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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웃음 전도사 최은희, “행복바이러스 전파자” 펀(fun)한 강의에 함박웃음이...
[선데이뉴스]웃음 전도사 최은희, “행복바이러스 전파자” 펀(fun)한 강의에 함박웃음이...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웃음치료는 인간의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역기능을 웃음을 활용해 순기능으로 바꿔주는 것을 말한다. 웃음치료의 역사는 인류 역사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고대부터 사람들은 웃음이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알고 있었다. 고대의 의사 밀레투스는 ≪인간의 특성≫이라는 의학책에서 “웃음의 어원은 헬레(hele)이고 그 의미는 건강(health)이다”라고 적고 있다. 1970년대에 병원, 복지시설에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하던 게 시초가 되어 전문적인 웃음치료사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7월 28일 서울시청 시민청 이벤트 홀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웃음아카데미가 있어 찾아갔다. 시민청에 들어서자 참가자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름 아닌 웃음전도사 최은희 교수의 펀(fun)한 강의에 행복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었다. 창의적인 생각을 웃음으로 전달하며 맛깔스런 재담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최 교수만의 특별한 웃음바이러스는 정신적인 안정과 즐거움을 주고 몸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최 교수의 유머와 재치로 웃게 되면서 몸이 유연해지고 피 속의 면역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웃음바이러스는 암세포, 바이러스 등을 파괴하고 엔돌핀, 엔케팔린, 도파민 등 뇌 속의 좋은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기능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오늘 최강사의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을 꿈과 희망, 웃음, 자신감등 행복바이러스를 가져갔다. 사회가 갈수록 개인화되고 각박해지면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그런 변화 속에서 웃음치료사는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웃음아카데미에서 명 강의를 접한 참석자들은 어느새 편안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는 행복바이러스에 걸렸다. 한 참석자는 "웃음치료를 통해 서로 호흡하고 율동하면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앞으로도 최은희 교수의 빛나는 명 강의가 행복바이러스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 [최은희 교수 프로필] 학력) 총회신학신대원 현) 서울과학기술대학 평교원 교수 현) 펀행복문화원장, 뉴드림 인재개발원 전임교수,고려대학교 스피치 리더쉽 전) 인하대학교 평교원 전) 연세대학교 웃음캠프 전) 한국경제신문 환경아카데미 강사, 펀앤펀 동반성장리더십 교수,HRD 성공파트너 경영연구소 교수 펀리더십 스피치리더십 국제행복센터 웃음치료 1급자격증 국제행복센터 레크레이션연합회 1급자격증 눈물치료 자격증 펀리더십자격증 노인운동 지도사 1급자격즌 한경아카데미 웃음치료 1급자격증 주요 저술)행복한 경영이야기, 긍정리더십
[선데이뉴스]군포,모두가 행복한 디자인 공부...‘유니버설 디자인’ 교육 시행
[선데이뉴스]군포,모두가 행복한 디자인 공부...‘유니버설 디자인’ 교육 시행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모든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꿈꾸는 군포가 디자인 교육을 통해 희망의 불씨를 더욱 키웠다. 15일 군포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별, 나이, 국적, 장애의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한 환경 만들기를 추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과 이론 설명, 다른 자치단체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업 사례 등이 소개된 이번 강의는 공공디자인 전문 강사인 명지대학교 채민규 공간디자인학과 교수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날 채 교수는 교육에 참여한 공영개발, 복지정책, 여성가족, 도서관 등 13개 사업 부서와 각 동 주민센터 공무원, 시 산하기관 임직원을 포함한 약 100명에게 “작은 배려와 공감을 통한 디자인적 사고를 행정에서 실천하면 더 행복한 군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나 노약자,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사회적 약자들이 공공시설 또는 각종 문화행사 이용․참여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행정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배 홍보실장은 “모든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삶의 터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행정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전문 교육을 기획했다”며 “시민이 사랑하고 자랑하는 도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뉴스]군포,골목 구석구석 행복해진 100일의 기록
[선데이뉴스]군포,골목 구석구석 행복해진 100일의 기록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생활자치의 강화와 주민밀착형 서비스 실현, 책임읍면동제의 시행 목표가 군포시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오는 11일 개청 100일을 맞는 군포시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이하 행정복지센터)는 6월 말 기준으로 1천373건의 민원을 조속 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민원들은 행정복지센터 개청에 따라 시에서 이관된 업무들로, 이는 최소 1천300여 명의 군포1·2·대야동 주민들이 시청을 방문하는 불편을 겪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생활불편을 해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성과는 행정복지센터의 센터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대표들과 함께 주 1회 로드체킹을 시행하고, 직원들이 출․퇴근과 출장 시간에 골목에서 접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꼼꼼히 기록해 처리하는 능동적 행정을 펼쳤기 때문이다. 배재철 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시청을 가면 어디로 갈지부터 곤란해 하고, 오가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은 데 비해 행정복지센터는 근처에 있어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며 “주민에게 행복을 주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민간자원과 협력해 환경개선, 의료지원, 계절나기, 정서지원,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행복나눔 바구니’ 사업(390-3620)도 전개하는 등 골목골목에 행복을 퍼트리는 차별화된 행정을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선데이뉴스] '2015 여성들의 희망찾기 페스티벌'웃음과 행복의 잔치 한마당
[선데이뉴스] '2015 여성들의 희망찾기 페스티벌'웃음과 행복의 잔치 한마당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여성회관은 지난 29일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여성들의 희망찾기 페스티벌’ 웃음과 행복의 잔치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매년 연말 연1회 개최하던 작품발표회와는 다르게 축제의 성격으로 내용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여성회관과 함께한 특별한 일주일’ 행사로 5월 26일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기부나눔행사, 국립여성사전시관의 광복 70주년 독립여성운동가 전시회, CPR(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여성인문학콘서트가 28일까지 진행됐으며 2015 여성들의 희망찾기 페스티벌 행사당일은 오전 9시 40분부터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축제의 막을 올렸다. 행복과 희망을 가득 품은 2015 여성들의 희망찾기 페스티벌은 고양시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해서 고양시청소년동아리 ‘꾸미준’의 난타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뜨겁게 달구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난바람 넌눈물’의 백미현 대표 ‘더나누리’의 7080 추억의 음악공연도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수강생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한국신바람연구소 권영복소장의 ‘신나는 웃음, 즐거운 삶!’ 명사특강도 시종일관 웃음으로 퍼지는 행복에너지를 청중에게 선사했다. 또한 여성회관 직업상담사의 취업상담 및 프레디저(직업흥미)검사는 구직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창업미니마켓 ‘솜씨고운가게’는 도자기핸드페인팅, 천연비누와 화장품, 리본토탈공예, 퀼트, 생활한복, 홈패션, 소품리폼, 드레스디자인, 생활도예 9개 팀의 작품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고양열린청소년쉼터 학생들의 목걸이, 팔찌 등 수공예품 판매와 진미채 등 밑반찬, 컵케이크, 꽃차는 나눔바자회로 운영돼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했으며 천연비누 체험마당도 진행돼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하고 창업을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박혜영 여성회관장은 “꿈꾸는 여성, 준비하는 여성, 행복한 여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페스티벌이 여성들 스스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선데이뉴스]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과 함께하는 “은평 부모학교”운영
[선데이뉴스]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과 함께하는 “은평 부모학교”운영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에서 아이 키우는 행복한 부모를 위한『은평 부모학교』운영을 위하여 오는 6월부터 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소장과 함께하는 부모학교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강사 양성과정은 부모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과 학부모교육 분야의 강사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문화, 사교육, 자녀와의 갈등, 사춘기 문제 등 사례를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재원 소장은 행복한공부연구소 활동을 하며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진정한 부모로 거듭날 수 있는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 은평구에서 부모특강 및 심화교육을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가 있다. 『은평 부모학교』를 알리고 부모강사 양성과정 희망자 모집을 위한 설명회 겸 특강을 6월 3일(수) 오전 10시 은평구청 본관 6층에서 “경쟁이냐! 성장이냐!” 라는 주제로 박재원 소장이 진행한다. 대상은 부모학교에 관심 있는 성인 70명 이내이며, 접수는 은평구 교육복지과 평생교육팀(☎351-7272~3)으로 하면 된다. 또한 특강에 이어 6월부터 9월에 걸쳐 격주 화요일마다 학부모 교육강사로 성장하고 싶은 성인 약30명을 대상으로 부모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모강사 양성과정으로 부모강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기존 부모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마을과 학교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가정을 찾는 은평형 부모학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많은 부모님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평화원네 봉사단” 행복한 인연 만들기 결연식 가져
[선데이뉴스]“평화원네 봉사단” 행복한 인연 만들기 결연식 가져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홍)는 17일 ‘평화원네 봉사단’ 2기 결연식을 가졌다. ‘평화원네 봉사단’은 파주읍 연풍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평화원의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는 봉사단으로, 2014년도에 5가족으로 시작으로 올해는 16가족이 18명의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 나가게 되었다. 이날 결연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결연 아이들 소개, 가족봉사단 활동시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여름캠프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가족별로 아이들과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평화원의 김하늘 과장은 “작년 ‘평화원네 봉사단’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활동하면서 결연 아이들이 밝은 웃음과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무척 기뻤다”며 “올 한해도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2년째 ‘평화원네 봉사단’ 활동을 하고 있는 이종석씨 가족은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결연 맺은 아이에게 오히려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이 자라는 행복한 인연 만들기를 통해서 더 많은 가족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선데이뉴스]파주드림스타트,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행복한 아이들
[선데이뉴스]파주드림스타트,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행복한 아이들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파주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양육자 약 1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쳤다. 1부는 파주소방서 정찬희 소방사가 직접 방문하여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을 강조하며 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고,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했다. 얼마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50대 남성분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뉴스가 화제가 되었기에 아이들의 관심이 높았다. 2부는 술이홀 연극단의 ‘콩쥐와 팥쥐엄마’라는 공연으로 기존 내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창작한 연극 프로그램이었다. 파주드림스타트는 이날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점(점장 박성원)으로부터 롤케잌 90개(700천원 상당)를 후원받아, 참여가정 모두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박성원 점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최선을 다해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금년도에 한차례정도 아동들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