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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대학로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대학로 시민들과 함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2월 8일(수) 16:00-18시 15분까지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플렛폼74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 꿈꾸는 것도 사치인가요? 에 참석 한 후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민들과 사진촬영 및 기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윤 후보는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에서 반갑다. 여러분들 혹시 7~8년 전에 상영했던 영화 <쎄시봉>이라는 영화를 보셨는지 모르겠다. 60년대 말 70년대 초반 당시에 20대 스무 살, 스물한 살의 젊은 청년들이 무교동에 쎄시봉이라는 그 카페에 모여서 자기들의 음악을 만들고 또 그것이 방송을 타고 그분들이 지금 다 칠순이 넘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오신 분들인데 그분들도 그 시절에는 청년이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나라가 굉장히 가난하던 시절이었는데도 그분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주어졌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그야말로 출연료도 얼마 못 받았지만. 그분들이 공영방송 KBS 이런 데 나가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포크 문화를 전해 주시고, 그것이 한국에 문화와 나아가서 경제 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그건 돈으로 따지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아울러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청년들이 자신의 혼을 발산할 이런 기회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또 국민들이 20대 청년들의 영혼 발산을 느끼고 거기서 기쁨을 얻었던 것이 이제 점점 소수의, 그야말로 최고 인류 글로벌 스타들만 위주로 하는 식으로 변해가면서 우리 많은 청년문화 예술인들에게는 자신들을 알리고, 자기 계발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강조했다. 또 거기에다가 방송 편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우리 가수나, 또 배우나 탤런트를 지망하는 분들한테는 기회가 더 많이 줄어들었고, 거기에다가 또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집합금지가 계속되면서 그야말로 이제는 어디 절벽 가까이 다 이제 와서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발언에서 제가 대학을 한국에서 안 나와서 그런지 대학교 시절의 많은 추억이 한국에 있지 않지만, 대학로 추억이 굉장히 많다. 공교롭게도 고등학교를 혜화동 언덕 뒤에 기숙사 학교에 다녔다. 이곳이 제 고등학교 시절 놀이터였다. 그래서 다른 고등학생들과 다르게 제가 놀이터로 삼았던 곳은 소극장들이었고, 그 당시에 저희가 친구들끼리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아득하다. <라이어>라든지 아니면 그 당시에 누구나 다 봤을 것 같은 <사비타> 같은 것들, 저희가 참 고등학생 때부터 보았고 많은 추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든다. 저도 방송일을 좀 하고 하다 보면서 우리 사회에서 결국 주목받는 예술인과 주목받지 못하는 예술인 간의 소득격차라든지 아니면 단순 소득격차가 아니라 계속 예술활동을 영위할 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까지 몰리는 그런 상황들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런데 이것은 말 그대로 코로나 때문에 수요가 줄어든 것에도 1차 원인이 있고, 문화에 대해서 수요를 추가로 발굴하는 노력을 정치인들이 더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표명했다. 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이 문화예술이라는 것은 굉장히 매력이 높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온라인상에서 어떤 드라마를 보고 플랫폼에 빠지게 되면 계속해서 그것을 찾게 되고 그것이 시리즈작으로 성공하는 것처럼, 대학로나 인디 같은 문화 속에서도 이런 것에 매료되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것이 크로스 효과가 발생하고 계속 좋아지기 때문에 처음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그런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는 바우처 제도라든지 학령기의 친구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고등학생이었던 저에게 대학로라는 공간은 제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이후로 제가 미국에 가서도 공연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은데 이런 제도적인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대한민국이 어디 가서 부끄러워하지 않을 정도의 부국강병은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와 많은 나라들은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지고 국방력도 강해졌다. 그런데 예전에 다 기억하실 것이다. 김구 선생님께서 만들고 싶은 나라가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오히려 부국강병하는 것은 어느 정도 선까지 되면 만족한다. 하지만 김구 선생께서 오롯하게 원하는 것은 높은 문화의 창달에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나중에 코로나가 풀리고 해외 관광객이 다시 오는 상황이 되면 국내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예술인들이 주목받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고, 필연적으로 거쳐 가야 하는 대한민국 알아가는 코스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렇게 말씀드리자면, 정말 어려운 시기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겠고, 무엇보다 마중물을 만들어내는 것에 저희가 정책적인 도움을 많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
“윤석열,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1월 28일(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내일을 생각하는 국민의힘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오늘 여러분들 만나게 되서 기쁘다. 그리고 청년위원 명단을 보니까 상당수는 이미 지난번에 정책제안 할 때도 보고 여러 차례 만난 분들이어서 아주 반가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 표심을 잡으려고 선거 때마다 아마 많은 정치세력들이 애를 쓰고 있는데, 저는 지난 경선 때부터 많은 정치세력들이 해오던 그런 건 안하겠다고 했다. 우리 청년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머리도 별로 안 좋은 기성세대가 청년 표심 잡겠다고 한다고 오는 것도 아니고 정직하게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해야 할일을 뚜벅뚜벅 하면, 청년들이 나의 미래에 가장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가 잘 판단하실 거로 저는 확신하고 있다. 제가 청년에 관한 정책으로 늘 확고하게 갖고 있는 것은 청년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가 아니고 국가를 청년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오늘 여기 우리 청년 위원회 위원 분들도 각자가 자기 영역에서 일정 부분 전문성도 닦아오면서 일해오신 분들이고, 향후에 국정을 운영하고 정치를 결정하는데 중장년층들의 생각만 갖고는 올바른 정책을 만들 수가 없다. 청년에 관한 것만이 아니고 이를테면 고령사회에 대한 대책 같은 것도 청년들의 스크린을 받아야 하고 저는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대통령실 부터 비롯해서 모든 정부부처에 청년 보좌역을 다 배치해서 단순한 인턴이 아니고 유능한 청년 보좌역을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필요한 정보도 공유하고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제가 과거에 사회 진출이 늦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2030대 생각했던 분들이 지금 돌이켜봐도 신통한 것들이 많이 있다. 제가 나이가 60이지만 디테일에서 조금씩 바뀐 게 있어도 제가 갖고 있는 철학과 원칙에서는 크게 변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우리가 이렇게 모인것은 선거운동의 일환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대한민국 변화시키는 출발이라 생각하시고 여러분도 적극 참여해주시고 저희 국민의힘 선대위도 총괄본부와 각 본부들 다양한 위원회들의 여러분들을 청년 보좌역으로 대폭 기용해서 이번 선거가 정말 대한민국의 뜻있는 청년들의 축제가 되는 그런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예술의전당 청년작가 특별전·마스커레이드 展"
"윤석열, 예술의전당 청년작가 특별전·마스커레이드 展"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11월 27일(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을 방문해서 청년작가 특별전·마스커레이드 展을 관람했다. 윤 후보는 거의 1시간 정도의 시간을 갖고 작품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관람을 마쳤다. 이어 인터뷰에서 이 개별 작품에 규모나 여기에 대한 구상역이나 표현역이나 상상력이나 기대 10배 이상 뛰어넘어 넘는 것 같다. 역시 우리 청년 작가를 보니까 청년이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가 아니고 우리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세대라는 것 미술 작품만 봐도 충분히 오늘 확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불안은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과연 내 앞날이 성공적으로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화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저는 청년 하면 심리상태를 미술 작품으로 표현 한다면 불안이라는 것이 아니겠나 라고 하면서 여성이 겪는 불안도 있고 또 남성이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늘 작품 중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 것도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원래는 당에 중앙위라고 하는데가 직능을 총괄하는데다. 중앙위의장께서 직능을 총괄하면서 그동안 잘 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선대조직에서 사무총장이 당무지원 본부장을 맡듯이 자동적으로 한다고 하고 저도 김성태 의장 사건이 좀 오래돼서 저도 잘 기억을 못했다. 그래서 당연직으로 간다고 해서 했는데 발표나고 나서 본인이 우리당에 정권교체와 선거운동에 조금이라도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안하겠다고 굉장히 사건에 대해서 본인스스로 억울해 합니다만 그래도 국민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내가 결단을 하겠다 그렇게 생각으로 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청년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이영 의원”
“청년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이영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이영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이 24일(수)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청년거버넌스’는 청년들이 더 이상 정책의 수혜자의 개념이 아니라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주인으로서 청년의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가장 잘 알고 있는 청년들이 직접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비영리 청년단체로, 2018년 창립준비위원회 구성 이후 대학생 모의의회, 청년온라인국회, 왁자지껄 토론회(총 34회) 등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은 한국청년거버넌스가 지난 9월부터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심사 대상 국회의원의 소속 정당과 이름 없이 국정감사 활동내역만을 공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청년 500여명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공정한 과정을 거쳤다. 한편 이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청년 일자리가 ‘청년 단기 알바’로 전락하고 있는 문제, 새내기 공무원 울리는 ‘시보떡’ 문제, 자살하는 소방관의 연령이 4050에서 2030으로 낮아지고 있는 문제, 서울시의 청년 소통공간이 민주당 당 대표 행사 때문에 사전 예약된 청년단체 행사를 일방 취소시킨 문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의 확대 필요성 뿐만 아니라 MZ세대 공무원들을 상대로 직접 블라인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통한 공직사회 조직문화의 혁신을 촉구하는 등 ‘1일 1청년 정책 지적 및 대안 제시’를 통한 ‘청년국감’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으며 국민의힘 일일, 주간 국정감사 우수위원, 청년과 미래가 선정한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장혜영 의원 "내 인생 자체가 페미니즘"  2030 여성청년 향한 행보 본격화, 심상정 대선 후보
장혜영 의원 "내 인생 자체가 페미니즘" 2030 여성청년 향한 행보 본격화, 심상정 대선 후보
정의당 장혜영 의원실은 오늘 11월 18일(목) 오후 2시 언플러그드 신촌에서 심상정 대선 후보의 내 여성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토크콘서트 20대 여성, 우울 너머로 가보자고가 열렸다고 밝혔다.장 의원실은 이어 심상정 대선 후보가 여성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토크콘서트 '20대 여성, 우울 너머로 가보자고!'에 하미나 작가, 장혜영 의원과 참석하며 2030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 자리에서 심상정 후보는 "내 인생 자체가 페미니즘"이라고 밝히며, 이번 대선 공약으로 "비동의강간죄를 제도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토크콘서트는 여성의 우울증 발병과 이에 따른 자살이 급증한 통계는 보도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원인 진단과 대책 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자리다. 특히 심상정 후보가 2030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대면하고 이를 정책으로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여성 우울증을 다룬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의 저자 하미나 작가가 패널로 참여했다. 하 작가는 청년 여성이 느끼는 우울의 원인에 대해 "여성들이 어느 곳에서도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없는 것. 근본적으로 우울보다도 사실 분노라고 생각한다"며 현 사회의 문제를 꼬집었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후보는 "몇몇 대통령 후보들이 2030을 성별로 갈라치고 남성들 표를 얻으려고 애를 쓰는데, 여성 유권자는 인식되어 있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심상정 후보는 페미니즘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제 인생 자체가 페미니즘 같다"라고 답하며, "중대한 인생에서의 결정을 할 때마다 최종적으로 남아 있는 질문이 제가 여성이라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여성 의제와 관련해서는 "비동의강간죄를 제도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저와 정의당은 비동의 강간죄가 반드시 제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는 성폭력 사회근절을 위한 우리사회의 원칙을 세우는 문제"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토크쇼의 사회를 맡은 장혜영 수석대변인은 "결국에는 (여성들이) 뭉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게 될 거라 확신하고 있다"며 여성청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늘의 자리는 시작이지 절대 끝을 위한 자리가 아니고, 이 사회가 바뀔 때까지 대화의 장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며 정의당의 여성청년을 향한 행보가 계속될 계획임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SBS D포럼, 청년 희망 만들 것”
“윤석열, SBS D포럼, 청년 희망 만들 것”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은 한국의 기적을 만들며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이 짧은 기간에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 11일 18일(목) 오전 SBS D포럼에 참석해서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그러나 우리 앞에 새로운 위기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부모보다 가난한 미래세대에 등장, 지방 소멸로 표현 되는 지역 간 불균형,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에 이르기 까지 모두 쉽지 않은 도전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위기는 내리막길이 될 수 있고 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공존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미래를 열어야 한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미래세대와 공존하고 자치와 분권으로 모든 지역이 공전하며 질서 있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지구와 공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공전의 힘으로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미래세대가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먼저 청년 희망 만들기 이다. 청년은 우리사회의 미래이며 대한민국 그 자체이다. 청년의 삶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청년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공정한 출발 기회이다고 일축했다 윤 후보는 부모의 사회적 지휘나 재력과 관계없이 동일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해달라는 것이 이 시대 청년들에 목소리다고 표명했다. 한편 윤 후보는 입시와 취업에 있어서 반칙과 특권을 없애겠다. 투명한 입시와 공정한 취업 기회를 열겠다. 또한 과정의 공정성 모지 않게 중요한 것이 기회가 풍부한 것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일자리 기회다. 자유와 자율 창의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어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청년친화도시 고양’, 미래 청년 일자리 기반 탄탄..."4차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청년친화도시 고양’, 미래 청년 일자리 기반 탄탄..."4차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는 올해 1월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적극적인 지원정책과 함께 청년친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청년문제는 어느 한 분야가 아닌 각종 사회문제가 집약된 복합적인 현실”이라며, “고양시는 일시적인 지원에 급급하기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기회와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교육부터 취업·창업까지… 빈틈없이 챙기는 청년 일자리 고양시의 경제 지도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청년들의 미래 일터가 될 4차 산업 인프라로 채워지고 있다. 고양시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고양시 청년들을 위해 전문교육부터 공간까지 다채롭게 지원,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화정터미널 2층에 문을 연 ‘고양시 청년 디지털 교육 공간’은 4차 산업 분야 전문 교육공간으로 취·창업과 연계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미래 산업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을 제공, 청년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훈련수당도 지원된다. 현재 30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교육을 진행 중이며 교육완료 후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연계, 취업까지 연계되도록 할 계획이다. 취준생을 위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생학교’도 있다. 5주간의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캣취업 사관학교’, 창의교육 및 프로젝트 수행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네르바 학교’, 면접룸·장비부터 면접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AI면접지원 패키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의 대표적인 청년 공간 ‘청취다방’과 ‘28청춘사업소’는 2019년 문을 연 이후 여전히 청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청취다방’은 화정터미널 2층에 위치, 취업특강 및 진로상담부터 문화·취미활동, 스터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덕양구청 옆 42개의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28청춘사업소’는 사무실 공간뿐 아니라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장, 화상회의실 등을 갖춘 청년창업 공간으로 현재 23개의 청년 기업이 입주해있다. 연내 착공을 앞둔 ‘고양 청년 내일꿈제작소’는 청년은 물론 아동, 노인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SOC복합시설로 공유오피스,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교육 공간 등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 연면적 6,854㎡의 규모로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 시는 내일꿈제작소 건립을 위해 2019년 국비 약 50억 원을 확보, 이어 지난해에는 도비 10억 원을 추가확보 했다. 시는 내일꿈제작소 건립으로 청취다방, 28청춘사업소와 함께 고양시가 청년들의 베이스캠프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기자본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라면 ‘고양 청년 창업 재정지원’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5천만 원까지 무담보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줄 대형 사업들이 속속 자리 잡기 시작하면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더욱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주거부터 사회적응 고민까지… 청년들의 든든한 후원자 ‘고양’ 고양시는 청년들의 주거 빈곤 문제와 과도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거안정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고양시 사회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다. 1호 사회주택은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 사업비는 전액 시 자체 예산으로 약 26억 원이 투입됐다. 임대비용은 주변 시세의 70%이하이며 최장 10년까지 거주기간을 보장해 민간임대주택에 비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지난 2월 입주자 총 10세대를 모집해 청년 6세대, 신혼부부 4세대가 입주했다. 시는 덕양구 삼송동의 시유지 약 928㎡를 활용, 12세대가 입주 할 수 있는 2호 사회주택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2023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정비사업 이주민과 청년을 위한 ‘고양형 임대주택’은 24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비 약 266억 원을 투입, 덕양구 토당동에 건립된다. 건립 후에는 106세대 가량이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는 고양시 청년을 위한 ‘청년 전세자금 및 월세지원 사업’도 시작된다. 만 18세~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은 보증금 5천만원 한도 내 대출 추천 및 이자 2%(100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월세는 100만원 한도 내로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내년 1월부터 분기별로 지급되며 전세자금과 월세지원 각 2억 원씩 각 2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책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고양시 청년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를 제정, 인지능력이 다소 부족한 청년들에게 교육, 문화생활, 고용 등을 지원해 사회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생활권을 보장한다. 고양 은둔형 청년 희망 프로젝트 공모사업도 내년부터 시행, ‘은둔형 외톨이’청년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단순 지원을 넘어 실제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고양시 청년들과 함께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 ‘청년 티키타카’는 지난 9월 16일을 시작으로 올해 3회 개최됐다. 내년에는 더욱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개발을 위해 시정연구원을 통해 청년 지원 공간 활성화방안 등 청년정책 연구용역도 실시할 계획이다.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금천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금천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1월 6일(토) 서울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정부와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고 전했다. 이어 금천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0년 정책대상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이루어진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책대상’을 수상,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또 금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건립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코로나19 여파로 활력을 잃은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 청년 프리랜서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금천구는 2017년 청년동행팀을 신설하고, 청년기본조례 제정 등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7기 출범 이후 증가하는 청년 문제와 정책 수요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년지원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도시 금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