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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성료
가수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이광조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가수 이광조 음악 인생 45주년을 기념한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나들이'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됐다. 가수 이광조는 과거 척박했던 대한민국 대중음악 예술계에서 정규 음반만 무려 24집을 발매한 가수이다. 1976년 데뷔 이후 감성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미성, 세련된 목소리로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세월 가면' 등 시대를 풍미하는 유행곡으로 '음유시인'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1980년대 인기를 한 몸에 누렸다. 이번 공연은 이광조 음악 인생 전반을 돌아보며 세월을 함께한 팬들과 오랜만의 추억 나들이에 떠나는 만남의 장으로서 역할을 했다. 이광조는 시작 무대로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그의 대표곡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선보였으며, 잇달아 12인조 빅밴드와 함께 팝송 'I Just Fall in Love Again(아이 저스트 폴 인 러브 어게인)'을 선보이며 공연 포문을 열었다. 이어 1980~90년대를 풍미한 '오늘 같은 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부터 그의 또 다른 유행곡 '그 누구인가',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비롯해, 'New York New York(뉴욕 뉴욕)'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선사하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콘서트 절정이자 40여 년 음악 인생을 함께한 이광조와 함춘호가 한 호흡으로 펼치는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함춘호 기타 솔로 무대를 시작으로 '상처', '재회', '나는 60이에요', '엄마', 데뷔곡 '나들이'까지 그들의 음악 인생과 열정을 이광조 목소리와 함춘호 기타 선율에 실어 관객에게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이후 '즐거운 인생', 'I Will Survive(아이 윌 서바이브)', '세월 가면', 'Memory(메모리)' 등 뮤지컬부터 삼바, 올드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120분간 예술혼을 불태웠다. 이광조는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분과 함께 호흡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이 마음을 잊지 않고 꾸준히 달리겠다. 이 자리를 위해 함께 애쓴 함춘호 씨,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특히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문화톡!] 『원더랜드콘서트』, '피트 정 트리오', 광명 '갤러리앨리스' 재즈 공연 현장.
[문화톡!] 『원더랜드콘서트』, '피트 정 트리오', 광명 '갤러리앨리스' 재즈 공연 현장.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순수미술전시' 공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재즈/클래식 공연, 문화공간을 시민과 공유!」 봄 햇살의 설렘과 한층 따뜻해진 공기가 느껴지는 3월 초 이른 저녁, 창고들이 가득 들어선 광명의 가학동 골목을 서너번 꺾어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갤러리, 그리고 주변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이곳 갤러리카페엔 무슨일인지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사진='원더랜드콘서트', '피트 정 트리오' 공연 모습 / 제공=갤러리앨리스] 이날은 바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원더랜드콘서트' 중, '피트 정 트리오(Pete Jung Trio)'의 공연이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2013년 11월 광명 철산역에서 가까운 갤러리카페에서 7년간 이어져 온 전시와 재즈/클래식 공연이 광명동굴과 가까운 가학동으로 옮겨와 본격적으로 미술전시와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순수미술전시를 위주로 하는 '갤러리앨리스'는 미술관람객유치와 문화공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월 1회 '원더랜드콘서트'라는 이름의 재즈/클래식 공연을 개최하는데 연주자들은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거나 국내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프로뮤지션들이 대부분이다. [사진='원더랜드콘서트', '피트 정 트리오' 공연 모습 / 제공=갤러리앨리스] 이날 공연을 하는 '피트 정 트리오'도 소속 연주자들도 미국 버클리 출신이거나 외국에서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받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피트 정(Pete Jung)'은 라틴재즈와 국악을 결합하는 시도로서 ‘구각노리’, ‘Kotin Group'같은 실험적인 밴드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이 무대 공간은 서양화가 박용일 작가의 전시 ‘He-story, The Beautiful Day'가 열리고 있는 전시장이다. 전시장 한 쪽, 움직이는 벽을 열면 넓은 ’ㄱ‘자 모양의 객석이 형성되고 음악을 즐기러 온 관객들은 흥겨운 라틴재즈와 재즈로 편곡한 ’쾌치나칭칭나네‘를 들으면서 동시에 전시된 미술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사실 미술감상법은 특별하게 정해진 것이 없이 그저 여러 번, 많이 다양한 작품을 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중에 관람객이 핸드폰을 들고 공연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행위 또한 또 다른 미술감상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갤러리앨리스'는 매달 있는 전시와 공연 외에도 '와인강좌, 미술 원데이클래스, 지역주민 회의실, 마을만들기 체험장' 등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갤러리앨리스'의 관장, 김윤정 작가는 “미술과 음악은 대중들과 많이 자주 소통해야 한다는데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갤러리앨리스는 그런 면에서 광명이라는 지역에서 나름 문화적 자산을 10년간 만들어 오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라고 '대중들과의 소통' 등, 복합공간 '갤러리앨리스'의 지향점을 정확히 말해 주었다. [사진='원더랜드콘서트', '피트 정 트리오' CD 사인회 모습 / 제공=갤러리앨리스] '피트정 트리오'의 공연이 마지막 곡에 다다른 순간까지도 입장하는 관객들이 있었고, 앵콜곡까지 1시간 가량의 공연이 끝났지만 관객들은 다시 갤러리의 미술작품을 감상하거나 연주자들의 CD사인회에 참가 하는 등 쉽사리 이곳 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듯 언제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 수가 있고, 그만큼 '갤러리앨리스'의 문화 이벤트가 그런 시민들의 니즈(NEEDS)를 잘 반영한다고 할 수 있겠다. '원더랜드콘서트'등 앞으로도 전시를 넘어 문화 복합 공간으로 시민들과 공유할 여러가지 문화 이벤트를 전개할 '갤러리앨리스'의 다양한 문화 기획들을 기대해 본다.
[공연뉴스]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예술혼 불태운 120분 간의 무대!', 성공적 공연.
[공연뉴스]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예술혼 불태운 120분 간의 무대!', 성공적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여전히 건재한 전설의 면모, 이광조!',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 아티스트로서의 진가 증명!」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이광조의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 나들이’, 공연 모습 / 제공=아트버스터] 지난 12일, 가수 이광조의 음악 인생 45주년을 기념한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 나들이’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됐다. 가수 이광조는 과거 척박했던 대한민국 대중음악 예술계에서 정규 음반만 무려 24집을 발매한 전설의 가수이다. 1976년 데뷔 이후 감성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미성, 세련된 보이스로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 ‘세월 가면’ 등 시대를 풍미하는 히트곡으로 ‘음유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80년대 인기를 한 몸에 누렸다. 이번 공연은 이광조의 음악 인생 전반들 돌아보며 세월을 함께한 팬들과 오랜만의 추억 나들이에 떠나는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진=‘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 나들이’, 공연 모습 / 제공=아트버스터] 이광조는 오프닝 무대로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그의 대표곡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선보였으며, 잇달아 12인조 빅밴드와 함께 팝송 ‘I Just Fall in Love Again(아이 저스트 폴 인 러브 어게인)’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소울풀한 창법이 빛을 발했으며, 여전히 건재한 전설의 면모와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증명하는 자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1980~90년대를 풍미한 ‘오늘 같은 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부터 그의 또 다른 히트곡 ‘그 누구인가’,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비롯해, ‘New York New York(뉴욕 뉴욕)’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사하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이자 40여 년 음악 인생을 함께한 이광조와 함춘호가 한 호흡으로 펼치는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기타 솔로 무대를 시작으로, ‘상처’, ‘재회’, ‘나는 60이에요’, ‘엄마’, 데뷔곡 ‘나들이’까지 그들의 음악 인생과 열정을 이광조의 목소리와 함춘호의 기타 선율에 실어 관객에게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이후 ‘즐거운 인생’, ‘I Will Survive(아이 윌 서바이브)’, ‘세월 가면’, ‘Memory(메모리)’ 등 뮤지컬부터 삼바, 올드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관객과 함께 울고 웃었으며, 예술혼을 불태운 120분간의 완벽한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광조는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분과 함께 호흡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이 마음을 잊지 않고 꾸준히 달리겠다. 이 자리를 위해 함께 애쓴 함춘호씨,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특히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동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나들이’는 오는 3월 1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이광조의 앞으로의 음악 외길 인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솔로몬, 4월 8~9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앙코르 콘서트 개최
이솔로몬, 4월 8~9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앙코르 콘서트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 앙코르 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이솔로몬은 4월 8일과 9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솔로몬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지난 1월 28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엘비스 코스텔로 'She'로 시작된 공연은 첫 EP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수록곡 등 다양한 곡들과 기타 연주를 준비한 특별 무대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위로 시간을 선사했다. 이후 이솔로몬은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만나며 순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공연 준비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던 이솔로몬은 4월 8일, 9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 또한 팬미팅과 순회 콘서트에서 함께한 음악감독 조커(이효석)과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며, 지난 1월 진행된 서울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솔로몬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3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가수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나들이' 앞두고 연습사진 공개
가수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나들이' 앞두고 연습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올해로 음악 인생 45주년을 맞은 가수 이광조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의기투합해 1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나들이'를 여는 한편, 개막을 앞두고 두 거장 연습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이광조는 과거 척박했던 대한민국 대중음악 예술계에서 정규 음반만 무려 24집을 발매한 가수이다. 1976년 데뷔 이후 감성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미성, 세련된 목소리로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 '세월 가면' 등 시대를 풍미하는 유행곡으로 '음유시인'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1980년대 인기를 한 몸에 누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이광조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 대중 음악 전설로 불리는 이광조와 함춘호는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광조와 함춘호는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 뿐만 아니라 40여년 간 함께 음악 인생을 걸어온 동반자답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합주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일 공연될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나들이'에서는 이광조 모든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팬들을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콘서트에서는 그의 대표곡인 '세월 가면', '사랑을 잃어버린 나', '즐거운 인생', 데뷔곡 '나들이'는 물론, 뮤지컬 캣츠 'Memory', 영화 '뉴욕 뉴욕'의 OST 'New York, New York', 올드 팝 'I will survive' 등 다채로운 해외 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그의 음악 인생과 열정을 관객에게 이야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를 필두로 하는 12인조 밴드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 이선희, 신승훈, 이문세, 김광석, 임재범, 아이유(이지은), 트와이스 등 가수들과 작업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이끈 기타 거장으로 불린 함춘호는 1981년 이광조 '저 하늘의 구름 따라' 음반에 참여하며 연을 맺어 40여 년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단짝이다. 최근 두 사람은 신규 음반 '올드 앤 뉴', '이광조X함춘호'을 공동 작업하며 음악 세계관을 공유한 바 있다. 공연을 앞둔 이광조는 "긴 시간 동안 내 노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었음에 감사하다. 그간 받은 사랑을 관객들에게 모두 돌려드린다는 각오로 무대 위에 서보려 한다. 특별한 인연인 함춘호 씨가 어렵게 함께 해주셨는데 저에게 무척 소중한 자리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 추억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함춘호는 "내게 이광조 선배는 최고 음악인이다.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시작했는데, 그 시간이 벌써 40년을 훌쩍 넘었다.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세상에 전하고 싶다" 며 이광조에 대한 애틋함과 앞으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나들이'는 12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톡!] 프렌치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 '프렌치 뮤지컬 원곡의 감동!', '꿈의 콘서트' 만나자.
[뮤지컬톡!] 프렌치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 '프렌치 뮤지컬 원곡의 감동!', '꿈의 콘서트' 만나자.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서울 뿐 아니라 지방 공연도 개최!', 16일 구리(구리 아트홀), 18~19일 서울(세종문화회관), 21일 대구(계명아트센터). 」 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한 이번 갈라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로미오 앤 줄리엣> 등 프랑스의 대표 뮤지컬 원곡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서울 공연 뿐만 아니라 앞서 구리 공연과 이어 대구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프랑스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포스터1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프랑스 뮤지컬을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꼭 들어야 할 주요 작품들 넘버로 구성하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돈주앙>,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십계>, <태양왕>등 귀에 익은 프렌치 뮤지컬 넘버 외에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의 시초로 오랜 시간 국민 뮤지컬로 사랑받은 작품이자 지난해 새롭게 돌아와 프랑스를 강타한 히트 뮤지컬 <스타매니아>의 음악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익숙한 뮤지컬 넘버뿐만이 아닌 새로운 작품의 음악까지 더해지며 총 30여 곡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포스터2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은 현재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로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친숙한 배우이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 언어(프랑스어, 영어, 이태리어)로 공연 한 안젤로 델 베키오, <로미오 앤 줄리엣>의 프랑스 초연부터 감미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며 원조 꽃미남 배우이자 ‘영원한 로미오’로 사랑받고 있는 다미앙 사르그,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근위 대장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돈 주앙>, <에비타>, <물랑루즈>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레 미제라블>, <돈 주앙>, <노트르담 드 파리>등 프랑스 대표 뮤지컬을 통해 압도적이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로베르 마리앙, 독보적 가창력으로 이탈리아 및 프랑스 음악 경연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로 활약하고 있는 엘하이다 다니가 출연하여 아름다운 프랑스 원어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뿐만 아니라 프랑스 음악의 묘미를 배가 시킬 오리지널 6인조 라이브 밴드(키보드, 퍼커션, 기타2, 베이스, 드럼)와 더불어 아름답고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할 2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할 이번 콘서트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Le Temps des Cathedrals(대성당들의 시대)’, ‘Belle(아름답다)’, <레 미제라블>의 ‘J'avais rêvé d'une autre vie(팡틴의 노래)’, ‘Quand un jour est passé(하루가 지났을 때)’, <로미오 앤 줄리엣>의 ‘J’ai Peur (난 두려워)’, ‘Les Rois Du Monde (세상의 왕들)’등 주요 곡을 포함하여 파워풀하고 로맨틱한 프렌치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 줄 예정으로 프랑스 뮤지컬 음악의 품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귀한 무대가 될 것이다. 세계가 극찬한 프랑스 뮤지컬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은 오는 16일 구리 공연을 시작으로 18~19일 서울 공연, 21일 대구 공연까지,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뉴스]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이광조의 모든 장르!', '이광조&함춘호' 연습 현장 공개.
[공연뉴스] 『이광조 45주년 콘서트』, '이광조의 모든 장르!', '이광조&함춘호' 연습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발라드부터 어쿠스틱, 재즈, 팝, 라틴까지', 이광조의 모든 장르를 보여준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이광조가 이번 주말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사진='이광조 45주년 콘서트', 이광조&함춘호 연습 현장 모습 / 제공=아트버스터] 올해로 음악 인생 45주년을 맞은 가수 이광조가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의기투합해 오는 3월 1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 : 나들이’가 막을 올린다. 개막을 앞두고 두 거장의 연습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이광조는 과거 척박했던 대한민국 대중음악 예술계에서 정규 음반만 무려 24집을 발매한 전설의 가수이다. 1976년 데뷔 이후 감성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미성, 세련된 보이스로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 ‘세월 가면’ 등 시대를 풍미하는 히트곡으로 ‘음유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80년대 인기를 한 몸에 누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이광조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담겼다. 한국 대중 가요 레전드로 불리는 이광조와 함춘호는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를 연상케 할 정도로 완벽하게 몰입한 채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광조와 함춘호는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 뿐만 아니라, 40여년 간 압도적 시너지를 자랑하며 음악 인생을 걸어온 동반자답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합주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오는 12일 공연될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나들이’에서는 이광조의 모든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팬들을 마주하는 자리인 소중한 자리인 만큼, 콘서트에서는 그의 대표곡인 ‘세월 가면’, ‘사랑을 잃어버린 나’, ‘즐거운 인생’, 데뷔곡 ‘나들이’는 물론, 뮤지컬 캣츠의 ‘Memory’, 영화 <뉴욕 뉴욕>의 OST ‘New York, New York’, 올드 팝 ‘I will survive’ 등 다채로운 해외 곡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그의 음악 인생과 열정을 관객에게 이야기할 계획이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그를 필두로 하는 12인조 밴드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용필, 이선희, 신승훈, 이문세, 김광석, 임재범, 아이유, 트와이스 등 최고의 가수들과 작업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이끈 기타의 거장으로 칭송 받고 있는 함춘호는 1981년 이광조의 ‘저 하늘의 구름 따라’ 음반에 참여하며 연을 맺어 40여 년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명콤비다. 최근 두 사람은 신규 앨범 ‘올드 앤 뉴’, ‘이광조X함춘호’을 공동 작업하며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와 담백한 깊이를 담은 음악 세계관을 공유하며 대중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물할 전망이다. 공연을 앞둔 이광조는 “긴 시간 동안 내 노래로 사람들을 행복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그간 받은 사랑을 관객분들께 모두 돌려드린다는 각오로 무대 위에 서보려 한다. 특별한 인연인 함춘호씨가 어렵게 함께해주셨는데, 저에게 역시 매우 소중한 자리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 추억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함춘호는 “내게 이광조 선배는 최고의 아티스트다.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시작했는데, 그 시간이 벌써 40년을 훌쩍 넘었다.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세상에 전하고 싶다.”라며 이광조에 대한 애틋함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광조 45주년 기념 콘서트:나들이’는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에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되며 이들의 명성과 음악으로 전하는 섬세하고 애틋한 감성을 증명할 명품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뮤지컬뉴스] 『디 오리지널』,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서울 이어 '구리-대구' 투어 확정.
[뮤지컬뉴스] 『디 오리지널』,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서울 이어 '구리-대구' 투어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역 미켈란젤로 로콩테 합류, 프렌치 뮤지컬 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환상적인 라인업 완성!」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이 오는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구리(구리 아트홀)와 대구(계명아트센터) 공연을 추가로 확정 지었다. [사진=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 포스터 / 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한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뮤지컬 원곡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서울 공연 뿐만 아니라 구리, 대구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지방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리지널 캐스트가 참여하여 프랑스 대표 뮤지컬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줄 예정으로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안젤로 델 베키오, 다미앙 사르그, 로베르 마리앙, 엘하이다 다니를 비롯해 마지막으로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역이자 세계적으로 천재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미켈란젤로 로콩테까지 합류하며 더할 나위 없는 환상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프랑스 뮤지컬을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꼭 들어야 할 주요 작품들 넘버로 구성하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돈주앙>,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십계>, <태양왕>등 귀에 익은 프렌치 뮤지컬 넘버 외에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의 시초로 오랜 시간 국민 뮤지컬로 사랑받은 작품이자 지난해 새롭게 돌아와 프랑스를 강타한 히트 뮤지컬 <스타매니아>의 음악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익숙한 뮤지컬 넘버뿐만이 아닌 새로운 작품의 음악까지 더해지며 총 30여 곡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가 극찬한 프랑스 뮤지컬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은 오는 3월 16일 구리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8~19일 서울 공연에 이어서 3월 21일 대구 공연까지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뉴욕경제문화포럼(골드오페라) 2023 신년 메타와인콘서트 개최 ...세계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무대
뉴욕경제문화포럼(골드오페라) 2023 신년 메타와인콘서트 개최 ...세계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무대
▲조윤하 아나운서의 사회로 뉴욕경제문화포럼 신년음악회가 개최됐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과 뉴욕경제문화포럼 후원회(후원회장 민충만)이 지난 20일(월) 주최하고 공감예수마을교회(담임 장학일 목사)과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문화예술위원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위원장 이상호 명동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가 주관한 ‘2023 신년 메타와인콘서트’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3길 20 벨지움재즈카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조윤하 아나운서의 사회로 뉴욕경제문화포럼 민충만 후원회장 및 공감예수마을교회 담임 장학일 목사의 축사 및 정영호 주 휴스턴 대한민국총영사의 영상축사로 시작됐다. ▲뉴욕경제문화포럼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콩계 부동산개발프로젝트매니지먼트사 ㈜파미르홀딩스 김영식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영호 주 휴스턴 총영사는 “뉴욕과 서울의 경제와 문화의 가교역할을 하는 뉴욕경제문화포럼을 통해 한국의 신진음악인들이 글로벌차원에서 세계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무대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축사에 이어서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됐다. 민충만 후원회장이 소프라노 김문진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공감예수마을교회 담임 장학일 목사가 피아니스트 장규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부상으로 인셀덤빛나리(대표 손병락)에서 ‘이영애의 라이프닝 뷰티콜라겐앰플’, 엘크로 USA(대표이사 박준호)에서 면역력 증강 홍삼에너지드링크 ‘엘크로’, 밸런스알엑스(대표이사 이승호)에서 한방화장품 프라그마 세럼을 제공했다. 그리고 2023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년희망 메타와인 컨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뉴욕경제문화포럼 단체사진 피아니스트 장규민의 반주로 소프라노 차승희가 ‘넬라판타지아’(엔리오모리코네 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바리톤 이승우가 ‘뱃노래’(조두남 곡, 석호 시), 소프라노 김문진이 ‘내 맘의 강물’(이수인 곡), 테너 윤도근이 ‘Be my love’(영화 The Toast of New Orleans 중, N. Brodszky곡), 소프라노 곽레나가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곡, 한상억 시), 색소포니스트 루카스(Lu Kas)가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연주했다. 다함께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한 후 앙코르곡으로 ‘오 솔레 미오(O Sole Mio)'를 연주했으며, 까메오로 뮤지컬배우 팝페라 김기종이 출연해 ‘그대 향한 사랑’(KBS드라마 ‘장희빈’ OST)를 열창했다. ▲뉴욕경제문화포럼 공연사진. 왼쪽부터 색소포니스트 Lu Kas, 바리톤 이승우, 소프라노 김문진, 소프라노 곽레나, 소프라노 차승희, 테너 윤도근, 피아니스트 장규민 한편, 이날 행사에는 파미르홀딩스 김영식 대표, A라운드 염준수 대표, 우일온누리약국 약학박사 강찬구 교수, 법무법인 로쿨 대표 손수일 변호사, 국제경제협력기구 (IECO) 이영호 부총재,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GRC 홀딩스 임희윤 회장, 박시종무용단 및 한국무동인회 박시종 대표, 코원필오케스트라 한문희 대표, 데일리 한국 민병무 부국장, 치폴라로쏘 이연근 대표, 방송인 이현아 대표, AMC갤러리 김주영 대표, 사색의 향기 임종환 회장, 국민대학교 함선욱 겸임교수, 로망스예술무대 지광윤 단장, 나눔갤러리 정인돈 대표, 경기청소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상훈 지휘자, 펠리치타챔버오케스트라 유남규 단장, 첼리스트 박지화, 뮤지컬 배우 김기종, 클래식M 현정석 편집국장, MS도시개발 어명선 회장, 미국 메릴랜드 주 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 조형구 한국대표, 다부연 다이애나김 공동대표와 김동용 공동대표, Lite Finance 황서연 대표와 김태윤 부사장, 우종철 총괄본부장, 로터스티 조계현 대표와 최진이 CMO, 성원건설(주) 이상호 상무이사 등을 비롯한 여러 기업인 및 문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뉴욕경제문화포럼이 전개하고 있는 그린뉴딜문화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문화를 통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뉴욕경제문화포럼 아너스 멤버십 제도를 적극 활용해 동참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한편, 뉴욕경제문화포럼 수석부회장 김영식 ㈜파미르홀딩스 대표(홍콩계 부동산개발·프로젝트매니지먼트사)는 “메타와인콘서트는 메타니티(메타+커뮤니티)를 통해서 와인틱스(와인+이코노믹스)를 추구해 공연생태계의 구조를 리사이클링하는 새로운 개념의 그린뉴딜문화운동”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