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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간호 돌봄’ 실천 첫 스타트, 김영경 간협 회장"
"추석 맞아‘간호 돌봄’ 실천 첫 스타트, 김영경 간협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간호협회가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이 담고 있는 간호의 가치와 간호 돌봄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해 봉사조직을 전국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또 그 실천의지를 담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26일 김영경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이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보궁 무료급식소에서의 봉사활동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봉사는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 돌봄 정신을 실천해 나간다는 62만 간호인의 의지를 담았다. 봉사 전체 기획은 전국 간호돌봄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손혜숙 제2부회장이 맡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료급식 봉사가 진행된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보궁 무료급식소는 29년째 정부 지원 없이 한끼 식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해 사비와 개인 후원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는 원각사 보궁 무료급식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과 마스크 500장을 후원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영경 회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임에도 많은 분들이 무료급식소를 찾는 것을 보면서 간호 돌봄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면서 “따뜻한 점심 한끼를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어 기뻤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모든 분들에게 항상 건강이 함께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도, 제1회 강남구회장배유도대회"
"유도, 제1회 강남구회장배유도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1회 강남구유도회장배 유도대회가 강남구체육회 주최, 강남구유도회 주관 및 강남구청, 서울특별시유도회, 서울특별시체육회 후원으로 오늘 9월 23일(토) 오전 9시에 서울 강남구 대청역 근처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개최했다. 유인기 강남구유도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강남구청 조성영 구청장님과 강남구의회 김형대의장님 그리고 강남구체육회 허대무 회장님, 서울특별시 유도회 이천우 회장님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강남구 의회, 강남구 체육회 임원 여러분들과 서울특별시유도회 임원, 각 구유도 회장님 그리고 고문, 자문단이신 유도 고단자 선생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랑하는 선수 지도자 여러분! 올해는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극심했던 폭염으로 운동하기엔 참으로 힘들었던 한해 였다. 그 어려운 시간동안 여러분들이 소속 도장에서 흘렸던 땀방울의 결실이 이번 대회를 통하여 여러분께 멋진 추억이 되기를 기원한다. 대회가 끝날 때 가지 부상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유도대회가 되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대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축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강암구회장배 유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강남구 유도회 유인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도의 매력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구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대중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강남구는 구민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개선 및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강남구의회에서는 구민들 가운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를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강남구유도회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유대가 깊어지고 지역 세대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 회장은 축사에서 선수여러분! 운동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 '유도' 를 통해 부모와 자식과의 예, 스승과 제자와의 예, 선,후배 동료와의 예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의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울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오늘 열리는 제1회 강남구유도회장배 유도대회는 바로 대한민국 유도 저변과 강남구민의 건강을 위한 미래의 발검음이라고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강남구체육회 허대무 회장은 축사에서 100세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강남구회장배 유도대회는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며, 구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고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정 서울시 생활체육 위원장(강남구유도회 사무국장)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1회 강남구유도회장배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구 유도대회에서 최고로 450명의 선수들과 45개 팀이 출전했다. 현재 선수들이 혈전을 벌이고 있는데 부상을 당하지 않고, 깨끗하고 활기찬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하면서 강남구 생활체육유도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강남구회장배유도대회 단체전 대학부에서 건국대학교가 우승했으며, 일반혼성단체전에서는 우승 대한유도관, 2위 도래을유도관, 3위 코리아유도체육관이 차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ㆍ기흥구 지역 26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 만나 교육환경 개선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ㆍ기흥구 지역 26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 만나 교육환경 개선 논의
[선데이뉴스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용인특례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 해결과 용인 교육 발전 문제 등에 대해 2시간 30분 동안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수지구ㆍ기흥구 초등학교 26개교 학부모회장들과 시의 교육 담당 공무원, 용인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공통 관심사는 통학로 안전 문제와 노후한 시설의 개선이었다. 학부모들은 통학로의 안전시설 확충, 보행로 확장 또는 정비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시가 역점을 두는 사안”이라며 “학교 주변의 통학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은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부모회장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당 학교를 찾아 현장의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라고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 지시하면서 “시와 교육지원청이 학교별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학교와 학부모회장들께 상세히 설명하도록 하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교육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안전 문제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큰 노력을 기울여 왔고, 통학로의 안전시설 설치와 보행로 정비, 확장에 대해서도 현장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일들을 해 왔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해온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경기도의 예산 지원이 학교별로 중단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기도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취임한 이후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해서 올해 지원이 이뤄지고 있고, 내년에 녹색어머니연합회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규모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선 학교의 노후한 시설 개선 요청도 잇따랐다. 학교 설립 20여 년이 지나 누수 현상으로 불편을 겪는 학교나, 에어컨 등 냉·난방 기기의 교체가 필요한 학교에 대해서 이 시장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해서 도와드릴 수 있는 것들은 신속하게 돕자고 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된 ‘노란버스 논란’으로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다. 한 학부모회장은 “많은 학교가 노란버스 문제로 인해 체험학습을 취소했다”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행정상의 문제로 취소되거나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간담회에 배석한 시의 관계자는 현재 노란버스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입법예고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 경기도교육청과 경찰이 12월까지 노란버스가 아닌 버스에 대해 단속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니 체험학습을 진행해도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점, 규제가 완화되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 등에 대해 설명했다. 다른 학부모회장은 “기흥역세권에 거주 중인 학부모들이 중학교 신설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상일 시장이 중학교 신설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가 큰데 학교 신설이 좀 빨리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문제는 저뿐만 아니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사안”이라며 “중학교 신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학교 신설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학교별 학부모회장의 이야기를 듣고 거론 된 문제들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며 2시간 30분가량을 소비한 이상일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에 대해 현장 확인, 해법 검토 등을 통해 더욱 상세한 답을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 미래 교육을 위해서 경기도교육청‧용인교육지원청은 물론 각급 학교‧학부모님들과 적극 대화하고 소통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는 21일 기흥구 지역 24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 만나 대화하고, 다음 달 10일에는 처인구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11일과 13일, 17일에는 용인의 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권칠승 수석대변인"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권칠승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검찰은 무슨 근거로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밝히라. 시민언론 더탐사는 지난 18일, 검찰 측이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 800만 달러를 김성태 전 회장이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도박자금으로 탕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 9월 20일(수) 오후 5시 27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성태 전 회장이 이화영 전 부지사와 공모해 필리핀과 마카오 등지에서 북한에 800만 달러를 송금했다는 검찰 측의 주장은 엉터리 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 검찰은 8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도박 사건을 대북 송금 사건으로 둔갑시켰다는 말인가? 검찰은 무슨 근거로 김성태 전 회장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고 주장하는지 밝히라고 주장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대북송금을 했다고 주장하는 2019년 당시 김성태 전 회장은 필리핀, 마카오에서 수억대 도박을 많이 했다고 한다. 김성태 전 회장은 VIP룸에서 판돈을 다 합치면 수십억 이상의 고액 도박을 상습적으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성태 전 회장의 공소장에는 해외 원정도박이 빠져 있다. 김 전 회장의 고액 해외도박이 사실이라면, 검찰은 구체적인 물증도 없이 어떻게 대북송금인지 증명할 것인가? 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검찰 주장의 근거가 김성태 전 회장 말뿐이라면 김 회장이 말을 지어내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옭아매기 위해 도박자금을 북한에 송금한 돈으로 둔갑시킨 것은 아닌지 강한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 대북지원금이 도박자금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서 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청참권(회장 문승호 의원) 연구회와 경기도교육연구원 공동포럼 개최
경기도의회 청참권(회장 문승호 의원) 연구회와 경기도교육연구원 공동포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참권(청소년의 정치참여의 권리)은 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청소년의 정치적 기본권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를 주제로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포럼은 청참권 연구회에서 연구용역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정치 기본권 보장에 관한 탐색적 연구’의 수행기관인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함께 최종보고회 및 경기교육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동포럼에는 청참권 회장인 문승호 의원을 비롯한 이은주·정윤경· 이자형·장한별·김태희·이인규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이은진 장학관, 김남수 장학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토론자에는 청소년인권연대 지음 이은선 활동가, 한국교원대학교 서현수 교수, 성공회대학교 김원태 연구위원, 아주대학교 오동석 교수 그리고 청참권 연구회 대표로 이은주 의원이 배석했다. 이날 공동포럼 발제자인 경기도교육연구원 남미자 박사는 “다수의 청소년들이 정치 활동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제도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자각에서 시작된다”며,“청소년 정치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소년의회 교실의 내실화와 같은 정치교육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지정 토론에서는 ▲청소년의 사회적 지위 변화를 위해서도 청소년의 참정권 필요하다는 의견, ▲제도 개혁이 됐으나 청소년들의 참정권은 더 어려워진 조건 또는 형식적인 수준에 멈춰있다는 의견, ▲우리나라의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개선 필요, ▲청소년은 정치적 경험 부족할 뿐이고 참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도출됐다. 이밖에도 종합 토론에서는 ▲모의투표의 대한 교육,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참여,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 확대 필요, ▲정기적인 청소년의 의견 수집, ▲제도변화에 발맞춘 교육의 필요 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문승호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자격 하향, 학생 필수참여 등 할 수 있는 일이 보인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청소년들의 정치참여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19대 (사)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지회장 취임식 개최
제19대 (사)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지회장 취임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제19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지회장 취임식이 13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박세영 신임지회장은 지난 8월 30일 치러진 선거에서 무려 80%의 지지율을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으며, 전임 김윤재 지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임하여 당선증 수령 후 곧바로 지회장직을 수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김호일 노인회 중앙회장, 이종한 경기도 연합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 외에도 각 경로당 분회장, 실버경찰대 연합회장, 시니어클럽 관장 등 4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세영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지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대우받는 지회로 이끌어 달라는 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라며, “회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동고동락하겠다는 초심을 한결같이 지켜, 문산 지역 노인복지회관 건립 등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박세영 지회장은 오랜 공직 생활과 더불어 지회 사무국장, 노인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노인회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오신 만큼 파주시지회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새 지회장 취임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세영 지회장은 문산제일고, 신흥대학을 졸업했으며, 문산읍장과 수도환경사업소장을 거쳐 파주시지회 사무국장, 노인대학장으로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