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15건 ]
[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 달력⑥6월과 6·25한국전쟁에 대한 斷想
[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 달력⑥6월과 6·25한국전쟁에 대한 斷想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가진 책이라곤 한 권의 달력과 한 권의 수학책 뿐 이었다. 달력은 그에게 일종의 백과사전이었다. 그는 달력 속에 인류 지식의 요약이 들어있다고 보았다.”라고 했습니다! 북한도 매년 달력을 발행합니다. 북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에서 발행한 북한의 2020년 달력 표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The great Comrades Kim Il Sung and Kim Jong IL Will Always Be with Us.)”/ “주체 JUCHE 109 (2020)”/ “조선출판물수출입사 Korea Publications Export & Import Corporation”라는 글이 있습니다. 2020년 새 달력 ‘6월’에는 사진 “백두산 등판의 만병초”가 있습니다. / 달력 6월의 1일부터 30일 사이에는 [6일]이 붉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조선소년단 창립절” 입니다. 그 아래에는 [망종 6.5/ 하지 6.21]가 있습니다. 6월 달력에는 김정일과 김정은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의 아버지인 김형직도! 다음은 6월 달력에 있는 문장들입니다. 6월 달력 : 주체 53(1964). 6.19.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였다. / June 19, Juche 53(1964): The great leader Comrade Kim Jung Il was started working at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 주체 105(2016) 6.2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다./ June 29, Juche 105(2016): The respected Supreme Leader Comrade Kim Jong Un was elected Chairma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PRK. // 주체 15(1926). 6.5.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께서 서거하시였다. / June 5, Juche 15(1926): Kim Hyong Jik, an outstanding leader of the anti-Japanese national liberation movement in Korea, passed away. // 누군가 ‘전쟁은 활발하고 훌륭한 역사를 만든다’ 고 했습니다. 그래선지 제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비참한 전쟁으로 기록된 ‘6․25’가 발발한 6월이 되어도 한국민들은 여느 때처럼 ‘6․25’를 잊고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우리 국민들은 삼백육십오일 내내 ‘분단의 아픔’을 잊고 삽니다. 물론 분단의 현장에서 고난의 역사를 반복하며 ‘활발하고 훌륭한 역사’를 추구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끝없는 전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끝없는 전쟁’이란 영화는 있겠지만, 전쟁은 영화처럼 시작과 끝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병법의 손자(孫子)는 “전쟁이란 국가의 중대사로 사생(死生)의 분기점이며, 흥망의 경계선”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어찌해서 ‘고스톱’도 아닌 전쟁판이 자주 벌어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만용과 피의 살육을 일삼는 아레스신(神) 때문도 아니고, 미친 듯 도륙을 한 황폐의 여신 때문도 아닙니다. 전쟁은 인간들의 끝없는 욕망의 소산일 뿐입니다. 그러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한마디로 전쟁광들입니다. 카인이 아벨을 죽인 이래 역사에 등장한 인물들 중에서 광적인 전사는 무수합니다. 현대사만 보더라도 히틀러, 무솔리니, 그리고 김일성 등이 있습니다. 1950년 평양의 군사신문인 <조선인민군>지는 “남한이 6월 25일 이른 새벽에 38선 이북의 영토에 불의의 침공을 가해왔다”는 내각의 성명을 기사화했습니다. 그리고 사설에서 “조국통일의 날이 왔다! 모든 조선인들은 조국과 인민과 그리고 경애하는 김일성수령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며 독립과 통일을 위해 궐기해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을 해방하기 위해 어서 전선으로 나가자”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쟁의 기원은 분명히 밝혀졌습니다. “북한공산군은 아무런 정당성도 갖추지 않은채 예고없이 도발적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했다”고 한 딘 에치슨의 단언이 아니더라도 증거가 명명백백(明明白白)합니다. 정부가 러시아로부터 6․25관련 외교문서목록을 받아내면서 모든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안에는 <조선인민군>의 허위가사를 믿고 있는 무리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김일성의 남침’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는데도 말입니다. 김일성은 전쟁광이 분명합니다. 그럼 모든 전쟁광들의 최후는(?) 전쟁광 김일성! 한반도를 핏빛으로 물들인 그는 살아 生前에 ‘전 인류의 태양, 위대한 대원수’가 자기라는 망상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똑똑한 사람들을 모조리 숙청하면서, 착한 백성들에게 자기를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태양’, ‘인류가 낳은 전설적 영웅’으로 부르도록 강요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선량한 북한사람들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 독재자의 폭정 속에서 잘도 참고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그는 항상 ‘인류가 낳은 전설적 영웅’이라고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전쟁광 김일성의 최후는?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은 ‘최후의 만찬’도 없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북한의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7월 9일 정오 특별방송을 통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이 8일 오전 2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50년 6얼 25일 한국전쟁을 일으킨 지 44년 만에 저승길로! // 대한민국 <나무위키>: “김일성의 이 무식함을 증명하는 일례가 바로 6.25 전쟁이다. 김일성은 인천상륙작전으로 군세를 잃고 평양마저 함락 당한 끝에 강계까지 도망쳤는데 만약 펑더화이와 쑹스룬 등이 이끄는 중공군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완벽하게 망할 뻔했다.”// 그가 죽으면서 6.25는 “자기가 꾸민 전쟁”이라고 실토했더라면, 지금의 한반도가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3년 1개월에 걸친 한국 전쟁은 한반도 전체를 폐허화했고, 약 20만 명의 전쟁 미망인과 10여만 명이 넘는 전쟁 고아를 만들었으며 1천여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11.1%에 해당되는 113만 명의 인구가 전쟁을 통하여 사망하였고, 양측을 합하여 250만 명이 사망하였습니다. 2020년 6월 북한 달력에는 아무 말도 없지만...남·북한의 모든 한민족은 전쟁광 김일성을 영원히 역사박물관 속에 특별전시하여 그의 惡行을 지구촌 사람 모두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상임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천상희 2019 미스코리아 강원 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천상희 2019 미스코리아 강원 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파워리더 발굴 프로젝트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5월 28일(목)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코리아명사포럼 등 주최·주관 했으며, 미디어후원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데일리그리드, 뉴스브라이트, 투어타임즈, 파이낸스뉴스,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FMB코리아, 한국미디어컴퍼니, 월드방송, 엑스포뉴스, 뉴스에듀, 저널국회방송, 보건의료연합신문, 동포투데이, 시사연합뉴스, 경찰합동신문이 후원했다. 단체후원은 교통사고예방재단,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계파워연맹,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교육그룹더필드, 소리여행예술단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의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자는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파워리더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시상식을 제정했다. 주요행사 일정은 김성경(2019 미스코리아 서울 진)사회자의 시작으로 식전행사(연가희·내 머물곳은 어디에)축하공연, 개회식(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국회의원 및 각 단체장), 대회사(대상 시상식 대회사·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축사(대상 시상식 대회사 : 홍창석(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장, 송방원 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 이수찬 한국언론연합회 상임고문, 양성현 대한방송뉴스 발행인, 유관섭 UN 세계평화봉사단 국제총재), 선정결과발표(이계춘 국민희망발전소 대표), 기념촬영(수상자 및 내빈), 축하공연(노희섭 성악가:바리톤), 수상자 시상(정치발전/지방행정/지방의회/국방안보/치안·소방/방송연예/경제발전/기업경제공헌/문화예술/종교공로/기업경제발전/사회발전공헌/발명공헌/언론발전), 폐회(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봉 회장(코리아 명사포럼)은 대회사에서 먼저 공사다망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환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경제 등 모든 것이 힘든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준 위대함이 세계가 본 받고 있는 최상의 모범국이 되었습니다. 평소 각 분야에서 국각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증진사시는 리더 여러분들의 업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강국의 부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배전의 노력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의 기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수상자 여러분! 옛말에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듯 이런 시상이야 말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촉매제가 되고 나아가 국가를 융성하게 하고 세계화의 원동력으로 적용해 모두가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다시 한 번 수상하시는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 그리고 이 대회를 준비하신 조직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이 행사를 위해 노심초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아울러 오늘의 수상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수아 2020 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이수아 2020 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파워리더 발굴 프로젝트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5월 28일(목)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코리아명사포럼 등 주최·주관 했으며, 미디어후원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데일리그리드, 뉴스브라이트, 투어타임즈, 파이낸스뉴스,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FMB코리아, 한국미디어컴퍼니, 월드방송, 엑스포뉴스, 뉴스에듀, 저널국회방송, 보건의료연합신문, 동포투데이, 시사연합뉴스, 경찰합동신문이 후원했다. 단체후원은 교통사고예방재단,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계파워연맹,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교육그룹더필드, 소리여행예술단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의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자는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파워리더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시상식을 제정했다. 주요행사 일정은 김성경(2019 미스코리아 서울 진)사회자의 시작으로 식전행사(연가희·내 머물곳은 어디에)축하공연, 개회식(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국회의원 및 각 단체장), 대회사(대상 시상식 대회사·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축사(대상 시상식 대회사 : 홍창석(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장, 송방원 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 이수찬 한국언론연합회 상임고문, 양성현 대한방송뉴스 발행인, 유관섭 UN 세계평화봉사단 국제총재), 선정결과발표(이계춘 국민희망발전소 대표), 기념촬영(수상자 및 내빈), 축하공연(노희섭 성악가:바리톤), 수상자 시상(정치발전/지방행정/지방의회/국방안보/치안·소방/방송연예/경제발전/기업경제공헌/문화예술/종교공로/기업경제발전/사회발전공헌/발명공헌/언론발전), 폐회(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봉 회장(코리아 명사포럼)은 대회사에서 먼저 공사다망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환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경제 등 모든 것이 힘든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준 위대함이 세계가 본 받고 있는 최상의 모범국이 되었습니다. 평소 각 분야에서 국각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증진사시는 리더 여러분들의 업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강국의 부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배전의 노력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의 기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수상자 여러분! 옛말에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듯 이런 시상이야 말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촉매제가 되고 나아가 국가를 융성하게 하고 세계화의 원동력으로 적용해 모두가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다시 한 번 수상하시는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 그리고 이 대회를 준비하신 조직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이 행사를 위해 노심초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아울러 오늘의 수상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성경 2019미스코리아 서울 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김성경 2019미스코리아 서울 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파워리더 발굴 프로젝트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5월 28일(목)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코리아명사포럼 등 주최·주관 했으며, 미디어후원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데일리그리드, 뉴스브라이트, 투어타임즈, 파이낸스뉴스,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FMB코리아, 한국미디어컴퍼니, 월드방송, 엑스포뉴스, 뉴스에듀, 저널국회방송, 보건의료연합신문, 동포투데이, 시사연합뉴스, 경찰합동신문이 후원했다. 단체후원은 교통사고예방재단,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계파워연맹,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교육그룹더필드, 소리여행예술단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의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자는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파워리더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시상식을 제정했다. 주요행사 일정은 김성경(2019 미스코리아 서울 진)사회자의 시작으로 식전행사(연가희·내 머물곳은 어디에)축하공연, 개회식(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국회의원 및 각 단체장), 대회사(대상 시상식 대회사·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축사(대상 시상식 대회사 : 홍창석(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장, 송방원 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 이수찬 한국언론연합회 상임고문, 양성현 대한방송뉴스 발행인, 유관섭 UN 세계평화봉사단 국제총재), 선정결과발표(이계춘 국민희망발전소 대표), 기념촬영(수상자 및 내빈), 축하공연(노희섭 성악가:바리톤), 수상자 시상(정치발전/지방행정/지방의회/국방안보/치안·소방/방송연예/경제발전/기업경제공헌/문화예술/종교공로/기업경제발전/사회발전공헌/발명공헌/언론발전), 폐회(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봉 회장(코리아 명사포럼)은 대회사에서 먼저 공사다망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환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경제 등 모든 것이 힘든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준 위대함이 세계가 본 받고 있는 최상의 모범국이 되었습니다. 평소 각 분야에서 국각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증진사시는 리더 여러분들의 업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강국의 부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배전의 노력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의 기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수상자 여러분! 옛말에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듯 이런 시상이야 말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촉매제가 되고 나아가 국가를 융성하게 하고 세계화의 원동력으로 적용해 모두가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다시 한 번 수상하시는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 그리고 이 대회를 준비하신 조직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이 행사를 위해 노심초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아울러 오늘의 수상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성경 2019 미스코리아 서울 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김성경 2019 미스코리아 서울 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파워리더 발굴 프로젝트 2020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이 5월 28일(목)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코리아명사포럼 등 주최·주관 했으며, 미디어후원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데일리그리드, 뉴스브라이트, 투어타임즈, 파이낸스뉴스,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FMB코리아, 한국미디어컴퍼니, 월드방송, 엑스포뉴스, 뉴스에듀, 저널국회방송, 보건의료연합신문, 동포투데이, 시사연합뉴스, 경찰합동신문이 후원했다. 단체후원은 교통사고예방재단,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계파워연맹,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교육그룹더필드, 소리여행예술단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의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자는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다.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파워리더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국가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파워리더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본 시상식을 제정했다. 주요행사 일정은 김성경(2019 미스코리아 서울 진)사회자의 시작으로 식전행사(연가희·내 머물곳은 어디에)축하공연, 개회식(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국회의원 및 각 단체장), 대회사(대상 시상식 대회사·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축사(대상 시상식 대회사 : 홍창석(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장, 송방원 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 이수찬 한국언론연합회 상임고문, 양성현 대한방송뉴스 발행인, 유관섭 UN 세계평화봉사단 국제총재), 선정결과발표(이계춘 국민희망발전소 대표), 기념촬영(수상자 및 내빈), 축하공연(노희섭 성악가:바리톤), 수상자 시상(정치발전/지방행정/지방의회/국방안보/치안·소방/방송연예/경제발전/기업경제공헌/문화예술/종교공로/기업경제발전/사회발전공헌/발명공헌/언론발전), 폐회(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봉 회장(코리아 명사포럼)은 대회사에서 먼저 공사다망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환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경제 등 모든 것이 힘든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 보여준 위대함이 세계가 본 받고 있는 최상의 모범국이 되었습니다. 평소 각 분야에서 국각발전과 함께 정치 및 평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증진사시는 리더 여러분들의 업적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강국의 부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배전의 노력으로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발전의 기반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수상자 여러분! 옛말에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듯 이런 시상이야 말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촉매제가 되고 나아가 국가를 융성하게 하고 세계화의 원동력으로 적용해 모두가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다시 한 번 수상하시는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 그리고 이 대회를 준비하신 조직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이 행사를 위해 노심초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아울러 오늘의 수상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창원시,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연장
창원시,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연장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공모)사업을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당초 50일에서 63일간으로 기간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일상생활의 불편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 등 공공성 있는 사업을 시민이 직접 제안 심사, 선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편성하는 예산이다. 예산 규모는 전년도와 동일한 50억원이며, 공모대상 분야는 주민참여형(45억원)사업, 주민주도형(5억원) 사업이다. 창원시민 누구나 제안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사업 신청은 시 홈페이지 및 우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 구청 행정과, 시청 예산법무담당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법령위배 여부 및 사업 타당성 검토 후 참여예산기구에서 심사를 거쳐 온라인투표와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 후 의회 승인으로 최종 결정되며, 제안사업 중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연말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재욱 예산법무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과 시민 홍보의 어려움으로 공모기간을 연장하여 다양한 제안사업 의견을 내년도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사진집 발간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사진집 발간
- 16개 읍‧면‧동 336개 행정리의 현재 모습을 미래에 전한다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밀양시가 시민들이 접하기 힘든 항공사진으로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 사진집을 자체적으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밀양! 하늘에서 담다’ 사진집은 밀양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 시정홍보 사진을 담당하고 있는 이원범 주무관의 작품으로, 2020년 밀양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상과 주택, 도로, 하천, 농경지, 임야 등 16개 읍‧면‧동, 336개 행정리 마을을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담았다고 시는 전했다. 이원범 주무관은 이번 사진집 발간을 위해 2018년 3월부터 2020년 4월 초까지 2년간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4월에서 5월 두달간 편집, 교정 작업을 거쳐 5월 20일 267페이지 풀 칼라판으로 700권의 사진집을 발행하여 주요기관 및 관내 학교에 배부했다. 이번 사진집은 시민들의 생활상과 주택, 도로, 하천 등을 생생한 사진으로 남겨 먼 훗날 중요한 역사적 자료와 교육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보전산담당관실 이원범 주무관은 “밀양 르네상스시대 개막에 맞춰 힘찬 미래도시로 시시각각 변모해가는 밀양의 현재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이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드론으로 촬영한 16개 읍‧면‧동 336개 행정리의 현재 모습이 먼 훗날 우리 자손들이 마주하게 될 밀양과 과거의 밀양을 비교해보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로 이용웅 칼럼] 먹구름 속 2020년 五月의 희망! 그래도 보이네!
[청로 이용웅 칼럼] 먹구름 속 2020년 五月의 희망! 그래도 보이네!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그저 태양빛을 느낄 수 없을 때는/ 아무 것도 이뤄 놓은 것이 없겠지/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란거야// (엘리어트/荒蕪地) T.S 엘리어트(Eliot/1888~1965)의 4월은 분명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희망의 달‘이라는 5월에 그의 “대성당의 살인”이 문득 떠오르는 것은...”파멸의 봄은 우리의 문을 두드릴 것이고, 처참한 여름은 시내 밑바닥까지 태워버릴 것“이라고! 우리의 2020년 시인의 봄은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봄이 파멸의 문턱에서 서성이기도 했지만, 절망의 계절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2020년 여름이 ’처참한 여름‘이 되면 어쩌나 하는 헛된 망상(妄想)에 잠시 빠졌습니다. 2020년의 五月! 예년 같으면 희망(希望)을 주었던 어린이 날 ·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가정의 달’에 희망을 얘기해 보았지만, 절망(絶望)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옛 시인 노천명(盧天命/1911~1957)은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지만 어느 누구도 ‘2020.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코로나’ 덕분입니다. 2019년의 오월! 우리는 오월을 ‘잎의 달’, ‘태양의 달’이라고 했고,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도 사랑한다고 했으며, 절망도 체념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권태로운 사랑 속에서도, 가난하고 담담한 살림 속에서도 우유와 같은 5월의 공기를 미시며 건강한 희열(喜悅)을 맛보았습니다.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1797~1856)는 “온갖 싹이 돋아나는/ 아름다운 시절 5월에/ 내 가슴 속에서도/ 사랑은 눈을 떴소/ 온갖 새가 노래하는/ 사랑하는 시절 5월에/ 사랑을 참다 못해/ 임께 나는 호소했소”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5월이 되어 꽃 봉우리 싹틀 때/ 내 가슴도 사랑의 그리움이 싹트다”고 했습니다. 어느 작가는 “5월, 오월은 푸른 하늘만 보아도 가슴이 울렁거리는 희망(希望)의 계절”이라고 했습니다. 희망(希望)! 공자(孔子) 왈(曰)! 안연(顔淵)과 자로(子路)가 옆에 있었습니다. 공자 “너희들의 希望을 말해 봄이 어떨까?”/ 자로 “저는 거마(車馬)와 가벼운 털옷을 친구와 공유하다가 상하여도 유감이 없는 사람이 되고자 원합니다.”/ 안연 “저는 착한 일을 하고도 자랑하지 않으며 또 공로도 자랑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할까 합니다.”/ 자로 “선생님의 希望을 듣고자 하옵니다.”/ 공자는 “나는 늙은이를 평안케 하며 친구에게 믿음 있으며, 연소자를 사랑으로 감싸 주고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곰곰이 공자의 ‘희망’을 생각해 봅니다. 희망(希望)! 어휘의 의미보다 공자의 ‘희망’을 되새셔 봅니다. 관악산(冠岳山) 자락 보금자리에서 두문불출(杜門不出)하며 과제 채점을 하고 있는 필자의 희망은 1학기 성적 평가를 정확하게 마치는 일입니다. 그리고 21세의 외손주가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 유학 중인데, 귀국해서 “할아버지, 자기 격리 끝나고 집에 다시 왔어요”라는 메시지를 주었을 때, 필자가 희망을! 인천 사는 6세의 친손주에게 “할아버지, 할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 해요!”라는 카드를 받았을 때 확인한 필자가 희망을 생각했습니다. 먹구름 속 2020년 五月의 희망이 이 메시지들 속에서도 보입니다. 희망! 서울사대부고 15회 동기 윤계섭 박사(서울대 상대 명예교수)와의 카톡/ [尹]“..코로나 세월을 보냈구려. 밤낮 혼자 지내던 습관은 새삼 다를 게 없어 잘 지냅니다. 과거 섭지코지에서 찍었던 사진 벌써 추억 속에 있네요.../ [李]”비가 오네요! 윤 박사의 새벽 메시지는 나에게 희망의 여명과 같았소. 나는 관악산 자락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학생들 과제 채점하면서 더럽혀진 세월을 잘 보내고 있소. 코로나가 죽으면 우리 인사동 찻집에서 정담을 나누기로 해요.”/ [尹]“약속합니다./ 먹구름 속 2020년 五月의 희망이 이 대화 속에서도! 희망! “답답한 마스크에 미소를, 해피 스티커 붙이세요”-2020년 5월 19일 字 <중앙일보>의 코로나 극복 캠페인 '해피마스크' 기사의 제목입니다. 신문은 ['마스크 꼭 쓰자, 재미있게' 메시지 담아/ 디자이너 '어벤져스' 9인 스티커 재능 기부/ 전국 독자·의료진·소상공인·교사에게 배포] 했습니다. 신문은 디자이너 9명의 ‘해피마스크’ 스티커를 무료 배포하고, 의사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선 전국 의사·간호사에게도 전합니다. 거대 언론이 작은 희망을 쏘아 올린 것! 먹구름 속 2020년 五月의 희망이 이 스티커 속에서도 보입니다. 희망! [수많은 미등록 이주노동자에게 보내는 희망가…“안녕, 미누”]-영화 “안녕, 미누” 줄거리- 정부의 묵인 하에 80년대 말부터 이주노동자가 대거 한국의 산업현장에 투입됩니다. 1993년 미누 씨는 1세대 이주노동자로 1992년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는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가스 벨브 공장을 거쳐 창신동의 봉제공장의 재단사로 일했습니다. 2003년 고용허가제를 도입한 정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단속·추방을 벌였습니다. 열흘 만에 1233명이 연행됐고, 606명이 강제 출국되었습니다. 이에 저항하다 11명의 이주노동자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2003년 당시 미누씨는 이주노동자 권리에 눈을 뜨고 동료들과 모여 명동성당과 성공회성당에 모여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한국말 구호를 따라 하지 못하는 동료 농성 단원들을 위해 한국 최초 다국적 밴드 '스탑 크랙다운'을 결성, 보컬로 활약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10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8) 개막작으로 선정됐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입국이 번번이 무산된 미누씨는 이때 영화제 관련 장소에 머무는 조건으로 2박3일간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여 후 그는 10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지혜원 감독은 “미누 씨가 한국에 있을 때 법적 문제는 컸습니다. 그래도 사회 온정은 남아 있었습니다. 아프지 말라거나 아프면 나에게 오라거나, 사장으로 부르지 말고 밥 같이 먹자고 말하는 온정”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먹구름 속 2020년 五月의 희망이 이 영화 속에서도 보입니다. “안녕, 미누”는 2020년 5월 27일 개봉합니다./ “希望은 강한 勇氣이며, 새로운 意志”(M.루터/1483~1546).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상임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영화제소식] '부산국제영화제', 2020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프로젝트 모집.
[영화제소식] '부산국제영화제', 2020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프로젝트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이하 APM)이 오는 6월 15일까지 2020년 신작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APM은 유망한 신진 프로젝트와 전 세계 투자, 제작, 배급사를 이어주는 아시아 최초 투자 및 공동제작 마켓이다. 1998년 부산프로모션플랜(PPP)으로 시작한 APM은 매해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선정, 프로젝트가 전 세계 투자, 제작, 배급사를 탐색하고 공동제작을 모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왔다. 2019년에는 141개 업체가 참가해 총 796회 공식 미팅이 이뤄졌다. 이는 역대 최고 미팅 횟수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APM의 저력을 증명했다. APM은 올해도 새로운 극영화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참가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APM 홈페이지(apm.biff.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 및 접수 방법, 참가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M은 22년 동안 총 585편의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245편 이상이 영화로 제작됐다. APM 역대 프로젝트 결실은 괄목상대했다. 2020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은 봉준호 감독의 전작 중 <괴물>(APM 2004/한국)과 <설국열차>(APM 2009/한국)를 비롯해 2019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APM 2017/카자흐스탄)과 폐막작 <윤희에게>(APM 2018/한국, 일본)가 모두 APM 선정작이었다. APM 선정작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요셉 앙기 논 감독의 <공상의 과학>(APM 2014/인도네시아)이 2019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특별언급상 수상, 페마체덴 감독의 <진파>(APM 2014/중국)가 2018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각본상을 받았고 레이 영 감독의 <아저씨 x 아저씨>(APM 2017/홍콩(중국))가 2020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기탄잘리 라오 감독의 <봄베이의 장미>(APM 2015/영국, 인도, 프랑스, 카타르)가 2019 토론토국제영화제와 2019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 난디타 다스 감독의 <만토>(APM 2015/인도)가 2018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과 2018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여러 선정작이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규모 상업 영화부터 저예산 독립영화까지 APM이 발굴할 신진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11일(일)부터 13일(화)까지 3일간 부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의 많은 인구가 COVID-19(일명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APM측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이러한 국내외 현 상황과 영화산업관계자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살피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정부의 지침 또한 성실히 따를 예정이며, 특별히 관객과 영화산업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그에 맞게 올 행사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제소식]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공개.
[영화제소식]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으로 선정된 세 편의 영화를 공개했다. <세 자매>(감독 이승원), <정말 먼 곳>(감독 박근영), <애프터워터>(감독 다네 콤렌)다. [사진='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공식 포스터 / 제공=JIFF] 올해의 선정작들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작품부터 개인의 삶과 내면을 연관시켜 특정 사회와 인물의 관계성을 이야기하는 독립 극영화까지, 영화 예술의 외연을 넓혀줄 기대작들이다. 먼저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세 자매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묻는 이승원 감독의 <세 자매>는 파격적인 인물 묘사, 상황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이승원 감독 특유의 연출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세 자매 역할을 맡은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연기가 빛나는 작품이다.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은 강원도 화천의 양 목장에서 함께 딸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기를 꿈꾸는 오랜 연인 '진우'와 '현민' 앞에 어느 날 진우의 쌍둥이 여동생 은영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서 <한강에게>를 선보인 박근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다. 다네 콤렌 감독의 <애프터워터>는 형식적인 실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평범한 하루를 보내다가 기차를 타고 도시를 떠나 호숫가에 텐트를 친 인물들이 책을 읽고 과일을 먹고 숲속을 산책하고 차가운 호수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좇는 카메라에 담긴 세상은 우리가 아는 세상과 사뭇 달라 보인다. 생태학자 G. 에블린 허친슨의 「호소학에 대한 논문」에서 “호수에 대한 기이한 매력”을 느낀 다네 콤렌 감독은 영화의 형식을 빌려 자신만의 ‘호소학에 대한 논문’을 시도한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 2020’ 3편은 오는 9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장기 상영회를 통해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기존 개최 일정인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심사 상영과 온라인 상영을 진행한 후 6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장기 상영회를 통해 주요 상영작을 관객 앞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