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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여주시, ‘2015 하반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단 워크숍 ’ 실시
[선데이뉴스]여주시, ‘2015 하반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단 워크숍 ’ 실시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8일 여주썬밸리 호텔에서 원경희 시장을 비롯해 13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단 및 보건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침체되어 있던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유도하고 농어촌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의료혜택을 주기 위하여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간의 협업체계를 돈독히 하고자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5년 보건진료소 활동내용 홍보, 2016년 사업예산 및 주요시정 설명, 생명사랑 마을공동체 이웃사촌사업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영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에 걸맞은 보건행정을 펼쳐나가는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및 정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보건 행정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선데이뉴스] 한국해양대 설동룡 실장,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 협의회장 추대
[선데이뉴스] 한국해양대 설동룡 실장,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 협의회장 추대
[선데이뉴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종합인력개발원 설동룡 실장(사진)이 지난 11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5학년도 전국대학교 취업관리자 협의회(이하 대취협)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취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관리자 협의체로 매년 정기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대학취업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취업 관련 정보교환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취업분야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동룡 신임회장은 “각 학교마다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새로운 취업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률과 취업의지를 높였다면, 우수대학 취업프로그램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여러 대학에 전파하고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채용시장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대학생에게 필요한 직무중심 · 역량중심의 취업지도 방안을 모색해서 대학생의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NCS기반 채용 및 취업지도방안’, ‘취업지원 정책 소개 및취업통계 추진 현황’, ‘대학별 취업프로그램 우수 사례발표’ 등의 강연을 진행하고, 전국대학교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취업관리자들이 원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데이뉴스]제16회 대한민국다향축전 한중학술심포지엄, 고성배 한국茶문화연합회장 북경 공묘국자감 초청받다.
[선데이뉴스]제16회 대한민국다향축전 한중학술심포지엄, 고성배 한국茶문화연합회장 북경 공묘국자감 초청받다.
한국茶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제16회 대한민국다향축전 일환사업으로 창원 풀만호텔 빌라드룸에서 10월9일 한중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제는 창원에 공자촌(공묘)과 최치원 타운을 조성하여 근대사의 급속한 경제발전 속에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인성교육과 더불어 한중민간외교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나아가 2시간내 영남유교문화벨트를 구축 전국 향교인과 중국 및 세계의 동양학도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관광산업을 펼쳐보자는 제안을 다룬 내용이었다. 특히 중국국자감과 한국성균관의 소원했던 관계를 풀어보기 위하여 중국 국자감 관장의 친서를 성균관 관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는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 심포지엄이었다. 한중학술심포지엄의 한국측 발표자로 나선 강영철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창원중심의 문화융합관광벨트를 기대하며’라는 주제아래 오늘날 경제 지향적 사고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자아가치관 회복과 사회와 국가를 바로 볼 수 있는 참된 모습은 인성교육이 최우선이라고 하였다. 또한 한국의 유학과 창원에 있는 최치원선생의 유적 및 향교 등을 소개한 후 새로운 시티문화코스와 공자와 공소를 연결하는 공자촌 개발의 필요성을 말하였다. 중국측 발표자인 기첩정 국자감 성현국학관장은 “720여년의 북경공묘국자감 역사와 활동영역을 소개한 후 최치원선생은 국자감에서 3품 벼슬까지 하였으며 뛰어난 문장으로 중국과 한국의 후세들에게 칭송을 받았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공소는 원나라 때 정치적 원인으로 한국으로 건너와 3대가 재상까지 벼슬하는 명문가가 되었고 창원군으로 봉해져 창원에 묻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면서 창원은 유교문화와 깊은 인연이 있는 도시로서 공자문화마을(공자촌)을 건설하는데 자원과 역사적 의의가 있고 협조를 원한다 하면 ‘무엇을 도와야 할지에 대하여 고민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하였다. 좌장은 한석태 문창연구원장(전 경남대학교 교수), 지정토론자로는 김명룡 창원대학교 교수, 최송자 경남대학교 교수, 전묘묘 중국 루루당 차문화 기획연출가가 나섰다. 12일 창신대학교를 방문하여 열린 좌담회에서 강병도 창신대학교 이사장은 “세계 120여 국가 500여 대학에 공자학원이 있고 한국에도 서울을 비롯 여러 곳에 공자학원이 있는데 경상남도에는 한곳도 없으니 경남도내 대학에도 공자학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면 좋겠다”라고 요청 했다. 이에 기첩정 관장은 “공자학원 개설은 세계 각국 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공자아카데미와 국자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공자아카데미 등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어학 위주고 다분히 비즈니스 측면인 공자학원보다는 양질의 복합적 문화와 유학, 예학, 교육 및 중국의 전반적인 문화 자료가 제공될 수 있는 중앙정부소속의 권위있는 공묘국자감과 합작연구원을 제안하였다.” 전제는 한국차문화연합회 고성배회장과 합작이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고성배 회장은 이와 별도로 북경 공묘국자감에서 한국의 정부조달공예품 전시회를 위하여 ‘2015중국방문의해’ 행사 사절단을 이끌고 10월31일 다시 입국하는 기첩정 관장과 주한 중국문화원장을 서울에서 만나기로 하였고 2016년 북경공묘국자감 문화축전에 초청받았다.
[선데이뉴스]김양숙 부평청천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장, 2015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살기좋은아파트공로'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김양숙 부평청천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장, 2015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살기좋은아파트공로'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김양숙 부평청천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장이 지난 18일(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15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분>"대한민국살기좋은아파트"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서 국위를 선양하여 大韓民國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시상을 제정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의 주요 수상자로는 김 부녀회장을 비롯해 알비노 말룽고 주한앙골라 대사, 길정우 국회의원(정치발전 부문), 원경희 여주시장(지방자치행정부문), 배우 정혜선(연예방송 부문), 나상웅 육군 3군단장(국방안보평화 부문), 김학관 강남경찰서장(치안소방 부문), 최기용 전국의용소방대 상임고문(치안소방 부문), 권희숙 (주)로얄그리인코리아 대표(창조경제발전 부문), 김일태 오로갤러리 대표(문화예술 부문), 모동신 선데이뉴스 사진기자(언론문화 부문), 양서연 동대문보건안마센터 치유사(나눔봉사 부문),방송인 박형옥(재능기부부문) 등이 있다.
[선데이뉴스]양순종 새마을운동동두천시 지회장, 2015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대한민국사회안전의용소방'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양순종 새마을운동동두천시 지회장, 2015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대한민국사회안전의용소방'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고 말하는 양순종 새마을운동동두천시 지회장이 지난 18일(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15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치안소방부문> "대한민국사회안전의용소방" 대상을 수상 후 수상소감을 밝혔다. 탤런트 유승민과 방송인 박형욱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글로벌자랑스러운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외국 대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과 경찰 수뇌부, 기업인 방송연예, 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방부문 대상 수상자양순종 지회장은 포천군 신북면 초성리에서 태어났으며 6살 되던 해 6·25전쟁이 일어나면서 부모님을 따라 동두천으로 내려왔다. 집이 가난했던 양 씨는 어린 시절 끼니를 연명하기 위해 학교생활 내내 부모님을 도와 농사를 지어야 했다. 군 전역 후에는 중학교 시절부터 8년 동안 배운 그림솜씨로 미군부대에 그림을 팔아 생계 유지를 해왔다. 그러던 중 71년 동두천 큰시장에서 19.8㎡의 작은 점포를 얻어 고추장사를 시작했다. 40년간 장사를 하면서 양 씨는 그곳에서 6남매 모두 대학을 보냈다. 양 지회장이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은 68년 당시 의용소방대장 이채혁 씨의 권유였다. 이후 양 지회장은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시작으로 43년이 지난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봉사활동은 의용소방대 봉사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했다. 또한 양 지회장은 관내 모범학생 4명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으며, 관내 38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자비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선행천사 양순종 지회장의 아름다운 선행은 1971년 큰시장에서 고추가게를 열면서 시작해 지금까지 장학금 기부로 누적금액이 2000만원이 넘는다. 이뿐만 아니라 해마다 독거노인에게 쌀과 연탄을 기부하고 매년 복날이 되면 4개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김장철 때에도 자원봉사센터와 생연2동 주민센터에 고춧가루를 120근을 후원하고 저소득층에 연탄 3천장, 홀몸노인 가정에 쌀 등을 지원해 소외계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작년 가을에는 미군 장병 100명에게 떡과 삼계탕을 대접하고 명절이면 떡국과 송편 등을 부대에 보내 한미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미2사단 포병여단장(배니스터 대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 외에도 화재 예방과 진압 활동, 자율방재단 활동, 사랑의 1365콜 차량봉사 등 밤낮없이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양 지회장의 봉사와 기부활동에 대해 그의 부인은 항상 이해하고 함께 도왔다. 양 지회장은 "아내가 어려운 가정을 꾸리며 내심 속을 많이 앓았을 텐데도 아무 말 않고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내조가 있어 수십 년 동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순종 지회장은 “생활이 넉넉해야만 이웃을 생각하는 게 아니며 콩 반쪽이라도 나누려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이라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힘과 능력이 되는 한 이웃돕기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그는 "나눔과 봉사하는데 있어서 주위에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어 어려운 점은 없으나 최근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어 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격려해 줄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순종 지회장은 “새마을 규정과 윤리를 바탕으로 지회를 운영하되, 중복 사업을 배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시도하겠다”며 “이를 위해 전문가 집단 및 타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업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양 지회장의 선행은 언론사에서 화재의 인물로 집중 취재하였다. 2003년 10월 7일자 신아일보의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원도 정선에서 수해복구 구슬땀” 기사를 시작으로 시민일보, 119싸이렌, 경인일보, 경기일보, 도민일보, 오마이뉴스, 우리일보, 동두천신문, 연천저널, 경인매일, 수도권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의양신문, 연합방송, 현대일보 등에서 보도했다. 또한 1989년부터 도지사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소방방재청장 표창, 국무총리 표창, 동두천 시민상, 대통령 표창장 등 받았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서 국위를 선양하여 大韓民國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을 제정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김학관 강남경찰서 서장,최기용 전국의용소방대 상임고문 등이 치안소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선데이뉴스]나눔을 실천하는 CS 프리미어 호텔 김상교 회장!
[선데이뉴스]나눔을 실천하는 CS 프리미어 호텔 김상교 회장!
<김상교 회장과 이필운 시장(좌로부터)>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명절(名節)이란 전통적으로 해마다 지켜 즐기는 날로, 오래도록 계속된 관습에 따라 생겨난 아주 좋은 시절을 말한다. 명절은 농경생활 속에서 발전했는데, 설·대보름·한식·초파일·단오·유두·백중·추석·동지 등이 있다. 전통적 명절들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었고 현재는 설날과 추석만이 강하게 남아 있다. 정월에 가장 큰 명절은 설이다. 설은 새해의 첫날로 세배와 성묘를 하고 추석은 조상에게 성묘를 지내고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이때는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는다. 그러나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그리고 불우한 청소년에게는 이런 명절이 오히려 부담이며, 고통으로 자리한다. 그들에게는 명절이 다가오면 외로움과 더불어 가족과 이웃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CS 프리미어 호텔의 김상교 회장이 함께하는 명절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으며,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고 있다. 김상교 회장이 펼치고 있는 나눔 실천은 지속적으로 불씨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제는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문화로까지 정착되고 있다. CS 프리미어 호텔의 김상교 회장은 ‘선한사람들의 장학회’를 비롯하여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그리고 불우청소년 등에 나눔과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행복뚝배기’의 수익금과 호텔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명절과 연말 등을 이용하여 실천하고 있다. 김상교 회장의 쇠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불우청소년 등에 실천하는 나눔 행사는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나눔 행사 전달식 기념 촬영> 연말에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 설날에는 ’선행 장학금 전달식‘ 등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을 통해서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사랑의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이 참석하여 직접 전달된 사랑의 선물세트 나눔 행사에는 지역의 언론 대표와 각 기관장 들이 참석하여 함께 사랑의 나눔 정신에 박수를 보냈으며, 김상교 회장으로부터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이필운 시장은 그 자리에서 안양시 복지관과 다문화가족 그리고 장애우 등의 단체에 지급하였다. 특히 안양시에 위치한 CS 프리미어 호텔은 매주 일요일 호텔식 점심메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역민들과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저렴하게 호텔식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가격은 5천원이며, 이 수익금 전액은 ‘행복뚝배기’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더불어 전액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하여 실천하는 나눔 정신을 목격한 참석자는 “세상이 더욱 삭막해지는 현실에 이처럼 아름다운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말로 이번 행사의 정신을 높이 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