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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참하나서리풀 대표이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환경발전대상’ 영광의 자리 올라
서진욱 ㈜참하나서리풀 대표이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환경발전대상’ 영광의 자리 올라
(사진=서진욱 참하나서리풀 대표이사)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음 알려드립니다. (발열체크, 10인 이상 밀집 금지, 사진 촬영 외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손 소독, 실내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 가동)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서진욱 ㈜참하나서리풀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환경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사진=서진욱 참하나서리풀 대표이사[중앙]) 서진욱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AMT 공법 기술 발전에 매진해 폐기물 처리, 연료화 기술의 효율성과 입체공간 방역기를 개발했다. 이로 지구 환경 정화와 인체건강의 최적 에너지와 환경울 제공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서 대표이사는 “올해 3월에는 입체공간 방역기를 개발해 각 나라에서 입상을 진행 중”이라며 “자연의 빛과 공기에서 최적의 성분을 방사해 인체 건강에 유익한 에너지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서진욱 참하나서리풀 대표이사[중앙]) 서 대표이사가 있는 참하나 기술 연구원은 1982년 하나 아카데미 연구소 설립 이후 약 40년 동안 지구 환경 보호와 재활용 자연 에너지 생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00년 12월 중국 환경 과학 학회 ‘AMT 공법 기술 선포식’에서 수처리 기술을 인정받았으며, 2002년 5월 중국 절강성 항주시 천자령 쓰레기 매립장 선진 기술 7개국 입찰 성공을 이뤄낸 바 있다. 한편 참하나 기술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지난 3월 입체 공간 방역기를 개발해 각 나라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국가경쟁력발전대상’ 수상
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국가경쟁력발전대상’ 수상
(사진=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음 알려드립니다. (발열체크, 10인 이상 밀집 금지, 사진 촬영 외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손 소독,실내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 가동) (사진=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중앙])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가 지난 22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국가경쟁력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강용섬 총재는 지난 IMF시절 적자의 메모리 반도체를 흑자로 만들어, 현재 반도체 분야의 한국선도에 큰 공을 세웠다. 이에 IMF 국난 극복 공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총재는 ▲과학기술부 장관후보 ▲정보통신부 장관후보 ▲KT(한국통신) 사장후보(2002년) ▲제17대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보전자연구부 연구원 ▲대통령예비후보연대 대표(현재)를 지냈다. 수상경력으로는 효행상, 선행상, 봉사상, 대통령표창상 등이 있다. 강 총재는 “IMF로 대한민국 반도체 전자 대기업 모두 적자가 났을 때 산업을 적자에서 흑자로 만들어 국가 간 명과 암을 바꾸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선도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흙손 이선우 박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회교육발전대상’ 영예 얻어
흙손 이선우 박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사회교육발전대상’ 영예 얻어
(사진=흙손 이선우 겨레사랑국민총연합 상임대표)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음 알려드립니다. (발열체크, 10인 이상 밀집 금지, 사진 촬영 외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손 소독,실내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 가동) (사진=흙손 이선우 겨레사랑국민총연합 상임대표[중앙])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흙손 이선우(명예사회학 박사) 겨레사랑국민총연합 상임대표가 지난 22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사회교육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흙손 이선우(겨레사랑국민총연합 상임대표) 박사는 농민운동자 겸 사회교육자다. 현재 겨레사랑국민총연맹 한겨레평화대학 총장을 지내고 있다. 그는 푸른겨레연수원과 한민족수련원을 건립하며 사회단체연수생 80만명을 배출했다. 이 대표는 ▲1981년 대한민국 국회 3급 보좌관 ▲사단법인 복지농도수도원 원장 ▲사단법인복지농도연수원이사장 ▲한국농촌후계자가 연 맺기 운동본부 회장 ▲극동방송 운영 이사 ▲겨레사랑국민총연합 상임대표(현재)를 지냈다. 그는 지금껏 ▲새마을 훈장 노력상 ▲대전 시민의상(사회봉사부분) ▲세계한민족평화상을 수상했다. 그의 저서로는 ▲어둠을 물리치고 ▲흑을 먹는 불사조 ▲청소년복지론 ▲밤이 깊었으니 새벽이 오리라 등이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정세현 문학사랑신문 부회장,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 수상
정세현 문학사랑신문 부회장,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 수상
(사진=정세현 문학사랑신문 운영부회장)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음을 알려드립니다. (10인 이상 밀집 금지, 참석자 명단 기록, 사진 촬영 외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손 소독, 실내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 가동)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정세현(시인) 문학사랑신문 운영부회장이 지난 22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학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사진=정세현 문학사랑신문 부회장[중간]) 정세현 부회장은 2018년 5월 12일 ‘좋은문학창작인협회’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2019년 12월 청소년 신문사 시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문학사랑신문 창단 멤버이자 운영부회장을 지내며 대한민국의 문학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시인 등단 전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에서 20년간 성실히 근무해 각종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발레협회, '2020 K-발레 월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개최
한국발레협회, '2020 K-발레 월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발레협회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0 K-발레 월드(서울국제발레축제)'를 연다. 'K-발레 월드'는 한국발레협회가 발레 대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개최해온 발레축제로 올해 13회를 맞는다. 발레단 단장, 현장 예술가, 대학 교수 등 우리나라 발레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발레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 행사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K-발레 레퍼토리'를 진행한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발레 안무가 11명을 선별해 발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작품은 박상철 라발레댄스컴퍼니 '포 컬러즈 언더 더 문라이트', 신은석 Ss발레단 '하늘새', 김수연댄스프로젝트 '비트윈 스페이스'(이상 9월 2일), 김지안발레단 '정성온청의 효녀심청', 서울발레단 '생명의 환희'(이상 9월 4일), 홍성우 락희당스 '발레 무브먼트 시리즈 A-어라이브', 함도윤 아함아트프로젝트 '청년실신'(이상 9월 6일) 등이다. 또한 김용걸댄스씨어터 '빛 침묵 그리고...'(9월 9일), 서울시티발레단 '효녀 심청', 고현정 디센트 발레 컴퍼니 '코나투스II'(이상 9월 11일), 최소빈 발레단 '레가토'(9월 13일)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안무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발레협회 최초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한 건강호흡체조, 발레필라테스 등의 프로그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온라인을 통해 발레 저변을 확대하고자 제작한 콘텐츠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0 K-발레 월드' 운영사무국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소통한마당“2020 밀양시민 원탁토론회”개최
소통한마당“2020 밀양시민 원탁토론회”개최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밀양시는 18일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에서 ‘2020 밀양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 주관으로, 사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제 접수를 받아 각계각층의 시민과 밀양사회혁신가네트워크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토론의 장을 펼쳤다.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남(밀양)마을공동체지원센터 역할, △감물리 다랭이논 청년농업 시범사업, △삼문동 솔밭공원, 안전하고 쾌적한 진입 환경 만들기, △금곡 삼거리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그림책 인문학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시범사업, △염색으로 만나는 밀양 사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번 토론회 때 논의된 의제들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을 통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매칭워크숍에 상정되며, 최종 의제로 선정되면 문제해결 컨설팅,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최웅길 행정국장은 “복잡‧다양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시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공유‧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이번 토론회가 시민주도의 능동적인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시민 활력충전 ‘2020 창원 나이트 워킹’ 열어
창원시, 시민 활력충전 ‘2020 창원 나이트 워킹’ 열어
[선데이뉴스신문 =허왕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에서 위축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2020 창원 나이트 워킹(밤길 걷기)’행사가 15일 오후 5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통합 10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100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성무 창원시장 비롯한 시의원 등 내빈들과 750명의 창원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무엇보다 코로나 방역상황에서 개최된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일정한 조건 하에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대중과 함께하는 행사 개최의 가능성도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는 수개월째 지역사회 전염이 없는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창원시민에 한 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시종일관 엄정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혹시나 모를 감염원 차단에 노력했다. 댄스퍼포먼스를 겸한 몸풀기에 이어 개회식이 있었다. 본격적인 도심 밤길 걷기에 참여한 시민들은 창원스포츠파크에서 시청사거리와 창원병원, 교육단지를 통과하는 6km 코스 중간에 호러캐릭터들과 이벤트도 즐겼으며, 식후 희망콘서트를 통해 코로나와 장마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75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도심속 ‘밤 마실’ 시간을 보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거세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창원은 독립운동의 기운이 강했으며, 불의에 항거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산업역군의 기질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DNA이다”며 “통합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대도약과 대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시·군·구,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일제 실시
전국 시·군·구,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일제 실시
◈ 8.16.~10.31. 전국 255개 보건소, 만19세 이상 성인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흡연·음주·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삶의 질, 코로나19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로 지역 건강정책의 기초자료인 건강 통계 산출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8월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20년 지역 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시․군․구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255개 보건소에서 일제히 진행하는 조사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사회 물리적 환경 등 일상생활 속 건강에 대한 문항과 ▲손 씻기 실천, 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관련 설문 문항 등이다. 조사대상은 구·군별 900명씩, 부산시 전체 1만 4천400명이며 전국적으로는 약 23만 명에 달한다.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 가구에 2개 책임 대학(부산대학교·고신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이는 각 지역에 필요한 건강정책 수립과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 3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발열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조사가 수행될 것이며, 이번 조사가 부산시의 다양한 보건사업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영화제소식] '인디애니페스트2020', 올해의 슬로건 ‘넌 어떤 애니?’ 담은 공식 포스터 공개.
[영화제소식] '인디애니페스트2020', 올해의 슬로건 ‘넌 어떤 애니?’ 담은 공식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다양한 캐릭터와 황홀한 빛깔을 한 곳에 담다! 16살을 맞이한 인디애니페스트를 재해석한 독특한 분위기.」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2020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진='인디애니페스트2020', 공식포스터 / 제공=인디애니페스트]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역대 포스터와는 다르게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의 슬로건 ‘넌 어떤 애니?’를 주제로 한 포스터는 16살을 맞는 인디애니페스트의 교실 안 풍경을 담았다. 모두 한곳에 모여있지만, 곳곳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그려내 경계를 넘어 다양하게 확장하고자 하는 영화제의 취지와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포스터는 9월에 개최되는 축제답게 아름다운 노을이 비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교실을 배경으로 그려내 보는 이로 하여금 왠지 모를 ‘새로움’과 ‘설렘’을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보라색 빛이 포스터를 포근히 감싸고 있지만, 그 속에는 주황, 노랑, 빨강, 검정 등 다양한 빛들이 공간을 비춘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인디애니페스트2020은 알록달록한 색상만큼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축제의 장으로서 더욱더 다채로운 작품들로 풍성한 영화제를 꾸밀 예정이다. 올해 포스터의 일러스트 작업은 작년 인디애니페스트2019에서 <사랑은 꿈과 현실의 외길목에서>로 관객상인 ‘축제의 별’을 수상한 최희승 애니메이션 감독이 맡았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서는 작년 수상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곳곳에 그려내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빈자리를 통해 올해에는 어떤 작품들과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인디애니페스트2020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안전 관리계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장 시 발열 체크, QR 체크인, 상영관 좌석 소독, 좌석 간 거리 두기, 상영 중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숨은 원석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는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2020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되며,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7일(월)부터 공식 국문 홈페이지(www.ianifest.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을 9월 3일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국악관현악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미래 세대에 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2015년부터 이어져왔다.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을 통해 다시 관객을 만날 작품은 총 네 편이다. 첫 번째 작품은 2016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로 활동한 김성국의 '남도시나위에 의한 3중 협주곡: 내일'이다. 현존하는 민속악 최고 연주자로 손꼽히는 김영길-원완철-이재하가 협연한다.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으로 제례음악을 재해석한 김택수의 '문묘제례악에 의한 국악관현악: 아카데믹 리추얼, 오르고 또 오르면' 역시 기대를 모은다. 초연 시 문묘제례악에 서양음악 문법을 더해 지극히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이 살아 있는 작품이란 평을 받았다. 2017~2018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 최지혜의 '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 강, 감정의 집'도 초연 후 2년 만에 재공연된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서 영감을 얻은 이 곡은 한민족 생명의 근원을 강에 빗대 그려낸 작품이다. 일본에서 태어나 1960년대 북한으로 이주한 작곡가 리한우의 플루트 협주곡 '긴 아리랑'은 중부지방 민요 긴 아리랑을 주제로 한 곡이다. 다채로운 장단 변화로 풍성함을 선사할 예정이며,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협연자로 나선다. 지휘자 정치용은 서양음악은 물론 우리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동시대 창작 음악 가능성을 열어온 인물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는 2011년 창작음악회 '파트 오브 네이처: 사람, 자연의 울림' 이후 9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정치용은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는 창작 활동을 선보여 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명곡을 발굴하는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 공연에 앞서 '관객 아카데미: 청음회'를 개최한다. 작곡가 김성국-최지혜가 작품 작곡 의도와 감상 초점을 직접 들려준다. 20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매 및 문의는 국립극장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