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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서 '우수사례 1위' 선정
시흥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서 '우수사례 1위'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자원 개방ㆍ공유서비스 실적평가’ 우수사례 분야에서 지자체 1위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고, 특별교부세 4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 개방 자원 운영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더욱 나은 개방ㆍ공유 서비스를 제공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지역 실정에 알맞은 공유공간의 개방을 목표로 센터와 학교에서 보유 중인 공유공간의 기반 등록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홍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개인이나 단체 이용자가 공유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공유문화 확산과 홍보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흥시는 한울터, 배곧·소래 너나들이, 담쟁이, 숨쉬는 놀이터 및 문화복지센터 3곳의 공유공간 개방을 공공자원 활성화 우수사례로 제출해 공공개방자원 발굴·관리, 홍보실적, 이용자 만족도, 우수사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재 시흥시는 시민들이 공유 공간 등 물리적인 자원뿐만 아니라 강좌나 체험 같은 무형의 공유자원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굴과 개방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자원을 이용자의 수요에 알맞게 지속해서 발굴·개방해 시민의 공유의식 및 공유가치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며, 누구나 손쉽게 공유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계양구 노인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우수 포상금 이웃 돕기 성품 기탁
계양구 노인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우수 포상금 이웃 돕기 성품 기탁
[선데이뉴스신문] 인천 계양구가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도입된 평가로, 계양구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연달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소관부서인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는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른 포상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80상자(환가액 200만 원 상당)를 구입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서 이번 수상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계양구 노인장애인복지과 강명주 과장은 “우리 구가 장애인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쁨을 관내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계양구가 장애인복지사업의 선도적인 기관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맞이 위문품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2023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 2023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23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산림르네상스 정책을 선도한 공로로 지방산림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는 정부업무평가와 연계한 평가체계를 바탕으로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등 고유과제 70점과 정부혁신·규제혁신 등 공통과제 30점, 정보보안 등 2개의 가·감점으로 종합 평가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23년 평가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산사태 및 사방, 산림병해충 방제, 임업직불제 운영, 규제혁신, 안전보건관리 등 여러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봉사 서비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등 적극행정의 실현과 더불어 반부패 청렴분야 최우수 선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민원만족도가 높은 산림르네상스 정책을 선도하는 데에 앞장섰다는 평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올해도 모든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인터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인터뷰
[선데이뉴스신문]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의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2024년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현장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단계별 관리 총 38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이동환 시장은 인터뷰 시작 전, 당일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해 시장실에 구축돼 있는 고양시 디지털 정책플랫폼을 통한 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언급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신속하게 재난관리를 총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는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 ▲고양시만의 재난안전분야 우수시책 ▲고양시의 최근 재난사고 및 후속대책 ▲재난안전부서 역량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등을 다뤘다. 이동환 시장은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안전(安全), 안심(安心), 안정(安定)의 ‘3안(安) 행정’을 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고양특례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환경보건 통합감시·평가시스템' 올해 안으로 구축, 정책 지원 강화
환경부, '환경보건 통합감시·평가시스템' 올해 안으로 구축, 정책 지원 강화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는 ‘환경보건 통합감시·평가시스템(SALUS)’을 올해 안으로 구축하여 빅데이터 등 과학적 기반의 환경보건 정책 수립과 이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보건 통합감시·평가시스템’은 환경보건 정책의 수립·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건강, 인구, 사회경제 등 총 19개 분야에서 수집한 수백만 건의 정보(데이터)를 통합·연계·분석하여 환경보건 상태 및 수준을 진단하고 감시한다. 19개 분야 정보는 환경부로부터 빅데이터 분야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한국환경연구원에서 올해 5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며,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60만여 건의 정보가 구축됐다. 환경부는 ‘환경보건 통합감시·평가시스템’이 완성되면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발생 규모 및 변화 양상을 손쉽게 파악하고, 환경유해인자 등 건강위험 요소를 분석하여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지역단위(시군구) 환경보건 진단 및 평가를 통해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으며, 환경보건 우선관리대상지역 등의 정보도 지도 형태로 파악할 수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통합감시·평가시스템은 환경요인과 함께 건강, 인구, 사회경제 등의 분야별 정보를 통합하여 다차원적으로 환경보건 상태 및 수준을 감시하고 평가할 수 있다”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 예방 및 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선제적으로 국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 사업설명회’개최
인천시 부평구,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 사업설명회’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주)가 29일 부평구청에서 부평 주민을 대상으로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초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구민 200여명이 참석, 상동호수공원 내 변전소 설치와 관련해 한 목소리로 반대 의견을 피력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 부평구는 이날 제시된 부평 주민들의 의견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은 GTX-B노선 관련 변전소를 경기 부천에 위치한 상동호수공원에 설치 시 부평 부개동 아파트 단지와 인근 10여개 학교에 미칠 전자파 영향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상동호수 공원에 변전소 설치를 강력 반대하고 있으며, 구민의 생활에 지장이 없는 대체부지를 찾아 위치를 변경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주민들은 또 변전소 설치에 대한 주민 안내 및 의견수렴이 사전에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환경영향평가 협의회에 변전소가 설치되는 인근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이해당사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부평구 주민 대표, 부천시 주민 대표 등 민관협의체를 구성해달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사업설명회 주최측인 민자사업자에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동시에 인천시, 환경부, 국토부를 상대로 지역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주민의견서를 작성, 부평구에 제출했다. 설명회에 앞서 차준택 구청장은 박종혁 인천시의원, 윤구영·허정미·황미라 부평구의원을 비롯해 부개2·3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차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쏟기로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인천시와 협력하여 민자사업자를 비롯해 환경부 및 국토부에 전달하겠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면서 변전소 설치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 할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2023년도 이용업, 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공표
김포시 2023년도 이용업, 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공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김포시 이용업, 미용업 1,13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법적 준수사항 및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의 권장사항을 평가항목으로 해,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을 부여 후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각 업소에 송부하는 절차를 거친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환경‧위생'위생'공중위생'위생등급평가결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중 상위점수를 받은 업소에는 영업자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여 향후 평가에 대비하고 김포시 관내 모든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는 물론,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금년도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210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양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등급 달성
안양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등급 달성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행안부가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운영 등 4개 분야의 12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인 83.55점보다 월등히 높은 90.05점을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12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개방형형식 전환 실적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4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시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분야별로 사전 공표하고 있다. 또 정보공개모니터단을 운영하며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규 발굴해 공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사전정보, 원문공개 분야 등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하게 정보공개를 추진해 신뢰받는 안양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파주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총점 90.19점을 획득하여 기초 지방자치단체 시 평균 점수 83.55점보다 6.64점 높은 점수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평가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평가 지표 중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공표 충실성 ▲개방형 포맷 전환 실적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고, 나머지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적극 행정, 투명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알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신뢰받는 파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의정부시,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에 대해 기관별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기초 지자체-시 유형’ 부문에서 평균 83.55점보다 10.07점이 높은 93.62점을 획득, 상위 20%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년도 총점 92.68보다 0.94점 상승했다. 시는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정보 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를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에 사전정보공표를 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정보공개청구 수요가 많은 정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신규 발굴해 추가로 공개하는 등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 김동근 시장은 “적극적인 정보공개 업무 추진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 행정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