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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남북관계발전특위,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안 의결
[선데이뉴스]남북관계발전특위,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안 의결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이하 남북관계발전특위‧위원장 원혜영, 간사 유재중 노웅래)는 3일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합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및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한 결의안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9개월이 경과하고 있는 현재에도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남북당국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신뢰를 만들어 나갈 것”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국군포로‧납북자 귀환,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식량 등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지원 사업을 논의하기 위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조건 없는 대화를 실시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국회가 남북당국 간 대화와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남북 국회회담 추진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원혜영 위원장은 “남북대화 재개와 교류협력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우리 정부가 국회의 결의를 무겁게 받아 안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원 위원장은 “결의안이 여야 합의에 의해 이견 없이 통과된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류길재 통일부장관의 현안보고와 함께 남북관계발전특위 활동중간보고서가 채택됐다.
[선데이뉴스]활빈단,국회정상화 촉구...87건 민생법률안 표류
[선데이뉴스]활빈단,국회정상화 촉구...87건 민생법률안 표류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6일 본회의를 9분 만에 끝내며 무산시킨 정의화 국회의장에 "150일이나 허송세월해 표류시킨 87건의 민생법률안을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 정 의장에 세월호 국면의 극적 전환으로 국회 정상화를 이룰 여야당의 대승적 결정을 끌어내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새정치연합등 야당에 민생보다 우선할 어떠한 명분이 없는 만큼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무관하게 계류중인 비쟁점안건 90개 법안이 모두 처리돼도록 본회의에 출석하라"고 요구하면서 법안 연계 무리한 꼼수를 두다 의정을 마비시키단 "2016년 총선 참패의 쓴 맛을 볼 것이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활빈단은 30일 본회의도 파국으로 국민 실망을 시킬때에는 "한남동 의장공관 농성을 통해 `국회의장직 사퇴운동`과 함께 입법기능이 상실된 무능한 `식물국회 해산 국민행동 실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국회가 정상화 되지않고 볼성 사나운 정쟁 재연으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릴때에는 축산농민들의 협조를 받아 "일 좀 하라"는 국민경종시위로 황소와 진돗개를 의사당에 불시에 기습적으로 풀어 의원들을 본회의장에서 내쫓아 낼 계획이다. 또 300명 국회의원 명패들을 수거해 쓰레기 하치장에 쑤셔 박고,국회의사당을 세종시 이전 국민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활빈단은 세월호 대책위에 더이상 국회 발목을 잡아 정국을 더욱 꼬이게 하면 유족대책위간부들과 새정치연합 김현의원의 대리기사폭행 사건에 실망과 분노한 등돌린 국민들이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수만명의 우국시민들이 국민행동으로 봉기해 농성장을 에워싸 광화문 광장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고 예고했다. 한편 활빈단은 막말,막장 언행,부패 비리,치부,의사진행방해,의정입법활동 직무유기,종북성향,甲질로 국민적 공분을 사는 품위손상 의원들을 정치권에서 추방하는 의원 바로서기 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선데이뉴스]野, 세월호 특별법 반대글 나른 심재철 위원장 사퇴 촉구
[선데이뉴스]野, 세월호 특별법 반대글 나른 심재철 위원장 사퇴 촉구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통합진보당은 세월호특별법에 반대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 논란에 휩싸인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심재철 위원장의 의원직 사퇴를 21일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카카오톡으로 특별법 왜곡을 선동하는 망동을 보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국정조사를 사사건건 교묘하게 방해하고 진실 규명 노력을 외면한 심 위원장과는 더는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검·경은 유언비어를 날조·유포하는 심 위원장을 즉각 수사해 합당하게 처벌하고, 새누리당은 당장 심 위원장의 임명에 대해 사과한 뒤 위원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심 의원이 SNS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는 흑색 선전을 해왔다고 한다"며 "그간 가족들을 비롯해 온 국민이 한목소리로 간곡하게 호소하고 요구했음에도 특별법이 표류하는 이유가 이 것이었느냐"고 지적했다. 홍 대변인은 "국조특위 위원장은 커녕 위원도 맡아서는 안 될 사람"이라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박원석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논란에 심 위원장 측은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사퇴하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인용한 말이었고, 내 개인적 견해와는 상관없다고 추가로 메시지를 또 보낸 것을 야당이 알면서도 저렇게 나오는 것은 무리한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밝혔다.
대중연예인 전 국민 독도지킴 운동 강화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
대중연예인 전 국민 독도지킴 운동 강화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
대중연예인 전 국민 독도지킴 운동 강화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 2013년 6월 20일 발족한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산하 연예인 독도 지킴클럽 신원 균 위원장은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2013년 7월 16일 오후6시부터 프리마 호텔그랜드 볼륨홀에서 일본의 독도침략 영구화 정책에 맞서 모두 함께 독도운동에 나서자는 취지의 발언을 놓고 긴급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우경화 바람은 도를 넘어섰다. 한일 우호 관계가 바람 앞의 촛불이 된 점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일본이 독도 침략을 기정사실화 한 이상 우리 국민들 또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신원 균 위원장은 특히 우리 대중 연예인들이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다른 연예인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대중 연예인 수십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했다. 이찬 석 위원장은 국내최초로 대중연예인들이 집단적으로 독도 지킴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젊은 연예인들이 소속사의 문제로 인해 참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나라를 사랑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일에 연예인과 국민이 다를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엔터테이먼트 소속사대표들의 전향적인 태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은 독도학습기업인541 클럽 발대식과 참석자 전원 함성대회를 동시에 개최 한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참석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탤런트 전 원주. 탤런트 박용식. 탤런트 김동완. 탤런트 임혁. 탤런트 심양 홍. 탤런트 김봉근. 텔런트 하미혜. 탤런트 김하림. 탤런트 이경영. 탤런트 이계영. 탤런트 이정웅. 가수 박진석. 가수 우설민. 탤런트 장순국. 탤런트 이일웅 텔런트 양영준. 탤런트 이대로. 탤런트 이원종 탤런트 박정우 탤런트 한태일. 탤런트 김주영. 탤런트 김원배. 탤런트 박유승. 탤런트 신원균. 가수 소미. 탤런트 민지환 탤런트 김호영 탤런트 장 희진. 고교얄개 영화배우 이승 현.이다 (대중 연예인 독도운동 촉구 기자 회견 전문) 그동안 우리 대중 연예인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에는 온갖 노력을 기우려 왔으나 막상 국민과 국가가 대중의 영향력을 필요로 할 때 개인의 인기. 소속사의 입장. 스케줄일정. 등의 이유를 내세우며 외면해 왔다. 대중 연예인의 인기는 바로 국민들로부터 나오는 현실을 겸허히 받아 드린다면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부정적인 관행을 고집해 왔다. 대중연예인은 사회에 희망을 주고 고통을 함께 하며 함께 고민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제 우리는 이유와 변병을 늘어놓으면서 공인의 역할을 외면했던 지난 시간을 접고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주어야 할 때 가 되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보다 독도 문제이다. 일본은 독도를 영구화 하기위해 국제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연예인은 일본의 침략 정책을 향해 강경한 발언을 해야 한다. 학생과 국민들이 거리로 몰려 나와 함성을 지를 때 우리 또한 함성을 질러야 한다. 국민은 거리로 나와 독도를 사랑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연예인이 가만히 있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연예인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 독도 지킴 연예인 클럽은 대중 연예인 뿐 아니라 온 국민이 독도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하나로 힘을 모아 나갈 수 있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실천적인 행도 강령을 만들어 적극적인 독도 방위활동을 전개 할 것을 결의한다. 2013년 7월 16일 독도지킴연예인클럽 일동
애국주의연대,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애국주의연대,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지난 14일 오후 발표된 국정원 댓글사건 최종 수사결과를 지켜본 입장을 밝히기 위해 17일 (월)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검 정문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공정수사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애국주의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결과는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미행 및 감금사건이나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선거 공작을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종북세력의 간첩 잡는 국정원 무력화 음모에 대해서도 큰 우려를 갖고 있으며, 검찰은 북한과 종북세력은 국정원 무력화 내지는 해체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민주당이 2002년 대선에서 전과 10범의 사기꾼 김대업을 내세워 선거 공작을 통해 노무현 정권을 만든것처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하여 자행한 대선 공작이 더큰 문제라고 본다. 더이상 선거 공작이나 무책임한 흑색선전을 통한 정치 공작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검찰은 이를 철저히 수사하라!”라고 촉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기자회견 후에 이러한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전달할 예정이며, 내일 18일 (화) 오전 11시에는 영등포동 민주당 중앙당사를 항의 방문해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대선 공작에 대한 해명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할 예정이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검찰은 국정원 댓글사건, 민주당 대선공작 공정하게 수사하라! 지난 14일 검찰이 발표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결과는 국정원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에만 초점을 맞춰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미행 및 감금사건이나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선거 공작을 소홀히 하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종북세력의 간첩 잡는 국정원 무력화 음모에 대해서도 큰 우려를 갖고 있으며, 검찰은 북한과 종북세력은 국정원 무력화 내지는 해체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검찰이 국가정보원의 고유 업무인 대공 기능이나 정보수집은 무시하고, 정치 중립을 의무화한 국정원법 위반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정치적 의견까지 모든 책임을 물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불구속 기소한 것은 이를 명분삼은 종북세력과 야당 지지자들의 대선 무효 투쟁을 불러와 2008년 광우병 폭동처럼 국가와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검찰은 종북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정원 댓글사건을 빌미로 반국가적 불법 폭력 시위를 일삼는 자들은 엄중히 처벌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 4월 검찰의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의 대남선동 사이트에 가입한 종북세력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엄단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아직까지 그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다시 한번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종북회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한다. 그리고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민주당이 2002년 대선에서 전과 10범의 사기꾼 김대업을 내세워 선거 공작을 통해 노무현 정권을 만든것처럼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하여 자행한 대선 공작이 더큰 문제라고 본다. 더이상 선거 공작이나 무책임한 흑색선전을 통한 정치 공작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검찰은 이를 철저히 수사하라!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