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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파주 일일명예시장에 유나경 청년창업가 위촉
올해 첫 파주 일일명예시장에 유나경 청년창업가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18일 청년창업가 유나경(32세)씨를 제21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유나경 명예시장은 위촉식 후 김경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평소 관심 있던 교육·청년 지원 분야의 파주시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나경 일일명예시장은 첫 업무로 사립유치원과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에 참석해 사립유치원 대표 및 원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파주시 유치원 교육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한 후 유치원 환경개선 사항, 아이들을 위한 정책 등에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어, 유나경 일일명예시장은 도시재생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파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프로젝트 및 지원사업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 설명 듣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나경 제21대 일일명예시장은 “관심 분야 업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으며,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상하반기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과 여성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임명해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파주 일일명예시장 ‘유나경 청년창업가’ 위촉...“다양한 정책 제안 제시”
올해 첫 파주 일일명예시장 ‘유나경 청년창업가’ 위촉...“다양한 정책 제안 제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파주시는 지난 18일 청년창업가 유나경(32세)씨를 제21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유나경 명예시장은 위촉식 후 김경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평소 관심 있던 교육·청년 지원 분야의 파주시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나경 일일명예시장은 첫 업무로 사립유치원과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에 참석해 사립유치원 대표 및 원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파주시 유치원 교육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한 후 유치원 환경개선 사항, 아이들을 위한 정책 등에 주안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어, 유나경 일일명예시장은 도시재생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파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을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프로젝트 및 지원사업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 설명 듣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나경 제21대 일일명예시장은 “관심 분야 업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으며,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상하반기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과 여성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임명해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체결
고양특례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는 18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2024년 고양시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고양시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규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해 연간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개업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고양시 소재 청년 소상공인 업체는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신용보증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신용보증이 필요한 청년 소상공인에게 완화된 기준으로 보증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신용보증 지원이 필요한 청년 소상공인은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이 고양시의 경제를 지지하는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군, 청년이 행복한 생활 기반 조성에 속도 낸다
가평군, 청년이 행복한 생활 기반 조성에 속도 낸다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이 저출산․고령화 사회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내놓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인구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 유입이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판단 아래 청년들이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일자리와 주거 안정 등을 중심으로 필요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청년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청년팀을 신설해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청년 관련 업무를 한데 모아 더 다양한 청년정책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년 계층인 내부 공직자 중, MZ 세대 25명을 정책동아리로 구성해 기성 직원들의 관념을 깨는 신규 정책사업 5개를 발굴, 이 가운데 실효성 있는 사업 3건을 금년도부터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운영으로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 및 평가와 각종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의 의사 반영 및 참여 보장 등 서로 긴밀하게 연결하는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키로 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기업에서 청년을 고용하는 경우 해당 기업에 급여(생활임금) 일정 부분을 보전하는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민선 8기 주요 과제로 지역 가치 창업가인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키로 했다. 공약사업으로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돕기 위해 구직목적 면접 응시자들에게 정장을 빌려주는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벌인다. 개인별 원하는 업체에서 정장(상․하의)·셔츠·블라우스·넥타이·구두 등 맞춤형 품목 대여 시, 1인당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미취업 청년 채용 시, 인건비 및 성과급(인센티브) 지급 등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사업 참여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등 청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분야 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더불어 청년들에게 고른 취업 자격 기준획득 기회 제공을 위해 시험·어학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 청년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상·하반기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가평 공영 버스터미널 지하 1층을 청년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공모에 참여하는 등 청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살기가 좋고, 일자리가 있고, 내 가족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면 청년세대가 떠날 이유가 없다”며 “청년층의 일자리와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젊은 층이 지역을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이사비·초등생 졸업앨범비 지원…더 좋아지는 안양시 제도 10선
청년 이사비·초등생 졸업앨범비 지원…더 좋아지는 안양시 제도 10선
[선데이뉴스신문] 올해부터 안양에 사는 청년 가구에게 이사비가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되고, 초등학교 졸업 시 졸업앨범비로 6만원이 지원된다. 안양시는 출산지원금 2배 인상 소급 적용, 청년임대주택 공급, 자율주행버스 운영 등 ‘2024년 더 좋아지는 제도’ 10가지를 선정해 18일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좋은 제도를 많이 신설했다”며 “많은 시민이 더 좋아지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산지원금 2배 인상, 2023년 1월생부터 소급 적용 안양시의 출산지원금이 2배로 인상돼 2023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째 200만원, 둘 때 4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기존에는 5월 이후 출생아에게만 2배 인상이 적용됐지만, 최근 조례 개정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출산지원금은 첫 지급일로부터 1년마다 주민등록 거주지 확인 후 분할 지급된다. ▲청년임대주택 공급…1월 16일 덕현지구 입주자 모집 공고 오는 2032년까지 3,106세대의 청년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이달부터 모집 중이다. 접수기간은 우선공급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 일반공급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비산초교 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가구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 올해 1월 1일 이후 타시에서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를 하는 19~39세 청년은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운반・포장 등 이사 비용 또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생애 1회만 지원된다. 시는 오는 2월 중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최대 6만원 지원 안양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졸업앨범 구입 신청자이며, 지원금액은 앨범 구입 실비로 1인당 최대 6만원이다. 대안교육기관 및 다른 지역 소재의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도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행정동 명칭 변경…충훈동・관양동・인덕원동으로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기존 석수3동은 ‘충훈동’으로, 관양2동은 ‘인덕원동’으로, 관양1동은 ‘관양동’으로 변경됐다. 숫자 나열식 명칭보다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 사용을 위해서다. 지난해 주민 주도로 구성된 ‘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행정동 명칭 변경은 법정동과는 무관하며,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상의 변동은 없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더 안전해지는 안양 전국 최고 수준의 관제시스템을 갖춘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오는 4월경 신축 이전한다. 현재 시청 본관 7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센터는 시스템 확장성 및 고도화를 위해 동안구청 옆 부지에 건축되는 사물인터넷(IoT) 경기거점센터로 이전한다. 24시간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으로, 홍보체험관을 비롯해 가상현실(VR)·확장현실(XR) 체험존, 자율주행차고지 등 시설이 갖춰진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영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가 올해 3월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안양시를 누빈다. 동안구청~비산체육공원(주간), 안양역~인덕원역(야간) 등의 2개 노선을 대중교통 사각지역 및 취약시간에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 개관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는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오는 4월 만안구 석수동에 문을 연다. 연면적 573㎡에 본관 지상 2층, 별관 지상 2층 규모로, 전시공간・체험공간・교육실 등이 갖춰진다. 유아, 초・중・고생,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10여개의 기후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복합문화관 개관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재활, 평생교육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한 장애인복합문화관이 올해 하반기 만안구 안양동에 개관한다. 연면적 9,989㎡에 지상3층~지상4층 규모로, 평생교육센터・체육관・식당・카페・주차장 등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더 많아지는 어린이・청소년 공간 올해 하반기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설 3곳이 늘어난다. 만안구 안양동에 ‘만안구 어린이 도서관’이 개관해 아이들이 독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또 올해 하반기 박달, 관양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새롭게 문을 열어 기존 만안・석수・호계・평촌에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 더해 총 6곳으로 늘어난다.
용인특례시, 청년 커뮤니티 활동 도우려 1500만원 지원
용인특례시, 청년 커뮤니티 활동 도우려 1500만원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려는 청년 커뮤니티 14팀을 대상으로 올해 1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청년 모임이다. 구체적으로 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시민이나 시에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 직장 근로자 등이다. 시는 문화예술이나 자기 계발, 봉사‧사회공헌, 취‧창업 등을 주제로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10팀에 각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해 사회공헌과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팀 4팀엔 각 250만원을 지원한다. 시의 지원금으로는 모임 운영비와 교육‧문화비, 소모품비, 강사비,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이상 모임을 열어 주제별 의견을 나누는 등 활동을 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오는 31일까지 시청 8층 청년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고 나아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도록 돕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비를 지원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하며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갈 청년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양평군 6차산업 발전을 위한 청년벤처농업인 간담회”개최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양평군 6차산업 발전을 위한 청년벤처농업인 간담회”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1월10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국민의 힘)과 이정범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양평군 청년벤처농업인 등 20여명이 모여 양평군 6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1월 2일에 있었던 1차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서 1차 간담회보다 다수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해 활발한 의견교류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간담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민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양평군에는 매력적인 농업자원들이 산재해 있지만 네트워크화가 부족한 관계로 그 진가가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청년농업인들과 기업들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조직한다면 양평군 농업의 활성화와 6차산업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화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참여와 더불어 민관의 적극적인 연계를 이루어줄 것을 농업기술센터에 요청하면서 양평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네트워크화를 통한 6차산업의 발전에 대해 경남 하동의 벤처농업협회를 예로 들며 농업인과 농업법인등의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아 농업의 6차산업화와 수익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양평군 농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강원도 횡성의 캠핑장과 청년농업인단체인 ‘청년작당’을 예로 들면서 탄탄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의 홍보, 영농, 체험, 숙박 시설을 공유하는 사업을 소개하고 청년농업인단체의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6차산업의 하나로서 양평군에서 추진중인 밀산업과 관련하여 올해 6월말에 예정된 밀축제에 대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청년 후계농들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 4-H연합회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연대를 증진하겠다고 답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모임과 활동을 진행하여 양평군 6차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6차산업의 발전 시책으로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밀축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이후 밀축제를 지원하기 위한 양평우리밀 축제 추진위에 대해서 협의하고 이후 다시 모임을 추진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끝마쳤다. 한편 양평우리밀 축제는 작년에 제1차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으며 올해에도 지평면에서 6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