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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4대 명예시장에 무궁화장학회장 위촉
파주시, 제4대 명예시장에 무궁화장학회장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15일 일일 명예시장으로 파주시 (사)무궁화장학회장 이건자 씨(66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대 명예시장으로 선정된 이건자 씨(66세)는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수여받고 하루 동안 ‘시장’의 역할을 경험했다. 특히, 평소 관심 분야였던 ‘청소년·다문화 가정’과 연계한 활동들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오전에는 평생교육과 업무보고 청취 후, 파주시 행복장학회와 파주시가족센터를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문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보고받은 후 적성 청소년 휴카페에 들러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자 제4대 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시정에 직접 참여하며 파주시에서 청소년과 다문화 계층을 위해 어떤 정책을 실천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며 “저 또한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소통과 참여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무궁화장학회는 어려운 가정 형편의 학생들을 돕기 위해 1991년 처음 조직된 파주시 장학단체로, 30여 년 동안 2,000여 명의 파주시 중·고등학생들에게 10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남양주시, ‘2023 상인회장 선진 시장 견학’ 추진
남양주시, ‘2023 상인회장 선진 시장 견학’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상인회 대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상권 조성 등을 위한 '2023 상인회장 선진 시장 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원 팔달문시장 등 관외 3개소의 선진 시장을 견학하며 상인 조직의 활동 상황과 마케팅·홍보·고객 관리 등의 사례를 습득하고, 시장 관련 전문 교수의 교육·토론 진행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봉구에 위치한 쌍문역둘러상점가는 상점가형 전통 시장으로 경쟁 환경과 고객 쇼핑 문화의 변화를 터득해 눈높이 경영에 성공한 사례로,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많이 찾고 있다. 행사를 추진한 고잉업㈜ 박광근 대표는 “우리는 오늘 작은 것을 보았지만 이번 워크숍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남양주 상점가의 성장과 발전을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명남 물골안상인회장은 “우리 상점가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서 영업을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시 또는 중앙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상점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창립 39주년 기념을 통해 '역사 확인, 동참을 거듭 호소'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창립 39주년 기념을 통해 '역사 확인, 동참을 거듭 호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2일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이하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발명가 및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총재는 저출산문제는 물질만능주의가 낳은 폐단이며 여성의 성불평등이 낳은 사회시스템 봉괴의 결과라고 말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찬석 총재는 여성이 아이를 낳지않는 것은 일차적 의무의 회피인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여성이 인류생명보존의 의무를 거부한데는 여성의 역활에 대한 존엄성 비하.사회 시스템의 비우대, 일자리진출의 기회 불평등 더나아가 인권의 사회적 불평등, 개선되지 않는 노동인금의 차별성, 가사의 불균형, 여성의 고유한 역활을 존귀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냉소적인 시선들이 개선되지 않은데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역사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여성의 산모역활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여성의 고유한 역활이 멈춘 미래는 있을수 없다. 애를 낳는 여성의 역활이 순환을 멈추게 되고 기피하는 현상은 미래의 현실적인 불안요인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 여성의 인권 불평등과 충분하지 않은 사회적 예우가 사라져가는 현상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된 선진국가의 아이낳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는 26년동안 OECD국가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가지의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여성의 인권실태가 심각해져 있음을 파악할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찬석 총재는 저출산문제해법을 위해 다음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첫째. 여성산모청 부처를 만들어 여성의 저출산문제 를 논의하고 산모들의 인권등을 국가가 보호하여 여성이 애를 낳는 사회적 분위기를 열어갈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체계적인 저출산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이것은 장기적이고 즉각적인 사안이라고본다. 두번째. 각 대학은 출산학과를 개설해서 여성의 역활에 대해 학문적인 가치를 연구하여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교육을 뒷받침하는 정부지원 정책이 뒤따라야 함은 당연한일이다.대학은 왜? 여성이 애를 낳아야 하는가! 정부의 지원 방안은 무엇이 좋은가! 출산 장려의 사회적 가치는 어디쯤 도달해있는가! 산모가 되었을때 인생의 행복은 어떻게 변화되는가!등을 연구하고 예비 산모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 1. 산모무료교통카드 2. 산모복지카드 3. 산모공원 건립 4. 산모택시 5. 유아복지교육백서발간 6. 메타버스산모태아교육 극장개설 7. 산모도시 8. 산모지원 기업단체 및 모임결성 9.산모예우인권의 날제정 10. 산모생활안정특별지원법 발의 등 사회전반적인 지원시스템이 기업과 정부의 역활분담으로 선진화 구도를 형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편 이찬석 총재는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회장, 다양한 발명을 통해 세계적인 발명가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 및 출구전략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창출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창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970년대 이후 급격하게 감소했고, 계속해서 감소하여 작년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이처럼 심각한 저출산 현상과 더불어 인구 고령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하락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10여 년 동안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선데이뉴스]는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창출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을 만나 저출산문제 '짤막릴레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님 소개? A.네, 저는 현재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회장직을수행하고 있습니다. Q.미래국가의 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문제해법은? A.지금저출산문제가 국가위기의 문제로 커지게된것은 국가가 문제해결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가 부족하지 않았나 아쉬운 마음을갖습니다.장기적인 국가운영계획의 수립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역사는 근시안적인 사고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봅니다. 사회제도적 지원시스템의 전방위적인 작동과 저출산 연구개발인력양성.지방자치 저출산 민관합동조사위를 두고서 지속적인 대책을 수립해가야 할것입니다. 또한 지자체마다 젊은 여성들이 대거 참여하는 모의산모 대책반을 꾸려실시간 산모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연구하여 실익을 구하는 시대를 열어가야 하고 특히, 산모들을 특별히 존중하는 사회 관심 문화에 참여토록 하기위해서 산모축제의날을 지정해 축하해주는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진화달성 기본적으로 다음의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첫번째 아이를 낳겠다는 선서결혼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결혼을 할때 나는 몇명을 낳겠다.최대3명까지 낳겠다는선서를하면 그에 따르는 정부지원정책을 마련해주는 결혼상품입니다.저는 이번에 전국도시에 걸쳐서 아이낳기 선서결혼식상품을 개발해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저출산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참여하는 새로운 결혼문화를 열어가려고 합니다. 선서결혼식상품은 1.아이하나낳기선서결혼식 2.아이둘낳기선서결혼식 3.아이셋낳기선서결혼식 각 선서 결혼식에 맞는 지원대책을 정부 또는 지자제와 협의해 나가려고합니다. Q.어떤 점을 고려하여 저출산 문제를? A.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출범한 뒤 2021년까지 16년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8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저출산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하여 남녀 모두가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성차별 의식을 해소시켜야 하고 경단녀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강화,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사업 적극 활용 등을 통해 기혼 여성들의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발급대상 확대,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영유아보육시설 설치기준 완화, 유치원 종일반 운영 의무화,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등을 통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시설을 확충시켜 나가야 하겠고, 저소득층 학생 학습 바우처 지급,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학비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두천시 3월 '1일 명예시장'에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 위촉
동두천시 3월 '1일 명예시장'에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을 3월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채임순 명예시장은 현재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으로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일례로 지난 2021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싶다며 칠순잔치를 하는 대신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상자에 다양한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통업을 운영하며 동두천시 착한식당에 동참,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채임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이후 환경보호과를 비롯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인 두드림마켓, 보산동 관광특구, 자연휴양림 등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피고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바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제39대 대한간호협회 회장에 김영경 명예교수 당선"
"제39대 대한간호협회 회장에 김영경 명예교수 당선"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 탁영란 한양대 교수가, 제2부회장에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협회는 2월 27일(월)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9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 개회식에는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남인순 의원, 허종식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참석했다. 장석숙 인천광역시의원, 손명희 울산광역시의원, 이다영 경북포항시의원, 황예원 광주광역시북구의원, 이희래 대전유성구의원 등 간호사 출신 지방의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회 본회의 관계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백종헌 의원, 박수영 의원, 강민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 윤관석 의원, 인재근 의원, 강병원 의원, 김정호 의원, 서영석 의원의 영상축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국민의힘 주영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조경태 의원, 임병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이용선 의원은 축전을 통해 총회를 축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