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부대방문, 한국다선예술협회(회장 김승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한국다선문인협회 임 회원들과 함께 6. 17. 최전방을 지키는 국민의 군대 귀신잡는 해병대, 무적해병대, 신화를 남긴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사단장 정수용)을 초청 방문 하였다.
이는 민족시인 이자 "매일 시를 쓰는 시인"으로 잘 알려진 다선 김승호 박사와 해병대와의 끈끈한 인연과 우정으로 이어진 관계가 신의를 소중히 하는 해병대의 약속으로 인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코로나 언덱트로 꽁꽁 얼어붙은 지난 2년여의 대국민적 방역으로 미루어 왔던 이번 방문은 다선 김승호 박사의 "최강 해병대, 해병대의 위용" 이라는 자작시를 아크릴 액자로 작품화하여 해병대에 기증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이 이뤄진 것이다.
이날 방문에는 시인, 수필가 김승호 (회장), 시인 이정원(사무국장), 시인 최선규(부회장), 시인 김창회 (부회장), 시인 고운비 (사무처장), 언론인 이종록 선데이뉴스 정치부 국장(국회출입기자/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접견실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정수용 사단장은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의 방문과 해병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하며, 시와 문학 및 예술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으며, 다선 김승호 회장은 "정수용 사단장의 초대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인연의 신의를 존중한다" 며, 서로의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단장과 부사단장 등과 함께 해병대의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정수용 소장)의 감사패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이영만 박사, 다선 김승호 회장 와 답례품을 전달 받았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의 자작시 시화액자(2점)과 시집 100여권을 기증 전달 했다.
한편 대한민국 해병대는 누구나 해병대원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표어에 맞는 국민의 군대로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최전방에서 지켜내기 위해 장교, 하사관, 병들과 혼연 일치하여 대한민국의 최강, 세계 최강의 강한 훈련을 하는 실전 부대로 정평이 나있다.
해병대 제2사단장 정수용 소장은 제2사단 8연대장, 해병대사령부 기획처장, 해병대 제2사단 참모장, 해병대 제6여단장,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 국방부 국방개혁실 군구조개혁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한미연합사 연습처장 등 전ㆍ후방지역 지휘관 및 참모 직책을 수행하였으며, 국방부, 합참, 연합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군사 전문지식 및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작전과 전략, 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다.
특히, 해병대 제2사단에서 연대장과 참모장 직책을 수행하며 사단의 작전적ㆍ지역적 환경에 정통하고 있어 김포ㆍ강화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하고있다.
또한, “서부전선을 수호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맺어온 끈끈한 관계는 오늘날에도 민군화합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라며 “해병대의 명예로운 전통인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믿음직한 수호자로서 상생과 발전의 관계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저널25방송(http://www.journal2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