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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대상 직업교육훈련 사업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 청년대상 직업교육훈련 사업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7일 파주시청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한울생약㈜, ㈜씨앤씨와 지역 청년 대상 직업교육훈련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맞춤형 청년일자리 교육훈련 업무 협약식(파주시)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명규 경기인력개발원장, 스마트공장 기업을 대표해 한영돈 한울생약㈜ 대표, 최일규 ㈜씨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기업맞춤형 청년일자리 교육훈련의 행정지원을 하고, 경기인력개발원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기업은 양성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시스템 방안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심각해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일방적으로 추진 되던 직업훈련에서 벗어나 기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직업교육실시로 기업과 구직자 간의 적합한 일자리 제공 및 채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일자리연계 및 사후관리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맞춤형 일자리 교육훈련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견 돌봄 나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보좌역 “유기견 보호공약 구체화 최선”
유기견 돌봄 나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보좌역 “유기견 보호공약 구체화 최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청년보좌역들이 지난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소재 유기견 보호센터인 ‘복순이네 보호소’를 방문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청년보좌역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청년보좌역 행복한동행TF 주관 첫 일정으로 진행됐다. 청년보좌역 행복한동행TF는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마무리되는 오는 3월 8일까지 우리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일정에는 행복한동행TF 신단아 간사를 비롯해 김성헌, 남동현, 문경준, 문종형, 신승욱, 이단비, 이진원, 장혜원 등 9명의 청년보좌역이 참여했다. 참여한 청년보좌역들은 유기견들을 위한 ‘겨울철 뗄감 나르기’ ‘유기견사 대청소’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진행 후에는 유기견들과 함께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청년보좌역들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유기견 보호소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복순이네 보호소 연태성 소장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가 됐지만,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기고, 평생 함께하며 보호해야 한다는 의식은 아직도 부족하다”며 “해외 사례와 같이 유기견 입양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행복한 동행 TF의 기획과 진행을 담당한 신단아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은 “청년보좌역들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대한민국에 큰 물결을 만들어 국민에게 힘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기획중이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참석한 청년보좌역들은 한 목소리로 “윤 후보가 유기견을 입양해 키울 정도로 유기견 생태와 유기견 입양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오늘 주신 말씀을 바탕으로 윤 후보가 공약한 유기견 보호 강화 공약 구체화를 위한 제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입양한 반려견 ‘토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유기견 보호 강화를 위한 공약 제시 등 유기견 관련 사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한 동행 TF는 청년보좌역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이웃 속으로 들어가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나누며 윤석열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윤석열 후보가 청년보좌역들에게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준만큼 여러 일정을 통해 사회 모습과 문제점 등을 접하고 윤석열 후보께 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출범…“청년이 주인공”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출범…“청년이 주인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지난 4일, 국회의원 소병훈 광주 지역 사무실에서 광주 2030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하여 3차례로 나눠 마련된 발대식에는 경기 광주(갑)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창휘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장, 박지현 경기 광주(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박관열·안기권 도의원, 주임록·이은채·박현철 시의원, 오현주 경기 광주(갑) 여성위원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는 광주 2030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재명 후보에게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 조직으로서, 중앙당 청년 선대위와 연계한 간담회와 이재명 후보의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결의하고 광주를 비롯한 2030 청년들의 삶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은 소병훈 국회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피켓팅), ▲활동계획 발표 , ▲이재명 후보의 청년 8대공약 평가, ▲청년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소병훈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기본소득, 청년 장병 상해보험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 정책을 실행했다”며, “여러분들이 경기도 청년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느껴본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재명 후보가 청년 8대공약을 마련하고 청년 특임장관 신설을 약속하는 등 청년이 주인공인 이재명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며, “이 후보의 뜻을 받들어 경기 광주(갑) 선대위에부터 2030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선대위 조직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창휘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장은 “중앙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는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해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공약 등을 이재명 후보의 공약으로 발전시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경기 광주(갑)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2030MZ위원회도 이처럼 청년의 생활에 밀착하여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되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기본주택 확대, 청년 기본소득 확대 등 다양한 청년 정책에 대한 제안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홍석준 의원, 청각장애인 청년 간담회..."교육 받고 싶어도, 수어통역사 도움이 필요"
홍석준 의원, 청각장애인 청년 간담회..."교육 받고 싶어도, 수어통역사 도움이 필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4일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김선홍 대구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장, 이영미 한국농아인협회 대구시협회 사무처장, 박동현 대구시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 송지은 크멋자이언트플라워 대표, 최우영 농인청년회장 외 농인청년들, 이성훈 달서구 어르신장애인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각장애 청년들의 취업·교육·창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각장애인으로 우여곡절 끝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제공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긍정씨는 4년전 일본에 갔을 때 병원마다 수어통역을 지원하는 영상통화를 본 기억을 소개했고, 최우영 농인청년회장은 젊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사가는 현상을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농인청년 김주연씨는 수어통역사가 없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도 없다고 토로했고, 유리공방을 운영하는 농인청년 정현정씨는 자막으로 배우고 있지만 자막으로도 소통이 잘 안되는 답답함을 온라인 판매 상세설명을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승화하기도 했다. 이영미 한국농아인협회 대구시협회 사무처장은 청각장애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간담회는 처음이라며 감동의 뜻을 전하며, 대형병원에서 의사소통, 평생교육과정의 의사소통, 선거 홍보물의 수어QR코드 등의 의사소통시스템을 구축해 달라는 간절함을 전달했고, 홍석준 국회의원은 “법 개정을 통한 부분은 입법준비를 하고, 수어QR코드 등은 선관위에 제안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제안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대구지역에 등록된 청각장애인 수는 24,000여명에 이른다.
"이재명, 청년 국가인재 영입 발표 및 청년 공약 "
"이재명, 청년 국가인재 영입 발표 및 청년 공약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오늘 1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청년 국가인재 영입 발표 및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오늘 새로 영입된 청년인재들과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이렇게 활력을 가지고 미래의 꿈을 현실적으로 실현해가는 행복한 삶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청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다.” 청년기본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청년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청년은 인간으로서 존엄한 가치를 실현할 기회를 잃고 사회적 약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열을 가르는 경쟁은 생사가 걸린 전쟁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날 청년이 성별과 지역, 교육과 경제 수준에 따라 편을 가르고 극단적 대립과 갈등을 빚게 된 까닭은 청년들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기성세대의 책임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도성장기에 넘치는 기회를 누리면서 기득권의 지위를 차지한 우리 기성세대가 공정에 관한 문제를 방치하는 동안 우리 사회는 불공정 격화와 양극화 심화, 그리고 끝내 저성장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도달했습니다. 그에 따르는 고통을 온전히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것이 바로 청년 세대들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청년문제 해결은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입니다. 청년뿐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입니다. 청년들이 편을 갈라 전쟁을 치르지 않고 협력적으로 경쟁하는 사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사회, 혹여 실패하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일어날 기회가 넘치는 청년기회국가, 저 이재명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시, 청년 일자리를 발굴·제공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파주시, 청년 일자리를 발굴·제공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적합한 청년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환 파주시장 사진-파주시청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 ▲지역포용형 2가지 신규사업과 기존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은 파주시 소재 기술·경영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간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참여 청년에게 자기개발비와 교육 등을 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 사업은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파주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인턴(4명)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개월간 1인당 월 187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참여 청년에게 자기개발비와 교육 등을 별도 지원한다. 기존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채용청년에게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원 청년정책담당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