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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병대는 국민의 군대,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하태수 회장“
”대한민국해병대는 국민의 군대,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하태수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귀신잡는해병대 . 무적해병대 . 상승해병대 . 신화를남긴해병대의 73년 전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장교회 해병대사관총동문회는 사단법인을 승인받은 단체로써 국가에 충성하고 자유와 정의를 추구하는 해병대 정신에 입각, 국민행복의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환경 기반을 민간 차원에서 조성하고 선진 국민 의식 함양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유일한 봉사 단체이기도 하다. 이 단체는 최근 주요 활동으로 2019년 8월 18일(2019 한강크로스 스위밍챌린지 수상안전 지원), 9월 22일(2019 한강 수중 정화 활동 수상안전 지원), 11월 9일(2019, 2023 안전산행 캠페인-산불예방/응급구호 지원) 등 진행했다. 해병대사관총동문회는 다른 조직과는 구별되는 임관 60 주년 기념 ‘영예장’ 헌정식을 거행하여 해병대사관후보생 출신 해병대 장교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본회 역정과업(2010)으로 선정하여 추진 중인 뜻깊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예비역을 포함하여 군 관련 단체로는 전군 최초로 실시 중인 자랑스러운 행사이기도 하다. 당해 연도에 임관 60 주년이 되는 기수이고, 행사 주관은 헌정대상의 60 기차 후배 기수가 된다. 해병대사관총동문회는 최근 활동으로 지난 4월 12일 경희대학교 의료원 원장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해병대사관총동문회 - 경희대학교 의료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내용에 대해서 경희대의료원은 △ 경희대학교병원 △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 장례식장 이용시 할인혜택을 본회 동문에게 제공하고, 본회는 산학 협력사업 개발 및 국내외 의료 관련 프로젝트 추진 지원 등을 경희대 의료원에 제공한다고 말했다.(해병대사관총문회 최경조 사무총장) 하태수 해병대사관총동문 회장을 만나 해병대사관총동문회는 어떤 단체이고, 회장으로서의 소감 및 앞으로 사업추진방향, 해병대를 위한 바람직한 대응책을 들어봤다. 하 회장은 5월 26일(선데이뉴스신문) 과의 인터뷰에서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제시했다. ※ 다음은 하 회장과의 일문일답 ■ 해병대사관총동문회는 어떤 단체인가? ▲ 해병대사관총동문회는 해병대사관후보생출신 해병대장교회로 1980년 4월 12일 재향군인회 산하 서해구락부 (해병대/해군 예비역장교. 사병/문관 친목단체) 소속 단체로서 본회는 해병대 창설 이후 최초의 해병대 예비역 공식 단체입니다. 1984년 4월 15일, 본회는 “해병대사관총동문회” 명칭복원 선언과 함께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이듬해인 1985년, 해병대사령부 재창설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해병대사령부 해체일인 10월 10일을 택해 전군 예비역단체 최초 인명록인 “해병장교가족” 을 출간하고, 한국프레스센타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그리고 본회의 중단 없는 모군사랑과 해병대 현역과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는 마침내 1987년 11월 1일 해병대사령부 재창설이라는 역사적 쾌거를 이뤄냈다. 해가 거듭되면서 해병대사관후보생 기수 증가에 따른 조직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89년 4월 1일 KOEX에서 “확대개편대회”를 열어 30기 이후 전체 기수로 정회원 자격을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 확대개편과 그에 따른 재정비를 마친 뒤, 본회는 곧바로 “국방부 8. 18계획”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해병대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 해병장교가족 초판본을 선보인지 7년 만인 1992년 2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해병장교가족 수정 증보판”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열어 다시 한번 본회 위상을 제고시켰다. 본회는 1996년 10월부터 해병대전우회 전국연합회장단과 함께 해병대독립추진위원회와 모군원상회복추진위원회를 연이어 발족시키면서 “모군원상회복운동”을 선도했다. 2006년 4월 15일, 정회원 자격을 해병대사관후보생출신 해병대장교 전체기수로 확대한 본회는 43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3년 5월 현재 13900여 명의 회원을 대표하여 21대 집행부(회장 하태수)가 2019년 2월부터 본회를 이끌고 있으며, 사단법인 해병대사관 미래포럼과 함께 명실공히 모든 해병대장교 및 해병 관련 단체들의 중추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회장으로서의 소감 ▲ 2019년 2월 취임 이후 젊은 날 “빨강 명찰‘ 과 함께 보낸 인생인데 나이 들어 또다시 선,후배님을 모시고 마지막 봉사직을 하게 되어, 성심성의를 다하여 성실히 회장직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천천히 꾸준하게 한결같은 평상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은? ▲ 국민과 함께 국민의 신뢰를 받는 해병대사관총동문회 구축입니다. 본회의 미래지향점은 국민과 함께 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받는 해병대사관 총동문회의 발전입니다. 헌혈 캠페인으로 회원들의 헌혈 동참 등 독려, 한강 수중 정화 캠페인, 산불 안전 캠페인 등등 꾸준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해병대를 위한 하고 싶은 말? ▲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해병대의 미래를 위해 도약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선배 동문들께서 6.25, 베트남전 등 피와 땀으로 이루 놓으신 찬란한 명예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예를 다하는 한편,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후배 동문들께는 꿈과 희망 그리고 면면히 이어온 본회만의 선후배 간 의를 전파하는 외유내강의 회무추진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솔선수범, 공선후사의 자세로 실천하겠습니다.
워너비 그룹 전영철 회장,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특별강연 성료 ... 마약 근절에 대한 필요성 강조
워너비 그룹 전영철 회장,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특별강연 성료 ... 마약 근절에 대한 필요성 강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5일 워너비 그룹(전영철 회장)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 위치한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마약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워너비 그룹은 IT기술과 더불어 더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AI, 빅데이터, AR, VR, 메타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에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에 힘을 쓰고 있다. 이날 워너비 그룹 전영철 회장은 현재 한국 마약사건과 관련하여 사회가 시끄러운 지금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후원을 하기 위해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전 회장은 “UN에서는 6.26일을 세계 마약 퇴치의 날로 지정시킬만큼 현재 마약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며 마약의 인식과 근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마약 청정국이라 불리는 이 대한민국에서 청소년 마약 유통사건이 나왔다. 이는 이제 대한민국도 마음 놓고 지켜볼 수 없는 상황으로 우리 스스로가 마약에 퇴치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호소하였다. 행사 식순의 마지막에서는 행사장의 참석자들이 전원 “우리 아이들의 미래!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약 없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워너비 그룹 관계자의 따르면 현재 “마약없는 세상 만들기” 라는 말은 미국DEA(미국 마약단속국)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고 워너비 그룹은 다이아몬드 스폰서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추가적으로 이 행사는 UN이 상정한 마약퇴치의 날을 대비하여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행사한 사진을 미국에게 보내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1동 발전협의회장 취임식 개최…김성환 회장 취임
파주시 운정1동 발전협의회장 취임식 개최…김성환 회장 취임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운정1동은 25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발전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성 파주시의원,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 윤성준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지봉도 운정1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운정1동 발전협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환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김성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전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주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발전협의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과 중압감이 크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발전협의회가 운정1동을 이끌어가는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새롭게 취임한 김성환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발전협의회가 운정1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파주시와 운정1동 발전에 커다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발전협의회는 지역 현안 문제와 운정1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협의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AWC 회장 변재일 의원, 물문제 '프놈펜 공동 선언문' 발표
AAWC 회장 변재일 의원, 물문제 '프놈펜 공동 선언문' 발표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 회장 변재일 의원(민주당 청주 청원구) 이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제5차 AAWC 이사회와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를 개최하여 아시아 물문제 입법·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프놈펜 공동 선언문」발표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AAWC) 회장 변재일 의원이 23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제5차 AAWC 이사회와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를 개최하여 아시아 물 문제 해결 및 물 복지 향상을 위한 다국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AWC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시아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의 국회의원들이 입법적·정책적 차원에서 상호교류하고 물관리 기관 간에도 협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에 구성된 협의기구다. 변의원은 2020년 9월, 2대 회장에 공식 취임한 이후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아시아 물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외교 활동을 펼쳐왔다. 제5차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AAWC) 이사회는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2명의 신규회원 가입과 국가별 활동 경과 및 물 복지 프로그램 보고, 제10차 세계물포럼(WWF)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각 국의 의지를 담은 프놈펜 선언문이 발표되었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한 물의 역할 인식과 아시아 물 복지 향상 및 SDGs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AAWC의 입법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다. 변의원은 이번 제5차 AAWC 이사회 개최를 통해 “AAWC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협력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하고, 전 세계 물행동(Water Action Agenda)에 동참하고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AWC 이사회 이후 개최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에는 캄보디아 국회부의장, 키르기스스탄 부의장을 비롯하여 네팔, 라오스, 말레이시아, 카자호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메콩지역 국가 고위급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에는 가뭄, 홍수, 해수면 상승 등 물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 속 국가별 국회의원·정부 인사의 물 문제 협력방안 발표와 입법-정책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변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급격한 인구증가, 경제성장으로 인한 물 수요 증가, 수질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AAWC 회원국의 입법-정책 협력을 통해 아시아지역 SDG6 달성과 공동번영에 도달하자”고 전했다. 또한 변의원은 AAWC 이사회 개최 이전, 쿠온 수다리(Hon. Khuon Sudary) 캄보디아 국회 부의장을 예방하여 “현재 양국 간 진행되고 있는 ODA 사업을 더 확대해 대규모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AWC와 대한민국 국회 차원에서도 지원하겠다.”며 “한국과 캄보디아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쿠온 수다리 국회 부의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산행안전산불예방 세미나 및 동기회장단 간담회"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산행안전산불예방 세미나 및 동기회장단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귀신잡는해병대 장교모임인 해병대사관총동문회(ROKMC OCS)는 5월 20일(토) 오후 1시 청계산 창수촌에서 해병대사관미래포럼 주최,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후원으로 2023년 산행안전산불예방 세미나 및 동기회장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태수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회는 코로나19 팬테믹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본회는 해병대사관후보생 출신 해병대장교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동문들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고자 동문 여러분과 함께 많은 과업을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본회는 모군과 국방부는 물론 육해공군 예비역장교단체들로부터 명실상부한 예비역해병대장교단체를 선도하는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본회는 수차에 걸친 회장단/국장단 회의와 선후배 동문들과의 협의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른 2023년 중점추진사업을 확정했으며, 기간내 결과도출을 위해 본회의 모든역량을 집결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운동의과학과 임봉우 교수(해병대사관총동문회 사무1처장)는 2023년 5대 중점추진사업 설명에서 대형병원과의 업무협약 추진(1차로 지난 4월 12일 경희대학교 의료원과,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장례식장 이용시 할인혜택 제공과 관련한 MOU 체결식)을 했으며, 동문명부 제작 추진(본회가 추진중인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의료기관 확인용으로 본회 동문 인증용 가칭. 해병대사관 총동문회 동문 확인증 제작을 위해 기본 정보필요), 부회장 확대, 회비납무 활성화 및 개인후원금제도입, 동기회장단 간담회 정례화 실시, 사)해병대사관 미래포럼 활성화(각종 안전 캠페인 및 활동을 단독 또는 타단체와 연합으로 추진 예정, 중대재해 및 국민 안전 관련 프로젝트를 지자체와 공동으로 발굴, 추진할 예정)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2023년 5대 중점사업은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참여와 사랑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이다.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5대 중점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장, 나프탈리 베넷 前 이스라엘 총리 면담, 조햬진 의원"
"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장, 나프탈리 베넷 前 이스라엘 총리 면담, 조햬진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조해진 의원(국민의힘, 밀양·함안·의령·창녕)이 19일 오전, 국회를 찾은 나프탈리 베넷(Naftali Bennett) 이스라엘 전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해진 의원이 한-이스라엘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이스라엘 정부 측 인사와 면담을 가진 건 이번이 네 번째이다. 지난 2021년 5월, 아미르 페렛츠(Amir PERETZ) 이스라엘 경제산업부장관과 오하드 코헨(Ohad Cohen) 이스라엘 경제산업부차관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2022년 12월과 지난 3월에는 직접 이스라엘을 방문해 의회, 정보기관, 정부 측 인사들과 면담을 가진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조 의원은“한-이스라엘은 GDP 대비 R&D 투자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로서, 특히 첨단기술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 대국”이라며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경제·안보·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한-미-이스라엘 세 나라가 강력한 동맹 관계를 맺고 글로벌 전략을 함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베넷 총리도 “한국과 이스라엘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 양국은 지난해 12월 1일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반도체·전자·통신 등 첨단장비 수입선 다변화 및 기업 간 첨단기술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FTA를 체결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스라엘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기업인 요즈마그룹의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고 덧붙였다.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
[선데이뉴스신문] 양평군은 지난 18일,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이 양평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1리 출신으로 2002년 반도체 정밀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기업 ‘㈜싸이노스’를 설립했다. ㈜싸이노스는 반도체 업계에서 내실 있는 재무구조로 명성이 높은 기업으로, 반도체 관련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월 ‘제50회 상공의 날’에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용문면, 단월중학교 여자 축구부 등에 매년 1천만원씩 기부를 이어오면서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철형 회장은 “태어나고 자란 양평군에 각별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소 양평군에 아낌없는 기부에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