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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영 회장, 제56회 전국여성대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영 회장, 제56회 전국여성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사진: 허명 회장)는 11월 9일(화) 오후 14시,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위대한 여성,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56회 전국여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제56회 전국여성대회’는 60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라는 위상에 맞게 해마다 전국의 회원단체, 협동회원단체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참석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 60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등 정·관·학계 주요 인사, 각국 대사 및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제56회 전국여성대회는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 1부 기념식과 결의문 채택 및 퍼포먼스, 2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동시 진행해 변함없는 여성들의 희망과 결의를 표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주요 내빈으로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여영국 정의당 당대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의당 후보,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후보,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선임회장인 김경오, 이연숙, 최영희, 김정숙(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과 회원단체 및 협동회원단체들을 격려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올해는 바데르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 압둘라 세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가 참석하여 제56회 전국여성대회를 축하했다고 말했다. 또 기념식에 앞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사회 양극화 현상과 이념갈등 상황속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나날히 깊어지는 사회 양극화와 진영, 이념갈등 등 다양한 갈등 속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었다. 진중권 교수는 ‘정치문화, 백래쉬, 페미니즘, 여성에 대한 공격’등을 사례로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절반이 여성이다. 우리 말을 들어달라’고 지속적으로 정치권에 외치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여성이 앞으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는지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대회장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허명 회장은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여전히 12%를 넘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17개 광역단체장 중에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다. 226개 기초단체장 중에 여성은 8명뿐이며, 기업은 물론 국가기관 주요결정기구에서 조차 여성 비율은 OECD 하위”라며, “우리나라의 국력과 경제규모를 고려할 때, 자랑스럽지 못한 부분이다. 이러한 성별에 의한 차별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허회장은“무엇보다도 성범죄는 엄중히 처벌되어야 한다. 성범죄자를 묵인하거나 가벼운 처벌로 무마하려는 경우를 볼 때마다 도대체 당국은 우리 사회의 허다한 성범죄를 척결할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도 피해자 입장에서 강화되고, 2차피해, 보복피해 같은 불행한 일을 방지할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성별 갈등이 해소되고 안정된 사회와 모두가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대회사를 마무리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는 여성에게 가혹했음’을 언급하며, “우리가 쌓아온 양성평등 기반을 흔들었다.”고 말하였다. 박의장은 “해외도 불평등 완화에 나서고 있다. 우리 국회도 양성평등을 향한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는 응원과 격려의 말로 축사를 마쳤다고 했다. 이어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여주신 간호사와 돌봄종사자 다수가 여성이었다. 이 과정에서 희생과 아픔도 적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아울러 “여성 관련 정책들도 꼼꼼히 돌아보겠다”며, “여성 정책들이 출산과 돌봄 등 특정 분야에만 치우쳐 있지는 않은지, 여성정책이 오히려 성평등을 저해하고 암묵적으로는 여성들에게 더 큰 짐을 지우는 것은 아닌지 반성적 관점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총리는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할 때, 여성가족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확대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격심해지는 경쟁 속에서 흔들리는 성평등의 가치를 굳게 세우겠다”고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축사를 마쳤다고 표명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1대 국회의원은 여성이 14.4%에 불과하고, 광역단체장은 한명도 없었다.”고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하며, “이번 지방선거에 우리 여성들이 대폭 진출할 수 있도록 민주당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지난 전당대회 이후 최고위원 4명 중 3명이 여성으로 당선되었다.”는 경험을 말하며, “여성이든 청년이든 정치권의 불합리한 관행으로 일과 가정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며, 이를 개정하기 위해 저는 정당대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영국 정의당 당대표는 “정의당은 민주노동당 시절 호주제 폐지를 여러분들과 주도했다. 비례대표제, 1인 2표제의 문을 연 정치인도 고 노회찬 의원님이었다.”며 “여성의 권리신장과 진보정당의 역사는 함께 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비동의강간죄가 꼭 통과되어야 한다.”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밝히며 축사를 마무리하였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는 “과거보다 여성권익이 신장하긴 했으나 일상속에서 여성들이 직면하는 과제를 비롯해 아직 우리 사회는 풀어갈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여성지원 공약으로‘우리 아이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부모 총 3년 육아휴직 확대’,‘긴급보육 돌봄서비스 확대’,‘대통령이 직접 보육과 교육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여성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심상정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의당 후보는“한국 여성들이 세계 여성들의 용기가 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 속 여성들은 임금 및 채용차별, 성폭력에 씨름하고 있다.”며 “아이를 낳으면 경력단절, 실수하면 맘충, 늘어나는 키즈존 등 이런 나라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나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200조 이상 보육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출생율은 0.84에 불과하다”며 “이는 저출생의 책임을 여성에 돌렸기 때문”이라 비판했다. 심후보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부로 격상’,‘특정 성별이 40% 이하로 되지 않는 성평등 내각’,‘주4일제’,‘슈퍼우먼 방지’,‘성폭력 무관용 원칙’을 약속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후보는 “우리 사회 성평등 실현을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많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건 리더”라 말하며, “과거 부산시장, 서울시장, 경남도지사 까지 연이어 낙마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해 여성에게 2차 가해를 서슴치 않고, 오히려 피해호소인이라는 신종 괘변또한 만들어냈다.”,“여성에게 위선적인 정치세력이 번갈아 집권하는 동안 성평등은 더욱 멀어진 것”이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성추행은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 이런 사태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막겠다.”고 약속하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서 2022년 대통령선거와 전국지방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현안과 공동대응 과제 중심, 2022년 여성계가 추진해 나가야 할 목표와 방향,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여성계의 단합된 의지를 표현하여 제작한 스카프를 이용하여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부 시상식에서는 우리 사회의 여성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거나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한 분들에게 여성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50여년간 한국가정법률사무소를 이끌며 여성권익 신장에 헌신한 공로로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사무소 소장이 김활란 여성지도자상을 수상받았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이 극대화된 시기에도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치매 확진환자 등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 국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감동을 전했던 삼육서울병원 간호사(국보영·이수련·양소영·홍예지)가 용신봉사상을, 다문화가족 1세대로서 우리사회의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문화 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해밀학교를 설립한 김인순(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이 올해의 여성상을, 국내 1호 여성 화재감식요원으로 화재 현장에서 진실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화재감식의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는 등 과학수사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김민선 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과 경장이 여성1호상을 수상받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의 수상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수상받았다고 덧붙였다.
권경민 IBS인천방송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최고대상 수상 영예
권경민 IBS인천방송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최고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권경민 IBS인천방송 회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최고대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경민 회장은 그동안 언론인으로서 각 분야에서 독보적 연구와 취재를 바탕으로 정론직필의 언론 자질을 높여왔다. 또한 한국경제문화포럼과 중소기업살리기 운동을 통해 사회발전에도 기여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 회장의 지난 5년간의 대표 경력으로는 ▲(현)한민국무술총연합회 지도 위원장 ▲(현)전국 학원 폭력 어린이 성폭력근절 범국민 실천 본부 이사 ▲(현)한국경제문화포럼 이사 ▲(현)중소기업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중앙회 이사 ▲(현)CNB 국회방송 인천 사장 ▲(현)서인천 FM방송 회장 등이 있다. 권 회장은 “언론은 항상 중도를 지키고 사회에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상을 통해 최선을 다해 언론인의 길을 걸었던 세월이 쭉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언론의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태 ㈜바이오시그널코리아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천일염발전최고대상 수상
박수태 ㈜바이오시그널코리아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천일염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박수태 ㈜바이오시그널코리아 회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천일염발전최고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수태 ㈜바이오시그널코리아 회장은 그동안 미네랄융융소금식품 연구소를 운영하며 인류 건강을 위해 대한민국 소금명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회장은 미네랄융융소금식품 연구소의 천일염에 대해 “1250도에서 융융돼 중금속을 제거한 최고의 소금”이라며 “건강에 아주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융융소금으로 중금속을 제거하고 나트륨을 줄인 알카리 소금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연구개발해 국내 및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태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렇게 상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소금을 만들어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크게 돕겠다”고 말했다.
핸드김 세계미용올림픽조직위원회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세계미용발전최고대상 수상
핸드김 세계미용올림픽조직위원회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세계미용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핸드김 세계미용올림픽조직위원회 회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세계미용발전최고대상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핸드김(본명 김호상, 예스생명과학연구소 대표) 회장은 세계미용올림픽조직위원회를 통해 각종 세미나 및 불우이웃돕기를 솔선수범하며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 비누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미용 부문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겨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회장은 세계최초 온몸 스켈링 기술을 통해 세계 1조 시장에 도전하고, 원료 노벨상을 수상, 현재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중국, 독일 캐나다, 대만 등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이날 핸드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나만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비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방송산업발전최고대상 영예 얻어
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방송산업발전최고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방송산업발전최고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준호 ㈜CNB국회방송 회장은 지역 사회발전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해 방송 산업 발전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왔다. 임 회장의 지난 5년간의 대표 경력으로는 ▲인천광역시 교육감후보 이본수 홍보위원장(2014) ▲제6회 지방선거 인천광역시당 새누리당 유정복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2014) ▲중소기업살리기 국민운동본부중앙회 회장(2016) ▲대한민국 무술총연합회 서울특별시장(2016) ▲(현)서울특별시 재향경우회 운영위원(2016) ▲㈜리더스 종합건설 회장(현) ▲(현)한국산림보호협회 충청남도 협의회 회장 ▲㈜CNB국회방송 회장(현) 등이 있다. 임준호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정치, 경제,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김용판 의원,  정광용 박사모 회장, “짝퉁 박사모 보도에 법적 책임 물을 것”
김용판 의원, 정광용 박사모 회장, “짝퉁 박사모 보도에 법적 책임 물을 것”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31일(일)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한 박사모 지지선언’ 기사가 ‘짝퉁 박사모’가 명칭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 회장은 이날 국민의힘 김용판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한 박사모회장단은 박사모와 전혀 무관한 ‘박근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며, 2004년에 창립해 하나밖에 없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명칭을 도용한 것을 묵과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입장문에서 “박사모의 명칭을 도용해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은 박사모를 모독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께 45년을 구형하고, 사저까지 공매 처분한 윤석열 예비후보를 박사모가 어떻게 지지할 수 있겠는가”라며 윤 예비후보에 지지선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초 관련 기사를 작성한 A기자에 따르면 윤석열 캠프 쪽에서 ‘박사모’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며 “캠프의 이런 악의적인 조작에 대해서는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정 회장은 “박사모 중앙회장인 본인도 모르는 단체의 저의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며 법적 조치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고의적으로 윤석열 캠프가 ‘박사모’라는 명칭을 도용했다면 당연히 고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의 입장문 전문 내용 입 장 문 오늘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짝퉁 박사모에 대하여 법적 조치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2004년에 창립된 박사모는 하나뿐입니다. 박사모와 전혀 무관한 정체불명의 이상한 사람들이 박사모의 명칭을 도용하여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님과 박사모를 모독하는 것으로 이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 박사모가 박근혜 대통령님께 45년을 구형하고, 사저까지 공매 처분한 윤석열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 단체들은 박사모 회장인 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단체로 그 저의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저희 박사모는 저들을 법적 조치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윤석열 캠프가 이런 악의적인 조작에 관련이 되어있다면 캠프도 고발 대상에 포함하겠습니다. 2021.10.31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 드림
"윤석열 지지선언, 박근혜 대통령 사랑하는 박사모 회장단"
"윤석열 지지선언, 박근혜 대통령 사랑하는 박사모 회장단"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법과 원칙이 사라지고 도덕성이 무너지고 정부와 국회는 일부 정치세력들의 부정부패 투기의 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박사모 회장단은 10월 31일(일) 오전에 밝혔다. 이어 조속히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해 질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박사모는 또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철학 또한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듯, 무너진 법과 원칙, 정의를 세우려다 무너진 법치주의 속에 탄핵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친북 좌파세력과 부패세력이 정부와 국회를 장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시 특검에서 활동하며 검찰 총장까지 올라 무너진 법과원칙과 정의를 바로 세우려다 현 정권의 미움을 사, 임기가 보장된 검찰 총장직의 사퇴를 강요당한 윤석열 후보는 무너진 법과원칙을 다시 세우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 대선후보가 되어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우리는 무너진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후보 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덕성의 제일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배신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홍준표 후보는 불법 탄핵을 당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박 대통령을 강제 출당 시킨 두 번의 상처를 준 탄핵 세력 보다 더 나쁜 사람이란 것이다고 전했다. 박사모는“대한민국 헌법 13조 3항 “모든 국민은 자기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 한다”고 되어 있는데 검사 출신이라 자부 하던 홍 후보는 윤 후보 가족의 도덕성 거론자체 만으로도 대통령 자격이 없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사모는 유승민 후보는 박대통령의 불법 탄핵의 주범이라 국민의힘 후보자격이 없다. 유 후보와 홍 후보는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후보를 사퇴하는 것 이 바람직 할 것이다고 했다. 윤 후보의 아킬레스는 박영수 특검 밑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 수사에 관여했다는 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해 할 수 있는 점은 임명직 공무원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 평가 받았기에 현 정부에서 검찰총장이 되었다 볼 수 있으며 임명직 공무원으로서의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일축했다. 윤 후보는 검찰 총장이 되어 현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의 헌법 파괴행위에 맞서 싸운 모습으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 할 수 있으나, 지금은 여야 할 것 없이 탄핵을 주도한 세력들의 헌법 파괴행위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박사모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반드시 해결 되어야 할 점은 박 대통령의 탄핵을 법과원칙에 따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후보 아니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경제, 도덕성, 화천대유, 기득권세력들의 부정부패 등 대한민국의 암 덩어리는 대한민국에 법과 원칙이 바로서고 정의가 살아난다면 모두 해결 될 것이며 분명 박 대통령의 탄핵의 진실도 밝혀지리라 생각하고 숨겨진 많은 진실도 밝혀 질것이라 생각하기에 윤석열 후보를 지지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종북 굴종 좌파정권과 그들을 따르는 더불어 민주당을 해체하고 그런 자 들이 대한민국에서 기생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예비후보, 미주지역 한인회장단 JP캠프 방문해 지지 선언”
“홍준표 예비후보, 미주지역 한인회장단 JP캠프 방문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현직 미주지역 홍준표 지지 한인회장단이 23일 오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여의도 JP캠프에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자신을 지지한다는 선언을 한 한인회장단에게 감사의뜻을 전하며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JP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 전 시장은 “지지의 뜻을 밝히며 캠프에 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국민의 소망인 정권 교체를 이루려면 우리 당에서 반드시 두 가지를 충족하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더티(Dirty)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결점 없는 후보 그리고 국정 경험이 풍부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는 후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건 홍준표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전에는 ‘2030 홍준표 자원봉사단 ‘홍카단’ 청년을 이야기하다’ 행사를 열어 안 전 시장이 2030 청년들과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대담이 끝난 후 캠프에 남아 ‘안토르’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다. ‘안토르’는 2030 사이에서 유행하는 안 전 시장의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이만희 총회장' 선두로 출격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이만희 총회장' 선두로 출격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8일(오늘)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알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이만희 총최장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12개 언어로 유튜브를 통해 동시 중계됐으며 영상 공개 1시간만에 1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을 거뒀다.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들이 22장까지 매회 한 개장 씩 강의를 진행한다. ▲계시록 성취 보고 들은 증인으로 전 세계 말씀 전하는 것 이 총회장은 강연 서두에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이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은 자의적인 생각에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또 예수님이 ‘너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어 “기록된 후 2천 년 간 계시록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지만 이 예언이 이루어졌기에 이루어진 이것을 보고 듣고 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들어보고 잘못된 것이나 어려워서 이해 못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 총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며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그 실체까지 확인하고 믿는 사람만이 완전한 믿음을 가진 자로서 재림 주를 맞이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확인하고 믿어서 함께 천국에서 하나님 모시고 영원히 함께 사는 여러분과 제가 되자”며 “꼭 하나하나 의미있게 들어주시고 또 확인하라”고 재차 당부했다. ▲“‘계시(啓示)’란 열어서 보이는 것”…예언과 성취에 대한 개념 소상히 설명 이 총회장은 “계시는 열어서 보인다는 의미이며 계시록 5장에는 하나님의 오른손에 책 한 권이 있는데 일곱 인으로 봉해져 그 누구도 볼 수 없었다. 이 책을 예수님이 취하여 일곱 인을 떼고 다 열어서 보여준 것이며 이를 요한이 환상 계시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했다’는 구절과 관련 “속히 될 일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 종들은 계시록 7장의 인 맞은 12지파 14만4천”이라고 말했다.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전했다’고 한 기록에서 보듯 계시록을 전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목자는 요한이며 요한에게 예수님의 영이 와서 함께 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4절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내용은 계시록 2, 3장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지만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것이 아니라 재림 때에는 예수님이 일곱사자를 만들어 그들에게 편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19절과 20절의 일곱 사자의 비밀과 일곱 촛대와 일곱 사자에게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시록 17장의 음녀와 일곱머리 열 뿔의 비밀과 계시록 10장의 일곱째 나팔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 이 말씀을 녹음하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이 말씀을 듣고 인정이 되면 이제 하나가 되자.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 한 가족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