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삼국통일, 박근혜 대통령 남북통일 책 출판
세계에 유례 없는 역사를 창조한 대한민국,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역사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박근혜 첫여성대통령이 취임한 2월 25일 '선덕여왕 삼국통일 박근혜 대통령 남북통일'이 도서출판 에이블 이학근 작가에 의해 출판되었다.
삼국통일의 서막은 신라국 선덕여왕 때 시작됐고 현재 한국 남북통일을 선도하게 될 박근혜 대통령은 숙명적으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선덕여왕과 같은 운명인 것 같다. 우리 역사상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국 최초 여왕인 선덕여왕과 오늘날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의 주역이 될 한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 박근혜.
삼국 중 가장 작은 영토를 가졌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밑바탕은 선덕여왕이 진흥, 진평 등 선대왕 때부터 나라의 소망인 삼국통일은 신라가 이룩해야 한다는 의지를 가졌다. 첨성대를 건립해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일기와 나라의 운세, 천기, 별을 보고 예측했다. 아버지 진평왕 때 소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장기로 논, 밭 갈이를 해 곡식을 대량 생산해 백성들의 식량미와 군축미를 비축했다.
부녀자들에게 양잠을 장려해 비단을 생산하고 삼면의 바다에서 수확한 수산물, 가야지방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철을 생산해 농기구, 공예품, 무기류를 제조해 중국, 일본, 동남아, 러시아, 서역까지 무역거래를 해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화랑도를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김춘추(태종무열왕), 김법민(문무대왕)을 길러내 나라의 지도자와 백성들이 똘똘 뭉쳐 외교적으로 고구려, 백제와 경쟁국인 당나라와 동맹해 660년 백제, 668년에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다.
676년에는 동맹국인 당나라가 신의를 저버리고 신라를 침범하려 하자 한반도에서 무력으로 당나라 군사를 몰아내고 680년에 삼국통일을 완전히 이뤄냈다.
오늘의 한반도 정세는 경제를 중국에 의존하면서도 국민들은 돌보지 않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앞세워 남한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좌파세력과 고정간첩을 통해 사회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사건으로부터 연평도를 겨냥한 장사포 포격까지 수많은 도발로 남한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는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햇볕정책’이란 미명 아래 아무런 상호 불가침조약이나 안전장치도 없이 천문학적인 돈을 북한에 퍼부어 남한을 겨냥한 무기, 핵개발에 쓰게 하고 국민들의 안보감각을 무디게 한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개발독재란 이름으로 매도된 박정희 대통령으로 인해 부국강병, 경제대국의 기틀을 잡아 성취한 조국의 경제력을 그리 허비해서야 되겠는가. 통탄할 일이다. 이제는 바로 알고 역사를 바로 세우자.
삼국통일의 기초를 다졌던 선덕여왕의 지혜, 애국 애민의 국가 경영철학으로 부국강병, 인재양성, 백성을 가슴으로 감싸 아우르며 멸사봉공하던 선덕여왕과 같은 지도자를 그간의 정치행적에서 선덕여왕과 비교되는, 아니 오히려 뛰어난 소신과 신념과 애국애족의 국가관으로 일관한 국가 지도자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가. 지금이야말로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이루어 경제신장과 나아가 통일로 가는 역사의 전환점이 아니겠는가. 박근혜 반대편에 섰던 많은 국민들을 껴안고 이제 한강의 기적이 아니라 한국의 기적을 전 세계에 떨치는데 모두 인내하고 싸우지 말고 다시 뛰어가야하지 않겠는가.
가격/12,000원 문의/선데이뉴스신문.한국장애인문화협회(문화복지사업단) 010-5250-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