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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황은숙 회장”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황은숙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오늘 5월 10일(수) 오후 15시 ~ 17시까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서정숙, (사)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 주요일정은 1부, 2부로 진행되어 1부에는 기념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 기념사 황은숙 회장(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축사 김미애 국회의원, 한부모가정 선언문, 제13회 한부모가정사랑상 시상식, 2023년 우선지원대상자(장학금) 증서 수여식. 2부는 축하공연에서 권영찬 교수(권영찬 닷컴 대표)의 사회로 가수 주병선, 탤런트 황윤정, 소프라노 손정윤 교수, 디케이소울 김동규, 류선우 작곡가 겸 가수 순으로 공연을 마치고 폐회를 선언했다.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항회 황은숙 회장은 한부모가정의 날은 2008년5월24일 한부모가정사랑회를 비롯한 한부모가정 단체와 한부모가정의 구성원이 송파구 석촌호수에 모여 한부모가정의 날을 선포하면서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부모가정의 날 선포는 이혼, 미혼모, 사별, 별거 등 한부모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한부모가정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고 말했다. 또 한부모가정의 날을 5월24일로 선포한 이유는 5월은 가정의 달이고 24일은 부부 2명이 헤어지면 전통적인 가치관처럼 가정이 해체되거나 붕괴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두 배의 축복을 받아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 회장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는 그 후 매년 여러 단체들과 함께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정부와 국회 등에 한부모가정의 날 재정을 촉구해 왔다. 그런 과정 속에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한부모가정의날이 명시되면서 정식으로 한부모가정의 날이 제정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서정숙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먼제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의 황은숙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다린다. 참석해주신 전국의 한부모가정의 가족들에도 가정의달인 5월에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부모가정사랑회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약10%인 160만 가구, 450만명 한부모 가정을 대표하여, 2002년 우리나라 최초로 한부모가정 전문지원단체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1월 여성가족부의 주도로 제정된 날로서, 입양의 날인 5월 11일의 전날인 5월 10일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현 정부에서도 현재 부족한 돌봄서비스의 공급을 늘리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등, 한부모가정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부모 가정의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60%로 완화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황은숙 회장의 인터뷰 1. 질문 : 이번 행사를 하게 된 소감? 답변 : 2008년 한부모가정 의날을 선포한 이후 제16회 행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 한부모가정 의날을 선포할때는 정말 이런날이 올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선포 10년만에 정부차원의 특별한날로 한부모가정의날이 제정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2. 질문 :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상? 답변 : 금년에는 한부모가정을위해 자립의지 고취와 재정교육, 그리고 일자리 창출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누 심리적인 안정이 시급하니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3. 질문 :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하고싶은 말씀은? 답변 : 최근 저출산 문제해결과 더불어 재혼가정의 문제(자녀 학대, 이혼 등)가 급부상하고 있어 한부모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재혼준비교육을 재개했습니다. 한부모가정 이 재혼은 해야한다면 건강한 재혼을 하도록 돕기위해서 입니다. 모는 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랍니다^^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참석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포천가평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전임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선 전임 상공회의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취임한 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관내 기업인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8대 취임회장인 한희준 회장은 “귀빈 여러분과 전임 상공회의소 회장님들, 회원사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 포천의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가 정신 및 동행·헌신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다”며 “포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정립할 수 있도록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 지역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돕겠다. 시에서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해외시장 개척단 지원사업 등 기업에게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시행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날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종 포천경찰서장, 조창근 포천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들은 각종 정보를 교류하며 포천시 발전을 논의했다.
"음악과 정치의 화합, 6년 만에 실시된 음정콘서트 성료, 제방훈 국보협 회장"
"음악과 정치의 화합, 6년 만에 실시된 음정콘서트 성료, 제방훈 국보협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회장 제방훈, 이하 국보협)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그리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음정 콘서트>가 가수 정동하, 송가인, 이석훈 등이 출연한 가운데 지난 1일 저녁,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음정콘서트'는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 발전을 위해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기획된 콘서트 브랜드로, 양당 보좌진협의회와 음악저작권협회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화 공헌 사업이다고 하면서 유리상자가 진행을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송가인, 데이브레이크, 이석훈, HYNN(박혜원), 정동하, 강예슬, 홍자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정희용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문화 예술계 지원을 약속하며 본 공연을 축하했다. 음정콘서트 재개를 성사시킨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제방훈 회장은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융성을 위해 함께하는 음정 콘서트를 6년만에 열었는데 성황리에 끝나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정치 여건 속에서도 여야 보좌진협의회가 공동으로 함께 추진하고자 했던 콘서트의 의미가 오래도록 기억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혁신 리더 대상 수상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혁신 리더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국내 시사 보도매체 뉴스메이커가 2023년 특별기획한 혁신리더대상 수상자를 선정 5월 1일 발표하며, 뉴스메이커 5월호를 전국서점에 책자를 배포했다. 이번 대상 수상자로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BTS, 손흥민, 김민재, 송강호 정의선, 다선 김승호 등 각 분야의 리더 50명을 선정했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빛낸 혁신 리더를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명실상부 현 시대의 시대적 사명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을 구분하였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다선 김승호 회장은 "먼저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협회의 모든 시인과 예술인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오늘을 있게 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단체를 섬기고 구성원을 위하는 마음이 최고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협회의 원로 선생님들과 고문단에 특히 대금 이영만 박사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문학과 예술의 결정체와 같이 2016년 창설되어 지역사회뿐 만아니라 국민적 정서함양과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문학예술단체로 회원들의 권익과 복리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다선 김승호 회장은 시인, 수필가, 평론가로서 꽃승호 유튜버 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 수여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 수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이 27일(목)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별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한 우수 기부자들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구청 별관에서는 먼저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기부 현황 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우수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희망온돌이 팔팔 끓여서 온도가 높아지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덕분에 영등포구의 수재민들 1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었고 지난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된 지방자치다 생각한다. 앞으로 나눔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가지고 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구민을 섬기면서 행정을 통해 많을 것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이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은 영등포구가 진행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에 참여하여 기부에 동참하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은 행사에서 “영등포 2023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이어서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 수여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 수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별관에서 진행된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이 27일(목)에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한 우수 기부자들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구청 별관에서는 먼저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기부 현황 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우수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희망온돌이 팔팔 끓여서 온도가 높아지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덕분에 영등포구의 수재민들 1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었고 지난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된 지방자치다 생각한다. 앞으로 나눔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가지고 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구민을 섬기면서 행정을 통해 많을 것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이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은 영등포구가 진행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에 1000만 원 가량의 금액을 기부를 했었다. 한·일 한우리 복지회 서울시 홍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 받으면서 “이렇게 귀한 감사패를 받아 너무 영광이다. 무엇을 바라고 기부를 한 것은 아닌데, 이렇게 과분한 것들을 받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준 “제4회 의정부시협회장배 아이스하키대회 유치부 베스트플레이어상” 수상
김민준 “제4회 의정부시협회장배 아이스하키대회 유치부 베스트플레이어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아직 안된 어린이들이 일정한 교육 과정에 따라 교육을 하는 것으로. 지능의 발달이 빠른 어린이에게 그 정신 연령에 따른 교육을 하는 것을 우리는 조기교육이라 말한다. 이에 따라 최근 아이들에게 영어 유치원, 영재 유치원 등 조기 교육이 열풍이다. 이에 대해 사회적으로 찬반 양론이 불거지고 있지만 자식을 둔 부모의 맘은 보다 좋은 환경에서 보다 나은 교육을 시키는 것이 희망이라기 보다는 의무에 다다르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고 각종의 스포츠 종목에서 세계에 우뚝 선 많은 스포츠인들이 우리나라를 알리며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제 일곱살의 나이에 축구.아이스하키는 물론 원주민 영어와 피아노 등을 배우고 있는 김민준 군은 지난 4월10일 의정부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제4회 의정부시협회장배 아이스하키대회 유치부 대회에 광운타이거삭스팀으로 참가하여 베스트플레이어상과 함께 유치부 준우승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 6일 '바다속 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여 1위를 수상하였다. 아직 어린 나이라 인터뷰라는 표현 보다는 민준 군의 하루 생활을 알아보기로 한다. 폴리어학원 유치부(중계 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김민준 군은 방송댄스.축구.아이스하키.미술.피아노 등 다양한 교육을 매일매일 번갈아 가며 받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아이를 혹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할 수 있겠지만 정작 본인은 바쁜 교육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노원구 중계동에 살고 있다는 민준 군은 올래 7세다. 그는 아이스하키를 좋아한다면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건 3개월 정도 되었다고 말했다. 3개월 전까지는 신어보지도 못했던 아이스하키화를 처음 신었다는 민준 군은 이날 경기 내내 지칠 줄 모르고 얼음 위를 질주했다. 하지만 아이스하키 선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보다는 지금 배우고 있는 것 모두에 일등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경기를 마친 민준 군은 조금 힘은 들었지만 아주 재미있었다고 활짝 웃는다. 장래희망에 대해선 아직 계획을 세우진 안았지만 곧 세울것이라면서 진중한 대답을 하는 어른스러움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이렇게 아끼고 사랑해주는 엄마와 아빠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의젓함도 보여주었다. 지금 이 시대에 운전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먼저 네비게이션을 손꼽을 수가 있다, 이것은 부모가 처음되고 나면 우리 모두가 가보지 않은 길을 찾아가는 것과도 같을 것이다, 김민준 군의 부모는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서 네비게이션은 없다면서 단지 교육이라는 배움을 통해 방향을 찾을 뿐”이라고 정의해 주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자라면서 변화하는 과정 속에 부모교육도 아이가 자라는 것처럼 교육도 변화해야 아이와 부모가 성장한다고 한다”고 설면했다. 이렇듯 김민준 군의 부모는 “이를 위해 오로지 자식교육에 올인하며 민준이의 성장을 교육으로부터 가르침을 주고 있다면서 그것이 민준이와의 무언의 교육이라고 말해준다, 최대한의 시간을 배려해 주고 최대한의 장점을 찾아 극대화 해줄 때 민준 군과 같이 빡빡한 교육일정 속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는 엄마의 귀띔이다. 이런 부모의 말에 대해 민준 군은 하루하루의 교육이 재미있다고 말한다, 영어도 피아노도 축구도 미술도 학업과 스포츠 그리고 문화를 배원 나가는 민준이는 매일매일 하나하나가 새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하다. 3개월을 배워 시합에 나가 넘어지고 부딪치며 얼음판위를 질주하며 즐거워 하는 그가 후일 대한민국의 유명 스포츠인이나 문화예술인 아니면 어떠한 모습의 사회인이 될지는 누구도 모른다, 다만 정해진 외적 교육과 가정교육속에서 묻어나고 배어나오는 그만의 인성이 배가되어 내일의 건강한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엿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녀를 키우는데 교육이라는 배움을 통해 방향을 찾아가는 부모들의 마음은 한결 같다는 이유로 성립된다, 즉 자녀를 키우는데에는 네비게이션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으로 오직 사랑과 교육 그리고 아이의 특성과 장점을 먼저 파악하여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교육이 자식을 위한 네비게이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