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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프로젝트' 2024년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성북구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프로젝트' 2024년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15일부터 '2024년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참가팀을 모집한다.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는 사회변화를 꿈꾸는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회문제 해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 지원 및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성북구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연령조건(19~39세 청년이 전체 팀원의 50% 이상)과 지역조건(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졸업생, 성북구 소재기업)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5일 ~ 3월 1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신청하고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누리집(성북구 소개→ 구정소식→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참가팀은 사회적기업가 정신, 소셜벤처 창업특강 등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에 불참할 시 본선 참가가 제한된다. 본 대회는 오는 4월 27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팀의 프리젠테이션 발표 및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6개팀(대상 1,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최대 1,5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매월 임차료를 부담하는 기업은 총 900만 원의 예산 내에서 사무실 임차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로 성장하며 사회적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성북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 선정
계양구,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고용노동부의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참여자를 발굴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39세의 청년이며 계양구는 올해 총 9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 선발 청년 등으로, 프로그램 이수 시 50만 원부터 최대 2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이수 및 취업 인센티브도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된다. 프로그램은 1:1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수 후에는 1:1 심층상담, 취업지원 연계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 모집 등 구체적인 사항은 2월 중 계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제8기 청년위원 3명 모집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제8기 청년위원 3명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제8기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시흥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평가 및 제도개선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청년 참여형 기구다. 청년위원이 되면 다양한 청년정책 참여와 위촉장 수여, 회의참석수당 지급, 시정 참여 확인서 발급, 유공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자는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시흥시에 있는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19~34세의 청년이다. 신청 기한은 2월 13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은 후 청년청소년과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정책의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 결혼과 출산,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다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 결혼과 출산,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다
[선데이뉴스신문] 국가 소멸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의 절실함을 가지고 있는 저출생 문제, 청년들은 이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난 2월 6일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저출생, 청년의 생각을 듣다! 청년 솔직 토크쇼’를 마련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 15명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이효원 의원(비례, 국민의힘), 박유진 의원(은평3,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IWCA (Institute of Current World Affairs)에서 파견된 Prachi Vidwans가 함께 자리해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는 ‘퀴즈 앤’이라는 온라인 퀴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먼저 퀴즈쇼를 통해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들에 대한 청년들의 공감도를 알아보았으며, 저출생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키워드 중심으로 풀어가는 브레인스토밍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저출생 문제 인식도에서는 청년 학생 모두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한다고 답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출산 의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원한다(60.0%)’, ‘원하지 않는다(40.0)%’로 나타났으며,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질문에서는 ‘현금성 지원(26.7%)’, ‘인프라 구축(73.3%)’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지하지 못한다고 답해 정책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어 펼쳐진 브레인스토밍에서 청년 학생들은 ‘저출생’과 관련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저출생’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지 묻는 질문에서는 ‘심각하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 ‘예정되어 있던 일이다’, ‘낳고 싶으나 엄두가 안 남’, ‘아이에게 투자할 시간과 여유가 없음’ 등의 키워드로 답했다. ‘결혼 의지’에 대한 질문에서도 ‘돈이 많이 든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결혼까지 드는 비용이 비싸 결혼은 미지수이다.’, ‘안 해도 될 거 같다’ 등의 키워드로 답했다. ‘파트너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느낌을 묻자 ‘돈 걱정’, ‘아기가 아기 어떻게 낳아’, ‘집은 어떻게 하지’, ‘휴직 못 하는데’, ‘전세 대출 못 받았는데’ 등 현실적 고민을 표출했다. 서울시와 정부의 저출생 대응 정책에 대해서는 ‘홍보 부족’, ‘원인이 왜 청년세대에만 있다고 생각하나’, ‘밑빠진 독에 물’, ‘기업문화부터 개선해야 함’, ‘과도한 현금성 지원’, ‘정부는 본질을 모른다’등 피부에 와닿지 않는 정책에 대해 꼬집었다. 청년들의 답변은 솔직했다. 일시적인 현금성 지원보다는 마음 놓고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고, 집 문제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고용과 출산과 양육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양질의 근로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토크쇼를 기획하고 자리를 마련한 박춘선 위원장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실적인 고민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자리에 함께해 준 청년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다음 단계로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 그리고 사회 경력을 쌓은 청년들 등 대화의 장을 확대해 더 꼼꼼히 청년세대의 고민을 들어보겠다.”라며, “사업의 가짓수, 예산액으로 평가되는 저출생 정책이 아닌 청년들의 현실 고민과 맞닿아 있는 부분에서의 정책을 제안하겠다.”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관련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 관계자와 안산시 청년정책관 공무원, 안산시의회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현재 입법예고 중인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진입기회를 보장하여 청년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 사회적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면밀한 준비로‘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유숙 의원은“청년이라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고립되어 있는 청년들을 사회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의 밑바탕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모든 청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장민수 도의원, 경기도 청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방향 모색에 나서
경기도의회 장민수 도의원, 경기도 청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방향 모색에 나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주최·주관한 경기도 청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13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의 전부개정 사항 중 청년지원센터 설치 조항 신설에 따라, 경기도 청년정책과 청년의 삶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설치 및 운영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을 비롯하여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 김정훈 경기연구원 전략연구센터장, 김하영 청년소통허브 대표,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우인철 경기청년지원사업단 단장, 이세라 前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 정재원 경기도 광명시 청년동 센터장,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 경기도 사회적경제국 청년기회과 윤정훈 청년정책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했다. 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경기청년지원센터가 광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며 포문을 열었으며 장윤정 도의원은 “가스·전기료 장기간 미납현황 등을 파악하여 고독사청년 예방을 위한 센터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훈 경기연구원 전략연구센터장은 시군청년센터와의 관계에 대해 좀 더 명시적으로 규정할 것을 제언했고 김하영 청년소통허브 대표는 31개 시군의 청년정책이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광역단위에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세라 前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는 온라인플랫폼의 전면개편을 언급했다. 끝으로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을 비롯하여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청년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매니저들의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확충을 거듭 주장했다. 한편 장 의원은 다가오는 4월, 제374회 임시회에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상정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2030 총선기획단' 성황리 출범...“청년들이 바래? 다 줄게!”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2030 총선기획단' 성황리 출범...“청년들이 바래? 다 줄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2030 총선기획단이 14일 김주영 예비후보 고촌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출범식을 가졌다. 2030 총선기획단은 김주영을 지지하는 김포의 20·30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한 기획단이다. 기획단은 앞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주영 김포시갑 예비후보의 공약을 개발하고, 청년이 꿈꾸는 김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 4년간 꾸준히 김포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20명이 넘는 김포 청년명예보좌관 1·2기를 배출했으며, ‘김포청년 진로설계 릴레이 특강’을 주관해 각 분야 전문가를 김포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물로 김주영 의원실 청년명예보좌관들이 ’22년에는 김포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했으며, ’23년에는 제안된 정책이 김포시의회에서 통과돼 조례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23년에는 2기 청년명예보좌관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김주영 의원이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김포청년 진로설계 특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성공 소식을 전해오기도 했다. 늘 청년 참여 당사자의 요구를 최우선시하며, 정치의 주체로서의 청년의 역할을 강조해온 김주영 의원은 이번 2030 총선기획단 역시 김주영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박준이 더불어민주당 2030 총선기획단 단장의 출범사, 김주영 의원의 격려사, 정효은 수석부단장의 기획단 활동계획 브리핑,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준이 단장은 출범사에서 “청년들이 실패를 개의치 않고 꾸준히 시도하며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고, 국민이 희망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 일은 22대 국회에서 오직 민주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21대 국회에서 김주영 의원님이 계속 해오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30 총선기획단이 김포 청년의 꿈과 소망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주워 담아, 정치를 김포 청년들의 문 앞으로 가까이 가닿게 하는 가교가 되겠다”고 언급했다. 김주영 의원은 격려사에서 “이번 4월 총선에서 김포 청년 여러분의 역할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면서 “광역 단위가 아닌 한 국회의원 지역구 단위에서 2030 총선기획단이 출범한 건 아마 우리 김포갑이 전국에서 최초일 것이라 본다. 그만큼 김포 청년과 함께하는 데 진심”이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2030 총선기획단이 이번 2024 총선에서 평범한 서포터즈가 아닌 실질적 기획자로서 선거 전면에 서서 주체적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믿고 함께하겠다”면서 “‘바래다 줄게’라는 슬로건답게, 여러분께서 김주영을 이끌어주시면 김주영도 김포 청년이 바라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변함 없이 제 모든 힘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에게 한걸음 더’ 강릉시, 청년정책 4개 분야 39개 사업 170여억 원 투입
‘청년에게 한걸음 더’ 강릉시, 청년정책 4개 분야 39개 사업 170여억 원 투입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청년에게 한걸음 더”라는 비전 아래, 청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기반 형성을 돕고자 청년들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일자리 ▲주거·금융 ▲청년활력 ▲참여·소통 4개 분야, 39개 사업에 170여억 원(자부담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년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에 나선다. 청년들의 창업 분야 진입이 수월하도록 ‘청년창업 희망키움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농업·축산 분야에서도 기계,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청년 월세 한시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 부담 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심리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리더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하는 등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청년들이 강릉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청년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정책의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일자리/청년/산업-청년정책-청년정책(총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