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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현대레알사전, 박영진이 이희경에게 반한 사연은?
개그콘서트 현대레알사전, 박영진이 이희경에게 반한 사연은?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현대레알사전에 출연 중인 박영진이 이희경의 눈부신 미모에 깜짝 놀라면서 이희경에게 반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영상에서 박영진은 후광이 비치는 이희경을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고 "너 왜 이렇게 눝부시니?, 완전 눝부셔" 라는 멘트와 함께 눈부신 이희경에게 반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은 현대레알사전의 포맷을 차용해 선보이는 SK텔레콤(www.sktelecom.com) '눝 레알사전' (http://skt-lte.co.kr/nootdic) 영상 중 하나로 '눝'을 활용한 신조어 설명과 더불어 '눝'으로 표현 가능한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박영진, 이희경이 각각 설명하는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눝부심'이란 단어를 설명하는 영상에 박영진이 이희경의 눈부신 미모에 반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눈부심'이 아닌 '눝부심'의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것. '눝부심'은 데이터를 의미하는 '눝'이 너무 많은 사람에게 후광이 비쳐 눈이 부시다는 의미의 단어다. 동영상에서 박영진이 "이희경에게 눝부심이란?" 이라고 묻자 "넘치는 데이터로 나도 이렇게 예뻐보일 수 있는 것" 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자녀에게 눝부심이란?" 이라는 질문에 박영진은 "데이터가 넘치는 엄마 아빠의 자식으로 태어난 게 자랑스러운 것" 이라고 답하며 데이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눝 레알사전' 에는 '눝부심' 외에도 '눝속도', '눝요기', '눝바람' 등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조어와 더불어 이런 단어가 사용될 수 있는 박영진, 이희경의 상황극 연출로 단어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의 '눝 레알사전(http://skt-lte.co.kr/nootdic)' 은 내달 16일까지 '눝' 공식 웹.모바일페이지(www.skt-lt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나만의 '눝 레알사전' 단어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해 2주 동안 약 1,300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눝요커', '눝뜬장님', '눝치매' 등 기존 '눝 레알사전'에는 없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결합된 '눝'을 활용한 단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눝 레알사전'에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1명에게는 '갤럭시 S4'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눝 레알사전' 베스트 동영상 공유하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승환, 피터팬컴플렉스, 컬처 콘서트 ”웨어 더 뮤직” 출연
이승환, 피터팬컴플렉스, 컬처 콘서트 ”웨어 더 뮤직” 출연
오는 6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인터파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컬처 콘서트 <WEAR THE MUSIC(웨어 더 뮤직)> 출연진이 공개됐다.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6월 22일엔 이디오테잎(IDIOTAPE) 단독공연이, 23일에는 이승환과 피터팬컴플렉스(PETERPAN COMPLEX)의 합동공연이 열린다. 최근 조용필 19집 쇼케이스에서 <단발머리>를 전자음과 록 사운드로 재구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독보적인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은 22일 <Collaboration: objectif>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새로운 무대 디자인과 함께 라이브 비주얼 팀 'P.P.P'가 함께 하며 그동안 공식적으로 릴리즈 하지 않은 리믹스 트랙과 곧 나올 신곡도 만날 수 있다. 23일 공연에서는 공연의 神(신) 이승환과 한국 최고의 신스 팝 밴드 피터팬컴플렉스가 만난다. 최근 새 싱글 <봄봄봄> 발매와 함께 관객들의 댄스타임을 책임지고 있는 피터팬컴플렉스는 KBS <탑 밴드2>에서 나훈아의 <사랑>,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등을 자신들의 색채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편곡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고 평가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과 피터팬컴플렉스가 함께 할 <WEAR THE MUSIC> 무대에서는 피터팬컴플렉스가 이승환의 노래를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WEAR THE MUSIC>은 이번 주제인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큐레이터', '미디어 아트'를 주제로 한 세 차례 공연을 2013년에 진행한다. 이후에도 독특한 주제를 바탕으로 <WEAR THE MUSIC> 공연을 지속적으로 주최해 관객에게 음악을 넘어선 문화적 만족감을 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WEAR THE MUSIC> 티켓 예매는 5월 9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되며, 티켓오픈 당일 공연 스팟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스타 홍광호, 단독 콘서트 ”홍서트” 개최
뮤지컬 스타 홍광호, 단독 콘서트 ”홍서트” 개최
뮤지컬 스타 홍광호가 2013년 7월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형뮤지컬에 연달아 주연을 맡아 정상권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다. 7월 열릴 콘서트에선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아닌 음악인 홍광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홍광호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 아닌, 자신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그동안 홍광호가 출연한 뮤지컬의 대표 넘버 뿐 아니라 출연하지 않은 뮤지컬의 대표곡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또 다른 홍광호의 얼굴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아울러 실력파 음악인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가 올림픽홀 규모로 단독 공연을 한다는 것은 전례가 없다. 때문에 뮤지컬 관계자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관계자들 역시 많은 기대를 갖고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수 국내 대형공연을 연출한 김서룡 감독과 변희석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다른 대중적 장르와의 병행 없이도 국내 뮤지컬계에서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온 홍광호가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얼마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게 될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콘서트는 2013년 7월 5일(금, 오후 8시)과 6일(토, 오후 6시), 양일간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있을 예정이며, 티켓은 옥션티켓(1566-1369, ticket.auction.co.kr) 과 인터파크(1544-1555, ticketpark.com) 에서 5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 개최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 개최
기부천사 션과 함께 하는 '만원의 기적'이 이번엔 클래식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푸르메재단은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4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션과 뮤지컬배우 이건명, 배해선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박종화, 발달장애 천재 피아니스트 김민수, 콘트라베이스 성민제, 성미경, 20여 명의 더블베이스 오케스트라 '베이서스' 등 실력파 클래식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푸르메재단과 예술의전당 공동주최로, 티켓 수익금 전액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된다. 지난 2월 마포아트센터에서 진행한 첫 콘서트에는 7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여해 나눔 콘서트에 대한 힘을 보여줬다. 한편,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일 1만원 1년 동안 총 365만원을 기부하는 모금운동으로 가수 션과 푸르메재단, 정혜영, 싸이, 빅뱅, 차인표, 최수종 등 연예인을 비롯해 박찬호, 류현진, 장미란 등 스포츠 스타와 방송인 백지연, 신경숙 작가, 서경덕 교수 등 각계 인사가 캠페인에 동참, 일반 기부자까지 총 1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션과 함께 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층 3만원, 2층 2만원, 3층 1만원이다. 02-720-7002
뮤지컬 ”젊음의 행진”, 4월 24일 단 하루 ”광란의 밤” 콘서트
뮤지컬 ”젊음의 행진”, 4월 24일 단 하루 ”광란의 밤” 콘서트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뮤지컬을 콘서트처럼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의 <광란의 밤 gogo DAY>를 마련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80년대 최고 인기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바탕으로 <깊은 밤을 날아서>, <마지막 콘서트>, <그녀를 만나기 100미터 전> 등 8090 시대를 대표하는 주옥 같은 노래들을 넘버로 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뮤지컬 관람 중 눈치 보느라, 또는 다른 관객들에 대한 배려 때문에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따라 추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단 하루뿐인 콘서트 버전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광란의 밤 gogo DAY>는 오는 24일(수) 단 하루 공연되며, 배우들이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베스트 관객을 선정해 무대 위에서 함께 기념 촬영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 공연 전에 기존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야광봉도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이날 드레스 코드인 스트라이프(줄무늬 티셔츠, 남방, 재킷 등 제한 없음) 로 맞춰 입고 오는 관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드링크가 무료 제공된다. 추억의 노래로 신나는 무대를 이어나가는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오는 6월 23일까지 공연된다.
투빅(2BIC), 데뷔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빅쇼” 개최
투빅(2BIC), 데뷔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빅쇼” 개최
묵직한 몸매 만큼 힘있는 가창력으로 가요계 화제로 떠오른 실력파 듀오 투빅(2BIC / 지환, 준형)이 데뷔 1년 만에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투빅 소속사 측은 17일 "투빅이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인터파크아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 <빅쇼(BIC SHOW)>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고 밝혔다. 투빅의 공연 타이틀 <빅쇼(BIC SHOW)>는 묵직한 몸매를 지닌 가수처럼 꽉 찬 무대와 볼거리 가득한 통 큰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투빅은 방송무대와는 또 다른 투빅만의 다양하고 풍성한 상연목록(레퍼토리)으로 살아 있는 음악이 꿈틀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극비리에 모두가 놀랄만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이란 후문이다. 특히 투빅은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대학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절실한 친구들이 밴드로 참여해 더욱 완벽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투빅은 지난해 3월 데뷔한 이후 <또 한 여잘 울렸어>를 시작으로 <Love Again>, <나이기를>, <다 잊었니>, <Bye Bye Love>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투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아트홀에서 열린다. 1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부천사 션과 함께 하는 기부 콘서트 ”만원의 기적”
기부천사 션과 함께 하는 기부 콘서트 ”만원의 기적”
대한민국 대표 나눔 연예인이자 기부천사 션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행복한 앵콜 '만원의 기적 콘서트'를 오는 4월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이는 지난 2월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던 '만원의 기적 콘서트' 성공에 힘입어 다시 열리는 앵콜 콘서트다. 지난 콘서트에서는 가수 이은미, 뮤지컬 배우 이건명, 배해선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많은 감동을 주었고,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열띤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이번 앵콜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최고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이 손을 잡아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더 아름답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만원의 기적' 앵콜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화, 발달장애 천재 피아니스트 김민수, 콘트라베이스 성민제, 성미경, 20여 명의 더블베이스 오케스트라 '베이서스', 뮤지컬배우 이건명, 배해선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푸르메재단과 예술의전당 공동 주최로 열리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티켓 판매금 전액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기부된다. 푸르메재단은 '만원의 기적' 모금활동에 동참해 션의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하는 특별한 콘서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푸르메재단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가수 션과 함께 1일 1만원 1년 동안 총 365만원을 기부하는 모금운동이다. 지금까지 션과 정혜영 부부, 싸이, 빅뱅, 차인표, 최수종 등 연예인을 비롯해 박찬호, 류현진, 장미란 등 스포츠 스타와 방송인 백지연, 신경숙 작가, 서경덕 교수 등 각계 인사가 캠페인에 동참, 일반 기부자까지 총 1,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션과 함께 하는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4월 24일(수)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1층 3만원, 2층 2만원, 3층 1만원이다. 02-720-7002
”크로스오버 디바” 소피아 킴, 문화 대한민국 기원 콘서트 개최
”크로스오버 디바” 소피아 킴, 문화 대한민국 기원 콘서트 개최
크로스오버 가수 소피아 킴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피아 킴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 홀에서 문화대한민국 기원 콘서트 <The Crossover>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댄스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대에 보다 감성적이면서 전통을 이어가는 음악을 기초로 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크로스오버 선두주자인 소피아 킴의 진면목을 보일 예정이다. 소피아 킴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하는 곡 <One Dream>과 위안부를 위한 노래 <도라지 꽃>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 공헌, 자선 목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환경 콘서트> 등 좋은 취지의 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The Crossover> 콘서트를 기획한 <International Music Company는 "이미 뉴 클래식 남성 앙상블 비바보체를 통해 한국 크로스오버 시장에 공헌한 바가 크며, 앞으로는 크로스오버 음악 장르인 K-Cross의 세계화를 계획하고 있다.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소피아 킴이야말로 우리나라의 크로스오버를 알리며 세계와 소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 관심을 부탁했다.
바리톤 임성규와 함께 하는 행복콘서트
바리톤 임성규와 함께 하는 행복콘서트
오는 22일 바리톤 임성규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와 함께 자선공연을 연다. 방송, 뮤지컬,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임성규는 이번에 'LIFE'란 제목으로 열 번째 자선콘서트(2월 22일 금요일 20시,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를 개최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유니세프 후원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평소 문화 소외지역 공연, 청소년 문화의 정서 교류를 위한 학교 공연을 추구해왔던 'Happiness Concert'는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랑은 나눌수록 풍요로워진다'란 주제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기부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유니세프 코리아와 기부 협약을 맺는 Metlife 라온지점이 후원하며 에코 앙상블 '청' 단원인 피아니스트 양재웅,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정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첼리스트 장성은, 배수희 그리고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소피아 킴이 함께 공연한다. 이번 공연을 총괄 기획한 바리톤 임성규는 평소 성악가 뿐 아니라 환경운동가, 문화봉사자, 방송인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음악을 통한 문화 선진국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클래식의 무거움을 털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월 22일(금) 20시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R석 5만 5천원, S석 3만 3천원, 02-511-1104, 070-7163-2211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14일 첫 티켓 오픈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14일 첫 티켓 오픈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다루는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새롭게 돌아온다. <마마, 돈 크라이>는 14일 첫 티켓 오픈과 동시에, 21일에는 개막에 앞서 배우들의 무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컴백 쇼케이스도 마련한다. <마마, 돈 크라이>는 2010년, 단지 입소문만으로 전석 매진, 연장 공연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음악으로 공연을 이끌어 가는 콘서트 뮤지컬이다.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로 빠지게 된다는 강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마마, 돈 크라이>는 신나는 록 콘서트와 슬프고 아름다운 로맨스 두 갈래(장르)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콘서트 뮤지컬을 탄생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며 "2013년 공연이 결정된 순간부터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물론, 소문으로만 듣고 공연을 놓쳤던 관객들까지 새롭게 돌아올 <마마, 돈 크라이>를 반기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3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공연된다. 14일 오후 2시 예매 사이트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예매 가능한 공연 기간은 3월 9일부터 31일까지다.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프리뷰 기간으로 전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30% 조기 예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