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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선엽 장군의 명목을 빈다. 김소연 변호사· 전대협 젊은 청년들이 장례식장을 지킨다"
“故 백선엽 장군의 명목을 빈다. 김소연 변호사· 전대협 젊은 청년들이 장례식장을 지킨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백선엽 장군은 7월 10일(금)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6·25 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은 1943년 4월 만주국군 소위로 임관한다. 6·25 전쟁 당시에는 1 사단장, 1 군단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다부동 전투 때 북한군의 대구 진출을 막고 평양을 처음 탈환했다. 다부동 전투 당시 백선엽 장군은 도망치는 장병을 모아놓고 내가 앞장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쏘라고 하여 배수의 진을 쳐서 후퇴를 막았다고 한다. 백 장군은 1953년 33세의 나이로 6·25 전쟁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에서는 최조로 대장 자리에 올랐으며, 원희룡 제주 도지사는 백선엽 장군을 6·25 전쟁의 이순신이다고 밝혔다. 김소현 변호사는 7월 12일(일) 밤 10기경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발언을 했다. 지금 여기서 불과 몇 백 미터 거리에 있는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를 치른다고 하면서 분향소를 차려 놓고 시민들에 조문을 받고 있다. 훌륭하신 변호인단이 법률 검토를 급하게 어 그저께 해서 서울행정법원에 장례 집회 집행 가처분 신청을 했다. 여러 요건이 있어서 감사 청구를 해야 돼서 급하게 주민들을 모으고 해서 시간을 늦춰 달라고 하였지만 아까 각하가 되었다. 그렇지만 저희 변호인단은 내일까지 하루 남았지만 이것은 대한민국에 법치를 세우는 것이고 그리고 선례를 남기면 안 되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저희 변호인단은 끝까지 시비 걸고 왜 그래 사람들에 비난에도 불구하고 저희 변호인단은 법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하고 역사에 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고 강조했다. 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 내면 정타 이런 것은 필요 없다. 지금은 우리가 각자 역할을 하면 된다. 저는 어제 전대엽 청년들이 분향소를 설치하는데 저도 한목소리 해달라고 해서 기꺼이 자리에 남아서 끝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리고 대전에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이번 돌아오는 화요일까지 끝까지 여기서 자리를 지킬 것이다. 왜냐면 우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백선엽 장군님이 희생이 없었으면 우리가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아니 어떤 형태로는 있을 수 있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체재는 김씨 세대에서 우리는 배급을 받으며 평양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을지 모른다. 어떤 형태로든 삶은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 자유대한민국은 백선엽 장군님의 희생과 헌신 없이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권은 백선엽 장군님에 헌신과 업적을 그대로 기리지 않고 국가장으로 치르지 않고 서울에 현충원에 모시지 않고 합당한 이유로 하지 않고 그저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어쩔 수 없었던 여러 가지 과거 행적을 들쑤시며 친일 낙인을 찍고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그런 식으로 하면 박원순 시장은 자신들이 말하는 모든 여러 가지 경로 이념에 따라 가치관은 달라지겠지만 본인들은 자신들에 공로라고 평가하니까 그 공로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하나에 잘못을 가지고 지금 이런 식으로 말하면 세계 최고에 악질적인 범죄자로 낙인을 찍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러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고 정의가 무엇인지 지켜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백선엽 장군이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에 거슬리는가보다. 장군님께서는 박원순 시장이 죽고 나서 마치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나라를 지켜라 내가 최전선에 설 테니 너희들은 내가 물러서면 나를 쓰러트려라 이런 각오로 마치 그런 모양새로 세상을 하직하셨다. 저희는 이 명예로운 죽음을 하늘에 머리 대신 백선엽 장군을 끝까지 길이고 합당한 이유를 받을 때 까지 저희는 끝까지 외쳐야 한다. 이들이 역사 왜곡을 통해서 하나에 흠집 내기를 통해서 사람을 매도하고 역사를 한쪽으로 편향적으로 끌고 가는 일을 못하도록 나가야 한다.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고 특히 저보다 더 어린 청년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진영논리는 니편 내편 가를게 아니라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정의인지 무엇이 합리이고 무엇이 바른 것인지를 찾아 갈 줄 알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백선엽 장군님에 업적을 기리는 자리에 저도 함께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겠다. 저는 김인수 선생님 말씀처럼 정치에 우연히 들어와서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있다. 저는 대한민국에 군기로 만들어 놓은 특히 고 박원순 시장이 만들어 놓은 금기들이 많다. 그 금기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아이들이 말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 자유를 하나씩 하나씩 깨어나게 해야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틀린 말을 할 자유가 있다. 그리고 틀린 행동을 할 자유도 있다. 그런데 이번 정권 들어서 국민들은 코로나로 생계가 위협받고 영업자들은 다 망해가고 있고 급여가 밀려 있어서 근로자들 힘들어하고 중소기업 사장님들도 힘들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풀리즘 정책으로 돈으로 메 꿔서 이들이 국회 열어서 한일이라고는 경제 정책보다 제일 먼저 한일이 역사왜곡 금지법 5.18 외곡 처벌법, 세월호 운운하면 처벌 하겠다. 징역 7년 이하에 징역을 처하겠다. 이런 댓글을 자꾸 만들고 있다. 어떤 모 판사 출신 의원은 친일파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말할 자유를 지켜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틀린 말을 할 자유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자유롭게 밝힐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백선엽 장군님께서 수십 년 전에 온몸으로 저항하여 자유를 지켰다면 피로써 자유를 지켰다면 우리 또한 사즉생으로 우리 애들에 자유를 지켜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틀린 말을 할 자유를 뺏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역사 왜곡이라는 것도 말도 안 되는 논리다. 역사를 누가 개정하냐! 누구에 눈으로 역사를 왜곡하냐! 엊그제 무슨 일이 있었냐! 박원순 시장에 죽음에 대해서 기자들이 공당에 대표인 이해찬 대표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해찬 당 대표가 뭐라고 했냐면 이런 후레자식이라고 했다. 자 이런 말을 듣고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냐! 말할 자유는 특정 집단과 특정 세력에게만 있는 것이냐! 역사 왜곡에 기준에는 특정 집단과 특정 세력이 세우는 것이냐! 우리 국민들은 그들이 세워놓은 병정처럼 꼭두각시처럼 움직여야 하는가! 이거 위에 있는 김 씨 조상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백선엽 장군께서 지켜내신 자유대한민국에서는 택 도 없는 소리다. 우리는 사즉생에 각오로 백선엽 장군 못지않게 최전방에서 우리가 목숨을 걸고 싸우고 끝까지 지켜 내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낼 것이다. 얼마든지 해봐라 끝까지 지켜낼 것이다 고 전했다.
“4.15 총선 부정선거 강남역 블랙시위·청년시위 집회”
“4.15 총선 부정선거 강남역 블랙시위·청년시위 집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부정선거 강남역 블랙시위·청년시위가 7월 11일(토) 오후 6시에 강남역 5번 출구에서 진행됐다. 이 시위는 청년들로 주로 구성된 집회며, 부정선거에 관련된 사진전과 청년발언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 발언한 청년 여성은 러시아에서는 2012년 대선에서 이렇게 똑같은 상황에서 부정선거가 밝혀졌다. 우리는 왜 못하냐! 우리가 러시아 보다 못한 나라냐! 우리가 러시아 보다 불투명 한 나라냐! 입을 틀어막지 말고 우리가 검증할 수 있게 선관위가 협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협조를 해준다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 재검표 해보고 정확하게 민주당이든 미래통합당이든 판단해 주면 된다고 전했다. 강남역에 지나가시는 분들 합리적인 것 안다. 검색 한번 해보세요. 저희가 절대로 음모론전이 아니다. 검색을 해보시고도 용납이 안 된다. 그것은 괜찮아요. 하지만 이것은 참반에 문제가 아니다. 살인을 참반으로 합니까 증거를 가져와서 살인이지 아닌지 판단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것을 왜 도데체 모 의원은 토론하자고 하고 이해가 안 된다. 우리에게 협조를 하지 못할 거면 막지나 마라. 저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부정 이 일어났다는 이것만으로 큰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언론들이 우리 귀를 막고 눈을 멀게 했냐!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민경욱 전 의원, 강남역 블랙시위·청년시위 집회 참가”
“민경욱 전 의원, 강남역 블랙시위·청년시위 집회 참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경욱 전 의원은 7월 4일(토) 오후 6시에 강남역 5번 출구에서 진행되는 청년들로 구성된 우한갤러리 블랙시위·청년시위에 참가했다. 민 의원은 발언에서 이번 선거가 잘 못됐다. 4.15 부정선거다. 4.15 선거는 이기고 개표에서 우리가 도둑질을 당했다. 이런 사실을 한사람에게 라도 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 토요일 마다 나오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이번 선거에 부정으로 밝혀야 되는 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이번 선거가 지나가면 다음번에는 이렇게 잡을 기회가 없다. 이번에 중앙선관위 위원들이 뭐라고 하냐면 그것은 부정이 아니다. 불법이 아니었고 부실이었다. 관리 부실이 좀 있었다. 우리 유튜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 올은 예기 인가요? 틀립니다. 그 사람들이 왜 그런 예기를 하냐! 이번에 걸릴 뻔 했거든! 할 거예요. 걸렸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네들한테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 번 부터는 걸리지 않겠다. 다음 번 부터는 부실이 없을 것이다. 다음 번 부터는 부정선거를 자기네들이 매끄럽게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예기를 하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이번 선거에 부정선거 증거가 많이 들어나 이번 4.15 부정선거에 부정을 우리가 밝혀야 한다. 이게 왜 중요하냐! 부정선거를 예기를 많이 해서 물어보는 게 있어요! 그러면 그게 어떻다는 것이냐! 왜 그냥 지나가면 되는 것 아니냐! 다음부터 잘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좌파들이 예기 할 수 있다. 그렇게 얘기 하십시오. 다음에는 없다. 이게 바로 독재이기 때문이다. 독재의 시작이다. 가짜를 얻은 표를 가지고 국회 안에서 18개 상임위원장을 전부다 같겠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게 의회 독재다. 의회 독재는 제일 마지막에 이루어지고 있다. 행정부 · 사법부 전부다 잡혔다. 그런데 지금 의회만 해도 지난 선거에서 과반을 우리가 차지 할 수 있었고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그게 안 되니까 가로 막고 법사위원장까지 가져가면서 이제 독재에 필요한 모든 법안을 통과 시 킬 여고 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것을 밝히고 재선거를 하는 게 필요한 것이다 고 촉구했다. 검찰에 촉구한다. 대법원에 소송이 걸려있기 때문에 대법원 소송에 영향을 주는 검찰수사를 하기가 부담이 될 것이다. 그런 핑계를 대고 있다. 그러면서 다음번에 하면 되지 않느냐! 대법원 판결이 난 다음에 우리가 수사를 하면 되지 않느냐 예기를 하는데 그것은 말도 안 된다. 왜냐면 다음은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 선거를 인멸할 시간을 주는 검찰은 자칫하면 이번 부정선거에 공범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대법원에게 경고한다. 대법원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해서 우리 법 연구회 소속 대법관들이 지금 대법원에 9자리를 다수로 차지하고 있다. 대법관들은 영어로 저스티스라고 부른다. 그들을 최상급으로 부르는 말이 없어서 정의 이다.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 우리는 누구에게 물어보느냐! 대법원에 물어본다. 판결을 하는 사람들은 대법관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떤 것이 정의냐는 것을 판정해주기 때문에 우리들이 대법관들을 저스티스 정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들에게 촉구한다. 이번선거를 밝히지 못한다면 콩고, 이라크, 볼리비아 이런 국가보다도 더 못한 나라로 우리 국가에 품격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촉구한다. 부평갑 제 검표를 6월 10날 해서 6월 29일 날 재검표 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7월 달이 다가도록 검표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 하는가! 이것은 대법원 자체가 오염이 됐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부디 양심과 법률에 따라서 정치적 외압을 모두 거부하고 양심과 법률에 따라서 하루속히 재검표에 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께도 말씀드린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니까 오늘까지만 하고 다음 주에는 좀 쉬고 방학도 있고 더운 날 풀리고 하면 선선해지면 다시 나오겠다. 다음은 없습니다. 여러분! 그동안에 이번 선거는 굳어지고 말 것이다. 이번 선거가 불법선거였기 때문에 국회는 불법으로 구성되고 있다. 무효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 국가정체성과 관련된 많은 중요한 결정을 벌 써 내리고 있다. 이것을 그만 가만히 놔두면 우리나라에 정체성 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없어지고 그들이 원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 때가지 우리가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기다려서도 안 된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지켜주기 바란다. 이 자리에서 지나가는 차량들 행인들에게 우리에 상황을 알려 주시기 바란다. 어느 훌륭한 젊은이가 예기했다. 우리에 뜻을 반대를 하는 사람은 있을 지어도 우리에 주장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도록 우리가 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노하라. 주머니에 있는 돈 10만원이라도 뺏어 가면 우리들은 분노할 것이다. 표 한 표에 가격을 보면 4천 7백만 원 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투표한 것은 개표되지 않았다. 우리가 투표한 용지는 갈려서 불태워지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온 인쇄소에서 도둑 표들이 검표가 되고 개표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바꿔친 투표에서 우리 주권은 도둑맞았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분노해야 한다. 두 번째 우리가 혼자 분노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뭉쳐야 한다. 그러니 조직화 한사람이라도 더 끌어 오십시오. 단 톡 방에서 이야기 하십시오. 이번 선거가 잘 못 됐다고 알려 주십시오. 세 번째 소리치라 외쳐야 한다. 이번선거가 잘못됐다고 소리쳐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외치지 않으면 내일은 삼삼오오 모여서 낮은 이야기로 해야 되고 그 다음날은 귓속말을 해야 되고 그 다음날은 혼잣말 그 다음날은 생시에 하지 못하는 말을 기도로만 할 수 있다. 그 다음 날은 소리치는 방법을 몰라서 우리들이 꿈에서나 할 수 밖에 없으니, 소리 칠 수 있을 때 4.15부정선거 이었다고 소리칩시다. 여러분!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리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삼삼오오 나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젊은이들 친구가 조화가 된 모임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다. 이 자리에 서울에서 오신 분들 뿐 만이 아니라 의성에서 오시고 인천에서 오시는 분들 때문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다. 우리 희망을 품고 4.15 부정선거가 조작 되고 잘 못되었다는 것을 재선거를 선포해서 재선거를 하는 그 순간까지 앞서 나 갑 시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돈에 쫒겨 살지 않으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청년 재무법인 컨설턴트를 만나다
"돈에 쫒겨 살지 않으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청년 재무법인 컨설턴트를 만나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청년 재무 컨설턴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움의 본질’에서 시작하다 -자산, “없어서 없는 게 아니라, 몰라도 알려고 하지 않아서 없는 것” -선진국 비해 ‘재무와 보험에 대한 교육’ 부족해… 막연히 부정적 인식 바꾸는 게 목표 *인터뷰 내용은 본인의 요청으로 가명으로 기재했습니다. (재무법인 컨설턴트, 김영우[가명]씨) Q.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영우(가명, 남, 26, 서울 염창동)라고 해요. 서울 토박이에요. 도림동에서 태어났고 장남이에요. 어릴 땐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죠. 부모님은 두 분 다 회사를 다니셨는데, 제가 생기고 어머니는 주부로 전향하셨죠. 그래서 어릴 땐 늦둥이인 이모와 남매처럼 놀았던 기억이 나요. 옛날을 떠올리면, 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이 많이 생각나요. 놀이동산을 자주 데리고 가셨어요. 당시 아버지께서는 1t(톤) 트럭을 타고 다니셨는데 언젠가 동생이 태어나는 날에도 그 트럭을 타고 응급실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7~8살 때 (서울) 염창동으로 이사를 왔어요. 당시 그 동네는 모두 공장촌이었어요. 새로운 건물은 이마트가 하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초등학교 중학교 2학년 때쯤 아버지께서 다니던 대기업을 정리하시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셨어요. 자판기 관련 사업이었죠. 사업이 좀 잘 돼서 출장도 자주 다니셨어요. 저는 당시 남중 남고를 다녔는데 성격이 조용했어요. 그러다 보니 돋보이고 싶어서 (소위) 못된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했어요. 방황을 한 거죠. 어떤 날 학교 자율 활동 시간에 한 상담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때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강의 주제가 “내가 하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라는 주제였어요. 그때 꿈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고민을 했었죠.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잘 할 수 있는 건 뭘까” 고민했어요. 학교 방송실에서 활동을 했는데 그때부터 방송, 사진 쪽에 관심을 가졌었어요. 카메라가 너무 신기했었죠. 예쁜 것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게 좋았어요. 그렇게 해서 예고(예술 전문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됐죠. 고등학교에 가서는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됐어요. 전에 사귀었던 친구들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져야 하는 게 어려웠어요. 또 이때부터 입시에 대한 욕구도 강해져서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00대 사진학과를 희망했는데, ‘종군기자(전쟁이나 재난 지역에 가서 현장 사진을 찍고 전하는 전문 사진 기자)’가 되고 싶어서였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쉽지 않았기에 그쪽으로 진학을 하진 못했어요. 당시 그 학교에 이슈가 있었어요. 저널리즘 강의를 맡은 교수님이 성추행 사건이 휘말렸죠. 그래서 해당 강의가 사라졌어요. 충격도 컸고, 고민도 늘어났죠. “이제 나는 뭐를 해야 할까”무언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그런 점도 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다시 교회에 부지런히 나가기도 했고요. 종교가 가치관에 영향을 많은 영향을 줬어요. 그렇게 사람을 돕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의사, 간호사 등 의학 쪽을 생각하게 됐어요. 아버지께서도 허리가 아프셨고요. 그래서 예고에서 혼자 이과 공부를 시작한 거죠. 수에 대한 개념도 없었는데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겨우겨우 공부를 했어요. 그렇게 보건과 관련된 여러 학교의 학과에 원서를 넣었어요. 당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저는 몰랐어요. 어느 날 부모님이 대학 등록금에 대해 대화하시는 것을 우연히 듣고 현실을 알게 됐죠. 그리고 간호학과에 진학을 했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부모님이 힘들게 지원해 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죠. 학자금 대출도 스스로 받았고, 장학금도 받아야 했기에 죽자 사자 공부했어요.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 차석으로 졸업을 했어요. 머리가 좋지는 않아요. 반복학습을 미친 듯이 했죠. 노력할 수밖에 없었으니까... 첫 직장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었어요. 간호사로 근무를 했죠. 그런데 지금은 재무 설계사를 하고 있어요. Q. (보험 설계 기반의) 재무 컨설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 전화가 왔어요. “외할머니가 쓰러지셨다"라는 거예요. 교통사고였죠. 새벽 청소를 하고 퇴근하시다가 사고를 당한 거였어요. 수술은 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았어요. 알고 보니 ‘보험’이 제대로 들어있지 않았고 어머니도 모르셨더라고요. 그때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느꼈어요. 그때를 계기로 아는 형을 통해 지금의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생각해보면, “살면서 항상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뭘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언젠가 ‘미생‘이란 드라마를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주어진 현실에만 갖춰서 버티기만 하기보단, 내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그대로 꾸려 나가고 싶었어요. 저는 머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더 많이 경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봐야겠다고 다짐했죠. 쉽게 말하면, 이 일은 ‘보험 변호사’ 로 생각하면 돼요. ‘보험’ 또한 ‘금융’이거든요. 내가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Q. 일을 하면서 내가 얻었거나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 음...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사람 대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 것 같아요. 예전에 간호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손 씻기’였어요. 손 씻기는 위생의 가장 기초, 예방단계예요. 저는 이 보험도 재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 씻기’라고 생각해요. 혹시 모를 일을 예방하기 위해 삶에서 최소한의 보장을 채우는 거죠. 간호는 그다음 단계, 실제 치료죠. 보험은 그 사람이 재무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게 예방해 주는 단계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부분이에요. 원래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기도 했고, 지금도 이 일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고요. 도움을 통해 사람을 얻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죠. Q. 국내에서는 ‘보험설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있는데, 일을 하면서 오해를 받은 적은 없었는지? 정확하게는 재무 법인 개인 사업자이지만, '보험 설계 기반'의 재무 컨설팅이다 보니까 오해를 받았을 때도 있죠. 감수하고 인식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험’에 대해서는 국내는 아직까지도 인식이 좋지 않아요. 저희는 그런 인식을 바꾸는 직업이에요.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보험설계사가 굉장히 되기 어렵고, 사회에서 인정을 받는 직업이에요. 국내와 인식이 다른 거죠. 예전에 국내에 처음 보험이 보급됐을 당시, 설계사분들 중에 전문성보다 지인과 눈대중으로 일을 했던 것이 업계에 독이 된 거죠. 잘못된 방법이 전통으로 이어지다 보니 인식이 나빠진 거죠. 미국이나 유럽 지역에서는 보험·재무 설계사가 아주 인정받는 직업이고, 아무나 될 수도 없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금융·보험에 대한 교육을 꼭 해요. ‘돈을 관리하고 쓰는 법’에 대해 일찍부터 가르치는 거죠. 돈을 쓸 때 먼저 보험(보장자산)을 준비해 자산의 안정성을 갖추고, 그다음으로 저축을 하고, 그 뒤에 남는 돈으로 생활을 해야 하는 거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실용적인 부분에 대해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배울 수밖에 없어요. 부모님이 아는 선에서 밖에 알려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부모님이 모르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수도 없고, 돈을 모으는 법도 모를 수밖에 없죠. 그래서 부자가 부자를 낳고 가난이 가난을 낳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돈도 내가 관리할 줄을 알아야 돈에 끌려다니며 살지 않게 돼요.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해야지, 내가 돈을 따라가다 보면 삶을 허비하게 될 테니까요. 금융을 알아가다 보면 더 알아갈수록 신기해요. 보험을 아까워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는 보장 자산에 대한 관념이 없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거죠. 재무에 대한 정의가 없이 당장 나에게 '돈이 있느냐 없느냐'에만 끌려다니는 거예요. 그러니 돈에 쫓겨서 살게 되죠. 어떤 분들은 재무 얘기를 하면 무조건 싫다는 식으로 회피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돈과 재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회피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야 내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재무 설계, 교육, 보험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이 정말 중요한 거죠. 없어서 없는 게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모르면 전문가에게라도 배워서 알아야 하는데 알려고 조차하지 않는 거죠. (김영우씨의 개인 사진) Q. 삶의 목표가 있다면? 영업을 통해 결국은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싶어요.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하거든요, 간호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어요. 초고령화 시대가 왔기에 점점 아픈 분들이 늘어날 거예요, 노인분들은 건강에 대한 욕구가 아주 큰데, 이를 국가에서 받쳐주지 못하면 안 되니까요. 전문 간호 기업을 만들고 보험도 연계해서 그분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돕는 게 지금의 목표예요. Q. 힘들 때마다 되새기는 좌우명이나 문장이 있나요? "기어가든, 걸어가든, 뛰어가든, 날아가든, 도착지가 있다면 문제없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무조건 도착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강남역 '우한갤러리 블랙시위' 팔로우 더 파티 (follow the party), 젊은 청년들이 일어섰다”
“강남역 '우한갤러리 블랙시위' 팔로우 더 파티 (follow the party), 젊은 청년들이 일어섰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우한갤러리 블랙시위·청년시위가 6월 20일(토) 오후 6시에 강남역 5번출구 앞에서 진행됐다. 현재 블랙시위는 전국적으로 불꽃처럼 확산되어 부산, 대구, 청주, 민경욱 전 의원 지역구인 연수을 등 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 행사에는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고 4.15 부정선거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또 주최 측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동참하기 위해서 최소 2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우한갤러리 블랙시위를 했다. 한 젊은 청년 남성은 발언에서 이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주장하는 이유를 직접 눈으로 보시고 가슴으로 저장해 가시고 집에 가셔서 유튜브에 부정선거 검색하셔서 각종 증거 사진과 자료들을 보시기를 권해드린다. 수많은 증거 자료들 물리적인 증거자료들이 여러분들에게 지난 선거가 부정 선거였음을 더 이상 부정선거가 음모론이 아님을 밝혀 드릴 것이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 4.15 총선이 구체적인 부정선거 엿 음을 지금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자리에 왔다. 오늘 오후 전국 곳곳에서 젊은이들이 부정선거 시위를 벌였다. 지금 지나가는 시민여러분들에 동생 같은 젊은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이 정부 독재 권력에 위선적인 정치인들에 맞서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가장 중요한 선거제도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용기를 가지고 오늘 오후 모야 자유에 외침 목소리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이렇게 많은 시민이 시위를 하고 행진을 해도 언론 어디에서도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보도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강남역 까지 나와서 이 수많은 시민들이 지나가는 시민여러분께 지난 4.15 총선이 부정선거 엿 음을 알려드리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시대에 부정선거가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음모론이라는 생각은 이제는 잊어 주시라. 부정선거가 음모다고 하는 그 자체가 음모다. 21세기 부정선거는 더 진화되고 음모 화 되었다. 각종 전자개폐기를 동원하여 조작이 되고 오프라인으로 과감하게 투표함에 가짜 투표용지를 집어넣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각종 방법들을 모두 동원한 총 체적인 부정선거다. 이 정부는 여러분들의 주권을 강탈 할 여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왜 분노하지 않으신가! 저는 먼저 그 질문을 던지고 싶다. 그들이 총칼로 위협하지 않고 있다고 여러분들이 당장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생업이 망가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 건가! 정부는 그것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한 번에 분노하고 봉기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무것도 탄압하지 않는 척 겉으로는 무력을 동원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과도한 세금을 부과 하는 것 형량을 점차 높이고 있는 것 이런 것들로 자유를 옥죄고 있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번 정권이 눈에 보이지 않는 탄압을 안 한다고 할지라도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눈앞에 코끝에 와있다. 여러분들 모두 긴장하시고 정신 차리지 않으시면 여러분에 자유는 모두 한줌 지푸라기와 같이 부수러질 것이다.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과 모든 것을 맞추는 것처럼 과정이 하나 단계씩 하고 있으며 보다 더 가난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경제가 침체 하게 된 것은 그것은 허울에 불과 했기 때문이다. 지금 아파트 대출을 막고 현금으로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이것은 중국에 거부들이 마구 살 수 있도록 국경을 개방한 것이다. 우리나라에 집들이 중국인들 거부의 손으로 다 넘어가고 여러분들은 집도 없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 전했다. 여러분 이 현상은 홍콩에서 똑 같이 일어난 것이다 고 덧붙였다. 강현구 씨는 6.25 전쟁 역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우선 1년 전부터 저도 나라를 위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감정이 복 바쳐 오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6.25 프로젝트를 제가 하고자 하는 활동 코드로 생각했던 것은 아닌데 이 프로젝트가 이 역사적 사실을 북한과 중국 그리고 소련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사실이 있고 우리에 우방 국가가 누구인지 미군이 우리나라를 도와줬다는 사실들 그런 것이 포함된 역사적 사실이지만 이것을 국민들에게 다가갈 때 어떠한 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색깔을 띠고서 다가가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쪽에서는 이러한 컨텐츠들이 놓치면 안 되는 역사적 사실 중에 하나달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것을 꼭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셔츠 뒷면에는 새겨져 있는 문향이 있는데 이것은 1950년도 영국에서 비핵화 운동을 진행할 때 만들어진 평화에 기호를 본 따서 거기에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그리고 올리브 나무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 이런 것들을 조합해서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것을 만들어 봤다. 그래서 이것을 통해서 앞으로 저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킬 수 있는 곳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텔수 있도록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뮤지컬 '루드윅' 양지원-김준영-박준희-조환지, 청년 베토벤 프로필 공개
뮤지컬 '루드윅' 양지원-김준영-박준희-조환지, 청년 베토벤 프로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가 2020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청년 역을 연기할 배우 양지원, 김준영, 박준휘, 조환지 4인 프로필 사진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공개된 '루드윅' 프로필 사진 속 양지원, 김준영, 박준휘, 조환지는 각각 작품 속 청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지원은 청력을 잃고 좌절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하는 젊은 시절 베토벤을 표현했다. 그는 피아노 앞에서 고뇌하는 모습으로 청년의 섬세한 예술가적 면모를 극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끈다. 휴식기 이후 뮤지컬 '루드윅'으로 화려한 복귀를 예고한 양지원이 그려낼 청년 역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영은 최초의 공개 연주회에서 자작곡을 연주해 대성공을 거뒀던 25세 청년 베토벤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계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자신만만한 태도와 패기 넘치는 청년 시절 베토벤을 표현한 김준영이 본 공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준휘는 초연과 재연에서 보여줬던 카를이 갖고 있는 불안한 심리와 고독함을 '루드윅' 프로필 사진에서 극대화했다. 자신이 꿈꾸는 미래와 루드윅의 간절한 열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카를의 복합적인 심리를 담담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담아낸 박준휘는 더욱 완성도 있는 연기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환지는 반항적인 청년 카를의 모습을 담아냈다. 분노와 원망이 혼재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조환지는 루드윅의 일방적인 염원에 의해 괴로움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카를의 혼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JTBC '팬텀싱어 3'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환지의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 '루드윅'은 전 배역이 1인 다역을 연기하며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인물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청년 역을 맡은 양지원, 김준영, 박준휘, 조환지는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베토벤의 젊은 시절뿐만 아니라 베토벤의 조카인 카를 역을 연기하며 그가 겪어야 했던 상실과 혼란의 감정을 '루드윅'을 통해서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6월 30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文대통령 “정부, 청년 스타트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약속
文대통령 “정부, 청년 스타트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약속
(사진=청와대 제공, 14일 서울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유망한 청년 스타트업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청와대에 따르면,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참석한 스타트업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혁신창업 현장에서 자랑스러운 청년 스타트업 리더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벤처스타트업의 활약이 눈부셨다"며 "코로나 맵, 마스크 맵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을 해 주었고, 신속 진단키트 개발로 전 세계에 K-방역을 알렸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출범 초부터 혁신창업 국가를 핵심 국정과제로 삼았다"며 "그러던 중 코로나 경제 위기를 맞이했다"며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되어 세계무대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정부가 끝까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융자, 보증, 시장 개혁을 패키지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비대면 디지털 분야 신산업을 우리가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을 과감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데이터, 5G, AI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의 3대 영역의 추진 방안을 곧 국민들께 보고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참석기업 우수사례 발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혁신 벤처·스타트업 전략 발표, 참석자 간담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중심이 되어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제안과 현장의 애로사항들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청춘만발', 17일까지 접수
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청춘만발', 17일까지 접수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이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2020년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공모 접수를 17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2017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청춘만발'은 재능과 실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까지 신진 국악팀 총 45팀 공연을 지원했다. 만 18~30세 청년 국악인(국악전공 대학생.대학원 재학생 경우 나이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공연 제작 과정부터 무대 공연까지 단계별 지원과 프로필 사진, 공연 영상.사진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 정동극장의 복합문화공간 정동마루에서 50분 가량의 단독 공연을 지원한다. 50분 단독공연은 2차 실연 심사로 공연팀 중 우수 음악인 2팀과 올해 음악인 1팀을 최정 선정하고, 이들에게는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하반기 공연기회가 추가 제공된다. 정동극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을 예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춘만발' 1차 선정팀 전원에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우수 음악인 2팀에게는 각 300만원, 올해의 음악인 1팀에게는 6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이번 '청춘만발'의 우수 음악인과 올해의 음악인은 10월 '궁중문화축전-덕수궁' 공연에서 리바이벌 공연도 지원 예정하고 있다. 올해 음악인으로 선정된 1팀에게는 차기년도 정동극장 기획공연에 출연.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춘만발'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동극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 202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50개 동아리 선정
거제시, 202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50개 동아리 선정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0년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50개 청년동아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다양한 동아리를 발굴 지원하여 청년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활동적인 청년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거제시에 주소가 있는 청년(만19세~39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친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스포츠, 문화예술, 자원봉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총 63개 신청접수 되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활동계획 및 내용의 적정성, 구성원의 활동열의, 집행계획의 타당성 등 5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50개 동아리는 보조사업자 교육 및 간담회를 거쳐 모임비, 교육・문화비, 재료비 등 팀당 활동비 150만을 지원받게 된다. 거제시는 하반기에는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활동을 나누고 교류하는 광장을 만들 계획이며, 활동이 우수한 동아리는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옥성계 시정혁신담당관은 “처음 시행하는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청년동아리 활동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공동체가 발굴되고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