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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병수 시장, 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소통시간 마련
김포시 김병수 시장, 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소통시간 마련
[선데이뉴스신문]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김포 교육발전을 골자로 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정담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는 미래상을 항상 그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병수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여기 계신 학부모회장협의회 분들은 김포의 교육 환경이 개선되려면 어떻게 변화해야 긍정적일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많은 고민과 이해력을 가진 분들”이라며 “시는 협의회 분들을 비롯해 많은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협조와 조언을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정 협의회장은 “김병수 시장은 시장직을 수행하기 이전부터 김포 교육발전에 대해 지대한 관심과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함께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민관은 김포 교육을 발전시킬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환경개선▲학교별 현안 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그중에서 김포혁신교육지구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은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고, 양질의 교육사업을 발굴해 한층 성숙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된 학교별로 현안사항 등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사업 우선순위가 정해지면 적극적인 대응사업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국회조찬기도회장으로 공식 취임,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신임 국회조찬기도회장으로 공식 취임,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022년 9월 7일(수)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1대 하반기 국회 개원 국회조찬기도회’에서 국회조찬기도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자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으로 섬기던 이채익 위원장은, 여당 의원이 국회조찬기도회장을 맡는다는 관례에 따라 국회의장으로 취임한 김진표 전 회장에 이어 신임 국회조찬기도회장직을 맡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채익 위원장은 “심각한 갈등과 혼란의 정치 현장에서 기독 의원들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국익을 위해 공동선을 만들어가는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독교의 상징인 희생과 헌신, 양보와 섬김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국회조찬기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국회조찬기도회를 섬겨주신 존경하는 김진표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기독 의원님들, 한국 교회를 위해 앞장 서 오신 각 교단 총회장님, 국가조찬기도회장 및 한국 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국회조찬기도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국회 정각회 회장 주호영 의원, 김덕룡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 한국기독교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 강학근, 김기남, 이상문, 고명진 공동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 울산 수암교회 이경조 담임목사, 권윤택 장로,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이석배, 이광우 목사, 울산제3교회 김두삼 담임목사 등 500여 명의 정계 및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이채익 위원장의 국회조찬기도회장 취임을 축하했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피텐져 ‘의원정보안보포럼(PISF)’ 회장 접견, 김진표 국회의장"
"로버트 피텐져 ‘의원정보안보포럼(PISF)’ 회장 접견, 김진표 국회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로버트 피텐져 의원정보안보포럼 회장(前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최근 미 의회가 통과시킨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반도체 지원법’이 한국 전기차 업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PISF : 각국 의원들을 대상으로 신흥 안보위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입법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포럼. 2014년부터 90여 개국 1,300여 명의 의원들이(누적) 참여해 총 22회 포럼을 개최했음 ※ IRA : Inflation Reduction Act 이어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반도체 지원법’= 김 의장은 최근 미 의회에서 입법 완료된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반도체 지원법’을 신속히 수정·보완하지 못할 경우 한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김 의장은 “특히 인플레감축법의 경우 북미산 전기차·배터리를 우대함에 따라 배터리 원재료·부품을 미국 외 공급선에 의존하는 배터리 업계와 미국에 전기차를 수출하는 자동차 업계에 모두 부담”이라며 “한국 30대 대기업들의 대주주는 미국 펀드들이고, 만일 한국 기업만 혜택을 못 받는 법이 시행되면 펀드들이 주식을 팔아치워 대미 투자가 제대로 이행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 우리 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 현대·기아차는 북미지역에 전기차 생산공장이 없어(2025년 조지아州 공장 완공 예정) 전량 우리나라에서 수출(2021년 2.9만 대) 중인 바, 향후 2년간 보조금 혜택 수혜 불가 - 배터리 업계의 경우 원재료의 대부분이 동 법상 요건을 불충족하는 상항인 바, 공급선 전환에 최소 4∼5년이 소요된다는 입장 이어 김 의장은 “피텐져 회장께서 후배 하원의원들에게 이런 우려를 전달해 주시고, 법이 보다 유연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의 해결 노력을 독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텐져 회장을 수행한 제이시 보그스 변호사는 “한국이 IRA와 관련해 갖고 있는 우려들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 고객인 한국 회사를 도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의원정보안보포럼’한국 개최 제안= 피텐져 회장은 “한국에서 이틀 동안 고위급 전문가들과 재계, 정부 그리고 싱크탱크 관련 종사자들을 한 데 모아서 다양한 안보 이슈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한국에서 포럼을 개최하게 된다면 참석자들에게 한국이 자유 진영에서 갖고 있는 힘이 무엇인지 잘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보다 구체적인 주제와 계획을 갖고 실무진 간 협의 및 검토를 거쳐 개최 여부나 방식 등을 결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접견에는 류 진 풍산그룹 회장,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의원정보안보포럼 이사회의 밀로스 이브코비치(국제중재 전문가, 국제공법 자문)·제이시 보그스(킹앤스팔딩 파트너 변호사)·션 우(시민문화연구소 대표),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조구래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영등포구 상공회 17기 첫 모임 영등포에서 가져... 이종수 회장,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되자
영등포구 상공회 17기 첫 모임 영등포에서 가져... 이종수 회장,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되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상공회 17기 전체 첫 번째 모임이 지난달 31일 영등포에서 상공회 제17기 최고경영자 과정을 거쳐 수료한 3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참석자들은 2022년 5월 11일(수) ~ 7월 13일(수)동안 9주동안 창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료를 마쳤고 앞으로 상공회의 인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된 상공회 이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관내 최고 경영자로 구성된 회원끼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되자”고 말하며 운을 띄웠다. 또한 “임원회의를 거쳐 회칙 발표와 정기모임은 2개월 1회 임원회의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가지기로 협의했다.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격려차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에게 영등포구 상공회 이종수 회장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님께 우리 17기 회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본인도 명예회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지난 폭우로 침수가 된 영등포 지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상공회의 지원을 부탁했다. 이번 상공회 17기 회원 38명중 32명이 정회원에 합류함에 따라 다른기수에 비해 정회원 비중이 상대적의 많은 편이다. 따라서 회원 상호간의 취미활동을 통해 친목도모의 함께 관내 단체 중에 가장 신선한 경영자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존 뉴퍼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장과 한미 반도체 발전, 양향자 의원"
"존 뉴퍼 美 반도체산업협회 회장과 한미 반도체 발전, 양향자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6일, 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이하 SIA) 회장, 지미 굿리치 SIA 부회장을 만나 한미 반도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존 뉴퍼 회장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대표, 미국 정보기술산업협의회(ITI) 글로벌 정책 수석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SIA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의원은 “IPEF, Chip4, IRA법 통과 등 그 어느 때보다 한미간의 협조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기술발전을 해왔고, 한국은 세계 반도체의 핵심 생산기지로서 미국과 매우 밀접한 협력관계”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30년간 반도체 현장에서 엔지니어로 일해 온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앞으로 한미 정치권과 반도체 산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존 뉴퍼 회장은 “미국에는 양향자 의원과 같이 반도체 전문가 출신 정치인이 없는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 양 의원을 통해서 한미 양국이 협조 체제가 더욱 공고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존 뉴퍼 회장과 양 의원은 미국에서 만나 한미 반도체 발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국가교육위원회 입장문 발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국가교육위원회 입장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조희연 회장(서울특별시교육감)은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제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법령 제정 당시 본래의 취지에 합당한 직제안으로 원점부터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국가교육위원회』입장문 발표] 국교위는 법령에 의하면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 비전, 중장기 정책방향 및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국민 의견수렴 조정을 위한 기구이다. 그러나 현재 발표된 국교위 직제안은 기껏해야 자문 기구 정도의 역할로만 한정될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는 국교위 출범을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미래 지향적 교육의 전망을 어둡게 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나라 교육 위상의 확립을 위해 현재 입법 예고한 국교위 직제 제정안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애초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직제 제정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2020년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을 발의했을 당시 취지에 따른 직제의 확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회의 정상적인 출범을 촉구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후, 지난해 7월부터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준비단을 구성하여 시행령을 제정하고 준비해왔습니다. 올해 7월로 예정되어 있던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이 지연되는 가운데, 이번 직제 제정안 발표는 일관되고 안정된 백년대계 교육을 실현할 초석을 놓아 줄 것이라는 기대로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을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령에 역행하는 것이며 미래지향적 교육의 전망을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입법 예고된 국가교육위원회 직제 제정안에 의하면 국가교육위원회는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하여 31명에 불과한 왜소한 조직으로 정상적 출범이 어려운 지경입니다. 공무원 정원 기준으로 볼 때 200명이 훌쩍 넘는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와 비교한다면 국가교육위원회가 중대한 교육정책을 다루기는커녕 회의 준비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655명에 달하는 교육부의 20분의 1 수준인 31명으로 구성된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와 어떤 업무 논의를 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해외 사례를 비추어볼 때도 핀란드의 경우, 국가교육위원회는 담당 사무를 핀란드 교육부와 명확히 법령으로 구별하여 그 인원이 480여 명에 달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 비전, 중장기 정책 방향 및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국민 의견 수렴 조정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합의제 행정기구입니다. 이러한 국가교육의 발전을 위한 사무처 직제가 1실 3국 체제도 아닌 1국 3과 체제라니 정부는 국가교육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정부의 공무원 정원 감축 기조로 인해 국가교육위원회 정원을 늘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국가교육위원회에 교육부의 주요 기능이 이관되는 만큼 교육부의 정원 일부를 국가교육위원회로 배치하는 한이 있더라도 최소한의 정원은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가교육위원회 법령에 따르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부가 올해 말까지 확정, 고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의 설계도이며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와 같은 중요한 교육정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조직의 역할을 하기에 정부가 발표한 직제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며, 애초 법률 취지에 훨씬 못 미치는 자문 기구 정도의 역할로만 한정될 것입니다. 위기일수록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이미 교육 선진국의 대열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미래 지향적 교육과정과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갖추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입법 예고한 국가교육위원회 직제 제정안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애초 설립 취지에 맞는 직제안을 다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2022. 9. 6.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이병흥 회장, 소형풍력발전기와 비트코인 사토시 코어(CORE)와 맞 교환 발표
이병흥 회장, 소형풍력발전기와 비트코인 사토시 코어(CORE)와 맞 교환 발표
▲K-CORE 장학재단 고문인 LCM에너지솔루션 이병흥 회장이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와 코어(CORE) 코인과 맞교환 p2p 발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달 27일 LCM에너지솔루션 이병흥 회장이 비트코인 사토시코어 (Satoshi CORE) 기념행사에서 이 코인은 시스템 기술력이 대단하다. 많은 플랫폼을 경험해 보았지만 이렇게 정교한 시스템은 처음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는 이 사토시코인과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와 p2p 맞교환 한다"고 발표했다. ▲좌측) 임지혜MC 사회로 (주)LCM에너지솔루션 이병흥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LCM에너지솔루션에서 개발한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는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 낸 "여주 크라우드1 타운하우스"에 "독립형전력공급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교육과 친환경적 전력 에너지로 에너지원을 생산을 하고, 여름, 겨울 전기세 없이 사용하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LCM에너지솔루션에서 개발한 "일체형 태양광 소형풍력발전기 덧붙여, 이병흥 회장은 (주)LCM에너지솔루션과 블루애플자산운용사(자명)와 손잡고 "캐나다에 CPC(SPAC) 상장을 2023년 3월 중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병흥 회장은 "우리나라는 경제 대국 10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선진국에 직접 상장된 회사가 쿠팡, 그라비티 등 2개뿐이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성료
밀양시,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총 116팀 1,0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공인 규격의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대회 결과로 단체전은 남자 중등부 전남 전대사대부중, 여자 중등부는 전북 전주성심여중, 남자 고등부 경북 김천생명과학고, 여자 고등부는 경북 영덕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 단식은 남자중1 박정빈(구미봉곡중), 남자중2 나선재(의정부시G-스포츠클럽), 남자중3 이형우(하안중), 여자중1 박민지(남일중), 여자중2 이송연(명인중), 여자중3 오윤솔(명인중), 남자고1 이종민(광명북고), 남자고2 박범수(당진정보고), 남자고3 김병재(김천생명과), 여자고1 김도연(대성여고), 여자고2 박슬(영덕고), 여자고3 박나경(충주여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복식은 남자중1 이현석·진건호(당진중), 남자중2 나선재·최강민(의정부시G-스포츠클럽), 남자중3 조성훈·조재형(수원원일중), 여자중1 여서영·손수빈(광주체육중), 여자중2 김나연·권혜원(광주체육중), 여자중3 천혜인·이가현(전주성심여중), 남자고1 홍지호·정재훈(당진정보고), 남자고2 장재웅·백승원(서울체고), 남자고3 김병재·박승민(김천생명과학고), 여자고1 연서연·안원희(화순고), 여자고2 오연주·부서연(제주여고), 여자고3 조유나·홍유빈(영덕고)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일호 시장은“대회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쳐주신 모든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원활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신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밀양시는 배드민턴 메카도시 위상에 걸맞게 배드민턴 발전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속적인 배드민턴 전지훈련 유치 및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