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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 여성의 목소리-조화로운 양성평등 토론회 개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 여성의 목소리-조화로운 양성평등 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16일(목) 오후 2시~3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17개 시.도를 포함한 여성정책에 관심있는 일반 시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목소리-조화로운 양성평등 사회를 향해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독일대사관 한스 빙클러(Hans Christian WINKLER) 정무참사관의 ‘독일의 성평등정책’에 대한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한스빙클러 참사관은 연방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와 독일 성평등정책의 기반인 헌법과 성주류화를 설명하며, 새로 취임한 올라프 숄츠 내각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독일에는 아직도 임금격차, 연금격차, 돌봄노동 격차 등 성 불평등이 존재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제정, 각종 연구, 여성단체 등 관련 단체 지원과 네트워크를 구축 등 방안을 제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명선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교수가 ‘돌봄의 공공성강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하며, ‘돌봄의 주체는 대부분이 여성’이라며, 여성의 고용율을 늘리기 위해서는 돌봄의 공공성 강화, 유연근무제 및 시간선택제 확산, 가정 내 성역할인식 평등화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곽대경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성범죄에서 피해자 중심의 법 개정관련 논의’에 대한 발제에서 성범죄에 대한 개념과 현행 법률상 피해자의 2차 피해 우려, 일상회복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 필요 등 문제점 지적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의 대응강화를 위한 신분위장수사 제도 개선 및 신고포상금제도 마련 등을 강조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종구 SNS소통연구소 대표는 ‘비대면사회,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발제에서 급속한 산업 기술변화, 유연근무제 도입 등에 따른 여성일자리 변동성은 증가했다며, 여성들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고 했다. 플로어와 온라인에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구명숙 글로컬여성네트워크 회장은 강연자인 한스 빙클러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에게 독일에는 성평등이 헌법에 명시되어있고, 기본법 또한 제정되어 있으나 왜 아직도 불평등이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다. 한스 빙클러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은 지금 독일은 올라프 숄츠 내각으로 바뀌면서 여성들의 참여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성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법률 및 지원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과 함께 성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만 성불평등이 해결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고 표명했다. 뒤이어 곽선희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강연자인 한스빙클러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에게 독일에서 성별임금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독일의 대처방안에 대해 질문하였다. 한스빙클러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은 현재 독일은 여성들의 전일 근무제 증가 등에 따른 성별임금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직종에 따른 임금격차가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 성별임금격차는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성들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직종별 임금평준화를 이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고 전했다. 김지윤 제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국장은 이명선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교수에게 중소기업 남성의 육아휴직 증가 방안에 대해 질문하였고, 이명선 교수는 육아휴직 기간 중 급여 문제 해결, 육아 휴직 중 변화된 정보를 육아휴직자에게 전달 하는 등 현장과 가까운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은 “2022년 대통령 선거와 6.1지방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며“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채로운 자료와 의견을 토대로 여성정책을 수립하여 다가올 선거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문 히든레저그룹  회장,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대한민국레저발전공헌 대상 수상
정선문 히든레저그룹 회장,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대한민국레저발전공헌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창열 기자] 정선문 히든레저그룹 회장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한민국레저발전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국회 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가 주관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정치, 지방행정, 경제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다음은 정선문 히든레저그룹 회장 인터뷰 내용이다. '위드코로나의 시대를 열였다고 좋아하던때가 불과 한달 남짓,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은 여전히 멈추질 않고 있다. 여럿이서 모이는 ‘모임’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모험’이 될 정도로 사회 전반적으로 예상치 못한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나 한편에선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견기업 히든레저그룹, 의료복지서비스 사업 ‘마이케어클럽’ 등 사업을 진행하는 내면이 궁금하여 사업의 주역인 정선문회장을 만나 봤다. -히든레저그룹은 어떤 회사인가? ▶당 그룹은 1995년 설립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여행을 비롯해 숙박, 레저 문화콘텐츠 유통, 복지몰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쳐왔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코자 주얼리 브랜드 피렌티아노를 론칭한 데 이어 기업마케팅 영역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6년간 그룹을 이끌어올 수 있는 성장동력은? ▶한 분야의 사업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개척해나가는 도전적 경영이 성장동력의 토대가 됐다. -히든레저그룹 의료복지서비스 사업에 대한 미래 비전은? ▶그동안 마이케어클럽 기업복지몰은 건강검진 및 비급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수의 병·의원들만을 입점시켜왔다. 26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문을 두드렸던 전국의 수많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 병·의원들에게 기업복지몰 플랫폼을 활용케 함으로써 더 많은 회원들과 더 다양한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병·의원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이케어클럽의 기업회원들이 보다 수월하게 건강검진서비스를 받게 할 계획이다. -마이케어클럽과 같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개척한 이유는? ▶건강은 잃어버리고 나서 되찾아야 하는 가치가 아니라, 잃기 전에 잃어버리지 않아야 하는 소중한 가치다. 회원들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혜택을 주는 것이 진정한 건강검진서비스의 본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의료복지서비스 사업에 뛰어든 이유다. -마이케어클럽과 같은 비급여 의료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의 특장점은? ▶비급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케어클럽 기업복지몰서비스는 병·의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회원사와 건강검진이 필요한 기업고객 양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즉 의료복지몰 제휴 회원사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보다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협력사인 병·의원들은 손쉽게 환자를 유치해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구조는 병·의원, 고객, 마이케어클럽, 3자의 니즈가 모두 교집합으로 공감대를 이루는 상생의 비즈니스모델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기업의 바람직한 예라고 할 수 있다. -히든레저그룹의 기업 정신은? ▶당 그룹의 26년간의 노력의 답은 현재의 이윤이 되는 가치보다 미래의 희망이 되는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마이케어클럽뿐만 아니라, 아이제주투어, 우리패밀리리조트, 히든투어, 피렌티아노 및 기업복지몰 분양 등 다양한 영역의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업을 만들고 싶다.
국은주 여성장애인, 장애인 최초 의정부시족구협회 회장 취임
국은주 여성장애인, 장애인 최초 의정부시족구협회 회장 취임
제10대 의정부시족구협회 회장으로 “국은주 여성장애인”이 최초로 당선되었다. 역대이래 최초로 여성이면서 장애인이 의정부시 족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이다. 의정부시체육회에는 현재 47개의 종목단체가 활동하고 있고 그중 여성이 회장인 단체는 밸리댄스를 비롯한 5개 종목이 전부이다. 그중 장애여성이 회장을 맡아 운영하는 곳은 족구협회 뿐이다. 지난 12월 12일 이·취임식과 함께 의정부시장기 및 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면서 협회가 많이 침체기에 있었던 단체를 다시 회복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의정부시족구협회는 16개 클럽이 협회에 가입·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은 약 600여명이 족구를 통해 건강증진과 화합을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나 협회장은 다른 체육시설에 비해 열악한 족구장시설을 문제제기 하기도 하였다. 의정부시에서 유일하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족구장은 배수지 족구장 하나뿐인데 그곳마져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악취가 진동하는 화장실, 수돗물 하나 제공되지 않는 수도꼭지, 케높이가 너무 낮아 사방으로 족구공은 날라가고, 전기는 LED도 아닌 일반전구, 출입문은 녹슬대로 녹슬고 낡아 문을 잠궈도 큰 의미가 없고, 더욱이 주차장이라고 하나 있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사이 테니스장을 만들어 선수들이 차를 댈 수가 없어 주차 전쟁을 방불케하는 족구장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면서 꼭 개선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끝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증진에 관심도가 매우 높은 가운데 국은주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의정부 시민이 즐거운 족구운동에 참여하길 희망하면서 좀더 많은 족구장 시설과 제대로 된 족구장 설치가 꼭 필요함을 호소하였다.
“윤석열,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면담”
“윤석열,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면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021.12.11.(토) 16:10,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우리 번영회 연합회장님을 비롯해서 강원시군의 번영회장님들을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뵙게 되어 아주 기쁘다. 그리고 오늘 강원도 전체의 희망사항도 있겠지만, 각 시군의 희망사항들을, 또 정책제언들을 꼼꼼하게 제가 여러분들로부터 경청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강원도에 대한 큰 방향은 세 가지다. 먼저 토지이용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디지털 데이터화된 미래신산업을 강원도에 많이 구축하겠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도로와 철도에 타 지역으로부터의 강원도에 대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부에서 동서남북 간에 교통망을 촘촘하게 해서 강원도의 관광과 산업발전에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세 가지가 강원도에 대한 저의 기본적인 정책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번영회장님들로부터 다시 또 각 지역의 필요한 사항, 정책제언들을 꼼꼼하게 제가 듣고 저희들 정책공약에도 반영하고, 향후 집권시에 다 면밀하게 챙기도록 하겠다. 오늘 이렇게 자리 함께해주시고, 저를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표명했다.
김용인 회장,150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최초의 경찰서장 출신 당선
김용인 회장,150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최초의 경찰서장 출신 당선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지난 5월 21일 오후 1시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제45차 전국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인 수석부회장(전 곡성경찰서장)을 제23대 경우회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경찰서장 출신의 김용인 회장 당선은 150만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58년 역사상 최초의 경찰서장 출신 회장의 탄생이자,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일로, 향후 현직 시절 계급보다 조직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기준으로, 단체의 대표를 선출하는 선례를 마련한 것으로도 평가 되고 있어 새로운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 신임 김용인 회장은 좀 더 수평적인 조직의 운영과, 중앙회 축소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욱 소통하고 배려할 것이며 경우회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제 23대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김용인 회장을 만나봤다. ▶먼저 늦은바 있지만 신임 회장 당선과 23대 회장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처음 뵙는 첫인상이 유난히 밝고 정감있어 보입니다. 마치 고향 시골 마을에서 큰형님을 만났는데 시골 논밭에서 막 돌아와 반갑게 덥석 손잡아주는 그 느낌으로 맞아주는 김 회장님으로부터 야 오늘 진짜 찐찐하게 친근감 있는 명품 리더 한 분을 만나 뵙는 거 같아 기분 좋게 면담을 시작해 본다. 김 회장님 얘기만 나오면 회자 되는 일화가 있는데 저 양반 이웃집 눈까지 치우는 부지런한 경찰관이라고 하는데 그 얘기 좀 들려주십시오. 이 말에 껄껄 웃으면서 김용인 회장님은 아!그 얘기요. 아주 오래된 일인데 충남청에서 경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어느 겨울 날 눈이 엄청나게 와서 집집마다 자기 집 앞 눈을 치우느라 분주하고 바쁜 그날 제일 먼저 일어난 그 당시 김용인 경장은 신속하게 셋방 살던 자기 집 앞마당과 이웃집 마당 심지어는 그 집 계단서부터 옥상까지 깨끗하게 치워주는 부지런한 남다른 봉사 정신을 보여주어 동네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며 오나가나 오지랖 포도대장이라고 말하며 동네방네 온갖 궂은 일 험한 일 다 해치우는 김 포도대장 최고! 우리 동네 김 포도대장은 앞으로 뭔가 크게 될 거라고 말들 했다는데 이번에 전국 150만 퇴직 경찰들의 법정 단체인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중앙회장 자리에 선출된 게 그냥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평생을 대민 봉사 정신과 청렴하고 부지런한 노력으로 살아온 댓가였구나!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필자는 박수로 와!하고 함성으로 감동의 표현을 하자 “아따 그만 하세요. 우리 대한민국 경찰관들 한 분 한분 모두 다 자기 앞에 닥친 일은 스스로가 다 앞장서서 일하는 모범 경찰관들” 이라며 겸손하게 모든 공을 일선 경찰관들 앞에 돌리며 김용인 경찰아저씨는 이웃집 눈까지 치운다는 이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노라 하며, 멋 적은 표정으로 말하고 있다. 김용인 중앙회장, 경기남부와 강원도경우회 현장 간담회 실시 道단위 첫 번째 방문, 조직발전 위해 헌신하고 있는 警友들 격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9월29일 취임 이후 도 단위 조직으로는 처음으로 경기남부도 경우회를 방문, 조직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임원들과 지역회 회장들을 격려하는 한편, 허심탄회한 간담회 시간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오전10시40분 경기남부도 경우회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주상봉 도회장,김향겸 부회장,조병직 사무처장의 환영을 받은 뒤,경기남부 경찰청장실에 들러 김원준 청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인사말을 통해 지난6월1일 취임 이후 중점 추진해 왔던 업무에 대해서 설명한 후, “맡은 소임을 다해 경우회의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김용인 회장은“일선 지역회가 발전되어야 우리 경우회가 발전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일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주상봉 경기남부도경우회장도,중앙회장의 도단위 첫 일정으로 경기남부도 경우회 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경기남부도警友모두가 한마음으로 조직발전과 회원 상부상조,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기남부도 경우회 및 산하 지역회의 중요성과 활동상을 높게 평가하고,건의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향후 조직 운영에 반영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사태를 감안해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중앙회장과 도회 임원들, 그리고 수원권 지역회장들이 햄버거로 오찬을 함께하며 장시간에 걸친 허심탄회 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조직운영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함께하는 자리로 빛났다. 한편,김용인 중앙회장은 이보다 앞선 지난 9월14일 강원동해,홍천경우회를 잇따라 방문,지역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우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양승현 동해경찰서장은 김용인 중앙회장의 방문 소식을 듣고,동해 경우회를 방문해 환담의 시간을 통해,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던 선배 조직인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오후2시경,김용인 중앙회장은 동해시 묵호역 앞에 소재하며 경찰 역사 순례길로 지정된 심연수 경사 추모 공간에 들러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했던 고인의 넋을 추도 했다. 이어 오후5시30분 홍천경찰서로 이동,평소 남다른 관심으로 홍천 경우회를 지원해 주고 있는 정대이 서장과 환담 후,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이 함께한 가운데,홍천 경우회 임원들과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도 김용인 중앙회장은“바르고,공정하게,깨끗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것은 물론,온몸을 던져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해 자랑스러운 경우회로 만들어 나갈 방침”임을 역설하고,지역 경우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시각도 전국 지회를 불철주야 순방하며 행동하며 실천하는 김용인회장은 자기주변과 지역 지회 어디라도 어려운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즉각 같이 소통하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앞선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개인적으로 어느 누구라도 힘들고 아픈 사연 접했을 때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 해서라도 그 고통과 아픔을 덜어주고 같이 하는 뼛속까지 남을 위하여 사는 봉사정신이 물들어 있는 어두운 이 시대 어둠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요 스스로 녹여 희생하며 사그라져가는 촛불 같은 선한 청지기요 우리 150만 재향 경우들의 표상이요 표준으로 힘차게 살아가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김용인회장님의 장도에 큰 기대를 걸어 보고 박수로 응원해본다.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결혼출산발전최고대상 영광 얻어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결혼출산발전최고대상 영광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결혼출산발전최고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은 그동안 '행복한 가족 만들기 세미나'를 통해 결혼과 출산 문화를 장려해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서영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절벽이 다가오고 있다”며 “젊은 청년들이 사회의 힘든 상황으로 결혼과 출산을 모두 포기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걱정했다. 이어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연구하고 계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상을 주신 것은 제 사명을 더욱 잘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결혼과 출산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서영 회장은 지난 2018년 '글로벌 경제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장 김승호시인, 한국전문기자협회 문화(전국)부문 대상 수상 영예
한국다선예술인협회장 김승호시인, 한국전문기자협회 문화(전국)부문 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다선 김승호 시인,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 문화예술(전국)부문 대상 수상"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에서 한국전문기자협회 김창석 중앙회장으로부터 김승호 회장이 수상 상패와 메달을 수여 받게 됐다. 김승호 회장은 지난 11월 3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키로 했던 수상식을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언텍트 방식으로 변경 진행하여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로 부터 문화(전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한국전문인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리더를 선정·시상함으로써 그 공로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인인 김승호 회장은 매일 詩를 쓰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6년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를 창립하여 문화예술과 문학 발전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지역사회 문화공로가 큰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시화전시와 문학지(다선문학)출판 및 강의, 포럼,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기에 수상하게 됐다. 김승호 회장은 경기도 24호 비영리민간단체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를 통한 문학발전 및 문인의 권익보호와 증진, 개선과 복리에 기여하고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 회장은 “한국전문인대상 문화(전국)부문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뜻밖의 수상소식에 놀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교육학 박사이기도 한 김승호 시인은 다선(많을 다, 베풀 선)이라는 아호로 활동하고 있으며, 왕성한 필력과 저돌적인 열정으로 문단의 기린아로 불리고 있으며, 한국다선문인협회, 한국다선문학작가협회, 도서출판 다선, 등의 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현직 언론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관계자는 "문화 예술분야에서 시대적으로 선두적이고 개방적이며, 문학 발전과 인성교육을 위해 매일 역사를 쓰는 자세로 "문학의 새역사 일궈" 낸 인물로 선정의 변을 대신했다. -프로필 다선 김승호- 시인, 수필가, 언론인, 교육학박사아호 다선(多많을 다, 宣베풀 선)(사)한국다선문인협회 창립자.도서출판 다선 발행인한국문인협회, 국제 팬클럽 한국본부,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2019 환경법률신문사 선정 문학부문 대상 수상2021해병대 사령관 공로 감사패 수상2021대한민국교육대상 문학 대상 수상문학신문 창간25주년 대한민국 100인 선정 초대작가제2회 림영창문학상 문학 본상 수상2021자랑스러운인물대상 언론인상 수상매일 詩를 쓰는 시인천등문학상등 각종 문학상 대상 및 본상, 국회 및 기관장 봉사 재능기부, 효행, 기획 공로표창 등 다수 수상고양시 청소년 멘토 강사대한민국을 빛낸 제7회 자랑스러운 인물2021올해의 취재보도 부문 대상 수상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출범식, 초대 회장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출범식, 초대 회장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1월 2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컨퍼런스홀에서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출범식이 진행됐다.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는 뮤지컬 시장 합리적 체계를 만들고 뮤지컬산업 전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 뮤지컬 문화 발전과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는다. 고문으로는 한국 뮤지컬 발전과 성장을 이끈 제작자 1세대 에이콤 윤호진 총예술감독, 송승환 PMC프로덕션 총예술감독,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설도윤 에스앤코 예술감독이 위촉됐다. 부회장으로는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신시컴퍼니 최은경 대표, 비상임 이사로는 연우무대 유인수, 에스앤코 신동원, 네오 이헌재, HJ컬쳐 한승원, 라이브 강병원, 에이콤 윤홍선 대표를 선임했다. 회장 외 임원 임기는 4년이다. 신춘수 초대 회장은 "한국 뮤지컬은 대형 뮤지컬 제작사를 중심으로 지난 20년 동안 양적 팽창을 이뤘지만 기획 및 제작 환경을 정비하고 관련 제도를 마련할 여력이 없었다. 협회는 뮤지컬 시장 존폐위기 속에 제작자들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뮤지컬을 독립된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펼칠 것이다" 고 말했다. 협회는 뮤지컬 시장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뮤지컬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연제작 지원정책 마련, 뮤지컬 관련 인적망 및 체계 구축, 뮤지컬 개발 및 관련 교육사업, 제작사 재정기반 확립을 위한 투자유치 및 지원사업, 각종행사 및 시상식 개최, 소외계층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등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뮤지컬 시장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비정상적인 시장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포럼 및 공청회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창작 뮤지컬 제작이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토대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뮤지컬 전용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뮤지컬 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앞으로 협회는 작품제작능력과 성장성이 높은 우수한 대상기업(제작사)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대상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해 기획.제작 단계에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공연 정산 후 수익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협회는 회원사들 협력과 공동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매년 기부콘서트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매년 2회 이상 회원사 공연 대상으로 문화소외계층 초청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는 신춘수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미국 브로드웨이리그 이사회와 긴밀한 협력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향후 중국 공연산업 연출제작인 위원회 등 아태지역 유관단체와 교류방안을 모색해 국내 뮤지컬 해외진출과 협력 창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 뮤지컬 산업화를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이어진 포럼에서는 김종헌 성신여대 교수 사회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이 '공연법 개정을 통한 뮤지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지혜원(경희대 객원교수/문화평론가) 교수가 '지구촌 문화산업으로 뮤지컬 생태계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한국 뮤지컬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K-Musical' 포럼 시리즈는 월 1회(7차) 열린다. 일시와 장소는 별도 공지되고 전화 및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