27일 충남 천안 동남구 유관순열사 사우에서 참배 후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4개 조직의 통합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청년리더 33인,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차례로 충청권 릴레이 지지를 이어가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대한민국 상생을 위한 통합 지지선언에서 도병수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은 “현 이재명의 민주당은 지역은 물론이요 세대를 가르고 성별을 가르고 기업과 노동자를 분열시키고 심지어 국제무대에서 친북 친중으로 기울어져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진수 총괄본부장은 “윤석렬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를 넘어 국민후보로 통합의 대통령, 전 국민의 대통령이 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다” 며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공정한 나라를 위한 지지선언에서 이규석 위원장은 “윤석렬이 뚝심으로 지켜온 공정, 그래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정권교체만이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다”며 “윤석렬과 함께 공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쏜다”고 역설했다. 청년리더 33인 지지선언에서 신동현 청년위원장은 “민족의 정기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 3.1만세운동 103주년을 앞두고 청년리더 33인이 그날의 함성을 되살리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선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갈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상생발전위원회 윤갑근 자문위원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정권교체를 통해 순국선열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전남 순천, 이재명‘지지 선언’ 열기 급속도로 확산..."미래의 주역 ‘청년’ 주축“
전남 순천, 이재명‘지지 선언’ 열기 급속도로 확산..."미래의 주역 ‘청년’ 주축“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전라남도 순천에서 전라남도 청년 1만 人 등 ‘청년’들과 아파트별 주민 등 ‘시민’들 약 10,010여 명은 지난 25일(금)과 26일(토), 순천역 인근 등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뜨거운 지지 선언 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하 ‘순천(갑)’)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은 28일(월), 전남·순천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연쇄 지지 현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라남도 청년 1만 人’은 26일(토) 순천시 순천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좁아진 취업 시장에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돈이 없어 연애·결혼도 포기하며 부모님께 떳떳한 딸·아들이 되지 못하는 작금의 청년들이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을 생생히 알리면서, “희망이 사라진 청년의 삶에 공감해주고 다시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후보다”라고 일갈하고 “▲다 포기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기회가 넘치는 사회로 만들어 줄 사람 ▲남녀를 갈라쳐서 분열시키지 않을 사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청년기회국가’를 위한 청년 8대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27일(일), ▲청년 전용 DSR 적용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보증 한도 증액 현실화 ▲2030 청년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는 최대 1,000만원 초저금리 장기대출 '기본대출권' 도입 등 경제적 위기로부터 청년들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아울러, ‘순천 신보아파트 입주대표와 주민’ (약 10명)등 시민은 지역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갈등 대신 균형발전을 완수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할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의 삶에 이익이 되는 것을 눈치 보지 않고 실현시켜 왔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 의사 배경을 밝혔다. 소병철 순천(갑) 지역위원장은 “순천을 중심으로 전남 곳곳에서 이재명 지지 선언의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연쇄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역사가 이제 시작됐다. 순천이 하나로 똘똘 뭉쳐 5년 동안 ‘나를 위해’, ‘순천을 위해’ 일할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소 위원장은“지난해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했다. 현재 세계 10위권 선진국 대한민국에 필요한 대통령의 자질은 단연 ‘유능함’이다” 라고 강조하며 “무식·무능·무당의 ‘3無 윤석열’아닌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실력·실적·실천의 ‘3實 이재명’을 지지하자”고 절절히 호소했다. 한편, ‘전라남도 청년 1만 人’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는 소병철 순천(갑)지역위원장을 포함하여 진선미 국민참여플랫폼 본부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다.
"윤석열 지지선언, 2030 태안청년 309명, 성일종 의원"
"윤석열 지지선언, 2030 태안청년 309명, 성일종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26일(토) 국민의힘 태안청년위원회(청년위원장 김민수) 주체로 「청년의 내일을 바꾸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지지선언에는 2030 태안청년 309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청년 문제들을 해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지선언문 낭독은 공주대학교 이두한 학생과(태안출생), 부천대학교 최민희 학생이(태안출생) 낭독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는 권력과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지금까지 소외됐던 청년을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은 “4년전만에도 저희당에 2030세대의 지지기반이 약했지만, 지난 5년동안 민주당의 불공정과 불평등의 내로남불 때문에 청년들께서 상처와 박탈감을 많이 느끼셨을꺼라 생각이 든다”며, “우리 윤석열 후보의 모습과 공약들은 청년들을 생각하며, 공약 또한 청년들에게 공감된 진실된 공약”이라 말했다. 또한 성 의원은 “앞으로 우리 청년들께서 대한민국,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주기를 희망하며,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려면 청년들의 정치참여와 투표로 곳곳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되살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문은 국민의힘태안군청년위원회 이찬호 회장 주도로 이뤄졌으며, 309명 청년지지자들의 자발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덧붙였다.
광명시 청년정책,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8관왕 달성"
광명시 청년정책,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8관왕 달성"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사)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에서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광명시 청년정책’으로 제9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 제정된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정부의 정책 중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타 지방정부의 모범 사례가 되는 정책을 발굴·시상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지방정부의 정책 합리화 및 선진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광명시 청년정책은 ▲청년동 조성 ▲청년숙의 예산 50억 추진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47개팀 240명 지원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의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50명운영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연간 700건 지원 ▲청년 기본소득 연간 100만 원 지원 ▲청년 원탁 토론회 ▲광명 청년의 날 제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청년이 직접 토론·숙의·공론의 과정에 참여하여 청년 공감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이번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대상,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등 총 8관왕을 달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청년정책이 8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이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지역 청년·원로 미술인 단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순천 지역 청년·원로 미술인 단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순천의 청년 단체인 ‘한마음 청년 봉사단’과 원로 미술인 단체인 ‘순천 원미회’는 각각 19일(토)과 20일(일), 순천 더헤윰과 순천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에서 청년을 위한, 예술인을 위한 준비된 대통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하 ‘순천(갑)’)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은 21일(월), 순천의 청년과 원로 미술인들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며, “‘편가르고 분열 조장하는 사람’으로는 안 된다. 미래로 이끌 제대로 된 후보는 오직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음 청년 봉사단은 무한 경쟁 주의에 빠진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사회 초년생 등 청년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청년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이재명 후보의 청년 8대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철진 한마음 청년 봉사단 회장은 “청년의 애환에 공감할 줄 아는 대통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알렸다. 이재명 후보는 청년 8대 공약으로 ▲청년 내집 마련 꿈 실현, 든든한 주거 안전망 구축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도입 ▲청년기본금융(기본대출·기본저축)제도 도입 ▲청년 일자리 늘리고 질 높은 교육 훈련 제공 ▲군장병 지원 확대 ▲대학생 지원 확대 ▲청년 복지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지원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과 예산 결정하는 정부 구성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순천 원로 미술인들이 모인 ‘순천 원미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한된 문화·예술의 전시 및 공연 등으로 백척간두 벼랑에 선 문화예술인의 절망적인 상황을 전하며, '이런 위기의 시대 속에서 문화·예술에 다시 숨결을 불어 넣어줄 이재명 후보의 문화 예술 정책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남수 순천 원미회장은 지지 선언을 통해“그동안 문화·예술 진흥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고 예술인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구체적인 정책공약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6대 공약으로 ▲문화 예산을 2.5%까지 늘리고 문화예술인 기본 소득 지급 ▲국민의 문화기본권을 보장, ‘국민창작 플랫폼’운영 ▲지역의 문화자치를 강화, 문화마을 조성 ▲청년 문화예술인 ‘1만 시간 지원 프로젝트’실시, 국가 청년 마을예술가 고용 ▲문화외교 강화,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 ▲투자와 일자리 대폭 확대, ‘문화콘텐츠 세계 2강’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한마음 청년 봉사단의 지지선언 자리에 초대받아 참석한 소병철 순천(갑) 지역위원장은 “지금 청년이 마주한 불공정 격화, 양극화 심화 문제를 해결하는 기수(旗手)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공약이 ‘편을 갈라 전쟁하지 않고 협력적으로 경쟁하는 사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사회’, ‘실패해도 일어날 기회가 넘치는 청년기회 국가’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 위원장은 순천 원미회의 지지선언 자리에 일시 방문하여 “우리나라 문화·예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인들의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공약 실현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 위원장은 “청년과 원로 미술인들의 염원을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이재명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순천에서부터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강기윤 의원,“2030 청년 한의사 주축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나도 윤석열입니다'
강기윤 의원,“2030 청년 한의사 주축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나도 윤석열입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지난 20일(일) '2022 한의사 필승결의대회, 나도 윤석열입니다'라는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2030 청년한의사 319명과 한의사 100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차별없는 공정의료 구현을 통해 한의학발전 및 국민건강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한의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문재인 케어는 보건의료 직역간 격차를 가속화 시키고, 의사 기득권을 더 공고하게 준 의사 퍼주기였다고 밝히고, 의사나 특정 직역이 아닌 국민에게만 충성하는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를 해서 잘못된 보건의료 정책을 바로 잡는 의권(醫權)교체도 동시에 이루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오수석 한의학발전지원단장은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영자이자,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주치의라며, 자질 논란이 있는 불량 후보, 돌팔이에게 대통령직의 중책을 맡길 수 없으며, 애국 한의사들이 똘똘 뭉쳐서 윤석열 후보와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윤석열 후보는 상식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결속시킬 국민의 후보이자, 대통령이 될 것이며, 차별 없는 공정의료 구현을 통해 한의학발전 및 국민건강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한의사 지지선언이 들불처럼 번져,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청년들이 만들어 온 광명시 청년정책’, 올해도 전국이 주목한다
‘청년들이 만들어 온 광명시 청년정책’, 올해도 전국이 주목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는 민선 7기 청년정책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한국지방정부학회 정책대상 등 8관왕을 거머쥐며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청년에게 귀를 기울이는 명실상부한 청년의 도시, 광명시는 비로소 청년 친화 도시로 자리 잡았다. ■ 청년 지원 업그레이드 위해 청년 목소리 집중 광명시는 2018년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 토론회, 청년의 날 등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9년 4월 ‘광명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로 시장 직속 ‘광명시 청년위원회’를 구성했다. 청년위원회 l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여 동안 정치·경제·사회·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같은 해 7월 청년위원회 2기가 새롭게 출발했다. 청년위원회 1기의 활약을 이어받아 청년위원회 2기도 광명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청년숙의예산은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뿐만 아니라 예산까지 직접 결정하는 것으로 2020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도 2번에 걸친 열띤 토론을 통해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50억 원 규모의 사업이 결정됐다. 지금까지 청년숙의예산을 통해 청년센터 설립, 청년문화예술 창작소 조성, 청년동 공간 대여시스템 구축, 청년정책 책자 발간, 청년의 날 확대, 청년 인턴십 분야 확대,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청년 주택 지원, 청년 정신건강 상담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이 제안되어 추진되었다. 청년숙의예산 이외에도 청년 일자리, 청년 기본소득, 청년 저축계좌, 청년 동아리 사업 등에 총 88억 규모의 예산을 올해 투입한다. 청년 기본법이 2020년 제정됨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이에 광명시는 2020년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 ‘청년 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지난해 두 번째로 청년 힐링콘서트를 열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한 청년 복합문화 공간인 ‘청년동(GM YOUTH ZONE)’을 개소했다. 청년동은 907㎡ 규모로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코워킹스페이스, 휴게실, 밴드실, 녹음실, 문화홀, 개인 연습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청년 공간으로 전국 최고의 시설로 조성되었다. 청년들은 청년동에서 학습, 토론과 소통, 취업 준비와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문화예술을 공유한다. 무엇보다도 광명시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사람, 공간, 미래적 가치로 균형 잡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낌없는 청년창업 조력으로 선순환 경제 구현 광명시는 지난해 청년 스타트업 12개 팀, 로컬 스타트업 14개 팀을 선정해 아낌없이 지원했다.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역량은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기반이 없어 사업 시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업 공간, 사업화 개발비,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스타트업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7~2021년 ‘청년 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매출액 306억, 고용 195명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2020~2021년 총 18건에 3천5백여 만 원을 기부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광명시 ‘청년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 10대, 안양천 물놀이장 3대, 시민체육관 물놀이장 l대로 총 14대를 운영하여 광명동굴에서만 6억9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광명동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 2대, 광명동굴 빛의 광장 앞에 3대 등 총 5대의 푸드트럭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통합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광명형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사무공간부터 사업비 지원까지 총 10개 기업에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질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여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창업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다양한 일자리 마련과 지원을 위한 광명시의 숙고 광명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관심 분야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현장 경험과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명형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인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잡스타트를 개선해 2020년부터 근무기간을 연장했다. 참여자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공공부문과 사회적 경제조직, 복지관,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근무처에 배치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장소를 60개소로 확대하고 75명의 청년들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광명형 청년인턴제 참여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광명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적성검사와 1:1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광명시와 함께하는 미니인턴’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장 세트를 포함한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이용횟수 제한 없이 대여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여 신청 건수는 2020년 588건에서 지난해 700건으로 대폭 상승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 주거 지원으로 활기찬 광명시로 진화 중 광명시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신혼부부,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혼부부의 경우 매년 1회씩 3년 동안 최대 195~2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최대 90~1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신혼부부 200가구에 1억1천만 원, 청년 100가구에 2천만 원이 지원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고, 젊은 세대의 광명시 정착을 늘려 활력찬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광명시는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주거 단지, 광명타워에 오는 2025년까지 ‘청년·신혼주택’ 1210호를 마련해 청년들이 주거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광명시는 소하동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 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일자리 연계형 창업지원 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시설·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이다. 창업지원 주택은 총사업비 약 244억 원(토지비 제외) 중 국비지원 51억 원, 기금 융자 68억 원, 광명도시공사 자체 자금 125억 원을 투입하여 행복주택 140호와 주차시설 118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청년 공감 정책으로 8관왕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들이 시를 믿고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청년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계속적으로 청년이 필요한 정책을 청년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다.
"부산·울산·경남 청년 1만 명,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
"부산·울산·경남 청년 1만 명,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부산·울산·경남 40여개 시민단체 연합인‘하나되는 부울경’등 부울경 청년 1만 명은 15일(화) 오후 4시 국민의힘 부산시당(5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지선언을 주도한 ‘하나되는 부울경’ 변영국 사무총장(상임대표 권한대행)은 “청년들은 공정이 사라져 비리와 편법이 판치는 세상에 실망감을 넘어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기성 정치인이 아닌 윤석열 후보에게 공정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정치문화를 변화시켜 ‘그 나물의 그 밥이라는’정치혐오 인식을 개선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지선언에서 시국선언문을 낭독한 ‘하나되는 부울경’ 강제준 청년조직위원장은 “수도권 편중 현상으로 청년이 미래를 계획 할 수 없는 지방의 현실을 개탄한다”며, 윤석열 후보에게 지역균형 발전을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장예찬 청년본부장은 “부울경 1만 청년의 지지선언을 이끌어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용기를 실어준 ‘하나되는 부울경’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호남/제주의 청년 1,039명 지지선언에 이어 부울경 청년 10,000명의 지지선언이 화답하듯 이어지는 것을 보면 청년세대가 함께 지역감정을 극복하는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장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단편적인 처방에 그친 지방 분권 정책의 본질을 개선하여 당부주신 지역균형 발전을 꼭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석열, 호남·제주 청년 1,039명 지지선언"
"윤석열, 호남·제주 청년 1,039명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지광 前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호남·제주 청년 1,039명은 오늘(13일) 오전 10시 39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2월 13일(일) 오전에 밝혔다. 이어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장소를 지지선언 장소로 선택한 의미도 남다르다. 호남과 제주 청년들의 정권교체 열망과 윤석열 후보를 향한 지지세 확산이 광주에서부터 시작해 전국으로 퍼지는 것을 바란다는 뜻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지지 선언은 호남과 제주의 2030세대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확실한 증거다고 강조했다. 또 5.18 시민군의 아들, 호남·제주 지역 前총학생회장, 청년 사업가, 취업준비생 등으로 구성된 호남·제주 청년 대표자 일동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호남을 향한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보고 뜻을 모으게 됐다”면서 “호남과 제주 주민들이 70년 동안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돌아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민주당은 지역 발전보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데 앞장섰다”면서 “부동산 폭등과 줄어든 청년 일자리 및 내로남불의 위선은 현 정부가 심판 받기에 충분한 이유”라고 말했다. 끝으로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지키며 청년들에게 기회를 약속한 윤석열 후보의 호남과 제주를 향한 진정성 있는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지역주의 극복”이라며 “3월 9일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