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32건 ]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수상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단체의 인물 찾기 프로젝트로 개최되는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이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이 솔 소프라노의 '축배의 노래'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順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대회장은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그로 인하여 사회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사회분열과 대립으로 국민의 저력은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오히려 갈등의 골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층, 세대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대통합의 정신으로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등이 문화예술 부문 문학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자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문화예술 부문 문학 공로 대상 김승호 ▲ 문학 시 부문 대상 이한영 ▲ 문학 수필 부문 대상 정춘미 정춘미 작가는 "기쁨을 함께해 주신 가족과 친구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창작에 전념하겠다" 고 말했다. 이한영 시인은 "먼저 아내와 기쁨을 나누고 싶고 항상 격려와 힘을 주신 김승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시 창작과 문학의 깊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승호 시인은 "최선을 다하는 시인, 수필, 평론가로 한국문단의 발전을 위해 가일층 분발하겠다" 고 각오와 소신을 밝혔다. 이날 신문고뉴스 추광규 대표,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 박사의 축하와 격려, 원로 이진호 박사, 조기홍 부회장 등의 축하와 격려, 더불어 언론인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참석자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펀앤아이 김철윤 회장,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 성료 ... "컨설팅 전문가를 활용해야해"
펀앤아이 김철윤 회장,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 성료 ... "컨설팅 전문가를 활용해야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김철윤 ㈜펀앤아이 회장이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을 15일 서초구 동산로7에 위치한 테팩스빌딩 3층 FI장사사관학교에서 열었다. 본 특강은 전국에서 자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1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장사 성공 비법', 2부 '김철윤 회장 즉문즉답 Q&A'로 나눠 진행됐다. 김철윤 회장은 "직영점만 70점포 넘게 운영하고 있고 프랜차이즈 점포까지 하면 장사에 대해서만큼은 일가견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며 "자신의 인생뿐아니라 장사를 성공하려면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 로또 또한 사지마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회장은 강의를 통해 자신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겪은 일화를 통해 매출 상승과 직결되는 메뉴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고객을 '제대로' 접대하는 방법까지 속시원히 공개했다. 그는 "손님이 있을 때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손님이 없을 때는 손님을 더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다 매출과 이어진다"라며 장사꾼은 반드시 장사일기를 써야한다 말했다. 김 회장은 또한 "같은 프랜차이즈점이라 하더라도 입점 위치와 매장 규모에 따라 메뉴 구성과 가격 설정 또한 다르게 적용해야한다. 전문가가 괜히 있겠나"라며 "장사는 수학공식과 같다. 장사 컨설팅 전문가를 잘 활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유동식(가명, 60세, 남)씨는 "김철윤 회장님의 30년 노하우를 직접 들으러 먼 길 왔다. 후회없는 시간이었고 하던 장사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깨달았다"라고 강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연이 마친 후에 참석자 전원에게 ㈜펀앤아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 식사권이 제공돼 참석자들은 강연의 내용대로 운영되는 매장의 실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한편, ㈜펀앤아이는 장사 분야 30여년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건전하고 세련된 외식소비 문화 창출과 월드 No.1 브랜드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파주시 조리읍 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파주시 조리읍 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조리읍은 7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심광용 조리읍 자문협의회 신임회장과 문종남 전임회장, 고문‧자문협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한 제2대 문종남 회장은 2014년부터 9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조리읍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그간의 노고와 기여에 대한 공로패를 받았다. 자문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지역 현안 사항 해결 방안 모색 등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조리읍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종남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임사를 전했다. 취임한 심광용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과 화합을 우선으로 하는 자문협의회를 만들어 나가자”라며 “책임감을 갖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조리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상기 조리읍장은 “지금까지 조리읍 발전을 위해 애쓰신 문종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심광용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자문협의회가 조리읍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조리읍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 "폐식용유의 에너지 재활용 가능성" 강조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 "폐식용유의 에너지 재활용 가능성" 강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5일(월)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안녕하십니까 한국 환경관리사 총연합회 이종현입니다. 현재의 환경문제는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온 그저 지나가는 엄마의 잔소리 같은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한쪽 귀로 흘려 들어서도 방관자의 태도로 묵과해서도 안 되는 우리의 삶의 터전을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로 보내 버리는 일은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 단계에 올라선 이상 개개인의 의식변화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고 거기에 민·관 기업 정부가 함께 한배를 타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가 노아의 방주에 올라 탄 것과 마찬가지 이지만 그때는 내려올 지구라는 땅이 있었고 그 땅에 다양한 생물들이 퍼져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각심과 행동의 변화 없이 이대로 지구의 온도가 1.5도씨 이상 가열된다면 그 후부터는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은 경험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해양의 사막화까지 더해져 막대한 손실을 겪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평균 체온은 36.5도입니다. 1.5도씨만 올라도 몸이 아픕니다. 2도가 올라 계속 지속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온도!!! 죽을 때까지 2도 3도 계속 올라간다면 사람은 버티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되겠지요. 지구 역시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기후변화 국제 협의체인 IPCC는 2021~2040년 사이 가까운 미래에 1.5도씨가 상승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내가 죽고 나서의 먼 미래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정부 역시 2050 탄소제로를 선언했고 그린경제, 그린기술환경, 수소에너지, 재생에너지, 등을 위해 민. 관. 기업. 정부 각각 몸담고 있는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녹색전환 세계은행그룹은 빈곤종식과 공동번영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순환경제와 폐기물 관리 플라스틱의 재활용과 재사용을 위한 해결방법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와 전국 연합회의 환경관리사들 또한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환경관리사들이 할 수 있는 여러 일들 중의 하나인 ‘loT 기반의 폐식용유 수거관리 시스템 사업’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와 한전엠씨에스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폐식용유는 바이오디젤로 재사용되어 차량용, 항공유, 석유화학연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정책, 친환경 항공유, 디젤, 사용 의무화에 따라 세계시장의 수요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정부 정책인 ESG경영과 미래 먹거리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이 될 것 입니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환경 시책들이 발 빠르게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시대가 변화하는 흐름엔 분명 도태되는 사업과 일자리들이 있습니다. 한국환경관리총연합회는 앞으로 환경과 상생하는 사업을 위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하여 여러분 더 이상 방관자의 모습으로 계시지 마시고 환경과 상생하는 한국환경관리사가 되어 함께 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펀앤아이 김철윤 회장, 자영업자들을 위한 컨설팅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 개최
㈜펀앤아이 김철윤 회장, 자영업자들을 위한 컨설팅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 개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펀앤아이 김철윤 회장이 자영업 컨설팅을 주제로 한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 을 6월 15일(목) 오후3시 서초구 동산로7에 위치한 테팩스빌딩 3층 FI장사사관한교에서 개최한다. ㈜펀앤아이 기업은 고객지향적 마인드와 펀 경영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장사 분야 30여년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건전하고 세련된 외식소비 문화 창출과 월드 No.1 브랜드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김 회장은 32년 전, 단돈 30만원 노점상으로 장사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70여 번의 대박 행진을 해오며 터득했던 소중한 노하우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김 회장은 “실전 경험으로 얻은 30년간의 성공 노하우를 이제는 성공적인 장사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는 뜻으로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외식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자영업자 70%가 2~3년을 못 버티고 폐업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그동안 본인이 쌓아온 경험과 장사 성공 노하우를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특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실제 김 회장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성공 창업 강연을 600회 이상 진행한 바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포천시, '제12회 포천상공회의소 희망 나눔 성금 마련 회장배 기업인 골프대회’개최
포천시, '제12회 포천상공회의소 희망 나눔 성금 마련 회장배 기업인 골프대회’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희준)는 지난 30일 영북면 몽베르CC에서 ‘제12회 포천상공회의소 희망 나눔 성금 마련 회장배 기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상공인 CEO 및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오후 행사에 참여해 희망나눔 성금전달 및 골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상공회의소 한희준 회장은 “백영현 포천시장님의 기업방문을 통한 지속적 기업친화 행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상공회의소와 상공인회원 전부는 백 시장님의 시정방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시는 포천상공회의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포천시 상공인 임직원들의 포천시 정착을 적극 유도하고기반시설 개선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JUMP UP↗' 마케팅 지원사업 등 시차원의 기업친화 시책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천시 상공인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1천만 원의 성금을 포천시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