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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배우 이규한,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 추리닝 한 벌로 완성시킨 ‘현실 백수’ 포스
[선데이뉴스]배우 이규한,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 추리닝 한 벌로 완성시킨 ‘현실 백수’ 포스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배우 이규한이 4차원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어제(23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는 유쾌한 변호사 백석(이규한 분)이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명함을 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선 백석은 슬리퍼에 추리닝, 방금 자다 깬 듯한 덥수룩한 머리로 변호사답지 않은 현실 백수 포스를 풍겨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어 자동차에 명함을 돌리다 해강(김현주 분)이 타고 있는 차 앞에 우뚝 멈춰선 백석은 창문에 얼굴을 밀착한 채 혓바닥의 색을 확인하는 등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보여 안에 있던 해강을 당황시켰다. 또한 기억을 수정하고 싶다는 고아원 동생 설리(박한별 분)의 말에 “오블리 비아테”라며 마법의 주문을 읊어주는 것은 물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훈남 오빠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어떠한 상황이든 웃음을 잃지 않는 초특급 긍정왕 백석을 싱크로율 100% 완벽 소화해내고 있는 이규한의 명품 연기력에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규한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해지게 하는 마력이 있는 듯’, ‘백석 너무 귀여워 내 스타일’, ‘규한오빠 캐릭터 너무 매력 있어’, ‘다음 주가 더 기대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이 극의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선데이뉴스]타이완관광청,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식 가져
[선데이뉴스]타이완관광청,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식 가져
4일 파워보컬(서울 중구 다산로)에서 열린 출판기념행사에서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 이번에 출간된 ‘Story of Taiwan’ 가이드북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소장 황이평)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파워보컬 3층에서 ‘Story of Taiwan’ 출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간 소감을 말하고 있다. 'Story of Taiwan'은 다양한 주제별 파워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11인의 타이완 여행기를 담아낸 책자로 실제 자유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에서부터 맛집탐방, 영화촬영지, 문화산책, 등산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진먼(金門), 마주(馬祖), 아리산(阿里山) 등 아직 한국여행객들에는 생소한 곳들도 소개하면서 타이완의 숨은 매력을 알렸다.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과 관계자분들이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간 축하 케이크커팅을 하고있다. 한편 출판기념식은 「Story of Taiwan」가이드북 제작과정, 11인이 소개하는 다양한 타이완 여행스팟 등이 소개되고, 가수 오드아이의 공연, 타이완 여행 퀴즈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수 오드아이의 공연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사진중앙)과 관계자분들이 ‘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 촬영을 갖고있다.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이‘Story of Taiwan’ 가이드북 출판기념식 후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황이평 소장은 행사에 관련해 “이번에 출간된 ‘Story of Taiwan’은 3년 동안의 준비기간이 소요됐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타이완 여행자가 많지 않았던 3년 전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열악했었던 터라 한국어와 관련된 자료들과 서비스들을 만들어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준비를 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CGV 아트하우스, 박찬욱 특별 전시 개최
CGV 아트하우스, 박찬욱 특별 전시 개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준 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CGV아트하우스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특별 전시 ‘영화감독 박찬욱의 내 인생의 책’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찬욱의 작품 세계에 영감을 준 책 50권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박찬욱 감독은 이 책들에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는지 추천 코멘트를 직접 남겼다. 이와 함께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시나리오와 콘티 등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CGV아트하우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만나는 특별상영도 함께 마련했다. 우선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아트하우스관에서 ‘올드보이’ ‘박쥐’ ‘친절한 금자씨’ ‘공동경비구역 JSA’ 등 대표작들의 특별상영이 열린다. 또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씨네라이브러리 내에서 매 주말 박찬욱 감독 단편영화들의 특별상영도 진행한다. ‘파란만장’ ‘청출어람’ ‘고진감래’(이상 박찬경 감독과 공동연출)등 그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박찬욱 감독 특별 전시 및 특별 상영은 CGV홈페이지(www.cg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데이뉴스]문재인 특별성명 “메르스 사태 정부 대응 실패...朴 대통령 사과해야”
[선데이뉴스]문재인 특별성명 “메르스 사태 정부 대응 실패...朴 대통령 사과해야”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지도부는 22일 특별성명을 내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표와 당 지도부는 특별성명에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이미 실패했고, 정부의 신뢰는 땅에 떨어져 더 이상 정상적인 수습이 어렵다"면서 "정부 만이 아니라 여와 야가 초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리 당은 여야정의 초당적 협력체계를 제안한다"면서 "메르스 피해 복구와 가뭄 국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체계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할 '여야정 고위비상대책회의' 구성을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문 대표와 지도부는 "여야정 비대위에서 메르스 피해 복구와 정상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담은 (가칭)메르스특별법과, 추경을 포함한 서민경제 지원방안을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금융, 정책자금, 세제지원 등의 확대, 평택 등 피폐화된 지역경제에 대한 특별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며, 감염병 관리기구와 전문병원설립, 정보공개 의무화, 확진 및 격리에 대한 생활보호 등 국가방역망 체계의 재구축과 공공의료 확충, 보호자 없는 병원 등 보건의료시스템 개선 방안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문 대표와 지도부는 '메르스·가뭄 맞춤형 추경' 편성도 제안했다. 맞춤형 추경의 원칙과 방향은 ▲ 예비비와 재해대책비 등 가용한 재원의 선행 ▲ 정부의 무능 보전용인 '세입보전 추경'이 아닌 메르스와 가뭄, 그리고 민생고 해결을 위한 '세출증액 추경'▲ '법인세 정상화' 등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세입확충 방안 동시 마련 ▲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과 청년일자리 등 에 집중하는 추경 등이다.
[선데이뉴스]”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3년 만의 국내  무대 귀환
[선데이뉴스]”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3년 만의 국내 무대 귀환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오는 여름, 대구를 뜨겁게 달굴 아시아 최고의 대규모 뮤지컬 축제, 제9회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이 19일 공식초청작 티켓오픈을 통해 많은 뮤지컬 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3년 만에 국내 공연을 앞두고 있는 대구와 DIMF가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가 오는 26일 티켓을 오픈한다.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대구와 DIMF가 함께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는 2010년 트라이아웃, 2011년 초연, 2012년 서울 갈라콘서트 이후 지난 3년간 활발한 중국 시장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서 가치를 입증해 왔으며 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이번 DIMF를 통해 국내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화제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3~4월 서류전형 및 최종 오디션을 통해 총 31명의 배우가 캐스팅 됐으며 기존 배우와 신진 배우가 균형 있게 구성돼 안정되고도 새로운 하모니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 '로빈훗' '체스' 등 주역으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뮤지컬 '투란도트' 초연부터 함께 해온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다시 한 번 얼음공주 투란도트를 녹이는 용감한 망국의 왕자 칼라프 역으로 캐스팅, '건라프'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2년 뮤지컬 무대에 데뷔, '라카지' '삼총사' '잭더리퍼' 등에서 맹활약 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2AM 출신 이창민이 새롭게 '칼라프' 왕자로 캐스팅 돼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른바 '가창돌(가창력을 겸비한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그가 들려줄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등 아름다운 아리아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앨범 발매와 TV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 출연으로 뛰어난 가창력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 가수 나비 역시 초연 이후 4년 만에 투란도트 역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나비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시 설레던 그 무대를 기억한다"며 "더욱 발전한 투란도트로 많은 분들 앞에 설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내보이기도 했다. 또 한 명의 초연멤버이자 '로미오와 줄리엣' '화성에서 꿈꾸다'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박소연은 원조 투란도트로서의 파워풀하고 차가운 얼음공주 투란도트 그대로의 모습으로 열연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중국상해국제아트페스티벌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이정미가 함께 안정된 호흡으로 순수한 사랑을 보여줄 시녀 류 역에 캐스팅 됐으며, 같은 배역에 제7회 DIMF 대상에 빛나는 대구産 창작뮤지컬 '사랑꽃'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자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 장은주가 함께 하게 됐다. 이 외에도 '레 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을 맡아 실력을 검증 받은 배우 김성민이 망자의 왕으로, 초연부터 함께 호흡해온 뮤지컬 배우 손광업이 알티움으로, 망국의 왕인 티무르 역에는 뮤지컬 배우 오상원이 가세해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그 동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공연에 매진해오던 뮤지컬 '투란도트'가 역대 최강의 출연진과 함께 선 보일 이번 DIMF 특별공연은 7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되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한국뮤지컬 시장의 발전과 뮤지컬 활성화에 힘입어 지역 창작뮤지컬 제작이 활발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를 목표로 구성된 제9회 DIMF 특별공연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시립예술단이 함께 제작해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소재로 한 콘텐츠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뮤지컬 '태화강'과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영주 지역의 대표인물인 '삼봉(三峯) 정도전'의 생애를 밀도 있게 다룬 작품 창작뮤지컬 뮤지컬 '정도전'이 함께 DIMF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뮤지컬 '투란도트'의 국내공연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한 층 성숙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캐스팅 단계에서 부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뤄 차후 장기공연 및 서울 공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부를 당부했다.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공연축제인 DIMF의 엄선된 공연은 공식초청작, 창작지원작은 현재 티켓 예매가 진행중에 있으며, '투란도트'를 포함한 특별공연 3작품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올 여름 뮤지컬로 행복한 대구를 내세운 제9회 DIMF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
[선데이뉴스]최성 고양시장,  2015 세계 부부의 날 ‘특별 시장 부부상’ 수상
[선데이뉴스]최성 고양시장, 2015 세계 부부의 날 ‘특별 시장 부부상’ 수상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9일 제20회 세계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특별 시장 부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특별 시장 부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탁월한 업무 수행과 헌신적인 내조를 통해 모범적 부부상을 확립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과 부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기여한 최성 시장 부부를 포함한 4명에게 수여됐다.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는 평소 잉꼬부부로 알려진 최성 시장과 아내 백은숙 여사가 저서 “부자엄마, 행복한 아빠 프로젝트”, “아내만큼 경의선이 좋은 남자”를 통해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친화 및 가족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모든 가정이 행복한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최시장 부부는 국회의원시절에도 「연인처럼, 친구처럼 살아가는 행복한 부부 10계명」을 제안하는 등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 받은 바 있어 2관왕인 셈이다. 이날 최성 시장은 “오늘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가장 좋은 친구이자 조언자인 아내에게 깊은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여성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여성일자리창출, 사회진출 지원, 보육시설확충 등 여성친화 도시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내와 가족에게 더욱 성실한 남편과 아빠가 되겠다.”는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 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어 범국민 부부문화운동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2007년 국가기념일로 공포되어 매년 가정의 달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뮤지컬 배우 최승열과 함께 하는 토요일의 특별한 만남 ”마중”
[선데이뉴스]뮤지컬 배우 최승열과 함께 하는 토요일의 특별한 만남 ”마중”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화려한 휴가' '건메탈 블루스' '울지마, 톤즈'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리고 히든싱어2 '김광석편'의 준우승자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뮤지컬 배우 최승열이 6월 20일 단독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명동 마리아홀에서 주최하고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FE엔터테인먼트 주관의 공동기획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명동 마리아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매 공연마다 다른 테마로 각 테마에 맞는 노래와 이야기로 구성된다. 시리즈로 선보일 ‘토요카페 마중’의 첫 번째 공연은 최승열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김광석의 노래들로 꾸며진다. 외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에게, 거리에서, 혼자 남은 밤 등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최승열의 피아노와 기타연주로 들어볼 수 있으며, 토크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공연이 열릴 명동 마리아홀은 새로 개관한 명동성당 1898광장 내 위치한 90석 남짓한 카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만나기에 매우 적합한 구조이다. 더불어 토요카페라는 타이틀에 맞게 음료를 곁들여 즐기는 공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뮤지컬배우 최승열의 토요카페 '마중'은 6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만오천원(음료제공), 예약 인터파크(티켓 문의 : 02 777 78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