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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국보협 신임 회장에 제방훈 당선...“실력과 전문성 겸비한 강한 국보협 만들 것”
여당 국보협 신임 회장에 제방훈 당선...“실력과 전문성 겸비한 강한 국보협 만들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이하 국보협) 제32대 신임 회장에 경남 거제시 지역구 서일준 의원실 소속 제방훈 보좌관이 선출됐다. 이번 32대 국보협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제방훈 회장은 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308표, 찬성 301표(찬성 97.7%)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국보협 회장으로는 최초로 ‘80년대생 출신 국보협 회장', 'MZ세대 국보협 회장'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보좌진 비례대표 1석 확보 등 국회 유리천장 타파 △실력 있는 보좌진 양성 △워라벨 회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제 회장은 “그동안 보좌진은 국회의원들의 그림자로서 묵묵히 일해왔으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이 많았다”라며, “전문성을 겸비하고, 옳은 일에는 제대로 목소리를 내는 하나 된 국보협, 더 강한 국보협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 회장은 제18대 국회인 2008년부터 국회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15년차 국회 보좌관으로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실무위원을 역임하며 입법과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국보협 내에서도 대변인과 초대 수석대변인 등 ‘국보협의 펜’으로 활동했고, 제31대 국보협 후생복지위원장으로서 보좌진의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 회장이 지난 2019년 출간한 ‘국회 국정감사 실전 전략서’는 ‘국정감사의 바이블’이라 여겨지고 있으며, 국회의장과 대통령실장 표창, 국회사무총장 공로장, 헌혈유공장 금장(헌혈 50회)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은 타의 모범이 되는 보좌진으로 알려져 있다.
신천지 총회장, '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 온라인 세미나 진행
신천지 총회장, '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 온라인 세미나 진행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4일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공개를 완료하고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직접 나서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6월 27일 마무리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모두 증거하고 최종 정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 이 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그간 공개한 12지파장과 교회담임들의 말씀 증거와 관련 "잘못 증거했거나 이상이 있다면 항시 말씀해달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으로 아담과 노아, 아브라함 세계의 창조와 배도 노정을 설명하고 솔로몬 배도 이후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한 예언을 예수님이 이루었음을 밝혔다. 예레미야 31장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오시고 새 일 창조를 위해 마태복음 13장에서 두 가지 씨를 뿌리고 누가복음 22장에서 새 언약 하셨음을 설명하고 "구약을 이룬 예수님이 재림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고 가신 것이 이 새 언약"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예수님이 새 언약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계시록이고 이 계시록 책을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오늘날 이루었음을 증거했다. "무조건 예수님을 믿는다가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이 언제 어디서 어디까지 이루었는가 확인해야 확실한 믿음이 설 수 있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가 공개한 계시록 전장과 신구약 장별 증거가 맞다면 믿어야 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 총회장은 "지금 이 지구촌 어느 곳에 생명의 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을 받아야 영생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묻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고 영생의 말씀이 거기서 나온다면 거기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 천하에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계시록을 다 증거 했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알려 줬기 때문에 아는 것이지 어떻게 알겠느냐"며 ”신천지가 온 세계에 증거한 사실을 녹음도 하면서 들었지 않나. 말씀이 맞다면 말씀 안에서 우리 모두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라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구약이 이루어진 것과 같이 신약도 다 이루어졌다. 우리는 계시록과 신구약의 중요 내용을 다 말씀드렸다. 꼭 녹음해 두었다가 보고 또 보고 말씀과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중‧고등과정 온라인 세미나는 2천10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2022 춘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휩쓸어,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
"2022 춘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휩쓸어,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춘계회장기 실업탁구 대회에서 다시 한번 탁구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천구는 6월 13일(월)부터 6월 17일(금)까지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 춘계회장기 실업탁구 대회에서 개인단식 우승과 준우승, 개인복식 우승, 단체전 3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또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관하고 (사)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실업팀이 참가했으며, 경기종목은 △ 남‧녀 단체전 △ 남‧녀 개인단식 △ 남‧녀 개인복식 △ 남‧녀 혼합복식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자 개인단식에서는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의 정유미 선수와 강희경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복식에서는 정유미·송마음 선수가 1위를, 단체전에서도 3위를 달성해 이번 대회에서 치러진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금천구에는 유소년, 문성중, 독산고,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있다. 이들 탁구팀들은 선·후배 간 소통과 지도, 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해 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돼 있어 전국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이유는 유아에서 실업팀 선수까지 조성된 선순환 체계 및 잘 구축된 탁구 인프라와 함께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탁구단의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부대방문, 한국다선예술협회(회장 김승호)"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부대방문, 한국다선예술협회(회장 김승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한국다선문인협회 임 회원들과 함께 6. 17. 최전방을 지키는 국민의 군대 귀신잡는 해병대, 무적해병대, 신화를 남긴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사단장 정수용)을 초청 방문 하였다. 이는 민족시인 이자 "매일 시를 쓰는 시인"으로 잘 알려진 다선 김승호 박사와 해병대와의 끈끈한 인연과 우정으로 이어진 관계가 신의를 소중히 하는 해병대의 약속으로 인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코로나 언덱트로 꽁꽁 얼어붙은 지난 2년여의 대국민적 방역으로 미루어 왔던 이번 방문은 다선 김승호 박사의 "최강 해병대, 해병대의 위용" 이라는 자작시를 아크릴 액자로 작품화하여 해병대에 기증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이 이뤄진 것이다. 이날 방문에는 시인, 수필가 김승호 (회장), 시인 이정원(사무국장), 시인 최선규(부회장), 시인 김창회 (부회장), 시인 고운비 (사무처장), 언론인 이종록 선데이뉴스 정치부 국장(국회출입기자/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접견실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정수용 사단장은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의 방문과 해병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하며, 시와 문학 및 예술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으며, 다선 김승호 회장은 "정수용 사단장의 초대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인연의 신의를 존중한다" 며, 서로의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단장과 부사단장 등과 함께 해병대의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정수용 소장)의 감사패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이영만 박사, 다선 김승호 회장 와 답례품을 전달 받았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의 자작시 시화액자(2점)과 시집 100여권을 기증 전달 했다. 한편 대한민국 해병대는 누구나 해병대원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표어에 맞는 국민의 군대로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최전방에서 지켜내기 위해 장교, 하사관, 병들과 혼연 일치하여 대한민국의 최강, 세계 최강의 강한 훈련을 하는 실전 부대로 정평이 나있다. 해병대 제2사단장 정수용 소장은 제2사단 8연대장, 해병대사령부 기획처장, 해병대 제2사단 참모장, 해병대 제6여단장,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 국방부 국방개혁실 군구조개혁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한미연합사 연습처장 등 전ㆍ후방지역 지휘관 및 참모 직책을 수행하였으며, 국방부, 합참, 연합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군사 전문지식 및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작전과 전략, 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다. 특히, 해병대 제2사단에서 연대장과 참모장 직책을 수행하며 사단의 작전적ㆍ지역적 환경에 정통하고 있어 김포ㆍ강화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하고있다. 또한, “서부전선을 수호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맺어온 끈끈한 관계는 오늘날에도 민군화합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라며 “해병대의 명예로운 전통인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믿음직한 수호자로서 상생과 발전의 관계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저널25방송(http://www.journal25.com)
신천지,  첫 국가기념일 지정 '헌혈자의 날' 행사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신천지, 첫 국가기념일 지정 '헌혈자의 날' 행사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14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헌혈자의 날은 지난해 12월 혈액관리법 개정 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 행사이며 이번 수상은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수혈학회(ISBT), 국제헌혈자조직연맹(FIODS) 등 4개 국제기구가 2004년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과 임영애 혈액관리위원장을 포함,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동시 송출 및 메타버스 행사장에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8일간 18,819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한다. 아울러 성도들의 헌혈증을 모아 총 32,324장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헌혈 인프라에 대한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여 헌혈자들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또한 “대한민국 260만 헌혈자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헌혈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 차원에서 예우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는 헌혈 및 혈액사업 유공 표창 수상자들에게 대한 표창(보건복지부장관, 대한적십자사 회장) 수여와 헌혈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적십자 인도주의운동에 적극 참여해 민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제조가 불가하기에 헌혈만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성도님들의 생명나눔에 대한 가치와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귀한 마음이 모여 기적을 만들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쉬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도 참여한 바 있다.
"리듬체조, 제35회 회장배 전국대회 성료"
"리듬체조, 제35회 회장배 전국대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35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6.월 10일(금) ~ 6월 12일(일) 3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충청북도 제천시 숭의로 85 제천시민광장)에서 대한체조협회 주최, 대한체조협회 / 충청북도체조협회 주관, 제천시 / 문화체육관광부 / 국민체육진흥공단 /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리듬체조 경기의 종류에는 개인과 단체경기가 있고 5가지 수구 중 개인경기에서는 4가지 기구를 실시하며, 단체경기에서의 쥬니어 경기는 단일 수구로, 시니어 경기는 단일 수구와 2가지의 수구를 혼합하여 실시한다. 경기는 풀후프, 볼, 곤봉, 리본의 순서로 진행하며(2년에 한 종목씩 로테이션 되어 빠지며 4종목을 실시한다.) 개인경기는 1분 15초 ~ 1분 30초, 단체경기는 2분 15초 ~ 2분 30초 사이에 연기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과 박수로 경기장은 활력을 되찾았고 초.종.고.대학부 170여명 정도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하였다. 이 대회 주요일정은 6월 9일(목) 지정시간(공식 연습), 오후 5시(감독자 회의), 6월 10일(금) 오전 9시~오후 1시 10분(중등부 A조)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중등부 B조, 단체경기), 6월 11일(토) 오전 9시 시작하여 오후 7시 50분(고등부/대학부, 초등 3.4학년 종목별 경기, 중,고,대 종목별 결승경기), 마지막날은 6월 12일(일), 오전 9시~오후 6시 10분 (초등부 5학년, 초등부 6학년)까지 진행되었다. 대학부 경기에서 김주원(세종대) 선수는 후프, 볼, 곤봉, 리본 종목 점수를 합친 총점 104.000점으로 1위, 2위는 103.650점을 기록한 정세연(세종대), 3위는 문동주(서울여자대학교) 96.400 순으로 확정됐다. 고등부 경기는 하수이 선수가 총점 106.100점으로 1위, 이예원 선수(김포시체육회)는 105.650점으로 2위, 조별아 선수(서울방송고)는 104.450점으로 3위를 했으며, 중등부 결선에서는 최희재 선수가 총점 103.400점으로 1위, 초등부 6학년 서은채 선수(대구신월초)가 90.340으로 우승했다.
"뉴노멀시대 세계선교 전략 국회토론회 주최, 이채익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
"뉴노멀시대 세계선교 전략 국회토론회 주최, 이채익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 이채익 의원(울산남구갑, 3선)은 6월 8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뉴노멀시대 세계선교 전략 국회토론회’를 주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뉴노멀 시대의 세계선교를 위한 각종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채익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이 주최하고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사)월드뷰티핸즈가 공동으로 주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채익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세계 한인 선교사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이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세계가 평온을 되찾고 다시 선교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펜데믹 이후 세계선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고견들이 오고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장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과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도 토론회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장헌일 박사(국회조찬기도회 협력목사)를 좌장으로 최에스더 교수와 김철해 교수가 세계선교 활성화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뒤 토론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토론회 식전행사는 세계선교워십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인 고명진 목사의 말씀 순서에 이어 김인효 선교사의 기도합주회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정우 회장,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정기 세미나"
"이정우 회장,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정기 세미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정기 세미나{윤석열정부 미디어정책에 대한 함의 및 기대효과)가 오늘 5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주관.주호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최 및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사)문화교육콘텐츠사회적협동조합 후원으로 개최됐다. 주요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고 1부 순서는 오후 2시 박진영 아나운서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경과보고(김영덕사무총장), 내빈소개, 회장인사말, 축사(서정숙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총회 안내 및 폐회선을 했으며, 2부 순서는 출석인원보고, 총회 개회 선언, 2022~2023 사업보고, 3부 세미나 안내공지, 임원 대표 인사말,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2월 출범 당시 '반듯한 언론','사실을 말하는 언론'이 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지금까지 우리 회원 모두는 달려와 1주년이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렇게 창립 1주년 행사를 치룰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회장으로서 우선 3가지를 작은 약속드린다.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모집에 노력을 다하겠다. 각 종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맺어 이들 단체와 세미나를 여는 등 우리 단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국회는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제도적인 틀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국회가 민생정책과 민생입법을 고민하는 생산적인 국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기자협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 민생과 관련된 정치, 정책, 입법 이슈별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입법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도 앞으로 협회가 해야 할 일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짜뉴스가 진실을 가리지 않도록 정확하게 팩트를 전달할 때, 국민의 신뢰받는 언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 다시 한번 한국입법기자협회의 제1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자유.정의.공정의 정신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등불을 밝혀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먼저, '한국입법기자협회 창립'과 '제1회 정기총회'개최를 충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입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협회의 출범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았다. 오늘 그 창대한 첫 발을 떼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늘 자리를 준비해주신 이정우 회장님과 김영덕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협회원 모든 분께감사의 뜻을 전하며, 협회원 모두가 오늘의 출발선에 설 때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달려온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자부심을 끝까지 지켜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표명했다. 송 의원은 이어서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한국입버기자협회를 중심으로 언론에 부여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균형있는 감시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되기를 희망한다. 수많은 이슈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과 순발력으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한국입법기자협회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