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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UN 2030 ‘Together’ 지구촌 가치 재정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강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UN 2030 ‘Together’ 지구촌 가치 재정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지구촌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속발전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UN 2030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혁신적인 리더십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회장은 오는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기술투자, 미디어 및 컨텐츠 교류, 국제공동펀드 구성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들에게 정신적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17개분야 169개 세부목표 실천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두 회장은 언론 방송 미디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정부, 지역사회 및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촉진해왔다. 그의 리더십은 ESG, UN SDGs 실천, 글로벌 지도자 양성과 환경문제 해결 및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청소년 글로벌 리더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UN 2030 Together’ 비전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 회복 및 ESG 실천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와 시상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실천운동의 재해석을 주도하고 있다. 현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은 인식을 갖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회장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협력하여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하는 숨겨진 영웅들의 집합체이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와 같은 변화를 위해서는 지도자들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912083715-84599] 김용두 회장은 다양한 국제 단체 및 기구와 협력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미래 방향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펼쳐 나가고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10월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는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1억 명이상의 전세계 회원을 보유한 캐나다 스포츠채널 TSN의 회장 ‘John Gleasure’, 유럽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유럽투자기금의 Senior Head of Unit ‘Nitan Pathak’, 프랑스 기반의 대형유료TV방송 CANAL+의 Senior Vice President ‘ByungWook Choi’가 참석하기로 했다. 이와 같이 김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SNS기자연합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있다. 김용두 회장은 "사용하지 않는 지식은 자신을 오만하게 할 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누군가를 공격하게 하는 수단이 될 뿐이다. 인류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지식을 구하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 자가 참지식인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계속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미지 클릭시 SNS기자연합회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합기도,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대회가 오늘 9월 10일(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영등포다목적배드맨턴체육관에서 개회식 하였으며, 주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 및 주관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가 진행했다.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김경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근래에 들어 묻지마 폭행, 칼부림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주변곳곳에서 발생하며 사회전반을 긴장시키고 있는 것 같아 시민의 한 사람으로 불안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그러면서 호신술의 중요성과 자기방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느냐는 물음이 뇌리에 맴도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합기도는 호신무예이며 호국무예로 작게는 개인에서 크게는 나라를 지키는 무예로 그 역량과 역할을 충실히 해왔기에 합기도를 오랜 세울동안 지켜본 저는 감히 자부하며 말씀드린다. 가스총디다,호루라기다, 전기충격기다를 구입하기에 앞서 합기도를 배워 몸과마음을 강하게 하는 합기도 호신술을 배웠을 때 비로소 그 외 호신용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지불식간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이 생긴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장기합기도대회 이주영 명예대회장은 격려사에서 합기도는 다양한 손기술과 몸기술, 발기술을 종합적으로 수련하는 무도로서 체력을 기르고 정신수양을 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으며, 실전에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는 종합무예다고 설명했다. 또 오늘 개최되는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대회를 통해 합기도의 매력이 사회 곳곳에 널리 전파되어 모든 시민이 안전해 지길 바라마지 않다. 그리고 지금까지 부단한 수련과 수양으로 단련해온 합기도인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라며, 합기도인 여러분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합기도의 저변 확대 및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오고 있는 서울특별시 합기도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대회 종합순위는 종합우승 은평구합기도협회, 종합준우승 광진구합기도협회, 종합3위 영등포구합기도협회가 차지했드며, 종합단체안무순위는 종합단체연무우승 구로구합기도협회, 종합단체준우승 광진구합기도협회, 종합단체연무 3위 감남합기도 협회가 입상했다.
오산시의회, 오산시체육회장 시민의 날 개회식에서 시의회 비난 발언 파장 예상
오산시의회, 오산시체육회장 시민의 날 개회식에서 시의회 비난 발언 파장 예상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9일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이 오산시의회를 비난하는 발언을 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날 권병규 체육회장은 시민의 날 체육대회 대회사에서 “체육회 예산을 삭감한 오산시의원들을 왜 내빈으로 소개하냐?”, “체육회 예산을 깎은 행위는 체육인을 무시하는 처사다.”,“시의원들은 선거철만 인사하고 다닌다.”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공개적으로 시의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 8일 오산시의회 예결위에서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오산시 체육회 워크숍 관련 추경예산 1,100만원을 삭감한 것에 대해 체육회장이 불만을 갖고 공개석상에서 시의회를 비난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산시의회는 예산을 심사하고 승인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이 부여해준 신성한 권한을 체육회장이 본분을 잊어버리고 몰상식하게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길용 의장은“오산시 체육회는 자체 수익사업이 없어 회비 외에는 대부분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단체이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삭감된 예산을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의회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오산시체육회장의 독선과 오만이 24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대다수 시민들은 “모든 시민이 화합하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체육회장의 발언을 듣고 행사 취지를 변질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으며, 아울러 민주적인 절차인 선거를 통해 선출한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는 결국 시민을 욕보이고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 오산시의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계고 학생회장이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감사편지 들고 온 이유는?
삼계고 학생회장이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감사편지 들고 온 이유는?
[선데이뉴스신문] “저희가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했을 때 용인시에서 받은 시장님의 애정과 마음을 계속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받은 행복·기쁨 다 즐기며 더욱 더 주변을 돌볼 줄 아는 어른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계고등학교 학생회장인 이찬희 군은 7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방문해 이 시장이 삼계고 통학버스 문제를 해결해준 데 대해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찬희 학생은 문용수 삼계고 학생부장 교사와 함께 방문했다. 이찬희 학생은 이 시장을 만나 ”시장님이 도와주셔서 어려운 일이 해결됐다“며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편지를 써서 찾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찬희 학생은 이 시장에 전달한 편지에서 ”최근 마을기업 상황이 좋지 않아 갑작스럽게 지원이 끊겨 하마터면 셔틀버스가 줄어드는 일이 벌어질 뻔했다”며 “시장님이 어려운 여건을 파악하시고 교육적 지원을 위해 긴급하게 추경예산을 사용해 학교를 지원해 주신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썼다. 편지엔 “등하교 버스가 없다면 아침마다 경사진 오르막길을 오르락내리락해야 한다. 안 해본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이 오르막길이 우리학교 학생들의 에너지를 얼마나 낭비시키는지. 하지만 이 용인 삼계고의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님이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나타나주셨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또 “용인시의 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새삼 감동을 느끼고 서로서로가 돕고 의지하며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기회로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었다”는 소감도 적혀 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말 민간 기업의 지원 중단으로 통학버스 운행에 위기를 맞은 삼계고에 통학차량 운영비 3900만원을 긴급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통학버스 운행에 필요한 지원금을 이달 열리는 ‘용인특례시의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상정할 방침이다. 삼계고는 주요 간선도로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있어 통학버스 운행이 절실한 지역이다. 현재 학생들의 등교를 위해 25인승 통학버스가 운행 중으로 삼계고 학생 697명 중 절반에 가까운 320명이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삼계고 측은 지난 6월 30일 이상일 시장과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 간담회에서 통학버스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학교의 어려운 사정을 들은 이상일 시장은 지원 방법 모색을 약속했고 이번에 추경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찬희 학생에게 ”삼계고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가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여러분들이 보다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한 일이라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통학버스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학교에 도착할 수 없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대중교통 운행시간과 등교시간 불일치로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연간 4300만원의 통학버스 임차료를 지원해왔다. 지역 내 민간기업이 2021년과 2022년 2년간 6800만원을 지원해 통학버스는 6대에서 8대로 확대 운영 중이다. 삼계고에 지원을 해왔던 기업은 경영악화로 올해 약속한 통학버스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지난 6월 삼계고에 전했다.
동두천시 9월 '1일 명예시장'에 유은서 동두천아리랑보존회 회장 위촉
동두천시 9월 '1일 명예시장'에 유은서 동두천아리랑보존회 회장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유은서 동두천아리랑보존회 회장을 9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유은서 명예시장은 현재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 민요분과장을 맡으며 동시에 동두천아리랑보존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명예시장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30여 년 동안 국악 활동을 하면서 북한강 수계를 따라 불리는 ‘어러리’에 주목했고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동두천의 옛 지명인 ‘이담’이 담긴 ‘이담어러리’ 등 30수 가량을 발굴해낸 인물이다. 유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 사전공연에서 신명나는 장구 연주와 함께 ‘이담어러리 타령’, ‘이담아리랑’, ‘창부타령’을 선보였다. 이어 관광휴양과를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유 명예시장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발전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두드림마켓·보산동 관광특구·두드림 뮤직센터·소요별앤숲 테마파크를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유은서 명예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루 명예시장으로서 활동하고 많은 직원들 앞에서 공연할 기회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악과 동두천시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동대문구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장 및 간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장 및 간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는 지난 29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서 주민자치회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주민자치회장 및 간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부터 실행까지 전반적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 자치를 강화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주민자치회’를 각 동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동대문구 14개동을 대표하는 주민자치회장과 간사 총 28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과 주민자치회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 동에는 여러 단체들이 있는데, 그 단체들과 주민자치회의 연대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진정한 주민 자치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전환점에 있는 주민자치회가 주민만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출범식 ... 김호성 초대회장 취임식 가져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출범식 ... 김호성 초대회장 취임식 가져
▲ 서성진 총재, 김호성 초대회장 등 임원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초대 회장 김호성)이 출범식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은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총재를 비롯한 각지구 부총재, 클럽 회장 단 등 내외빈 200여 명 참석, 성대히 치러졌다. ▲ 김호성 초대회장과 회원들의 사진 본 행사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창립결과보고, 클럽헌장 전수, 총재시상, 클럽기 및 비품전달, 회장시상, 기념사, 총재축사, 축사, 운영성금 및 신생클럽 지원금 전달, 집행부 소개, 한국라이온의 노래 제창, 폐회선언 및 타종순으로 마치고, 만찬으로 이어졌다. 김호성 전주호정라이온스 초대회장은 기념사에서 "의미없는 미사여구와 공허한 약속은 배제하고 흔들리지 않는 초심으로 라이온스의 근본인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클럽이 되겠다. 앞으로 봉사와 희생과 화합을 다지며 선두에 서서 나아가는 호정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성진 총재의 김호성 초대회장에게 클럽기, 지원금 등 전달 축사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서면 축사, 전주라이온스클럽 신승철 가이딩과 신상래 가이딩의 축사로 이어졌고, 전주교육대학 교수겸 삼천MJF라이온스 클럽 라이온인 천호성 교수의 축사로 이어 졌다. 축사에 나선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총재는 신생클럽 조직에 힘쓴 스폰서클럽 한향석 회장 및 집행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새로이 출범하는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25명의 창립회원들에게 '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우리의 숭고한 이상인 라이오니즘을 통해 자기 헌신을 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국제NGO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일원으로서 라이온스 헌장을 전수 받고, 명실공히 215개국 135만여 라이온과 함꼐 세계 최대, 최강의 봉사대열에 합류하게 된 점을 축하하고, 전주호정클럽이 탄생될 수 있게 불철주야 힘써온 김호성 초대회장과 임원 및 지회여러분꼐 경의를 표하며 감사를 드린다는 말로 축사를 마쳤다.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출범식 단체사진 이날 행사장은 내외빈의 격려와 축하속에서 뜨거운 박수와 함성이 연이어 터졌다.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는 신생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과 회원들의 발전을 비는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행사장 밖까지 퍼지는 가운데 '라이온의 노래'를 끝으로 성대한 행사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