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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망캠프 이명수 회장, 가평군 설악면에 이웃돕기 백미 500kg(10kg×50포) 기탁
한국희망캠프 이명수 회장, 가평군 설악면에 이웃돕기 백미 500kg(10kg×50포) 기탁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24일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 이명수 회장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500kg(10kg×50포)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이날 이명수 회장은 “아침·저녁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어, 희망과 온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범주 설악면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경제적 부담으로 더욱 힘들어 할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화답하며,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영리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는 지난 2016년 가평군 청평면에서 '청소년희망캠프'로 창립하여, 지역청소년의 학습 환경개선을 위하여 무료 공부방· 희망기프트 장학사업·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자전거 안전모 후원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후 2019년에 “희망 있는 사회! 이웃은 우리의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비영리단체 한국희망캠프'으로 단체명을 변경하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해 희망연탄배달 캠페인·방역 마스크 후원·불우이웃돕기사업 등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 권역 초등학교 회장단과 ‘온(溫)마음을 담아 김장해요’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 권역 초등학교 회장단과 ‘온(溫)마음을 담아 김장해요’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케어안심주택 어르신들과 진접권역 초등학교 회장단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회장단이 직접 양념을 버무리며 함께 김장을 담갔으며, 김장을 마친 후 수육과 김장김치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케어안심주택의 자립 어르신 6명에게도 전달돼 이웃간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진접권역 회장단은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케어안심주택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겨울에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든든한데 오늘 만든 김치가 자립하신 분들에게도 전달이 된다고 하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로 올겨울 든든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오늘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풍양초등학교, 화봉초등학교, 장승초등학교, 주곡초등학교 회장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안심주택은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집)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때까지 중간 집 역할을 하며, 생활 돌봄, 보건 의료, 문화 여가 등 주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5회 대동협회장배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제5회 대동협회장배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선데이뉴스신문] 제5회 대동협회장배 탁구대회가 2022년 11월20일(일. 서대전초등학교 체육관) 08:30부터 72개팀 총 216명의 탁구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전탁구동호인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안진호 대동협 회장과 순수 탁구동호인들의 힘으로 개최한 의미있는 대회로, 쉐보레&아우토빌, 대전탁구협회장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었다. 경기방법은 3인단체전 단식,복식,단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리그에서 각조 1~4위팀은 상위부로, 5~8위팀은 희망부로 가서 본선경기를 하였다. 상위부 최종 우승팀은 썬탁A팀(조영관4부, 송정호6부, 선미라6부)이 차지하였다.하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하나로 뭉쳐 응원하는 모습은 참가한 모든 팀들이 우승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대동협회장배 탁구대회를 주관한 안진호 회장은 ''대동협 대회는 대전탁구동호회 회원간의 친목과 소통, 화합을 도모하고 대전탁구발전에 기여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탁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봉사하고 희생해 준 대동협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즐거운 대동협대회로 다시 만날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태권도외교단 신임 총재에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 취임
태권도외교단 신임 총재에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 취임
(문기주 신임 총재가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 명예단증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 박민호 기자]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이 7일 ㈔태권도외교단 총재로 취임했다.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태권도외교단 총재 취임 및 임원 위촉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해 최창신 명예총재,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 남승현 조직위원장, 변지현 이사장, 박성진 회장, 다울 마뚜떼 메히아(Daul Matute-Mejia) 주한 페루대사, 문용주 아이다 회장, 이동준 예술문화모델협회 이사장, 김상옥 일간경기 회장,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가수 최진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이세온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임원진 입장 ▲태권도외교단 영상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연혁 보고 ▲축사 ▲명예단증 수여 ▲최창신 명예총재 공로패 전달 ▲문기주 총재 위촉패 전달 ▲남승현 조직위원장 ▲변지현 이사장 위촉패 전달 ▲박성진 회장 위촉패 전달 ▲ 고문단 위촉패 전달 ▲부총재단 위촉패 전달 ▲임원단 위촉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교육, 문화, 관광, 산업이라고 정리한다"며 "태권도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국기원장으로 최선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창신 명예총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창신 명예총재는 "어제까지는 태권도의 일이 생기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애를 썼지만 오늘부터는 한 발 뒤로 물러서서 후배들이 지혜롭게 우리나라의 명예와 태권도의 영광을 위해 큰 일을 하시고 많은 족적을 남기도록 뒤에서 기도 드리겠다"며 전했다. 문기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태권도가 스포츠와 문화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태권도외교단의 역할이다"며 "태권도와 K-POP의 접목, 태권도와 e스포츠의 결합은 새로운 한류로 사랑받을 수 있는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권도외교단이 태권도의 글로벌화라는 당위성으로 재출범하는 만큼 태권도의 위상이 K-콘텐츠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태권도외교단 총재로서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여기 모인 여러분들과 함께 태권도의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팀 프럼 한국(Team From Hankuk)의 태권도 퍼포먼스) 지난 2009년 외교부 산하단체로 설립된 태권도 외교단은 13년간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우호 친선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학술·인적·문화 등 다방면에서 국제 교류를 수행해왔다. 올해는 태권도와 K-POP 그리고 대한민국 전통음악을 융합한 문화산업 콘텐츠와 교육 콘텐츠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파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카타르, 브라질, 캐나다 등 20개국 이상에 지도진이 파견됐다. 태권도외교단은 문기주 총재 취임을 계기로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사업을 기반으로 문화예술태권도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악과 태권도의 융합인 태권풍류, 한류의 주역인 K-POP태권도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고 특히 전 세계 태권도장에서 K-POP태권도를 지도할 전문지도자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 연임
최대호 안양시장,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 연임
[선데이뉴스신문] 최대호 안양시장이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초대 회장에 이어 차기 회장에 선출돼 활동을 이어간다. 안양시는 7일 오전 11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최 시장이 2대 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반도 평화 번영과 지방정부 주도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협의회로 지난해 5월 출범, 올해 민선 8기는 19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단 재구성 ▲지방자치법의 개정사항 반영 등 협의회 규약 개정 ▲향후 남북평화협력 활동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한반도 정세를 완화하고 남·북의 평화적 대화를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 시장은 “남북 갈등이 고조되는 어려운 시기에 협의회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는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평화로운 방법으로 갈등에 대처하는 능력이다”며 “앞으로 중앙·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남북평화협력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0기 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 이병노 회장, 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 위해 2,000만 원 쾌척
제20기 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 이병노 회장, 남양주시 취약계층 지원 위해 2,000만 원 쾌척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 이병노 회장이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지역 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노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남양주시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이병노 회장님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 사회를 밝게 만드는 일의 마중물이 될 수 있게 가치를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코리아쇼와록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병노 회장은 지난해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의 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으로 선출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으로 선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서울특별시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부터 입법, 예산 편성까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회장 직무대리를 수행하는 등 국가와 당의 통일정책과 신념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이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했다. 이런 노력 덕에 제9대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당의 정강과 정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해 왔고, 이런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의 원내대표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정 의원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키워드는 소통과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며 서울시 자치구의회 간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종로구민은 물론이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