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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12월 17~18일 단독 콘서트 '오버 더 스카이' 개최
환희, 12월 17~18일 단독 콘서트 '오버 더 스카이'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환희(황윤석)가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환희는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2 환희 콘서트 'OVER THE SKY(오버 더 스카이)'를 연다. 지난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한 환희는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한 연말을 선물할 계획이다. 환희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 댄스,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유행곡과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채울 전망이다. 특히 환희는 지난 소극장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행위예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특별한 추억을 나누고 싶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오래도록 기억될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행위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은 환희는 국내 대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일원으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노래와 춤, 연기력까지 겸비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하며 폭넓은 범위와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월 음원 '나는 어쩌지 못해'를 발표하고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전하는 음악인으로서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한 환희는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더 프렌즈 특집'에 출연해 가수 그렉과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2022 환희 콘서트 'OVER THE SKY'는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베토벤' 박효신-박은태-카이-옥주현 등 출연진 공개
뮤지컬 '베토벤' 박효신-박은태-카이-옥주현 등 출연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베토벤' 월드 프리미어 출연진이 공개됐다. 뮤지컬 '베토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예고 영상과 함께 2023년 1월 월드 프리미어 무대에 오를 출연진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뮤지컬 '베토벤'은 세기 천재 음악가 베토벤 음악가로서 면모와 한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이 내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담아낸다. 클래식 거장 베토벤 인생을 통해 인간이 가진 감정, 본질, 핵심을 통찰력 있게 담아낸다. 제작사 EMK 대표이자 뮤지컬 '베토벤' 총괄 제작자인 엄홍현은 "뮤지컬 '베토벤'은 제작사 EMK 뿐만 아니라 모든 창작진이 함께 모여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기 가진 역량 최대치를 공들여 준비해온 대작인 만큼 작품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선발했다" 고 밝혔다. 당대 최고 작곡가이며 예술가이자 고결한 영혼 소유자인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으로는 박효신, 박은태, 카이(정기열)가 이름을 올렸다. 박효신, 박은태, 카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 꼽히지만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베토벤이 운명의 연인 안토니(토니)를 만난 후 그를 통해 세상을 만나게 되는 과정과 청력을 상실했음에도 강인한 의지로 내면 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환희 과정을 흡인력 있게 전달한다.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기 전 진행된 정략결혼으로 안온하지만 공허한 삶을 살던 중 루드비히를 만나 그동안 갈구했던 삶의 의지와 열정을 발견하게 되는 안토니(토니) 브렌타노 역으로는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가 무대에 오른다.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있던 베토벤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불멸 연인이자 시대 통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안토니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형 천재성을 동경하며 사랑하는 루드비히 동생으로, 요한나를 만나 진정한 사랑 가치와 기쁨을 알게 되는 카스파 반 베토벤 역으로는 이해준(이병오), 윤소호(이정훈), 김진욱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올곧은 성품과 정열적인 사랑 불꽃을 마음에 품은 청년인 카스파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담아낸다. 이외에도 삶 최우선 순위를 성공으로 둔 은행가로 타인 평판에 민감한 프란츠 브렌타노 역으로는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여온 박시원(박송권)과 김성민이 분한다. 낭만주의 시인 꿈을 가진 문학적 재능을 갖춘 여성이자 프란츠 브렌타노 동생인 베티나 브렌타노 역에는 전민지와 최지혜가 열연한다. 지적이고 세련된 변호사이지만 인간 약점과 욕망에 대해 꿰뚫고 있는 날카로운 인간으로, 최고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밥티스트 피초크 역으로는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이정수가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 수준 창작진과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등 최정상 배우들이 모인 뮤지컬 '베토벤'은 15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예매 사이트와 16일 오전 11시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023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뮤지컬뉴스] 『베토벤』, '최고의 캐스팅!', '박효신-박은태-카이-조정은-옥주현-윤공주', 라인업 공개.
[뮤지컬뉴스] 『베토벤』, '최고의 캐스팅!', '박효신-박은태-카이-조정은-옥주현-윤공주', 라인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거장 베토벤 숨결 담아낼 뮤지컬 ‘베토벤’, 월드 클래스 캐스팅 라인업 공개!」 뮤지컬 팬들이 기다려온 불멸의 대작, 뮤지컬 ‘베토벤’의 월드 프리미어 캐스팅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진='베토벤', '캐스팅 공개 영상', 스틸 컷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9일 뮤지컬 ‘베토벤’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감각적인 티저 영상과 함께 2023년 1월 월드 프리미어 무대에 오를 배우 캐스팅 라인업을 함께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뮤지컬 ‘베토벤’은 세기의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음악가로서의 면모와 한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이 내면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담아낼 예정으로, 클래식의 거장 베토벤의 인생을 통해 인간이 가진 감정, 본질, 핵심을 통찰력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뮤지컬 ‘베토벤’은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프리다’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다섯 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다. 뮤지컬 ‘베토벤’은 고난을 넘어 환희로 향하는 베토벤의 여정을 통해 인내와 용기라는 인류의 보편적 메시지를 담을 불멸이 대작이 될 전망으로, 지난 2019년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공동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23년 1월, 대한민국 공연 예술을 대표하는 극장으로 불리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작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상연될 뮤지컬 ‘베토벤’은 뮤지컬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거장 콤비를 비롯해 전 세계 톱 클래스의 크리에이티브가 모두 모인 대작인 만큼, 그 영광의 무대에 오를 캐스팅 라인업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사 EMK의 대표이자 뮤지컬 ‘베토벤’의 총괄 프로듀서인 엄홍현은 “뮤지컬 ‘베토벤’은 제작사EMK 뿐만 아니라 모든 창작진이 함께 모여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기 가진 노하우의 최대치를 공들여 준비해온 대작인 만큼, 작품의 메시지와 아름다움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선발했다”고 밝혔다. 당대 최고의 작곡가이며 예술가이자, 고결한 영혼의 소유자인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으로는 박효신, 박은태, 카이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웃는 남자’,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흠잡을 곳 없는 노래와 연기, 그리고 압도적인 티켓 파워까지 모두 갖춘 배우로 꼽히며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최정상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는 박효신은 베토벤의 섬세한 감성을 특유의 아티스트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등 대작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자타공인 무결점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정 연기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박은태는 고뇌와 환희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베토벤의 인생을 그만의 주법으로 해석해 감동과 전율을 전달할 전망이다. 깊은 통찰을 통한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은 물론, 기품과 드라마를 동시에 갖춘 보이스로 뮤지컬과 클래식을 오가는 활동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인정받은 카이는 뮤지컬 ‘벤허’, ‘엑스칼리버’ 등 초연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토벤의 심연까지 담아낼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박효신, 박은태, 카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 꼽히지만,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그가 운명의 연인 안토니(토니)를 만난 후 그녀를 통해 세상을 만나게 되는 과정과 청력을 상실했음에도 강인한 의지로 내면의 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환희의 과정을 흡인력 있게 전달할 전망이다. 진정한 삶의 가치를 깨닫기 전 진행된 정략결혼으로 안온하지만 공허한 삶을 살던 중 루드비히를 만나 그동안 갈구했던 삶의 의지와 열정을 발견하게 되는 안토니(토니) 브렌타노 역으로는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드라큘라’, ‘지킬앤하이드’ 등에서 활약하며 우아함과 주체적인 여성의 강인함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한 조정은은 운명의 사랑을 만난 안토니의 면모를 세심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대체불가 배우로 평가 받는 옥주현은 극 중 안토니로 완벽하게 분해 자신만의 세상에서 갇혀있던 베토벤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불멸의 연인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아이다’, ‘시카고’ 등 대작의 주연으로 열연하며 카리스마적 아우라로 사랑받는 윤공주는 시대의 통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안토니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형의 천재성을 동경하며 사랑하는 루드비히의 동생으로, 요한나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가치와 기쁨을 알게 되는 카스파 반 베토벤 역으로는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이 캐스팅됐다.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토드 역으로 안정된 연기와 가창력으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 이해준, 뮤지컬 ‘마타하리’ 등에서 서정적인 감정 연기로 ‘순애보적 사랑’의 정석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던 윤소호, 그리고 뮤지컬 ‘쓰릴 미’, ‘팬레터’ 등 다채로운 공연에서 활약하며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김진욱은 올곧은 성품과 정열적인 사랑의 불꽃을 마음에 품은 청년인 카스파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담아낼 전망이다. 이외에도 삶의 최우선 순위를 성공으로 둔 은행가로 타인의 평판에 민감한 프란츠 브렌타노 역으로는 탄탄한 가창력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온 박시원과 김성민이 분할 예정이다. 낭만주의 시인의 꿈을 가진 문학적 재능을 갖춘 여성이자, 프란츠 브렌타노의 동생인 베티나 브렌타노 역에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받은 전민지와 최지혜가 열연한다. 지적이고 세련된 변호사이지만 인간의 약점과 욕망에 대해 꿰뚫고 있는 날카로운 인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밥티스트 피초크 역에는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온 이정수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베토벤’은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프리다’ 등 높은 작품성과 흥행 기록으로 전 세계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EMK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오리지널 작품으로, 작품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최정상 창작진이 모여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해 귀추를 주목시켰다. EMK 오리지널 작품들과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등 수 많은 작품을 흥행작 반열에 올려놓은EMK 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등 세계적 스테디셀러 작품을 빚어낸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각각 극작과 작곡,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아 명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더불어, 독일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 등을 성공시킨 길 메머트가 연출로 참여하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연출가 왕용범이 협력 연출로 참여한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음악 감독 김문정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벤허’ 등에서 활약한 문성우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하며, 또한 디렉터로는 뮤지컬 ‘웃는 남자’, ‘데스노트’ 등에서 탁월한 무대 디자인을 선보인 오필영 디자이너가 무대 디자인을 맡아 무대 예술의 정점을 선보일 전망이다. 압도적인 월드 클래스의 창작진과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등 대한민국 뮤지컬 최정상 배우들이 모두 모인 뮤지컬 ‘베토벤’은 2023년 새해를 장식할 단 하나의 불멸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이다. 뮤지컬 ‘베토벤’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예매 사이트와 16일 오전 11시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대망의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2023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연된다.
대전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초청 특강 개최
대전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초청 특강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대전시는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을 초청하여‘대전환 시대의 우리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근무시간 전 오전 8시, 약 300여 명의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과 디지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도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특히 이 총장은 “앞으로 대전이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했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에 필수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며,“기존의 방식만을 고수하기보다는 급변하는 환경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의 실효성 있는 미래정책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앞으로 과학기술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전시와 카이스트가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과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은 지난 9월 뉴욕대 미국(뉴욕)에서 디지털 비전 포럼 등에 함께 참석하며 대전시 창업기업의 글로벌 사업화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강남희 카이로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 우수상 수상"
"강남희 카이로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 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15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월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가 후원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 서정숙,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기념사와 축사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남희 카이로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강남희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고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자녀 등을 대상으로 바른자세와 척추건강 등의 건강교육과 카이로프랙틱을 통한 근골격개선프로그램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한부모가정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홍보대사인 권영찬씨의 진행으로 다양한 공연이 꾸며졌다고 전했다. 강남희 이사장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이혼가정, 미혼모가정 등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한부모가정의 권익증진을 위해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운동프로그램과 한부모가정의 중장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교육과 운동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부모가정의 날은 지난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5월10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
파주시,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최종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파주시,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최종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사진=파주시) 시는 파주의 유구한 역사문화적 뿌리를 찾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지역의 무궁무진한 사회·문화적 자산과 자원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파주학’을 제창했다. 또한 2020년 6월 파주학 원년을 선포하고 다양한 연구 사업, 교육 프로그램,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파주학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성과물이 축적돼 왔으나 이를 한 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ㆍ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전무했던 상황으로, 이번 용역은 파주시민과 연구진이 함께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시작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지역학 아카이브 전문가들의 자문과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방향과 비전’ 포럼 등을 통해 이뤄졌던 다양한 논의를 수렴해 ▲파주학 자료의 전수조사 및 목록화 ▲타지역학 아카이브 사례조사 ▲파주학 아카이브 기본 모델 등이 제시됐다. 한편, 파주학 관련자료의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도, 자연인문지리, 인물자료, 신문자료, 도서자료, 연구자료 등 약 3만여 건이 목록화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시는 전수조사된 목록을 중심으로 파주학 관련자료를 꾸준히 조사수집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을 토대로 시민 누구나 손쉽게 파주학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단계별로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시도는 파주학 연구를 활성화시켜 파주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박은태-카이-전동석', 강렬한 임팩트, '하이드' 컷 공개.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박은태-카이-전동석', 강렬한 임팩트, '하이드' 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절정의 카타르시스, 섬뜩한 분위기와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 강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2차 라인업 ‘지킬/하이드’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박은태, 카이, 전동석의 광기 어린 눈빛과 섬뜩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강탈하는 하이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지킬앤하이드', '박은태-카이-전동석' 배우의 '하이드' 컷 / 제공=오디컴퍼니] ‘하이드’의 ‘악’을 대변하는 검은 털코트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초록빛 조명과 어우러지며 앞서 공개된 캐릭터 컷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지킬’ 박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변신으로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내면의 분노와 광기를 담은 서늘한 눈빛과 다크한 분위기가 범접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며 감탄을 자아낸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한 인물의 내면 속 두가지 인격을 통해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심도 깊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주옥 같은 음악으로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지킬’ 박사가 ‘하이드’로 한순간에 돌변하며 보여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작품 속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지킬’과 ‘하이드’ 두 개의 자아를 오가는 ‘The Confrontation(대결)’ 넘버는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2차 라인업으로 함께하는 박은태, 카이, 전동석, 선민, 정유지, 해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의 완성형 캐릭터 컷 공개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데 이어 ‘지킬/하이드’ 역의 임팩트 넘치는 하이드 컷까지 연달아 공개되며 다가오는 2차 라인업의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차 라인업 캐스트의 무대가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2차 라인업 캐스트는 오는 2월 25일부터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9일(수) 오전 11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2월 10일(목) 오전 0시 티몬 선예매, 2월 10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 및 예스24에서 10차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파주중앙도서관, ‘삶을 담고, 삶을 바꾸는 지역 아카이브’ 파주기록학교 전시회 개최
파주중앙도서관, ‘삶을 담고, 삶을 바꾸는 지역 아카이브’ 파주기록학교 전시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삶을 담고, 삶을 바꾸는 지역 아카이브’ 주제로 2021 파주기록학교 졸업 전시회를 연다. 2021 파주기록학교는 아카이브 교양강좌 수준을 넘어 전문 시민기록활동가 양성을 통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파주를 기록하는 문화를 만들고 교하·운정 택지개발 지역을 기록하는 새로운 시도였다. 이번 전시는 1년 동안 전문기관의 도움으로 아카이브 교육, 기록물 수집, 정리, 활용은 물론 전시와 출판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지난 20여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교하·운정 택지개발 지역의 사라져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전시는 기록활동가들이 수집한 기록을 주제로 ▲운정역과 소리천의 기억 ▲동패리 마을과 삽다리 이야기 ▲안녕, 돌곶이 꽃마을 이야기 ▲파주에서 부모로 살다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전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기록활동을 마무리 져 18명의 시민기록활동가가 탄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시민기록활동가는 파주의 새로운 지역과 주제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일에 도서관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소식] 『프랑켄슈타인』, '민우혁, 카이, 해나, 이봄소리'등 8인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 공개.
[뮤지컬소식] 『프랑켄슈타인』, '민우혁, 카이, 해나, 이봄소리'등 8인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대표곡 6편의 라이브 클립 예고!」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프랑켄슈타인',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 스틸 / 제공=뉴컨텐츠컴퍼니] 11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약 15초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각기 다른 배경에서 노래와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민우혁, 규현,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의 모습이 짧게 담겨 3주에 걸쳐 공개될 라이브 클립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라이브 클립 본편 공개 전 공개된 티저 영상 6편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와 배우들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제작돼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민우혁과 카이는 가을 감성에 맞춰 '가을 남자'로 변신해 노련한 카리스마를, 새롭게 합류한 규현과 정택운은 캐릭터에 녹아 든 집중력을, 해나와 이봄소리는 약혼자 빅터를 그리워하는 깊은 감정을, 서지영과 김지우는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엘렌의 감성을 각각 드러내 눈길을 끈다. 라이브 클립은 기존의 뮤지컬 뮤직비디오와 다른 느낌으로 넘버별 콘셉트에 맞게 의상, 장소, 조명 등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한 색다른 느낌의 콘텐츠다. 작품의 주옥같은 넘버들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것과 함께 시즌3에 이어 시즌4로 다시 돌아온 '빅터 프랑켄슈타인' 민우혁과 '앙리 뒤프레' 카이, 시즌4에 새롭게 합류한 '빅터' 규현, '앙리' 정택운의 매력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그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더블 캐스팅의 듀엣 버전도 라이브 클립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줄리아' 역 해나와 이봄소리의 '혼잣말'과 '엘렌' 역 서지영과 김지우가 부르는 '그날에 내가'는 라이브 클립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라이브 클립 본편은 빅터 민우혁의 '후회', 앙리 카이의 '난 괴물'을 오는 15일 네이버 공연 전시 채널에 선공개, 17일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줄리아 해나&이봄소리의 '혼잣말', 엘렌 서지영&김지우의 '그날에 내가'를 22일(네이버 공연 전시), 24일(공식 채널), 빅터 규현의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와 앙리 정택운의 '너의 꿈속에서'를 29일(네이버 공연 전시), 내달 1일(공식 채널)까지 3주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 공개와 본편 공개 소식으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캐스팅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정보] 『엑스칼리버』, ‘아더’ 역, '카이' , 『왕이 된다는 것』 음원 발매.
[뮤지컬정보] 『엑스칼리버』, ‘아더’ 역, '카이' , 『왕이 된다는 것』 음원 발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D-3, 마지막까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진한 감동!」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 역 솔로곡 ‘왕이 된다는 것(What Does It Mean to be a King)’가 음원 발매되었다. [사진='엑스칼리버', '스토리 콘셉트; 포스터 아더 역, '카이'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4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 ‘왕이 된다는 것(What Does It Mean to be a King)’은 깊은 상실감과 고독을 품게 된 주인공 ‘아더’가 목숨을 건 색슨족과의 전쟁을 목전에 두고 바닥까지 무겁게 짓누른 왕관의 무게를 스스로 이겨내는 성장 과정을 담아낸 솔로곡으로, 작품의 메시지가 담긴 대표곡으로 꼽힌다. ‘왕이 된다는 것’ 음원에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아더’ 역으로 열연 중인 카이 배우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성악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팝페라 가수이자 베테랑 뮤지컬 스타인 만큼,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무대 위에서 뛰어난 발성과 가창력으로 그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서정적인 멜로디로 시작하며 고민과 번뇌를 담아내면서도, 후반부의 불분명한 미래에 맞서는 인물의 감정이 파노라마처럼 담긴 드라마틱한 가사가 특징인 ‘왕이 된다는 것’은 묵직한 저음부터 고음까지 완벽 소화하는 카이의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의 절묘한 조화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한다. 음원은 4일 정오 이후부터 멜론, 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됐다. 초연 당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넘버로 객석 점유율 92%,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끈 '엑스칼리버'는 초연의 호평에 안주하지 않고 2021년 재연에서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이처럼 관객들의 극찬을 받는 데는 초연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제작사 EMK의 굳은 의지를 비롯, 만족을 모르는 완벽주의 창작진이 있어서 가능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재연의 연출을 맡아 '매 순간을 흥미롭게' 새로운 극으로 만들어낸 권은아 연출과 이번 시즌을 위해 5곡에 달하는 주옥같은 새 넘버를 창작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 생동감 넘치는 고대 영국의 색슨족을 표현해낸 문성우 안무, 더욱더 흥미롭고 역동적인 무대와 효과를 완성한 무대 디자이너 정승호 등 모든 창작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초연을 임하는 자세로 새로운 '엑스칼리버'를 빚어냈다. 마지막 공연까지 이제 3일 남겨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김준수, 카이, 서은광,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 이봄소리,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