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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tvN '회장님네 사람들'서 첫 공연 현장 공개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tvN '회장님네 사람들'서 첫 공연 현장 공개
제공- Tol 스토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배우 김수미(김영옥)가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첫 공연 열기를 출연자들에게 전한다. 김수미는 6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친정엄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수미는 현재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봉란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하며 '전문 친정엄마'로 자리 잡고 있다. 김수미 특유 억척스럽고 괄괄한 연기로 자신만의 인물을 완성시켰으며, 이번 시즌에서도 자나 깨나 딸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엄마 모습으로 열연하며 관객들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세대를 불문하고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화를 선사한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 첫 공연 현장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장을 방문했던 김용건, 김혜정, 임호 등도 뮤지컬 '친정엄마'에 깊이 몰입해 울고 웃으며 작품을 관람했으며,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을 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시청자들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 해온 김수미가 새로운 시즌에서 어떤 엄마 모습으로 돌아왔을지 관심이 모아졌던 가운데 생동감 있게 담아낸 김수미 시즌 첫 공연 현장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다.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친정엄마'는 가족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공감 넘치는 이야기로 그리며 관객들 가슴을 울리는 내용을 전해왔다. 친정엄마와 딸 관계를 중심으로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가족 간 유대감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 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김수미, 이효춘이 맡았고,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엄마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민선예)가 연기하고 있다. 딸 미영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 사위 역은 김도현과 박장현, 서울댁 역에는 김혜민과 김명희, 시어머니 역에는 한세라, 박지원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지난 6년 동안 13‧14대 회장을 역임해 온 신문철 전임 회장에 이어 새 협의회장으로 이효숙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처인구협의회 부회장, 용인성산로타리클럽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6년간 용인을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만드는 데 기여해 준 신문철 전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새로 부임한 이효숙 회장의 활약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의 이념대로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며 공동체 통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란다. 시에서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 등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민운동 단체다. 협의회는 선진시민의식 고취, 법질서 확립 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최야성 회장 기획 제작,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5월 1일 국내 개봉..."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
최야성 회장 기획 제작,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5월 1일 국내 개봉..."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4년 5월 1일 최근 대만 등에 수출 계약 체결한 명품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및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전국 예술영화전용관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최근 뉴욕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수성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최상아와 김승민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그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제작되는 한국영화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제작자 최야성 회장은 40년 이상 영화 발전 분야에 기여한 바가 크며, 다수의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KBS2 방영예정인 드라마 ‘스캔들’에 오세원역으로 출연 중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 코즈볼 화장품 TV CF 계약 하는 등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으로 2023년 휴스턴 국제영화제 월드 페스트 로맨틱 코메디 부문 백금상, 2023년 Jeolla 누벨바그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 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자세한 정보는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의 공식 웹사이트 및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병원에서 실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B 간호사 역시 “일대일로 밀착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술기에 대한 이해가 쉬웠다”며 “병원에서 실제 사용하는 물품들로 교육이 이뤄져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을 운영 중인 간호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의료현장 진료공백 해소와 환자 안전 강화 목적 실현을 위해 이번 교육비는 간호협회에서 부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가칭)전담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