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21건 ]
‘보이스피싱 꼼짝마!’ 이찬석 회장, 보이스피싱 대응어플 개발, 인터뷰 진행해
‘보이스피싱 꼼짝마!’ 이찬석 회장, 보이스피싱 대응어플 개발, 인터뷰 진행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0, 19일(수) 이찬석 회장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대응어플을 만들었다며 논현역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요청했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시대가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막거나 차단하기 위해 귀한 제품을 발명하셨는데 제품 개발 동기와 목적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일찍이 초등학교때부터 발명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발명특허를 약 40개정도 등록하였고 ‘필요성의 철학’이라는 신념하에 사회 각 분야에 많은 발명을 하였다. 제가 발명을 하는 이유는 ‘인류의 보편적 삶’에 불편이 되는 것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으며 최근에 보이스피싱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어 이 해결책을 찾고 정의실현과 국민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위해 이번 보이스피싱 대응 어플을 제작하게 되었다. “해가 거듭할수록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원인은 물질만능주의에 나온 폐단이라고 본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면서까지 타인의 재산을 갈취하고자하는 가치관이 이러한 범죄를 낳았고 또 하나는 사회의 안정망이 정보화사회이다보니 통신상에 안정망이 비흡해서 벌어진 거 같다. “이런 사행성 전화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피해를 막을 다른 대책은 없나요?” -없었다.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당하는 연령대가 이제 노령층만이 아닌 젊은층도 계속 피해자가 발생 하는데 그 이유가 어 있다고 보시나요?” -젊은층은 아무래도 사회적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경황이 없게 되기 때문에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된다. 노령층들은 경험이 있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당하기도 한다. “이 제품을 설치하면 과연 범법자를 몇 %나 검거 혹은 체포가 가능할까요?“ -97%이상 검거가 가능하고 생각한다. 또한 이 어플은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정부가 관심을 가질 거라고 보고 추가적으로 과학수사처에서도 이 어플이 좋은 기술이라면 충분히 가담할 용이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발명제도가 취약하다. 신용이 없으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지원이 없다. 이에 이러한 부분에서 보완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 "보이스피스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들하고 연계는 됐나요?" -피해자단체가 보이스피해자대체모임이 블로그와 카페형식으로 약6만명이 있다. 이에 보이스피싱피해대책준비위원회를 만들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응행제도권 차원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현 시대에 참으로 귀한 발명품인데 추후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한 전략이 있다면?” -일단 이 기술은 어플로 실행을하고 있고 음성주민등록증으로 할 계획이다. 지문같은 흔적보다는 좀 더 획기적인 신분확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음성주민등록증은 우리가 만든 5가지 질문에 육성으로 답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고 이 사람이 보이스피싱에 가담을 하게 된다면 바로 주민등록과 연동이 되어 나타난다. 더불어 범죄자가 전화를 하게 되면 어플이 음성분석해서 ‘플러스(진실)’와 와 ‘마이너스(거짓)’ 신호를 계산하고 이 사람이 플러스(진실) 가 아닌 범죄 즉, 보이스피싱을 한다면 마이너스(거짓) 신호를 보내어 재난문자소리와 같은 큰 음성으로 통화를 계속해서 방해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발명제도가 취약하다. 신용이 없으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지원이 없다. 이에 이러한 부분에서 보완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 발명에 대한 독려를 꾸준히 해서 문명을 열어가는 중요하는 이 부분을 관리해줬음 좋겠다. 이찬석 회장은 끝으로 이러한 대응어플을 개발한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새 언약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제목을 통해 목사들에게 메시지 전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새 언약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제목을 통해 목사들에게 메시지 전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7일 진짜바로알자성경과신천지를 통해 목사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새 언약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제목을 통해 그동안 하나님이 심판해 오신 것과 오늘날은 어떤 심판이 있게 되는지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누가 출현하고 누가 배도하는지 누가 멸망시키는지 누가 구원자인지 누가 심판을 피하고 누가 심판을 받는지 자세히 증거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의 목사들에게는 기성교회 성도들을 재앙 받게 하지 말고 재앙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자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또, 목사들은 회개하고 다시 나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권고 내용을 아래와 같다. “새 언약 계시록의 하나님의 심판” “계시록에 본바 예수님 재림으로 약속한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고, 약속의 민족 곧 하나님의 씨로 난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를 구원한 후, 노아 때, 롯 때같이 심판이 있게 된다고 하셨다(계 18장). 먼저, 이. 이전에 있게 되는 심판에 대해 알아보자. 계시록 성취 때는 배도자들, 멸망자들, 구원자가 출현하여, 각자 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에게 해당된 일을 하게 된다. 또 예언과 그 실상을 믿지 않고 악을 행하는 자들이 많이 출현한다. 이들이 거짓 목자와 그 소속이라는 것과 거짓 증거를 한 사실을 드러내어 심판할 때, 그 악인들의 모습은 회개하기는커녕 마치 미친 자들 같았다. 이들은 자기들만이 착한 구원자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일은 목자들이 성도들에게 계시록의 실상을 잘못 가르쳤기 때문에 있게 된 일이다. 잘못 가르친 목자들은 자기의 죽음에 대해 할 말이 없다. 다른 사람에게 ‘이단, 이단’ 하더니, 자기들이 이단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과 멸망받은 것을 볼 때 기가 찰 것이다. 목사들도, 성도들도 성경 말씀 안에서 신앙하지 않고 거짓 신앙을 해왔기에 멸망을 받게 된 것이다. 현재 그들은 하나같이 신천지를 이단이라며 세상 권세자와 하나되어 압수수색과 구속을 하게 하였다. 그리고 자기들은 최고의 신앙인이라며 기뻐해 왔다. 한데 재앙이 자기들에게 쏟아질 때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마 13장에서 본바 두 가지 씨로 난 자들이 있으니, 추수 때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 각각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과 마귀 씨로 난 자들의 실체로 구분된다. 하나 재앙이 쏟아질 때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래도 이를 알지 못할 것이다. 약속의 목자는 성도들에게 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해 왔고, 구원받을 자격에 대하여 증거해 왔기에, 신천지 성도들은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 약속의 목자와 가짜 목자의 교훈은 이같이 다른 것이었다. 목사들은 회개하라. 다시 나라. 권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 열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 열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여기서 이 총회장은 진솔한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뤄가자고 목회자들을 향해 다시한번 호소했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의 목격담을 설명하며 성경을 통해 확인해줄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지난달 28일 있었던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이날도 ‘초림 때 뿌린 씨를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완성한다는 예언을 성경대로 이룬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을 계시록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1일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우선 농민 출신인 자신은 신학을 공부하거나 교회를 다닌 적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께 보고들은 것을 그대로 전할 뿐임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에서 예언된 일곱 금 촛대 장막인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을 시작하고 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대로 이 장막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낸 일 등을 설명했다. 이어 계시록 4~5장대로 (영으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본 일,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취한 일과 계시록 6장부터 8장까지 인을 떼면서 벌어진 일들을 본대로 증거 했다. 이 총회장은 “너무나 엄청난 일들이지만 사람이 육적으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6장대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남을 것이 없겠지만 이는 (종교적으로) 한 시대가 끝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상을 본 이 사람이 입을 닫고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안 하는 것”이라며 “계시록을 이루는 것을. 다 본 후 22장 16절에는 그 사람을 교회들에게 보내어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3장의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은 일부 목사들이 해석한 ‘소련, 미국’ 등이 아니라 바다로 비유된 세상에서 들어온 목자들이며 이들이 장막성전 사자들과 싸워 이겼고 직접 목격한 그 현장을 증거 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의 피와 증거 하는 말로 이들 세상 목자들과 싸워 이기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구원이 있게 되는 계시록 12장의 실상을 비롯해 13장의 666의 실체 등 1장부터 22장까지 엮어진 내용들을 본 그대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마태복음 13장을 들어 초림 때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와 마귀가 뿌린 마귀 씨 중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말씀으로 인을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렇게 기록한 성경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라”고 목회자들에게 당부하며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연천군체육회장배 2022 YES! 파크골프대회 성료
연천군체육회장배 2022 YES! 파크골프대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28일 연천파크골프장에서 시·군체육회 및 파크골프협회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체육회장배 2022 YES!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크골프협회·연천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24개 시군 파크골프 동호인과 18개 체육회 임직원들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각 부별 18홀 경기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협회 남자부 의정부 김인종 선수, 여자부 우승 여주 이영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임원 남자부 양평 변하상 선수 임원 여자부는 하남 양복순 선수가 1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시군 부별 상위 2명 합산 점수로 집계된 단체전 우승은 의정부시가 위상을 높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기도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이 자리를 비롯하여 뵙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체육진흥에 대해 앞장서고 계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임진강을 끼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유한 연천파크골프장에서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복 연천군체육회장은 “연천군의 자랑 연천파크골프장에서 도민들이 참여하는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모두 다치지 말고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CORE 김재덕 이사장, 초신 임수민 부회장으로 위촉
K-CORE 김재덕 이사장, 초신 임수민 부회장으로 위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어제 28일 여주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 분양사무소에서 K-CORE 장학재단 김재덕 이사장이 K-CORE 장학재단 부회장으로 사토시 코어 임수민 초신을 위촉했다. 임수민 초신은 2021년 8월에 사토시 코어 코인을 유튜브로 홍보한 사람이다. 현재 그가 채굴한 갯수는 12,244개로써 채굴 광부 모집은 4,617명으로 엄청난 속도를 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임수민 초신은 K-CORE 장학재단의 부회장은 너무도 과분한 직분에 몸을 낮추고, 앞으로 재단에서 하는 많은 일들을 함께 나누고 베풀며 "열심히 봉사"하고 "부회장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에 임수민 초신은 "K-CORE 장학재단에 500개를 기부하겠다"고 말하며 본인이 채굴한 사토시 코어 코인 5,000개를 재단을 통해서 매각하여 총 매출 금액 10%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김재덕 이사장은 임수빈 초신(부회장)이 K-CORE 장학재단에 5,000개을 위임한 코어를 메인넷 출시 이후 팔아주기로 확정했다. 이에 임수민 초신(부회장)은 여주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 1세대를 사토시 코어로 분양을 받을수 있느냐?는 질문에 K-CORE 이정용(여주크라우드1타운하우스 분양사 Lk글로벌 대표) 사무총장은 10월 14일 "여주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 분양 오픈"일 이라며, "분양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구청장협의회 부회장이재호 연수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구청장협의회 부회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구청장협의회 부회장이재호 연수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구청장협의회 부회장
[선데이뉴스신문]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민선8기 전반기 전국 자치단체간 협력과 공동 현안들을 논의하고 이끌어 나갈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민선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앞으로 2년간 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상호 교류와 협력,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문제 대응, 대정부 정책건의 등의 핵심 역할을 하게됐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국 226개 기초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협의체로, 자치단체 간 공동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협력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단체로 격월로 정례회의 등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해 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자치단체간 소통은 물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빅터 스위프트 영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장에 국민포장"
"윤석열 대통령, 빅터 스위프트 영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장에 국민포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9일(현지 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후 런던의 한 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났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빅터 스위프트 영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장에 국민포장 증서를 수여한 후 오른쪽 가슴에 메달을 달아주고 꽃다발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 스위프트 회장은 1934년생으로 당시 영국 육군 왕립 전자기계 공병군단 소속으로 한국전에 참전, 후크고지 전투 등에서 사투를 벌였다고 말하면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를 성장과 번영으로 이끈 자유시장 경제는 빅터 스위프트 선생님같이 10대 나이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국민들의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 바쳐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고 강조했다. 빅터 스위프트 회장의 건강과 재방한을 기원하며 대통령 손목시계, 홍삼 세트, 광주요 그릇을 선물로 건넸다고 설명했다. 스위프트 회장은 "정말 감동하고 놀랐다"며 "대통령과 모든 분에게 다른 영국인 참전용사를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힌편 윤 대통령은 스위프트 회장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을 떠날 때까지 90도로 고개 숙여 배웅했다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장례식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영국 국민의 슬픔을 공유하고 최고의 예우를 갖춰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다시 한번 표명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