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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신천지 평화연수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 모동신 기자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기성 교단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또 한 번 대화의 장을 연다. 이번에는 언론인 외에도 다수의 목회자가 참석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7월 19일에 이어 한 달 만인 18일 오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라는 주제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진다는 말씀에 근거해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의 교류 방안이 이번 간담회의 핵심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계시 말씀을 듣기 원하는 곳에 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평신도의 목자(지도자)화'를 이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세계 모든 교회의 요한계시록 수준 보편화'를 이룩한다는 구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가 창조하고 있는 새로운 교계 패러다임에 대해 이만희총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1차 간담회에서는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면 이번 2차 간담회에는 언론인은물론 목회자도 초청해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이들이 몸담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국 교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이 시점에서, 정확한 방향성을 상호 교류하고 공감하는 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날 특별히 만 11세 유년 회원이 마태복음 13장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직접 설교를하는 시간도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매주 수요예배마다 평신도 설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도 유창한 설교가 가능함을 참석 목회자와 언론인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함이다. 한편 8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세계 80개국 8,765개 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각 교회와 신학교에 교재와 강사를 지원하며 성경 교육을 비롯한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에서 끝난 6차례 말씀대성회 기간 중에만 국내 89건, 해외1,579건의 신규 MOU가 체결됐으며 현재 국내 431명, 해외 2,442명의 목회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또 성도들까지 합하면 현재 약 11만 9,000명이 수강하고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10만명 이상의 수료가 예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차기 회장 선출돼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차기 회장 선출돼
[선데이뉴스신문]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천을 접한 8개 지자체로 구성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의 제3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전날 온라인 화상회의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 및 협의회 규약변경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최 시장은 “8개 지자체가 화합해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8개 지자체장 전원 동의로 최 시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차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안양천 명소화·고도화를 위한 각 지자체의 사업추진 사례를 공유했으며, 안양시는 쌍개울 문화광장과 충훈1교 인근 친수공간 조성 등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향후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방안과 지자체별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안양천은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지방정원 조성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향후 경기도로부터 정원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통(通)하는 김포교육’…김포시,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정담회
‘통(通)하는 김포교육’…김포시,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정담회
[선데이뉴스신문]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6일 시 본청 소통실에서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본격적인 정담회에 앞서 김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협의회 임원분들과 김포시는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에 있다”며 “시는 교육단체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많은 학부모님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조와 조언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포시와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는 ▲장기·운양중학군 내 학교복합시설 공모 신청 ▲북부권 학교 특성화 및 교통 여건 개선 ▲전동킥보드 안전관리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확대와 외부 승·하차 구역 설치 ▲다문화 학생 및 특수교육대상자 교육환경 개선 등 폭넓은 분야의 현안을 두고 머리를 맞대 열띤 논의를 벌였다. 김민정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장은 “민선8기 김병수 김포시장님을 비롯해 관계부서장님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돼 매우 유의미하게 생각한다”며 김포시정과 교육 발전에 관한 공감과 기대를 표했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중점 추진사항에는 교통뿐 아니라 교육도 있다”고 강조하고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융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김포교육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대한노인회서 '노인 폄하' 논란 사과... 노인회장, 金사진에 '찰싹'
김은경, 대한노인회서 '노인 폄하' 논란 사과... 노인회장, 金사진에 '찰싹'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난 3일 대한노인회를 찾아가 '노인 폄하'논란을 불러온 발언에 대해 "저의 어리숙한 판단으로 전국에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어 대단히 죄송하고 정중히 사과드린다." 고 고개를 숙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민주당사에서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청년 좌담회에서 저의 발언에 대해서 여러 비판과 논란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청년좌담회에서 청년 참석자들에게 본인의 과거사 중에 아들과의 대화를 꺼내면서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게 우리 아들의 생각이었다."며 "되게 합리적이지(않으냐)"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에서 김 위원장을 마주한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지금 김 위원장의 발언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노인분들의 분노가 나오고 있으니 전국의 천만 노인 대표하여 내가 사진에다가 뺨을 때리겠다.”며 김 위원장의 사진을 손바닥으로 쳤다. 이후 김 회장은 “이제부터 부디 정신 차려서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길 바란다. 또 이를 반성삼아 나라를 위해 고생한 노인들을 잘 대우하고 대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노인회 방문을 마친 후 기자들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다시한번 저의 실수에 큰 사과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다시는 생각없는 가벼운 언사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말을 삼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글로윈스 박영배 회장,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남양주시 ㈜글로윈스 박영배 회장,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글로윈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의 2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개인 기부를 활성화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고액 기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배 회장은 “물가 상승과 연일 이어진 폭염과 장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세계 굴지의 창호 제조 기업인 ㈜글로윈스 박영배 회장님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남양주,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비행기장학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계시는 ㈜글로윈스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보호종료 아동, 어린이,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윈스는 지난 1997년 전신인 미광창호 주식회사로 설립됐고, 이후 26년 동안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달청 우수제품 업체로 선정돼 동종업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글로벌 창호전문기업이다.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 수상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이 지난 28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방송경영부문에서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CNB국회방송 임준호 대표이사회장은 방송 산업 발전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인물로 이번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방송경영부문에서 방송경영발전최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임 대표이사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저에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저의 일을 묵묵히 할 뿐인데,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상을 받으면서 더 좋은 일이 앞으로 있을 거 같다.” 고 더불어 말했다. 한편 임 대표이사회장의 지난 5년간의 대표 경력으로는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 이본수 홍보위원장(2014) ▲제6회 지방선거 인천광역시당 새누리당 유정복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2014) ▲중소기업살리기 국민운동본부중앙회 회장(2016) ▲대한민국 무술총연합회 서울특별시장(2016) ▲(현)서울특별시 재향경우회 운영위원(2016) ▲CNB국회방송 대표이사회장(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