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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관공서 민생탐방’
윤관석 의원,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관공서 민생탐방’
- 25일 간석시장․만수시장, 26일 장승백이시장․모래내시장․구월시장, 27일 관공서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 격려 및 관내 안전 점검 - 경기침체, 물가상승으로 서민살이 더욱 팍팍해져… 현장민심 청취해 서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최선 다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남동구 관내 시장과 관공서 등을 방문해‘민생챙기기’행보에 나섰다. 윤관석의원은 25일 간석시장을 시작으로 만수시장, 26일 장승백이시장․모래내시장․구월시장 등 남동구 내 전통시장 일대를 방문해 직접 성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와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윤관석 의원이 이 날 만난 재래시장 상인들은“경기 불황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 설 대목 임에도 한산하다”며 비선실세의 이익만을 챙기고 서민 경제는 나몰라라하는 정부여당에 대한 실망을 표했다. 이어 윤 의원은 27일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당부했으며, 보훈회관 및 각종 복지시설에도 들러 현장에서 생생한 민심을 청취했다. 윤관석 의원은 “침체된 경기와 국정혼란 및 AI 발생 등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민들이 살기가 더욱 팍팍해 지고 있다”며 “우리 경제구조의 뿌리인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 민심이 반영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단, 여주시 세종대왕릉 탐방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단, 여주시 세종대왕릉 탐방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세계 13개국 현직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 35명은 지난 18일 오전, 여주시에 있는 세종대왕릉[英陵]을 방문했다. 금일 탐방은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16 한글학교협의회 회장단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의 이번 워크숍은 세종대왕릉 탐방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현모 여주대학교 세종리더십연구소장이 현장에서 2시간에 걸쳐 세종대왕릉을 안내하고,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여주’에 대해 강의했다. 앞서 이틀 전인 16일에는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이 한글학교협의회 회장단에게 특강을 한 바 있다. 한편, 한글학교협의회 회장단 워크숍은 세계 각국에서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회장(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글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서로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행사다.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는, “세종대왕과 한글은 꼭 한글학교 회장님들만이 아닌, 한국인 모두의 자긍심이자 자랑”이라며, “특히 한글학교 회장단이라면, 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을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해 코스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승민(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장) 씨는 “위대한 언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서 영면해 계신 세종대왕릉을 직접 방문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여주시는 세종대왕과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보다 이해하기 쉬운 세종대왕과 한글 관련 서적과 훈민정음 서문 족자를 제작해 해외 교민들에게 배포를 검토 중이다. 또한 재외동포재단과의 업무 협약 체결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문구, 가족과 함께하는 파주 일원 생태․평화탐방
서대문구, 가족과 함께하는 파주 일원 생태․평화탐방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파주 일원 생태·평화 탐방’을 실시한다. 생태계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 프로그램에는 환경보전시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와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며,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일 프로그램으로, 일정은 오전 9시 구청을 출발해 오두산 통일전망대, 황희정승 유적지, 산머루마을, 호로고루성을 거쳐 오후 5시 30분에 다시 구청에 도착하도록 짜여 있다. 탐방 참가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과 북한 지역을 관찰하고, 황희정승 유적지인 ‘반구정’을 견학하며, 독수리 월동지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또 산머루마을에서 와인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산머루 따기, 산머루쨈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어 고구려 시대 유적지인 ‘호로고루성’에서 주상절리 경관과 생태를 관찰하고 다양한 생태놀이를 한다. 이번 탐방에는 파주환경운동연합 생태해설사가 함께해 지역생태와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서대문구의 이번 탐방은 가족이 함께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생탐방]고양시 이진찬 제1부시장, 고양일자리센터 방문
[민생탐방]고양시 이진찬 제1부시장, 고양일자리센터 방문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7월 4일자로 취임한 이진찬 제1부시장이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일자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진찬 제1부시장은 지난 25일 고양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구직자와 직업상담사를 격려하고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을 점검했으며 일자리와 고용,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자 올해 말 개소 예정인 고양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과 관련해 ‘청년드림잡페스티벌’, ‘청년캣취업사관학교’,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고양시 청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일자리센터 현장에서 느끼는 직업상담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도 청취했다. 또한, 이날 함께한 일자리창출과장을 비롯한 상담사들에게 “시정의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이 무엇보다도 시민행복의 바로미터인 만큼 일자리센터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등 대규모사업과 연계한 행복한 일자리 발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고양일자리센터는 구인·구직 등록, 상담·취업알선, 계층별 현장채용행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일자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고용·복지·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처리 할 수 있는 ‘고양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진관스님과 함께 떠나는 제1회 역사문화탐방
[선데이뉴스]진관스님과 함께 떠나는 제1회 역사문화탐방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진관스님과 함께 떠나는 제1회 역사문화탐방이 5월 27일에서 31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됐다. 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원장 진관스님) 주최로 진관스님을 포함 총 27명이 함께 한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시작으로 백두산 천지, 두타행의 실천자로 다라니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수월스님 수행처인 화엄사(중국 도문시 위치)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찾았다. 이를 통해 웅대한 고구려의 진취적 기상과 항일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무한한 덕화의 지도로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스러운 가르침을 전해 한국의 부루나로 불리는 무진장 큰스님의 가르침에 일하는 수행자 수월스님의 실천적 행을 돌아보며 두타행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탐방 첫날인 27일, 인천을 출발 심양에 도착 후 휴식을 취하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진 역사문화탐방은 주몽이 건국한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 국내성(중국 집안)으로 이동해 우리 역사의 자존심 광개토 대왕비 및 대왕릉, 동방의 금자탑 장수왕릉, 424년간 고구려 수도였던 국내성 성벽을 순례하였다. 셋째 날인 29일에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북파 산문으로 이동해 장백폭포(=비룡폭포), 천문봉 등정, A코스는 바람이 많이 불어 개방되지 않아서 B코스로 천지에 오르니, 쾌청한 날씨에 활짝갠 천지를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 하산길에 자연온천지대에서 온천물로 찐 계란과 옥수수를 먹으면서 잠깐 휴식을 취한 후 연길로 이동하였다. 탐방 4일째인 30일, 두타행의 실천자로 다라니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는 수월스님 수행처인 화엄사(중국 도문시 위치) 탐방을 위해 연길에서 도문으로 가던 중 북한과 중국 국경지대 지척에 있는 북녘 땅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어 고구려 유적지와 백두산 천지를 보며 행복해 했던 일행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손을 뻗으면 닿을것만 같은 북한 땅을 눈앞에 두고 한민족의 가슴 아픈 분단의 현실이 느껴져 땟목 유람선 선상에서 진관스님의 목탁소리에 맞춰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렸다. 남녘의 지리산에서 만주지역까지 자비와 지혜를 삶과 한 덩어리로 이루어 낸 성자라 평가받기도 한 수월스님. 신묘장구 대다라니기도로 신통을 얻어 독립운동가를 지지하고 나라를 잃은 민초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는 수월스님의 수행처 화엄사를 방문하여 부처님에게 참배하고 오늘 우리 삶에 더욱 필요한 수월스님의 실천적 행을 기리고 일하는 수행자, 수행하는 일꾼으로 살다간 스님의 감동어린 삶을 새기고 실천의지를 배워오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진 탐방지는 용정.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용정중학교를 찾았다. 용정중학교에 들어서니 항일시인 윤동주 시비와 옛 대성중학교 본관 건물이 탐방단을 맞아주었다.「죽는 날까지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시인의 소리없는 절규 앞에 일행들은 숙연해지고 가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다. 윤동주 시인 생가, 독립운동을 하시다 돌아가신 분들이 계신 3․13 독립지사 묘소를 방문해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며 극락왕생발원기원 천도재를 지내는 것으로 탐방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웅대한 고구려의 진취적 기상과 항일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일하는 수행자 수월스님의 실천적 행을 돌아보며 두타행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된 역사문화탐방은 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고양시 기업SOS지원단, 기업애로 현장탐방 실시
[선데이뉴스]고양시 기업SOS지원단, 기업애로 현장탐방 실시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업애로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기업애로 현장탐방에는 고양시 기업SOS지원단(기술감사팀, 기업SOS팀, 공장등록팀, 도시계획팀, 규제개혁추진단팀)과 경기도 일반감사팀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기술닥터팀이 함께했다.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장증축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세대산전, 공장등록 기업애로인 마사코리아, 내수 및 판로확대 기업애로인 렘텍 등 7개 업체를 방문 공장증축민원, 공장등록 절차, 기술닥터서비스 등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서와 함께 적극 해결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기업들의 규제, 자금, 판로, 수출 등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고양시 기업SOS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SOS지원단은 고양시 관계부서와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고양상공회의소, 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 13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합동으로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기업인 입장에서 애로사항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각종 해결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고양시 첨단산업과장은 “기업SOS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수도권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최성 고양시장,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1주기’터미널 민생탐방 및 시민안전 관련 간부회의 주재
[선데이뉴스]최성 고양시장,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1주기’터미널 민생탐방 및 시민안전 관련 간부회의 주재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최성 고양시장 주재로 실・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산하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부회의는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어 고양시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사이버 재난상황실 구축, 통합관제센터 설치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하는 민선 6기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100만 고양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고양시의 무한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에 앞선 오전 8시,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발생 현장을 찾아 현재 터미널 시설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2월 백석 근린공원에 건립된 희생자 추모비를 방문했다. 최 시장은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친필 메시지와 함께 철저한 반성과 재발방지 대책을 담은 백서를 헌정했다. 고양시가 출간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백서’는 화재사고 일지,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결과, 사고 원인자측과 피해가족과의 협상에 있어 고양시의 중재 노력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사고 이후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실태 등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지난 22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시민안전 관련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서 발간 및 시민안전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종합터미널 사고는 유가족을 비롯해서 많은 고양시민께 잊혀지지 않는 슬픔이기도 하지만, 철저한 자기반성과 깊은 성찰을 통해 고양시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전기(轉機)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활동과 시민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종합터미널 사고는 지난해 5월 26일 지하 1층에서 실내 내부 공사를 하던 중 용접공 등 작업자의 실수로 발생되어 9명의 사망자와 11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고양시 초유의 화재사고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고양시의 적극적인 중재노력으로 45일 만에 피해가족과의 현안문제에 대한 협의 타결과 화재원인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 졌으며, 백서 출간 및 재발방지대책과 관련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진행되어 왔다.
[선데이뉴스][인물탐방] BMCG컴퍼니 박미희 대표,최선 다하는 커리우먼
[선데이뉴스][인물탐방] BMCG컴퍼니 박미희 대표,최선 다하는 커리우먼
박미희 대표와 어머니가 오붓한 시간을 갖고있다. 박미희 그녀는 누구인가?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강남 서초구 사임당로 제일빌딩 8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대송에 가면 박미희 대송 실장을 만날 수 있다. 전문법률 대송의 박미희 실장 그녀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엄청나게 활동하는 커리우먼이다.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2013년부터 서울 변호사 사무장협회 여성부회장으로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는 강남 길거리 연합회 부회장 ,라이온스 354-D지구 장미클럽 임원, 법무법인 국장들이 화요일 마다 만나서 여는 화요포럼에서 여성부회장을 맡는 등 여러 직책을 겸업하면서 이러한 단체들과 연계, 탈북다문화 주민의 아이들이 다니는 금강학교 재정후원 및 돌보미 역할 봉사활동과 교도소, 군부대 위문공연,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한류포럼을 개최해 각국 대사를 초청 한류도 알리고, 한류상품도 판매하여 더욱 여러 사회참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미인대회에서 박미희 대표가 수상자에게 시상하고있다. 특히, 그녀는 여러 미인대회를 주최하여 여성의 아름다운 미를 알리는 것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이끌어 나갈 사회참여를 권하고 도전할 진취적 여성, 리더자 여성을 만들고자하는 바램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성복지 방면으로 직장인과 가사 사회봉사활동까지 하면서 열심히 사는 주부들을 위해 여성의 힘을 나타낼 수 있게끔 “전문 커리우먼 미시즈대회”를 열어 여성권위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녀의 이력을 보면 2013 미스투어리즘 총괄이사, 2014 미시즈 글러브코리아 대표 2014 미스그린코리아 운영위원장와 같이 미인대회에서 참여도가 매우 활발하여 그녀 또한 미인대회 출신인가 싶지만, 그녀 박미희 BMCG컴퍼니 대표는 매우 소박하고 여느 가정주부와 크게 다르지 않는 그저 가족 건강과 일에 최선을 다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 그녀가 여러 활동을 하게 된 동기는 평범한 주부로 있다가 한정 요리학원에서 요리를 공부해서 한식, 일식 요리사 자격증까지 따고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다 친구의 제의로 우연치 않게 법률관련 일을 2000년부터 하게 되었다. 개인회생, 파산면책 독특한 이력의 법률 상담가 법무법인 대송 사무실에서 그녀의 일은 과대한 채무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전문적 상담을 통해 개인회생, 이혼, 개인파산, 사업자 파산, 신용회복 제도 등 구제책을 알려주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고 민사, 형사 관련법률 일도 같이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회생제도는 과다한 채무로 인하여 지급불능 상태에 있거나, 지급불능 우려가 있는 개인 채무자가 월 평균내서 생계비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 전부를 5년 동안 변제하면, 나머지 채무는 면책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과도한 채무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이 제도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이렇게 과중한 채무로 고통 받는 채무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대표적으로 개인회생과 개인 파산 면책 등의 채무조정 제도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채무자들이 제도조차 모르고 대출과 채권추심과 다중채무로 힘들어 하는데 전문적 상담을 필요로 하는 채무자들이 법률사무소나 법원에 문턱을 넘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 해인가 기억을 되살려 사실혼 관계로 사는 부부가 빚 때문에 혼인 신고도 못하고 아이도 호적에 못 올리며 살다가 신용이 회복되어 호적에 올리고, 혼인신고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법률사무소 문턱을 넘어 상담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감이나 용기를 얻는 것을 보고 사회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그녀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이루어 낸 지금의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매진 도전하여 모범이 될 만한 전문 커리우먼으로서, 앞으로 더욱 사회봉사 활동과 가족 특히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긍정적인 성격과 밝은 미소로 모든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했다. 건강지킴이 전도사 박미희 늘, 연세 많으신 어머니 건강 걱정에 작년부터는 125건강포럼을 뜻있는 사람들과 주최하여, 임원들과 구성을 이끌어 힘을 보태어 단단한 체계가 잡혀 매월 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강남 리베라 호텔에서 제10차 125건강포럼 행사를 4월 27일에 거대하게 이루어 냈다. 125건강포럼에서 한국방송예수진흥원 박광성 총장으로부터 박미희 대표가 문화예술국장 임명장을 받았다. 끝으로, 박미희 그녀는 앞으로 건강 지킴이에 앞장서는 여성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여 건강사회가,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나라에 이바지 하는 뚜렷한 목적 하에 앞장서는 박미희 대표가 되고자 하는 포부다. 이러한, 그녀의 활동은 전문 커리우먼으로 지치지 않는 행진에 모두는 그녀 박미희에게 박수를 보낸다. 군부대 위문공연 후 박미희 대표가(중앙)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약력] 현) BMCG컴퍼니 대표 현) 법무법인 대송 실장 현) 라이온스 354-D지구 장미클럽 임원 현) 독도비젼 21 연합회 여성부회장 현) 125 건강포럼 문화예술 국장 전) 서울 변호사 사무장 협회 여성부회장 전) 2013 미스 투어리즘 총괄이사 전) 2014 미시즈 글로브코리아 대표 전) 2014 미스 그린코리아 운영위원장
[동호회 탐방] 운동이 만든 이웃 사랑으로 가족이 되었다.
[동호회 탐방] 운동이 만든 이웃 사랑으로 가족이 되었다.
지식중심의 사회가 만든 사회현실은 이웃간의 소통에도 어려움이 많다. 이웃은 고사하고 대문 앞에 누가 살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에 운동으로 함께하는 테니스 동호회는 이웃의 정을 넘어 가족처럼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고 있다. “동네에서 테니스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웃 사람과 만날 수 없지요. 어쩌다 일이 있어 빠지면 많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다음날은 틀림없이 라켓을 메고 테니스장으로 향해요.” 동호회 회원들이 건네는 이야기는 그동안 운동으로 쌓인 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한다. 폭설이 내려 운동하기 쉽지 않았던 날에도 서로 자진해서 나와 눈을 치우는 동호회는 다른 동호회와 달리 동호회원들끼리 뭉쳐 운영하는 System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주인인 셈이다. 자진해서 모인 회원들은 말끔하게 눈을 치우고 차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1992년 서초구청에서 마련해준 동네테니스장에서 자유롭게 주민들이 운동을 하다 초대회장 이홍덕(71), 현 회장 권갑생(70)을 주축으로 뜻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회비를 내며 모임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동호회가 내실을 다져가면서 1993년에는 정식으로 동호회 형식을 갖추게 되었고, 그로부터 21년이 지난 지금 동호회 회원은 50여명을 훌쩍 넘었다. 4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채로워 운동 중 간간히 나누는 대화거리도 무궁무진하다. 많은 동호회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테니스코트가 한 면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회원들끼리 각자 형편에 맞게 이용하고 있음으로 부족한 코트임에도 불구하고 물 흐르듯 흘러간다. 부지런한 회원들은 새벽에 조기회로 하루를 열고, 직장인들은 퇴근 이후 라이트 불빛에 의지하여 쌓인 피로를 운동하며 푼다. 주말에는 하루 종일 테니스장에서 생활하는 회원도 있다. 특히 주말에는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 때나 테니스장에 나가도 회원들과 만날 수 있다. “운동은 보약이며 위장약입니다. 테니스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뼈마디가 쑤시고 소화도 안 되어 집사람은 중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쁜 중독으로 받아 드리고 있답니다.” 동호회를 통하여 건강을 다지고 있는 회원들은 그만큼 더 많은 열정을 테니스코트에서 쏟고 있다. 봄, 가을 두 차례 정기테니스대회도 열린다. 반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동호회 회원들에게는 축제나 다름없다. 작년 가을에는 최대영(81)배로 성대하게 대회를 치렀다. 한경테니스회에서 20여년 꾸준히 운동과 봉사를 하고 있는 최대영 회원은 부인 조정란 회원과 함께 동호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부인인 조정란(77)회원은 부회장으로써 대회를 위한 모든 상품과 먹거리를 정성스레 준비한다. 대회가 끝나면 삼천포에서 직송한 생선회와 탕거리로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조정란 회원이 진두지휘하여 만든 매운탕은 대회에서 쌓인 심신의 피로를 풀어 준다. 자주 만나 운동을 하니 상호 눈빛과 움직임만으로 파트너의 컨디션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한경테니스 동호회는 이웃을 넘어 가족으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서로 격려하고 아끼는 마음과 Win-Win 하는 자세들은 나이를 뛰어넘어 사랑으로 하나 된 사이좋은 이웃이다. 이수희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