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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모델페스티벌 회장 양의식의 40년을 돌아보다! 《아시아는 스무살》 출간 및 북콘서트 개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회장 양의식의 40년을 돌아보다! 《아시아는 스무살》 출간 및 북콘서트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나는 끊임없이 달려왔다. 비록 무대 위에서 나는 화려한 턱시도를 입었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달릴 준비를 하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매었다. ... 나를 ‘턱시도에 운동화’라고 부르는 동료의 말처럼, 턱시도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그렇게 십 수년간 달려왔다. 그러나 아직 쉬지는 않으리라.” - 《아시아는 스무살》 中 1984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양의식 회장은 이후 150편 이상의 TV CF에 출연하고 400회 이상 패션 카탈로그 촬영을 하는 등 톱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모델을 꿈꾸던 그에게는 더없이 행복한 삶이었고, 더 바랄게 없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나아가 모델 업계 전반을 발전시킬 방법을 연구했다. 처음으로 주목한 건 한국 내 모델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었다. 살아있는 마네킹 정도로 여겨졌던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 고민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다. 모델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함으로써 모델의 위상을 높인 것이다. 한국에서 조촐하게 시작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2023년 현재 몽골, 네팔 등 아시아 27개국이 참여하는 위엄 있는 행사로 성장했다. 양의식 회장은 이제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려 한다. 한국을 문화 허브로 발전시켜 아시아의 문화를 세계로, 또 세계의 문화를 아시아와 접목시키고자 한다. 그 첫 걸음이 바로 이번 저서 《아시아는 스무살》이다. 여기에는 양의식 회장이 지금껏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목표, 포부가 담겨있다. 문호철 MBC 前 보도국장은 추천사에서 “《아시아는 스무살》은 아시아 역동성과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메타포입니다. 아시아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비전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 화인의 오인서 대표 변호사는 “그는 (사)한국모델협회를 이끌면서 아시아 모델계의 변방이었던 우리나라를 그 중심으로 옮겨놓는 대역사의 장을 열었다. 소위 한류라는 조어조차 희미하던 시절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라는 행사를 기획하고 지금은 27개국이 참여하는 권위있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고 평했다. 《아시아는 스무살》 발간과 함께 북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오는 11월 4일에 테이크호텔 별관 아이리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턱시도와 운동화로 아시아의 네트웍을 구축하고 아시아모델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결과로 글로벌 문화교류의 허브로 자리 매김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18회 2023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아시아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 키즈 패션쇼, 시니어 패션쇼 등 다채로운 패션쇼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시아오픈컬렉션’, 11월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 탄생하는 ‘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11월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아시아의 모델, 배우, 가수, 예능인, 셀럽, 인플루언서 등 아시아의 유명 엔터테이너들이 참석하는 ‘아시아모델어워즈’가 광명 SBS IVEX STUDIO에서 개최된다.
하은호 군포시장, 美 클락스빌시 최건홍 신임 한인회장 접견
하은호 군포시장, 美 클락스빌시 최건홍 신임 한인회장 접견
[선데이뉴스신문] 10월 16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시 최건홍 신임 한인회장이 군포시를 방문했다. 하은호 군포시장과 최건홍 한인회장은 서로 기념품을 교환하고 우호도시인 군포시와 클락스빌시 한인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다짐했다. 최건홍 회장은 지난 2월 19일 전임 백현미 한인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했으며 직장생활과 여러 지역 활동을 병행하며 한인사회와 클락스빌시 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접견에서 하은호 시장은 “1999년 이래 클락스빌시와 우리 시는 의미있는 우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두 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해오신 클락스빌시 한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임 회장님의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건홍 한인회장은 “오랜만에 고국 땅을 밟아 감회가 새롭고 하은호 시장님을 뵙고 인사를 나누니 책임감이 느껴진다. 클락스빌시 한인회는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20년 넘게 지속해온 군포시와의 징검다리 역할을 훌륭히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락스빌시는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에 위치한 인구 4만 6천여명의 도시로 현지 거주하는 한인은 인구의 10%에 이르는 5천 3백여명에 이르며 한국 대기업 두 곳이 진출하여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미국 동남부 한인회와의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장 및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에 명예시민증서 수여'
포천시, 미국 동남부 한인회와의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장 및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에 명예시민증서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가 지난 7일 미국 애틀란타 이홍기 한인회장과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 홍승원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포천시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국 애틀란타를 방문해 포천시 식품제조업체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한인마트 관계자 미팅 등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시장조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시는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와 우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포천상공회의소와 조지아주한인상공회의소도 업무협약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자문을 지원받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협약서를 체결한 한인회장들이 서울에서 개최된 ‘2023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애틀란타 이홍기 한인회장과 미동남부한인회 홍승원 연합회장을 포천시 시승격 20주년 기념 ‘시민의 날’ 행사에 초청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미국 애틀란타 이홍기 한인회장과 미동남부한인회 홍승원 연합회장은 미국 현지에서 포천시 기업체를 지원하고 협조 할 수 있도록 현지 상황을 파악했다. 이에 포천시는 지난 미국 애틀란타 출장에 참여했던 기업체 ㈜꽃샘식품을 시찰하면서 관내 기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미국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백영현 포천시장 및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면담을 추진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포천시와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의 정기적인 농산물 직거래 및 현지 한인마트에 포천시 식품제조업체 상품 특별전 추진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 애틀란타 이홍기 한인회장과 미동남부한인회 홍승원 연합회장은 “백영현 포천시장의 진취적인 적극성과 포천시 기업체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포천시의 명예시민이 된 만큼, 미국으로 돌아가서도 계속해서 함께 구체적인 추진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경호협회 회장 이건찬, 최야성 회장과 손잡고 세계경호연맹(WGF) 공식 지정 사업 진행
대한경호협회 회장 이건찬, 최야성 회장과 손잡고 세계경호연맹(WGF) 공식 지정 사업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2003년 전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참여하여 설립된 세계경호연맹(WGF)에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를 설립하여 공식 지정 사업을 진행한다. 세계경호연맹 컴퍼니는 대한경호협회 이건찬 회장과 한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설립된다. 이번 공식 지정 사업은 1991년 설립된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가 주도했다. 이건찬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 대한경호협회 의장 겸 회장을 수 십 년째 맡고 있으며 경호무술 창시자이기도 하다. 최야성 회장은 현재 대한경호협회,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경호연맹은 최근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2023년 5월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세계경호연맹, 국제 언론인 클럽, 프린스 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윤석렬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바 있다.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은 태권도, 합기도, 유도, 복싱, 무에타이, 격투기, 특공무술, 가라테, 우슈, 쿵푸, 축구, 야구, 골프, 테니스, 탁구, 요가, 필라테스, 댄스, 무용, 헬스 등 각종 스포츠 관련 업종에 공식 지정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업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수 십 번째의 공식 지정점까지는 가능하면 이건찬 회장 또는 최야성 회장이 지정점에 방문하여 기념촬영 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건찬 회장은 지난 32년간 대통령 선거 때 마다 다수의 대통령 후보 경호를 경호 지원해 왔으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연예인 및 유명인사 만도 수 백 여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외에서 눈부신 활동을 해온 세계 경호 단체의 수장이다. 최야성 회장은 최근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 했으며 2023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선정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 했다. 또한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각종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2023년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건찬 회장과 최야성 회장은 중장기 프로젝트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처럼 세계경호본부 훈련센터와 세계경호대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및 중동 여러 국가 대통령 경호실에 경호무술 경호교육 경호훈련을 전수해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경호원들의 경호무술 교육 및 심신단련을 주목적으로 설립하여 산하에 세계경호연수원, 세계경호무술 시범단, 세계경호무술 연구소, 세계경호무술 촬영스튜디오, 세계청소년 심신단련원, 세계미인대회 ‘미스월드 보디가드’ 등 각종 대회들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최야성 회장은 “일반인 경호무술 교육원, 세계경호무술 체육관격인 전 세계 수 만개 세계경호무술 도장 프렌차이즈 사업원 등도 함께 진행하여 자력으로 무한 성장 기반을 마련, 큰 틀에서는 세계 경호인들의 성지로 거듭나 대한민국 국격 세계화에 일조하고 훈련센터 주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발전에 기여한 '제39회 파주시 문화상'에 김경선 새마을회장 선정
지역발전에 기여한 '제39회 파주시 문화상'에 김경선 새마을회장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제39회 파주시 문화상’에 김경선 새마을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84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상이다. 추천 대상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시정발전 분야다. 올해는 지역사회개발 분야 유공으로 1명이 접수되어 파주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9월 22일 새마을회 회장 김경선 후보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선 씨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말라리아 퇴치 방역 활동 전개, 2021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 참여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 유용 미생물(EM) 흙공 및 미꾸라지 방류를 통한 하천 청결 유지개선 등 파주시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오는 14일 율곡문화제에서 ‘제39회 파주시 문화상’을 시상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파주시의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들이 파주시 문화상의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도록 파주시 문화상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10월 '1일 명예시장'에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 회장 위촉
동두천시, 10월 '1일 명예시장'에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 회장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4일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 회장을 10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우길제 명예시장은 미원그룹(현 대상그룹)에 입사하여 상무까지 역임했으며, 제너시스 그룹에서 BBQ 사장, BHC 대표이사, F&B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명도식품 CEO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두천시 대표 기업인 중 한 명이다. 기업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우 명예시장은 전 동두천시 식품협회장, 전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장으로 소임을 다했으며 지금도 동두천시 상공회 회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길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기업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축과를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우 명예시장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두드림마켓·보산동 관광특구·두드림 뮤직센터·동두천 자연휴양림·치유의숲을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