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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규창의원,경기도 코로나이후 가중되는 골목상권 어려움 해결책필요
경기도의회 김규창의원,경기도 코로나이후 가중되는 골목상권 어려움 해결책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9월 4일 경기도 남동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지역 상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상원)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여주로타리 상인회 이병호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은 코로나 종료선언 이후에도 골목상권의 상황은 점점 더 열악해져서 빈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상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진행되는 ‘골목상권지원’사업과 ‘골목상권 대학협업’사업을 통하여 상인들의 인식개선과 자생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나,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에는 골목상권이 처해있는 환경개선도 더불어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는 어려움에 있는 여주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경상원의 사업만이 아니라 이천시의 제도개선과 재정투입이 필요하며, 경기도의 타 부서의 사업들과 연계를 통한 지역맞춤형사업으로 전환과 연합조직을 통한 정책 제안과 자발적인 해결 모색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은 여주시가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행하도록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정담회를 주관한 김규창의원은 당사자인 골목상권 상인들의 제안과 경상원 그리고 행정의 지원사업과 정책들이 결합하여 효과를 만들기 위한 자리가 필요함을 제안하면서, 여주지역 골목상권의 침체는 단지 상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몰락과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김규창 의원은 오는 10월 5일 ‘경기도 전통시장의 침체 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를 통하여 경기도의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재원의 마련과 규제 개혁 및 경기도, 여주시 그리고 중앙정부의 협력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4급 전환에도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치료제 무상 지원 유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4급 전환에도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치료제 무상 지원 유지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이후에도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국민 불편이 없도록 적정수의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과 조제기관(담당약국)을 별도로 지정하여 해당 기관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카카오맵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되고, 기존에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으로 규정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가 운영을 종료하게 됨에 따라, 국민 불편이 없도록 기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의료기관과 담당약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 약 1만2천여개소와 담당약국 약 5천여개소를 각 지자체에서 지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처방기관은 기존 호흡기진료센터 의료기관 중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하던 의료기관(1.2만개)을 중심으로 지정했고, 담당약국의 경우 금번 지정된 처방기관 인근을 중심으로 하여 기존 4천여개소에서 5천여개소로 확대하여 지정했다. 금번 지정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과 담당약국 전체 명단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카카오맵을 통해서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과 담당약국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주변에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찾고 싶은 경우 카카오맵에 ‘코로나치료제처방’으로 검색하면 되고, 코로나19 치료제 조제기관(담당약국)을 찾고 싶은 경우에는 ‘코로나치료제’, ‘코로나치료제약국’ 등으로 검색하면 해당 기관의 목록과 각각의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31일부터 호흡기환자진료센터의 운영이 종료됨에도 불구하고 기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또는 ‘원스톱진료기관’에 익숙한 국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일정기간 해당 검색어로도 처방기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질병관리청, 4급 전환 후, 코로나19 양성자 감시체계 운영
질병관리청, 4급 전환 후, 코로나19 양성자 감시체계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 조정(4급)에 따라, 효과적인 감시와 표본감시체계(‘24년 이후)로의 안착을 위해 코로나19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역별 감시기관*(527개소)을 지정하여 주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로,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에서 산출하지 않는 연령‧지역별 발생경향 등을 상세히 파악하고 변이바이러스 유행양상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감시체계이다. 금번 구축된 코로나19 양성자 감시체계 사전 평가를 위해, 2023년 1월부터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과 양성자 감시기관에서 신고된 확진자 수를 비교 및 분석한 결과, 전수감시와 양성자 감시기관의 확진자 발생 간 매우 일관된(r=0.996) 증감 경향성*을 확인했다. 한편, 4급전환 후에는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ILI, ARI, SARI)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시가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및 사망자 추세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200병상 이상 병원급(220개소) 의료기관을 통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와 사망자 수를 산출할 예정이다. 이에, 4급 전환 후에는 코로나19 양성자 감시체계 및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하여 그 결과를 감시기관, 관련 기관‧단체 및 국민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신규 변이 유입 등의 위험에 대비하여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와 하수기반 감시 등 다층적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양상과 변화를 조기에 파악하고 감염병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유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표본감시 참여의료기관 및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자체별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 기관을 확대하는 등 기존 호흡기통합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감염병의 위기상황을 대비·대응할 수 있는 감시체계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보건소, 완전한 일상으로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안성시보건소, 완전한 일상으로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치명률 감소 등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한 것과 최근 여름철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전환됨에 따라 ▲격리는 권고로 바뀌며 ▲마스크 착용 권고(단, 병원급 의료기관‧입소형 취약시설은 제외) ▲재택치료 지원 종료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지원이 종료 ▲보건소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해 당분간 유지된다. 다만, 그 간 주말 의료기관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고려하여 일요일에 운영했던 보건소선별진료소를 토요일 09시~13시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약시설 선제검사 및 입원전 검사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입원 예정 환자와 상주보호자(간병인) 1인,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 한 자이며, 기존의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는 제외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안성시보건소는 감염병 등급 전환에 따라 변경되는 방역수칙을 확인하여 혼선이 없기를 바라고,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코로나19 위기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기에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안착될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매도시 중국 징저우시 대표단, 코로나19 이후 강릉 첫 방문!
자매도시 중국 징저우시 대표단, 코로나19 이후 강릉 첫 방문!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후베이성 징저우시 대표단(단장 진펑) 6명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릉을 방문한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국제교류 활성화 및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자매도시 대표단이 강릉시를 처음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표단은 29일 오전 11시 강릉시를 예방하여 자매도시 간 실리적이고 다각적인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2024년 개최될 강릉시와 징저우시의 자매결연 체결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강릉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을 방문한다. 강릉시와 징저우시는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행정·문화·청소년·예술 등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직무분야 연수 등의 활동을 통해 자매도시의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자 올해 4월 징저우시 교환공무원이 강릉으로 파견되어 10월 초까지 근무할 예정이며, 강릉시 공무원도 7월 징저우시로 파견되어 1년간 징저우시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대표단이 처음 강릉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시의 행정·인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내년 2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코로나 19' 4급 감염병 전환 따른 조치 시행
동두천시, '코로나 19' 4급 감염병 전환 따른 조치 시행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보건소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는 정부 대응에 맞춰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전수감시에서 표본감시로 감시체계를 전환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확산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집단·시설 보호와 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방역 조치로 전환해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며,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의 입소 전 선제검사 의무도 유지한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상주 보호자는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는 무료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관내 23개소의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지정 해제하고, 모든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외래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입원치료를 위한 지정병상(관내8병상)은 유지하고, 병상가동률을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 병상을 지정할 계획이다. 고위험군과 중환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위해 검사비·치료비 지원도 일부 유지하고,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접종에 대한 무상지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격리의무 이후 그간 유지했던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 지원은 2단계 조치로 종료한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은 고위험군 보호와 겨울철 유행에 대비하도록 새로운 백신으로 10월부터 접종 시작을 준비 중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위기단계 하향 시까지 당분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서 발표한 조치들이 시행됨에 따라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되나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및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유행은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며, “각종 감염병 발생이 지속하는 만큼 일상생활 속 자율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검사 현장 방문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검사 현장 방문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8월 25일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현장인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8월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8월 31일부터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지만,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보호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한 고위험군 검사 지원은 지속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지영미 청장의 선별진료소 방문은 코로나19의 4급 변경에도 안정적으로 선별진료소가 운영되도록 선별진료소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에 오랜 기간 헌신해 온 보건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보건소 관계자들의 현장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뿐 아니라 여러 감염병 대응에 있어 보건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축소됐던 코로나19 이외의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들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업무 정상화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발생할 감염병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일선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코로나19 확진 급증…휴가철 방역수칙 준수 당부
고양특례시, 코로나19 확진 급증…휴가철 방역수칙 준수 당부
[선데이뉴스신문]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4주부터 증가하여, 7월 4주에는 전주 대비 주간 발생 확진자가 18.3% 증가했다. 보건소는 7월 1주차에 확진자가 큰 폭으로 상승한 이후 4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원인으로 예방접종 획득 항체 소실에 따른 재감염, 격리의무 해제로 유증상임에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 증가 등을 꼽고 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여름철 냉방 시 환기 부족 등도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인플루엔자도 동시 유행하고 있는 만큼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격리권고를 적극 준수하는 등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을 생활화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확진 초기 먹는 치료제를 복용해 중증 위험도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시 중증화 우려가 높은 만큼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수시로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하시기 바란다”며 “가정에서는 냉방기구를 사용할 때도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시, 코로나19 확산대응 일상방역수칙 준수 적극 권고
김포시, 코로나19 확산대응 일상방역수칙 준수 적극 권고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일상방역수칙 생활화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에 따르면 김포시 코로나19 하루평균 확진자는 8월 5일 기준 396.6명으로 7월 1주 (192.6명) 이후 매주 평균 20.4%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확산세는 ▲면역 저하로 인한 재감염 ▲격리 의무 해제로 증상 있어도 검사받지 않는 환자 증가 ▲마스크 미착용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코로나19의 전국 재유행 확산세에 따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현재 2급 → 4급)을 잠정 연기하고, 향후 전문가 자문을 거처 방역 단계 완화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일상방역수칙 준수 적극 안내 ▲격리 권고 적극 준수 ▲감염취약시설 관리 점검 강화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종사자 선제 검사 등) ▲먹는 치료제 적극 처방 권고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 강화 ▲코로나 진단 검사체계 안정적 운영 ▲동절기 대비 XBB 백신 접종 준비 등 감염병 확산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소규모 유행 발생이 지속하는 만큼 시민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