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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정책국감’, ‘민생국감’ 이끌어"
조정식 의원,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정책국감’, ‘민생국감’ 이끌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을)이 11월 26일(목)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주최로 열린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시작된 머니투데이 ‘2020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은 국감에서 돋보이는 질의로 정책국감을 주도한 국회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평가는 정책전문성, 이슈파이팅, 국감준비도, 독창성, 국감매너 등 5가지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머니투데이 더300 관계자는 “조정식 의원은 집권 여당 중진으로서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특히 민생을 챙기는 송곳 질의로 정책국감을 주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면서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인 조정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연구실 안전사고, 출연연 기강문제, 가짜 연구소기업 문제, 통신분쟁결과 공개, 신종(FAX)해킹 수법 대책 마련 등을 다룸으로써 ‘정책국감’, ‘민생국감’을 이끌었다. 또한,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한국판 뉴딜의 한 축,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위해 데이터댐, 데이터 거래소의 필요성을 적극 제안하는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전 분야를 망라하는 세심한 민생 질의를 선보였다. 특히, 조정식 의원의 ‘이동통신 3사의 선택약정 제도 소극적 안내’를 지적하면서 국정감사 기간 내내 큰 주목을 받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미가입자 약 1,200만 명에게 이른 시일 내에 안내 문자를 발송하겠다는 후속 조치까지 이끌어낸 바 있다. 조정식 의원은 “집권 여당 중진으로서 정책국감‧민생국감을 주도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앞으로도 민생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문재인 정부 성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0 예술경영주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최
'2020 예술경영주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2월 1일부터 4일까지 '2020 예술경영주간(Arts Management Week)'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수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총 4일간 문화예술분야 기업.단체.기관 총 107개사 등이 모이는 예술경영 교류 장이다. 각 기업.기관별 사업.경영사례 발표대회(4개), 포럼(2개)으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총 30개사에게는 시상과 상금 총 1억 9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12월 1일 오전에는 문화예술 사회성과 보상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사회성과 보상 포럼'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관련 투자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사의 '임펙트 투자유치대회(Impact IR)'가 열린다. 총 8개사를 선정, 시상과 상금 총 5천 6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2일 오전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사업전환을 시도하며 공공시장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예술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문화예술 공공시장 포럼'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문화예술+기업 만남의 날'로, 일반 (공)기업들과 협력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1 비즈니스 미팅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하나투어문화재단, CJ CGV, 한국공항공사,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기업 협력사업 발표대회가 열리며, 총 4개사를 선정, 시상과 상금 총 2천 4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12월 3일 오후 1시부터 올해 예술분야 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개사의 '투자유치대회(IR)'가 열린다. 관련 투자전문가 등의 심사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해 시상과 상금 총 6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공모.심사로 결정된 '2020 기술활용 공연.전시 관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4인 시상과 상금 총 2천만 원 수여식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4일 오후에는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예술경영대상'이 열린다. 문화예술진흥법 제7조에 의해 지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와 일반 문화예술기업의 각 유형별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15개 사.기관의 사례발표가 이뤄지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총 4매와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 등 총 6매 시상과 상금 총 3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예술상품 개발.유통 지원' 사업에 참여한 총 25개사에서 개발한 총 70여종의 예술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반짝 매장(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예술경영 주간은 예술을 꽃피우기 위한 땀과 노력 결과이자 향후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이야곱 (사)한국구상작가협회 작가,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대한민국미술발전대상’ 수상
이야곱 (사)한국구상작가협회 작가,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대한민국미술발전대상’ 수상
(사진=이야곱 작가[중앙]가 시상 관계자들과 작품을 두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야곱 (사)한국구상작가협회 작가가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대한민국미술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야곱(이재영) 작가는 충남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 건양대학교 조형예술 대학원을 나왔다. 그는 약 200여회 전시를 해 왔으며, 2002년에는 2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구상계열 전체 대상, 2012년에는 라이프TV “한국 현대미술 100대 작가편”에 선정됐다. Google(구글)에서 조각가 ‘이재영’을 검색하면 그의 작품과 이력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작가는 “전국기자협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제 작품 세계와 미술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기옥 수묵화발묵기법눈꽃송이창시 화백,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수묵화발전최고대상’ 수상
임기옥 수묵화발묵기법눈꽃송이창시 화백,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수묵화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임기옥 수묵화발묵기법눈꽃송이창시 화백이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수묵화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임기옥 화백[중앙])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임기옥 화백은 세계 최초의 ‘눈꽃송이’ 창조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무위자연을 통해 깨끗하고 정화된 사회를 소망하며 그림을 그린다. 그는 1990년 6월 백두산 여행 중 세계적인 영물인 천지의 눈꽃송이를 보며 그림을 그리게 됐다. 그는 2010년 대한명인 발묵기법 제275호 선정과 함께 2011년에는 청와대 사랑채 초대시연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아울러, 2011년 G20정상회담에서는 작품 패션쇼에 참가하고, 2012년 서울핵안보정상회담에 참여해 초대전시를 가지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임 화백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없나 나만의 ‘눈꽃송이’ 그림을 그려나가다 보니 이렇게 좋은 자리도 서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수묵화의 발전을 위해 작품활동과 봉사‧교육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덕 한국시인협회 시인,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 수상
이명덕 한국시인협회 시인,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 수상
(사진=이명덕 시인)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명덕 한국시인협회 시인이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문학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명덕 시인은 전남 화순에서 출생했다. 한신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졸업한 후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대시학’을 통해 시단에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도다리는 오후에 죽는다 ▲▲그여자 구름과 자고있네 ▲스펑나무신전 ▲사당동 블루스 등이 있다. 2016년 출간한 ‘스펑나무신전’는 삶의 밑바닥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빛나는 전환을 보여주었다.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하찮은 대상에 화자의 예민한 시적사유를 접목시켜 우수한 시자질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2019년 출간한 ‘사당동블루스’는 자신의 상처로 언어의 빛과 별을 만들며 “아무나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땅, 시의 새로운 터를 개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민석 문학평론가는 이 시집은 “모순의 현세를 견디며 사랑의 빛나는 지평을 열어나가는 시인의 따뜻한 발자국들 같았다”고 평했다. 이어 “사람들 사이에 에테르가 흐른다. 에테르 상의 떨림이 바로 시다. 로렌스는 소설이라고 했지만 사당동 블루스는 사람 사이를 살아내는 일을 잔잔하게 떨리는 진동으로, 살아있는 사람(man alive)의 떨림을 춤사위로 바꾸어 놓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참 기쁘다. 부족한 글에 긴 희망을 주려는 과분한 상이라 부끄럽고 송구하다“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시를 쓴다. 모든 만물은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그 자연을 노래하고 찬미하는 것만으로 영성시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미 영성시를 쓰는 시인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글 판에서 글을 잘 쓰는 시인이기 보다 가슴으로 시를 쓰는 시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사랑처럼 위안과 기쁨이 되는 시를 써 길을 잃은 영혼에게 집이 되는 ‘크리스티나 로제티’ 같은 영성시를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회봉사공헌대상’ 수상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회봉사공헌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이 지난 21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어릴적 가난한 시절을 보내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학생들만큼은 마음껏 공부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했다. 이어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눠야 겠다는 생각에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 회장의 업적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 수료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 획득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사)한국장애인 미래경남협회 후원회장. 과거 포상 기록은 다음과 같다. ▲2020년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 ▲2010, 2017년 환경부장관 표창 ▲2017년 고려대학교 자랑스러운 정책인상 ▲2013년 서울특별시 의회 의장상 ▲제9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수상. 이 외에도 하 회장은 유수한 단체에 셀 수 없는 기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0 KEMA CPR ECC 세미나 및 강사 심폐소생술 세미나 열려
2020 KEMA CPR ECC 세미나 및 강사 심폐소생술 세미나 열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은 오는 21~22일 전국 KEMA CPR 전문강사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들 협회는 매년 11월에 전국의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강화 훈련과 보수교육 실시한다. 이 자리는 기술력 향상은 물론 전문강사의 평가에서 적정 이상의 평점을 통과해 1년간 강사활동을 유지할 수 있게 인정받는 날이다. 이번 세미나장에 손용화 액션 배우 겸 감독과 김금희 영화배우가 깜짝 등장해 선물 증정과 함께 참가 강사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의 뉴 가이드라인이 발표돼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이정일 교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석기영 회장의 2020 뉴 가이드라인 발표와 윤영미 강사의 역량강화, 손희자 강사의 스피치, 석태정 강사의 실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강사들의 분야별 팀 발표도 눈길을 끌었다. 강사들의 기술 평가는 최신 Q CPR 최신 장비로 평가됐다. 참여자 전원 평균 98%의 높은 수준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무난히 평가를 통과했다. 이들은 1년간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석태정 강사는 기술 평점 100%를 기록해 탁월함을 보여줬다. 2일 차에는 강사들의 심폐소생술 미니대회가 열렸다. 실력이 대등한 가운데 1위는 서영진 강사, 2위는 안유정 강사가 차지했다. 석기영 회장은 “해마다 소속 강사들의 강의평이 우수한 것으로 각 계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면서도 긴장을 늦춰 서는 안된다며 매년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세미나는 코로나19로 개인별 방역수칙을 지키고 인적이 드문 산속 펜션에서 실시됐다. 또한 인원 제한을 20명으로 제한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