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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린 가수 겸 배우, 2020한국을빚낸사회발전대상 홍보대사 위촉”
“메이린 가수 겸 배우, 2020한국을빚낸사회발전대상 홍보대사 위촉”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사회발전 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9월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수상자를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은 정부의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연장 추석 특별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를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가수 겸 배우인 메이린이 차분하면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을 진행됐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높으신 분들 시상을 해드린 것에 대해서 너무 영광스러웠고, 또 저를 홍보대서로 위촉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저 또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 다음에는 시상자가 제가 직접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메이린 가수 겸 배우 이력 1994년 드라마 '그대의 목소리' 아역 데뷔 -1994년 MBC '뽀뽀뽀' 메인 아역-1994년 드라마 '그대의 목소리' 아역 데뷔-1994년 MBC '뽀뽀뽀' 메인 아역 -1996년 꼬마룰라의 채리나 역-가수 활동-2000년 걸 그룹 SZ 객원 멤버 -2003년 솜이(Som2) '바래' 최연소 솔로 데뷔 솜이(Som2) SBS '우주소년아톰' 주제가 -2005년 에스투(S2) 드라마 '불새' 일본 방영 메인OST 드라마 '신입사원' 일본방영 엔딩 OST -2007년 메이린(MEILIN) 'Save my soul' 'Innocent Girl' 'Candy☆boy' 등 일본 가수 데뷔 및 활동 -2008년 메이린(MEILIN) '오늘밤 어때' 한국 컴백 -2010년 메이린(MEILIN) 싱글 '사랑이뭐그래' -2010년 관동별곡 8백리 홍보대사 장애인협회 홍보대사-2014년 웹드라마 '옥탑방의온 선물' 반수애 역 -2015년 TV조선 방영 '수상한 애견카페' 시우 역 '수상한 애견카페' OST 한국 아동 미술 치료 협회 홍보대사 -2015년 중국 '심천' 및 '베이징'등 공연 -2016년 영화 '또하나의사랑' 특별출연 및 OST -2017년 서울 문화 홍보원 홍보대사 -2018년 메이린(MEILIN) 싱글 '잘할게' 메이린(MEILIN) 싱글 '우린지금이렇게' -2019년 권상우 주연 영화 '두번할까요' -2020년 MBC ON 방영예정 드라마 '최유라' 역 드라마 OST 발매 예정
“김보미 단장(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2020한국을빚낸사회발전대상”
“김보미 단장(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2020한국을빚낸사회발전대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사회발전 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9월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수상자를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은 정부의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연장 추석 특별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를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의 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은 평소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함과 강한 책임감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이 타인에게 모범이 되기에 2020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에서 위와 같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상을 수여한다는 내용으로 조직위원회로부터 선정되었다. 김 단장은 인터뷰에서 2020년 사회발전대상을 수여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 현재 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해서 혼란스러운데 잘 극복하고, 사회공헌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사회가 더욱 발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별히 그녀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천성이 착하고 상냥하며, 언제나 봉사할 곳을 찾아서 전국을 누비는 봉사왕 이기 때문이다. 21년 전 봉천동 독거노인 연탄봉사가 계기가 되어 시작한 봉사가 어느덧 21년이 되었다고 한다. 따사모 부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 8월1일 비영리단체 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을 설립하였는데 기존의 봉사단체와는 다른 보여주기식 봉사와 정치나 종교를 위해 하는 봉사가 싫어서 순수하게 어려운 곳에 봉사를 하는 단체로 아이들에게 축복된 사회를 물려주는 어른이 되는 봉사단체를 설립목적에 뜻을 두었다고 밝혔다. 김보미 단장(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이력 - 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단장- 축복 작은도서관 CEO- KBM병원컨설턴트 예방사업넷 CEO- 한국시민기자협회 기자- 한국장류발효협회 자문위원- 고려대 명강사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19 인터내셔널 슈퍼모델 미- 문학사랑신문 중앙부회장- 한국강사협회 정회원-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전임강사 과정 수료내역- 고려대 매너CS강사 과정- 이화여대 병원코디네이터 과정-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생명존중 자살예방강사 과정- 법정의무교육 강사 양성과정(성희롱예방, 직장 내 괴롭힘, 장애인식개선)-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전임강사 1기(2020.8) 자격- 안경사(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 2급- 바리스타 자격증- 기업강사 1급- 인성지도사 1급- 부모교육상담사 1급- 한국장류발효제조사 2급- 학교폭력예방상담사 2급- 국민4대보험사 2급- 노인교육강사 1급- 안전교육지도사 1급- 자원봉사지도사- 독서지도사 1급 저서(명강사 25시)세상을 향해 꿈을 품다
“2020한국을빚낸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2020한국을빚낸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사회발전 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9월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수상자를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정부의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연장 추석 특별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를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가수 겸 배우인 메이린이 차분하면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을 진행됐다. 그동안 대한민국 발전 및 지역발전에 앞장선 칭찬주인공들을 찾아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회장 김형봉 코리아명사포럼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수상자들은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이라며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경영혁신과 일자리창출,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 불우이웃 돕기와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산업경제발전, 재능기부 등 국가와 사회발전을 이끌어온 칭찬주인공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 때문에 이 어려운 시기가 경감되고 있다”며 시상식 의미를 부여했다. 국회의원 고영인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을 준비하신 신민정 대표님과 조직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시상식에 참석하신 40여명의 지도자들을 넘어서 5천만에 국민들과 시민들의 대표가 아닌가 생각한다. 여러분들과 제가 영원히 잊지 못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를 제대로 극복하고 방역 성공에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또한 조직 위원회 김형봉 회장님께서 여러분들과 저희들에게 주시는 영광된 상은 저희들이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장 정하영은 수상소감에서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이 행사를 준비하신 조직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과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과 시민들은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온 저력이 있다. 지혜롭게 잘 이겨낼 것이라 확신 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48명이 사회발전공로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부문은 ▲의정, 행정, 의회, 스포츠, 연예부문 ▲외교, 혁신경영, 영화, 공헌부문 ▲교육, 경제, 미술, 봉사, 사회공헌부문 ▲언론, 사회공헌부문으로 이뤄졌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화제소식] '2020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1월 5일 개막.
[영화제소식] '2020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1월 5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개막작,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썸머 85' 선정.」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이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가 오는 11월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총 7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되며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2020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포스터 / 제공=SIPFF] 개막작으로는 독특한 상상력과 매력적인 서스펜스로 사랑받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썸머 85>로 선정되었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은 <신의 은총으로>,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영 앤 뷰티풀>, <인 더 하우스>, <레퓨지>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한 감독이다. <썸머 85>은 오종 감독의 매력이 극대화된 작품으로, 1985년대 여름을 배경으로 찬란하지만 쓸쓸한 청춘의 사랑과 성장통을 담고 있다. [사진='2020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 '썸머 85' 스틸컷 / 제공=SIPFF] <썸머 85>은 에이단 체임버스의 소설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체임버스는 세계적인 권위의 청소년 문학상을 휩쓴 작가로, 청소년기의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을 아름다운 성장 서사와 함께 그려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종 감독의 <썸머 85> 역시 열여섯 소년인 알렉시스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열정적인 사랑과 이별의 아픔 속에서 성장하는 청춘의 한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거기에 오종 감독 특유의 매력적인 감각이 더해져,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작 공개와 함께 화제가 된 것은 단연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다. 올해에도 개막작의 한 장면을 공식 포스터로 사용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잔뜩 높였다. <썸머 85>의 두 주인공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은 눈부신 청춘의 순간을 포착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하고 리버 피닉스와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았던 명작 <아이다호>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포스터는 올해 영화제와 개막작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11년부터 <창피해>, <라잇 온 미>, <아웃 인 더 다크>, <호수의 이방인>, <런던 프라이드>, <스테잉 버티컬>, <120 BPM>, <계절과 계절 사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을 개막작으로 선정해왔다. 작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 이어, 올해의 개막작 <썸머 85>으로 또한번 화제와 매진 행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뮤지컬협회,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 특강' 개최
한국뮤지컬협회,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 특강'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뮤지컬협회는 코로나19 이후 시대 새로운 뮤지컬 콘텐츠 전망을 살펴보는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 특강을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프로그램 일환이다. 공연-영화-게임-웹툰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무자들의 강연을 통해 방법 및 성공사례,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오픈 특강 주제는 '미디어와 교차하는 공연예술'이다. 공연예술과 영상미디어, 그 중에서도 뮤지컬이 영화와 TV 사이에서 주고받은 다양한 영향관계와 그 사이에서 발전되어온 콘텐츠 양상과 특성을 통해 매체 간 상호 작용과 뮤지컬 장르적 확장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사는 공연 제작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지혜원 경희대 경영대학원 공연예술경영전공 주임교수가 맡는다. 강연 후 온라인을 통한 질의 응답 시간도 준비한다.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한국뮤지컬협회는 2020년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돼 '뉴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 교육생은 물론 공연분야에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8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밀양시, 2020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밀양시, 2020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외계인 만나러 밀양으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환경관리과 최우수상 쾌거 -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밀양시는 지난 23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대회는 시에서 추진 중인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혁신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26개 부서에서 27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됐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7건의 사례에 대해 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됐으며, 2차 온라인 시민투표와 3차 경진대회 발표심사를 거쳐 고득점 4개 부서의 혁신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밀양시 환경관리과 박근홍 주무관이 발표한 「외계인 만나러 밀양으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혁신사례로, 세계 최초 음성으로 움직이는 주망원경 ‘별이’, 국내 최초 ‘외계행성 및 외계생명’ 특화주제를 가진 밀양에만 있는 독창적인 천문대를 설립했다는 것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부북면 「위양지 명품화 조성 및 위양지사람들 결성」, 장려상에 6차산업과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잡은 농산물꾸러미!」, 문화예술과「2020 밀양공연예술축제 철통방역으로 코로나19 극복」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성재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직원들에게 정부 정책이나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혁신의 지향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한 단계 더 발전해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실행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실행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3일 오후2시 소통실에서 2020년 정부혁신 추진방향에 발맞추고 직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추진 중인 혁신 및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추진 보고회 이후 6개월 간의 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11월부터 시작하게 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혁신 분야 41개 과제 중 세입통합 ARS납부시스템 개선을 비롯한 대부분의 과제들이 정부혁신 추진목표에 맞추어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적극행정분야 38개 과제 중 비법정도로 구역 내 사유시설물 위험요소 제거 외 다양한 과제들이 시민의 인명과 재산권을 보호하는 등 선제적인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코로나19는 일상생활의 변화뿐만 아니라 행정문화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만큼 이에 따른 대비도 반드시 필요하며,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혁신과 적극행정에 매진해줄 것을 전 부서장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혁신 및 적극행정 실행계획 중간보고회 뿐만 아니라 직원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한 워크숍,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 대회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화제소식]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 영화과 전공에 관심있는 고등학생들 다 모여라!
[영화제소식]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 영화과 전공에 관심있는 고등학생들 다 모여라!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하이스쿨 포커스' 개최, 영화과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전공 교수님이 직접 답하는 자리.」 오는 9월 25일 열리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이 영화 전공에 대한 정보를 영화과 교수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GFSF 하이스쿨포커스' 행사를 실시간 진행한다. 평소 영화과 진학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입시와 커리큘럼, 진로 탐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다. GFSF 하이스쿨포커스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에서 매해 인기가 뜨거운 영화제 대표 부대행사다. 영화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과 교수진이 직접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영화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영화학교에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과 영화 전공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 등 대학교 영화 전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9월 26일 오후 8시에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인 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서울예대, 성결대, 수원대, 용인대 등 8개 대학 교수진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줌을 통한 실시간 화상대화로 준비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줌을 통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창을 통해 즉석에서 교수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줌 접속 링크는 추후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홈페이지(GFSF.co.kr)에 공개된다. 다양한 질문을 받기 위해 사전질문도 받고 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의 사전질문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sIfwz5wc)을 통해 영화과 진학과 관련한 내용이면 누구나 질문할 수 있다. 올해 6회를 맞이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상영과 부대행사를 전면 온라인화하는 파격을 시도했다. 위기를 기회 삼아 시간, 공간적 제약을 넘어서며 외연을 확장하는 데에 성공하며 앞서가는 영화제로 탈바꿈했다. 개막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 동안 단편•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에서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화학교연합이 주최하는 영화 축제다. 영화학교 밀집도가 가장 높은 경기도에서 영화 전문 인재 육성 및 영상 교육 노하우 확산을 목표로 시작됐다.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개최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 상임대표 홍이석)가 주최하는 '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23일부터 25일까지 자라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가평군, 가평문화관광협의회,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별도 관객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일인 23일 개막공연 휠체어 댄스팀과 아시아 순위 1위 비보이 아너브레이커즈의 협업 공연을 시작으로 척추장애인으로 세종대왕 시절 우의정까지 올랐던 실존 인물 '허조' 이야기를 담은 갈라 뮤지컬 공연이 준비돼있다. 화상 앱 ZOOM을 통해 개막공연을 생중계할 예정이고, 24~25일 진행되는 공연은 추후 장예총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장예총 공식 SNS에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 창구를 활용한 비대면을 넘어 온라인 대면으로 장애문화예술단체 다채로운 공연을 더 많은 시민이 함께 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홍이석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장은 "온라인 대면 시대 개막을 알리는 이번 축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장애인 능동적인 예술 활동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인과 관객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마주하는' 공유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자세한 내용은 장예총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부산광역시 인권정책 기본 계획(2020~2024년)」 수립
제2차 부산광역시 인권정책 기본 계획(2020~2024년)」 수립
◈ 부산시, 시민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인권정책 기본 계획 마련… 인권도시 구현 위해 인권센터 구성 등 인권행정 추진체계 강화 방안 담아 ◈ 시 인권위원회와 인권 관련 기관·단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핵심과제 10개 ▲중요과제 26개 등 100개 인권 정책과제 발굴·선정… 인권도시 부산 위해 연차별 추진계획 마련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인권도시 부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부산시는 ‘누구나 안심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권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하는 「제2차 부산광역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안전한 도시 ▲건강한 환경 도시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도시 ▲더불어 행복한 도시 등 5대 정책목표와 10대 핵심과제, 26개 중요과제 등 총 100개의 인권정책과제가 담겼다. 이번 기본계획은 올해 초 완료된 ‘인권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보고서’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제시한 미래비전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인권정책 심의 자문기구인 인권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부산지역 특성에 맞는 인권정책과제를 발굴·선정했다. 당초 인권위원회와 인권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도출된 110개 과제 가운데 사업부서와 실무협의 등을 거쳐 최종 100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 부산시는 오는 2024년까지 연차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사업부서·인권부서 간 협업을 통해 차질없이 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과제 이행평가로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을 도출해 과제 이행력을 높이고, 인권보호팀과 인권영향평가팀을 신설해 인권 행정 추진체계를 개편하여 직영 형태의 인권센터를 구성하는 등 인권 기본계획의 추진 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평등과 참여, 포용을 전제로 앞으로 부산시 인권정책의 지향점인 ‘누구나 안심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권 도시 부산’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