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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1차 대상자 모집
홍천군,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1차 대상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홍천군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0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여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번 접수는 2024년 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번째 모집이고, 이후 분기별 지정 신청기간에 참여 신청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원, 1년 이상 100만원, 2년 이상 150만원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 인재가 홍천에 정착하고 활동함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청년정책 지원 및 청년들의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에는 68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도에는 3월까지 35명에게 34,500천원 상당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왔다.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 청년 가구 부동산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 청년 가구 부동산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조례 발의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청년가구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조항을 신설하는 '서울특별시 청년주거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2022년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정책의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학업, 구직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층에게 부담이 되는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계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조례에 명시했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이후 이사한 서울 청년 6천 명에게 1인당 최대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방식도 대폭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민석 의원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다음주 19일까지 상반기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특별시 청년주거 기본조례 일부개정안'은 19일부터 열리는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후 확정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발대식 성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발대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2024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 발대식 및 프로젝트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 및 연간 활동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자원봉사 프로젝트 리더 교육 및 팀별 기획 컨설팅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고,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정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봉사 경험을 나누고, 팀워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낼 방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획단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들의 특성을 살린 봉사 활동을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싶다”라고 계획을 밝혔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1인 가구 청년들의 쓰레기 배출 개선 방법을 포함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기획단의 다음 정기모임은 오는 5월 18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청년정책의 모든 것, 한 번에 확인하는 '시흥시 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개설
청년정책의 모든 것, 한 번에 확인하는 '시흥시 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개설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4월 1일 청년정책 공식 블로그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시민과 청년들에게 시흥시의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이브(Drive)’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첫째는 ‘정보 집합소’라는 뜻으로, 이는 해당 블로그가 시흥시 청년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제공하는 종합 포털로 기능할 것임을 나타낸다. 둘째는 ‘드라이브(운전·주행)’의 의미로, 시흥 청년들이 잘 닦여진 탄탄대로를 거침없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시흥시가 미래를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블로그에는 청년 역량 강화, 청년 생활 안정, 청년 교육문화, 청년 네트워크, 시흥청년 공간 등 각종 청년정책이 분야별로 한눈에 구성돼 있어 청년들이 시흥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 앱(App) 설치와 이웃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새로운 청년정책 정보가 올라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은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및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 블로그를 통해 시흥시민과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시흥 청년이 유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시흥 청년들의 더 큰 성장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 강북구, 청년 맞춤형 37개 사업 추진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 강북구, 청년 맞춤형 37개 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돕고, 청년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4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비전으로 한 이번 종합계획은 ①일자리 ②주거‧복지 ③생활‧문화 ④참여 등 4개 분야 37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총 202억 2,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신규 특화사업으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고립‧은둔청년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사회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을 중심으로 백년시장 상인회, 강북구 사회적기업 ㈜안무서운회사와 협력해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공동 생활공간(쉐어하우스)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 1회 제철 식재료를 지원하고, 집단상담‧일 경험을 제공하는 등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올해 수유3동 주민자치회(골목살핌단)와도 협력해 취약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고, CJ제일제당과 ‘나눔냉장고’ 사업을 실시해 햇반, 냉동식품 등 간편식도 취약 청년들에게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2024년 구가 올해 추진하는 청년 맞춤형 정책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①일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이달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를 정식 개소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진로탐색‧취업상담 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도 삼각산 시민청에서 새롭게 문을 열고 취업 준비생을 위한 디지털 인재양성 실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 및 청년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확대 운영, 취업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도 추진한다. ②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복지 분야 사업으로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미아동 62-7 일대에 청년주택을, 수유동 47-52 일대에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립한다. 공급수는 총 673세대(미아동 247세대, 수유동 426세대)며, 준공일은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청년 주거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 기본교육, 주거환경(위생) 개선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등도 운영한다. ③청년문화·여가를 지원하는 생활·문화 분야 사업으로는 오는 9월 21일(토)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강북청년축제’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활권 거점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에서 청년관계망 형성, 청년 혁신기업 탐방, 청년재무 및 직무 커뮤니티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④참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심의‧제언하는 등 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청년들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들을 발굴‧제안하는 청년네트워크도 운영한다. 또 청년문화 발굴,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청년문제 등 공공의 과제를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보는 청년도전 프로젝트도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청년사업들을 통해 강북구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 강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2024년, 청년 사회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다.
보건복지부, 2024년, 청년 사회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다.
[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4월 8일 14시, 온드림소사이어티(서울 중구 소재)에서‘2024년 청년 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제공인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사업단은 청년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이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단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6개 시․도의 27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대학(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등이 서비스 제공인력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 제공기관으로 활동하는 경우,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2024년 활동할 27개의 사업단 중 12개 사업단은 청년신체건강증진 서비스를, 4개 사업단은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를, 7개 사업단은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를, 4개 사업단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사업단은 선정 이후 제공인력 채용 및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치고 4월부터 본격 서비스 제공에 착수한다. 발대식에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과 권민정 과장,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 외에도 청년사업단 단장 및 청년 제공인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의 영상 축사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의 축사에 이어 청년사업단에 대한 현판 수여식, 사업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단 활동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취‧창업 특강을 함께 실시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이 사회서비스 분야를 이끌어나가는 동시에 개인의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며 “청년사업단 외에도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의 건강과 복지를 살뜰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조상미 원장은“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 교육과 취‧창업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해 청년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서비스 제공현장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허청, 청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사업 경쟁력 높여요
특허청, 청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사업 경쟁력 높여요
[선데이뉴스신문] 특허청은 신제품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업에 우수한 디자인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4 디투비(D2B) 디자인 박람회(페어)’에 ❶참여할 기업 모집 및 ❷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출품작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디투비(D2B) 디자인 페어는 참여기업에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공급하고, 디자이너에게는 디자인의 권리화∙사업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❶참여 기업은 4. 8.(월)~5. 31.(금)까지 모집한다. 참여 기업들은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에게 디자인 주제를 제시하고, 최종심사 및 시상까지의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창의적 디자이너들의 우수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받고, 이 과정에서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❷디자이너들의 작품 접수는 1차(4.8~6.7), 2차(7.22~9.13) 두 차례에 나눠서 진행된다. 디자이너들은 참여 기업이 제시한 주제에 대한 디자인을 출품하는 ‘기업부문’과, 자유로운 주제로 디자인을 출품하는 ‘자유부문’ 중 원하는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1·2차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에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3,184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총 3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지능형 서비스로봇, 핸디형 결제기기, 소형 전기 포트 등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디투비(D2B) 디자인 페어는 청년 디자이너의 참신한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지속적∙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하고 청년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디투비(D2B) 사무국 또는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2024년 상반기 청년 일자리 신규 정기채용
국방기술진흥연구소, 2024년 상반기 청년 일자리 신규 정기채용
[선데이뉴스신문]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는 미래 군사력 건설과 방위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국방 핵심기술 기획 및 방위산업 진흥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신규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정기채용을 통해 국방 핵심기술 기획‧관리·평가, 선행연구 조사·분석, 국방과학기술정보 조사·분석·관리, 방위산업분야 연구개발 과제기획·평가·관리 및 사무행정 등 총 8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첨단 기술분야(무인체계) 국방연구개발 사업을 기획·관리하는 전문가인 국방기술 프로그램 디렉터(PD:Program Director)를 포함하여 정보보안실장(개방형 직위)과 회계사, 변리사, 노무사 등 전문직에 대한 공개 모집도 진행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직무 수행능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정규직에 한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전문역량을 면밀히 확인하여 직무 수행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2024년 4월 17일까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부문별 채용절차를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 정기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누리집, 인크루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021년 출범 이래, 국방연구개발 혁신과 방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장애인 제한경쟁 분야 운영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당 지원자 우대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해시,‘청년과 함께 도전 프로그램’스타트
동해시,‘청년과 함께 도전 프로그램’스타트
[선데이뉴스신문] 동해시가 최근 청년도전지원센터에서 ‘청년과 함께 도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시작된 도전 프로그램은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9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영역별 프로그램이 5주 간 운영된다. 이날 1주차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자기 돌봄 워크숍으로 가볍게 진행됐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함께 활용할 규칙과 별칭을 정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행 참여자 간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기 돌봄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워크숍도 마련됐다. 도전 프로그램 담당 매니저들은 5주간 모든 참여자가 프로그램을 이수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밀착·소통하고,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참여자들이 사회와 지속해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청년도전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청년공간열림, 청년가치성장타운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관내 청년 공간 활성화는 물론 홍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재 도전 프로그램 2기(5주)와 도전+ 프로그램(15주, 25주)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청년도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프로그램 마지막 소회 나눔에서 한 참가자는 “버스를 타고 오면서 많이 긴장되고 어색할까 걱정했지만 편안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이번에 시작하는 도전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은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