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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제로 도시 실현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세미나, 원영재 회장”
“탄소 제로 도시 실현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세미나, 원영재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탄소 제로 도시 실현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세미나가 오늘 3월 29일(화) 오후 2시~4시까지 서울 송파구 구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클린아시아(미세먼지 연구소) 주최 및 기후변화실천연대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 진행 일정 및 시간은 유지현 사회자의 시작으로 세션 1, 2, 3 순으로 진행됐다. 세션1, 오후 14:10~15:00 (교육 과정 요약 및 인식 전환의 시간) 원영재 교수/박사(기후변화실천연대 회장, 녹색송파위원회기후변화위원장) 세미나 개요 및 교육과정 요약, 교육 이수자 대표 (이용주 님, 김덕순 님, 손광철 님)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 교육 과정을 마치며(소감 및 참여의지)를 발표했다. 아울러 세션 2, 오후 15:10~15:50 전문가 패널 발표 및 구민 토론(좌장 원영재 박사) 이준복 박사(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 탄소중립 정책 소개, 김주신 회장(송파발전연합회 회장) 송파구 발전을 위한 역할과 과제, 이태헌 차량기술사(자동차 감정평가원 대표) 생활 밀착형 자동차 정비소의 환경오염 실태와 개선 방향 , 김금조 회장(송파구청평가단) 지자체 구정 평가를 위한 주요 항목을 발표했다. 끝으로 세션 3, 전문가 증 수여 및 시상은 원영재 회장(기후변화실천연대 회장)이 진행했다. 원영재 회장(기후변화실천연대 회장)은 이번 세미나의 추진 배경 및 목적에서 기후 변화 위기 시대를 맞으며 환경오염 심화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등 환경 정책 강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저 탄소 생활 실천과 미세 먼지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천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이 건강과 탄소 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 세미나는 송파구에서 주관 하고 기후변화실천연대(환경부 비영리 단체)와 클린아시아 미세먼지연구소에서 진행 한 기후 환경 전문 교육 이수 후 전문가들과 함께 하며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 전환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두관 의원, 염태영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겠다...“저와 같은 변화의 흐름, 이재명과 염태영을 통해 느껴”
김두관 의원, 염태영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겠다...“저와 같은 변화의 흐름, 이재명과 염태영을 통해 느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을)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염태영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염태영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염태영 후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후원회장’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1초도 생각하지 않고 ‘영광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의 진심을 담은 말이었습니다”라며 “(남해군수로 시작한) 저와 같은 변화의 흐름을 이재명과 염태영을 통해 느껴왔습니다. 저는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큰 목소리로 사회의 변화를 외쳐왔고 성과를 거뒀다면 염태영 후보는 저와 비슷하게 조용한 변화를 일궈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에 출마가 예상되는 두 분의 국회의원도 훌륭하신 분들입니다만 자치단체는 자치단체가 해야 할 고유의 업무가 있고 이러한 성과를 잘 쌓아야 우리 당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재명이 그걸 증명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최대인구의 도시, 수원의 변화를 이끌어온 염태영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어 우리의 명맥을 이어가는 것이 ‘생활정치’의 시대를 맞는 우리 당의 자세여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선언을 할 당시에도 직접 정론관을 찾아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응원했던 바가 있다.
다선뉴스 창립식 개최...이영만 박사 회장 취임
다선뉴스 창립식 개최...이영만 박사 회장 취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23일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다선뉴스 창립식 및 언론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 좌장인 회장 이영만 박사와 발행인 김승호 박사, 무원 도창회 박사, 천등 이진호 박사, 유경근 박사, 장용운 박사 등이 참여했으며, 윤 자 논설위원, 이정원 국장, 이근재 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내외신문 고문 조기홍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다선뉴스 창립식은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로비에서는 서예가 한벗 남창우 선생의 "복있는 집, 부자되는 글 서비스가 진행되어 내 외빈을 기쁘게 했으며, 식전행사로 안숙화 교수와 하하하팀의 웃음치유와 레크레이션이 펼쳐졌고, 이어 본행사가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호국영령 및 애국애족 언론인들과 문학인들의 묵념이 있었으며, 서신교회 당회장 주형석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빛가운데 나아가는 다선뉴스가 되기를 바라며,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며 시작을 열었다. 김승호 발행인의 내 외빈 소개가 있었으며, 정춘미 수필가, 오선미 화가, 윤영란 대표, 최현숙 시인 및 심영택 단장, 원주에서 발걸음 해주신 손은선 시낭송가 등 한사람 씩 호명과 인사를 시키며, 취지와 역활에 대한 소개를 했다. 축시 낭송은 여운만 낭송가가 황금찬 시인의 "어머님의 아리랑" 김명자 제천문학회 회장이 자작시 "마중" 김정도 시낭송가의 권용태 시인의 "바람에게" 가 이어져 감동을 주었다. 이어 축사로 무원 도창회 박사는 "다선뉴스가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주기를 바라고 이에 따른 가치로 발전을 거듭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자신의 삶을 통해 4대 언론사의 상임 논설위원을 엮임하며, 경험한 경험담을 에피소드로 전하여 좌중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천등 이진호 박사는 "앞서 좋은 말씀을 다 해주셨다며, 무엇보다 다선뉴스가 건강한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준비해온 축하 케리커쳐를 이영만 회장과 김승호 발행인에게 직접 선사했다. 계속해서 회장 이영만 박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발행인 김승호 박사와 이영만 회장의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고, 명예회장 임익수, 법률고문 방재율, 김원기 도의원, 편집자문 길옥자, 김영윤, 법률자문 이병찬, 논설주간 조기홍, 유경근, 논설위원 윤 자, 장용운, 김강태, 김정호, 인천지사장 임병진, 전남본부 논설위원 김평배, 전남국장 윤진성, 본사국장 이정원, 의정부 국장 최선규, 이근재, 고양특례시 국장 고운비, 경기도 국장 서영복 등 총 22명의 위촉과 임명사령장을 전달했으며, 기자증을 수여했다. 회장 이영만 박사는 수락 연설을 통해 "이제까지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00여장의 상장과 상패를 받았지만 오늘처럼 뜻깊고 의미있는 위촉장은 처음이라며, 더욱이 처음에 권유를 받았을때 사양의 뜻을 전했지만 삼고초려 하듯 권면하는 열의와 진정성에 마음을 고쳐먹었다며, 소해를 전하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 다선뉴스의 "공정보도 아름다운 정보" 를 전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 발행인 김승호 박사를 돕겠다" 고 말해" 좌중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윤 자 논설위원은 취임인사를 통해 "스승의 권유로 詩作을 시작하여 3.1운동 100주년 기념 백일장을 통해 김승호 회장님을 만나게 되고 부터 인생이 즐겁고 기쁨과 삶의 가치를 얻게 되었다며, 시를 통해 문학의 깊이를 알게된 것 만큼 행복이 없다" 며, 즉흥 시낭송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축하공연에서 심영택 박사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모두 축제의 분위기 였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신년하례식에서는 한국인터넷미디어기자협회의 새로운 비젼과 앞으로의 방향성 제시에 따른 공감이 형성되는 포럼시간을 갖으며, 오선미 화가가 준비한 축하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김승호 박사는 폐회사를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은 여운만 수석부회장과 최현숙 자문위원을 축하하며, 질병과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임 회원들의 위로와 쾌유를 비는 마음을 전했고, 포토존을 통해 자우로운 촬영시간을 제의하기도 하였으며, 시종일관 일사분란하게 짜여진 식순에 따라 창립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코로나19 시국과 오미크론 확산 등의 우려로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 식사 대신 답례떡으로 폐회후 참여자들에 인사를 대신했다.
시민단체들, “SK총수 최태원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 즉각 사퇴하라!” 5차 기자회견개최
시민단체들, “SK총수 최태원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 즉각 사퇴하라!” 5차 기자회견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단체들과 시민·환경·사회단체 회원들 및 인천 서구지역 주민들은 23일 그동안 한결같이 SK총수 최태원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 사퇴와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실트론 불법․부당이익 2,000여 억 원 지정기탁 및 SK인천 석유화학공장부지 내 수소공장으로 위협받는 주민안전 대책수립 등을 촉구했다. 송운학 개혁연대민생행동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상공회의소 상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SK는 국민생명과 건강 및 안전 등을 위협하는 악덕기업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총수인 최태원은 더 이상 대한상의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다면서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퇴하기 싫으면, 꼭두각시이자 허수아비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조정위원회 뒤에 숨지 말고 직접 협상에 나서야 한다면서 직접 협상하겠다는 의지와 성의를 나타내려면, 우선 위법하고도 부당하게 취득한 2천억 원을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자 전원을 보상하기 위한 자금으로 지정 기탁하라! SK인천 석유화학공장부지 내 수소공장으로 위협받는 주민안전 대책 역시 즉각 수립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 상임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총 24인으로 구성되는 인수위를 출범시키면서 10%를 넘어 8분지 1에 해당하는 3인을 악덕기업 SK출신 인사로 임명한 것은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윤 당선자가 기업에게 보장하겠다는 자유에 국민생명과 건강 및 안전 등을 위협하는 자유가 포함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면서 이러한 우려와 위험 및 불신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려면 악덕기업 SK출신 인수위원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SK는 물론 국민생명과 건강 및 안전 등을 위협하는 모든 악덕기업을 엄벌하라! 그것이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SK인천 석유화학공장에서 이미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13,000평 수소 플랜트와 90톤 옥외탱크 2기는 절대 허가될 수 없다. 이러한 주민입장을 서구청장에게 전달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서구청장은 이런 지역주민과 환경, 시민단체 의견은 안중에도 없이 지난 12월말에 건축허가, 1월 달에 착공허가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에는 26평 정도 소규모 수소 연료전지발전시설이 위험하다고 건축 불허가처분을 내렸다. 이는 주민들을 안심시키는 ‘속임수’였다면서 500배 더 큰 13,000평 수소플랜트를 신속하게 허가해준 행위는 서구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인천 서구주민들은 2021년 11월 15일 인천시청 앞에서 제1차 기자회견을 개최하기 시작하여 서구청과 서구의회 앞에서 7차례 및 SK본사 앞 4차례 등 그동안 총 13차례에 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면서 “하나하나 시설은 SK가 주장하는 것처럼 안전할 수 있다. 하지만 정유공장, 폭발력이 큰 파라자일렌 공장에 추가로 13,000평 수소공장과 90톤 크기 옥외저장탱크가 밀집된 위험시설이라 사고가 발생하면 3중 위험시설이 연쇄폭발작용을 일으켜 그 피해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거듭 강조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들은 “나쁜 기업 SK, 무책임 기업 SK, 뻔뻔한 기업 SK, 생명·안전무시 기업 SK, 가해기업 SK, 소비자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에 관심 없는 악덕기업 SK”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습기살균제를 세정제로 속여 안전성 실험을 국민에게 실시한 결과, 사망자 1,750명을 양산하고도 책임 회피에만 총력을 쏟고, 국민생명과 안전 등을 팽개치고 유족과 피해자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고 무죄를 주장하며 양심의 가책조차도 보이지 않는 SK”라고 절규했다. 이어 이들 피해자들은 “SK가 무죄라면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고 사망한 피해자는 모두 자연사란 말입니까? 그렇다면 SK는 가습기살균제 사용 사망자가 자연사임을 입증하라!”고 요구하면서 “SK 생산제품을 사용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지 않는 최태원 회장님이 어떻게 대한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한다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까? 대한상의 회장직 사퇴하시고, 피해자가 용서할 때 그 자리에 오르십시오!”라고 호소했다. 특히,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거취 관련 협조요청공문을 대한상공회의소에 전달했다. 이날 집회 및 기자회견에는 개혁연대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SK 수소공장 건설반대 범 시민협의회,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또, 심종숙 문학박사 등 촛불주권자 등이 함께 했다.
한국예총, 양천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영일 초대지회장 취임식 성료
한국예총, 양천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영일 초대지회장 취임식 성료
▲(가운데)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서울특별시연합회 양천구지회 안영일 지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양천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영일 초대지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오전 11시에 전해리 사무국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 의장은 안영일 초대지회장이 수고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 미술협회에 박선진 수석부지회장을 선출됐고 부지회장은 문인협회 권순자 지부장, 연극협회 이명희 부장, 사진협회 이종수 지부장이 각각 부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사에는 미술협회 신현주, 문인협회 문경자, 사진협회 정종식, 연극협회 이경영, 국악협회 김용섭 5인이 선출되었고 대의원에는 미술협회 문소정, 문인협회 최장우, 사진협회 박현주, 연극협회 남상백, 국악협회 안선휘가 임명됐다. 감사에는 3인이 출마했는데 연극협회 고명오, 미술협회 염창이 2인이 선출됐고 낙마한 사진협회 황수연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사무국장에 전해리가 임명, 사무차장에는 양찬효가 임명됐다. 안영일 지회장 취임식에는 전해리 사무국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내빈으로 참석한 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 문화사업팀 유지연 과장,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하재호 과장, 문화체육과 고현일 주무관, 가요TV미디어 한행숙 대표를 각각 소개했다. 안영일 지회장 인사말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양천구지회를 최고의 예술문화단체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금까지는 각자의 길을 걸어 왔지만 이제 다 같이 한마음으로 뭉쳐가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고 후반기에는 다 같이 할 수 있는 예술제를 꼭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좌)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 (우)양천구청 문화체육과 하재호 과장 이어서 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예술인들이 예술인의 직업을 버리고 다른 직업으로 전환해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래도 희망으로 가지고 오늘 과감히 설립된 양천구지회를 환영하고 안영일 지회장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문화재단이 양천구지회에 꼭 협조하겠다고 약속하고 앞으로 큰 발전 있는 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하재호 과장은 혼자 가는 길은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다 같이 뭉쳐가는 길은 느리지만 큰 성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양천구청도 꼭 협조해서 지회가 발전하는데 꼭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해 양천구지회의 미래를 밝게 했다. 코로나로 19로 인해 축소된 행사지만 큰 의미를 가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최연소 영화감독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 공동 제작
최연소 영화감독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 공동 제작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최근 촬영을 마친 티아라 지연 주연의 K-좀비 영화 ‘강남’을 연출한 이수성 감독과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를 공동 제작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날 제작자측은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 중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성 영화감독은 현재까지 이십여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하고 제2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 공헌대상에서 올해의 영화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 ‘2023시라소니 는 하드보일드 터치 영화로 리얼액션과 극중 다양한 캐릭터들의 심리묘사에도 비중을 둘 계획이다’라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멀티예술가로서 브랜드 ‘최야성’은 1991년 설립되어 30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대통령 선거 때 마다 후보 경호해 왔고 현재도 대통령 후보 경호중인 (사)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 회장 이건찬)의 단독 부회장과 더불어 2003년 전 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연합하여 창립한 세계경호연맹(W.G.F)의 부회장 그리고 세계탐정연맹(W.D.F) 부회장으로 동시에 추대 된 인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제향군인회, 동아일렉콤 이건수 회장에 향군대휘장 수여
대한민국제향군인회, 동아일렉콤 이건수 회장에 향군대휘장 수여
△향군 김진호 회장(좌) 동아일렉콤 이건수 회장(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국군장병 사기앙양 및 한미동맹 강화 공로를 인정해 ㈜동아일렉콤 이건수 회장에게 향군대휘장을 수여했다. 향군은 25일 오후 서초동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향군대휘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는 향군 최고의 포상이다. 향군은 이건수 회장을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 절감기술을 개발해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국가안보에 앞장서는 향군으로서 높이 평가했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향군 회장단과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회장(전 합참의장)을 비롯해 이기수 고문(전 고려대 총장), ROTC중앙회 박식순 회장, 반경남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회장의 향군대휘장 수상을 축하했다. 이건수 회장은 1964년 ROTC 2기로 임관해 군복무를 마치고 미국에서 무역업으로 성공 후 고국으로 돌아왔다. 1986년 당시 부도 직전의 동아전기를 인수해, 정보통신산업의 심장 역할을 하는 전원시스템 국산화를 성공하고 세계 속에 한국통신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평생을 바쳐온 한국정보통신산업의 산 증인이다. 어린시절 6.25 전쟁을 겪었던 이회장은 누구보다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가슴 깊이 새기고 있으며, 군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1998년 동해안 북한 잠수정 침투시 작전부대 전 장병 위문을 시작으로 이후 ROTC중앙회, 육군사관학교, 육군협회 등에 발전기금 총 12억여 원을 전달하여 국군장병들과 가족들의 사기앙양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회장은 국가 안보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육군협회 부회장직과 한미동맹재단 명예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미국 텍사스 한국전참전 기념 동상 건립 및 제막식에 2만불, 미국 LA 풀러튼시 힐크레스트공원에 소재한 오렌지카운티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36,591명의 한국전 미국참전용사의 이름을 비석에 새기는 미 전역의 첫 번째 기념비)’ 건립에 성금 5만불을 기탁했다. 그는 또한 한국전 참전국가 품앗이 사업으로 1억 5천만 원, 한국전쟁기념재단에 2억 원, 한미동맹재단에 약 4억 원 등 지금까지 군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낸 성금이 모두 20여 억 원이 넘는다. 이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청춘을 헌신했던 제대군인들의 예우와 후생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진호 향군 회장은 “이회장은 평생을 사업가이기 이전에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미덕을 몸소 실천해 온 분”이라며 “그동안 군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해 오신데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 목회자·언론인 초청 화상간담회 진행
신천지 이만희총회장, 목회자·언론인 초청 화상간담회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목회자와 언론인을 초청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 간담회'를 열어 화제다. 이 간담회는 천지일보가 주관하는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신학교 및 교회 1,900여 개소와의 협약(MOU) 체결 등 성과와 함께 이만희 총회장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보고 들었던 당시 상황까지 밝히며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국내 목회자들과 기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10만 수료식’ 비결과 ‘추수’의 성경적 의미 ▲계시록에 기록된 ‘144,000’의 의미와 구원받는 자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는 어디인지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 이유 ▲2,000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이유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 ▲현 시점에서 신앙인들이 천국 갈 수 있는지, 신앙의 목적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추수’의 성경적 의미에 대해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은 세상에 있어진 것들을 빙자해서 비유를 베풀어하시는 말씀이다”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씨 곧 말씀을 뿌리셨고(마13장), 이 말씀으로 뿌린 씨의 열매들을, 전도된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추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림 때는 영으로 천사와 같이 와서(마24:30~31), 예수님의 뿌린 하나님의 씨들을 추수해서, 하나님의 새 언약의 말씀 계시록으로 마음에 새겨 인(印)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는 것(계21장)”이라고 부연했다. 계시록의 ‘144,000’ 의미와 구원받는 자에 대한 질문에는 “144,000은 예수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자이며 제사장(계1:5~6)”이라며 “144,000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144,000이 차고 나면 대환란이 일어나며 흰 무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에 대한 질문에는 “재림 때는 예수님 승천해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만들었고, 그것을 가지고 온다고 하셨다(마25장). 하늘에서 오는 나라는 육체의 나라가 아니고 영체다. 예수님께서 예비하러 가셨으면, 다시 오실 때는 예비한 것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라고 답했다.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급성장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하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또 진리의 말씀과 말씀이 이뤄진 실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 신앙인은 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때 믿는 것”이라며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길 학수고대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예언이 있으면 이루어진 실체가 나타나야 하고, 이제 이루어졌으니 그것을 전하는 것이다. 말씀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깨닫고 신앙인들이 하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0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들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장차 이뤄질 것(계시록)을 일곱 인으로 봉해서 가지고 있었다. 누가 알 자가 없다. 안다고 하는 자가 거짓”이라며 “예수님이 봉한 책을 취해서 계시록을 이루셨는데 이룰 때 그것을 본 사람이 있고, 그가 예수님의 사자로서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자(계22:16)이며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모든 것을 밝혀준다”고 답했다. 이어 “나팔 불어 온 세계 이렇게 전하는 것이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 되지 않겠나 싶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계시록 세미나 배경을 설명하며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들어보고 연구하고 확인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잃었던 나라를 찾아야 한다. 지금까지 사망의 권세 마귀가 6,000년 주관해왔지만, 계시록 때는 하나님이 통치한다. 하나님 안에서 재창조,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같이 살아가자는 뜻”이라며 “서로 종교 가지고 싸우지 말고 서로 비교하고 잘못된 것은 밝혀 발전적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 모시고 가족되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성경의 목적은 천국과 영생이다. 신앙인들도 하나님도 입장은 같다. 다같이 하나님 모시고 하는 소망에 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세미나와 비유로 기록된 천국 비밀을 알리는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을 필두로 12지파장이 펼친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00만뷰를 돌파했다. 목회자 측의 요청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강사 파견과 교재 제공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