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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시사연합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2020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성료
[축하] 시사연합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2020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성료
“대한민국 경제.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 빛낸 인물 공적 치하”“스포츠 이동섭 전 의원, 전통문화 안숙선 명창” 선정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코로나19로 그동안 연기해왔던 시사연합신문 창간 12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기념관에서 7월27일 오후 1시 20분부터100여명의 수상자 및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사연합신문 창간 12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대한민국 문화, 연예,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자를 격려하는 ‘2020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도 겸해 행사가 치러졌다. kbs방송 진행자 박해상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을 역임한 이종걸 前 의원이 대회장을, 그리고 대회총재에 김학수 前 유엔 에스캅(ESCAP)사무총장이 맡았으며, 그밖에 빠데루아저씨로 유명한 김영준 전 경기대학교 대학원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2020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은 한국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과 국내 문화 컨텐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치러지는 행사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행복지수 기여와 문화스포츠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연예인, 스포츠인, 문화·스포츠단체 등을 추천 받아 공로상을 시상함으로써 전 국민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은 국회의정부문, 광역의정부문, 기초의정부문,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으며, 경제공헌대상 부문과 문화공헌대상부문 등 대상자를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정엽 시사연합신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올해는 시상식을 하지 못할 번했는데 매우 다행스럽게 수상자를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사연합신문이 비록 12주년을 맞이했지만 물질과 타협하지 않으며 팩트만을 전달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 각계의 수훈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복 돋는 메신저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론직필하는, 그리고 작지만 강한 언론으로 거듭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대회장 이종걸 前 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시대의 문제로 부상해 있는 세대 간의 갈등, 지역 간, 계층간의 갈등을 편향되지 않는 시각으로 여러분들에게 전달을 목표로 창간된 시사연합신문의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 前 의원은 “시사연합신문이 12여년 성상(星霜)을 넘었다는 것은 언론에 요구되었던 소임을 달성했고 경영층의 탁월한 경영 마인드와 리더십이 발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김학수 前 UN 에스캅 사무총장은 격려사 통해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시사연합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취재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오늘은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라는 자리까지 마련했다”며, 경제 문화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행복지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분들을 기념하는 자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는 일은 경제 문화인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이며 기쁜 일”이라며, “오늘처럼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마음을 확산시키는 일은 단순히 개인적 정감에 기댈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김영준 준비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는 대한민국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성과를 내신 분들에게 영광스러운 상을 드리는 자리입니다. 수상자와 가족께 진심으로 환영과 축하를 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동섭 전 의원이 20대국회에서의 스포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문화계에서 국악인 안숙선 명창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특히 안숙선 명찬은 지난 3일 고향 남원에서 “안숙선 국악당”이 남원시의 진행으로 개관하여 기쁨을 더 하기도 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국내 소고춤의 명인 김평호 교수팀의 공연이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시사연합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수상자 명단이다. 시사연합신문 창간12주년 기념 “2020,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大賞 수상자” (특별상)▶문화종교부문 특별상 수상자 : 진각 반야사 주지스님▶문화예술국악대상 특별상 수상자 :안숙선 명창 ▶문화스포츠부문특별상 수상자 : 이동섭 前 국회의원 (의정&단체장부문대상) 1. 국회 의정대상 수상자: 이상민 의원 . 진성준 의원 . 이용호 의원 2. 광역의회의정대상 수상자: 성중기 서울시의회 의원 ◾ 이광호 서울시의회 의원 3. 기초의회의정대상 수상자 : 안광림 성남시의회 의원 ◾ 조영훈 서울시 중구의회 의원 김선경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원 ◾ 강기남 안양시의회 의원 4. 기초단체장부문대상 수상자: 곽상욱 경기도 오산시장 (경제부문대상) ▶법조부문대상 수상자 : 김태환 동일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건설기술부문대상 수상자: 손원표길문화연구원 원장 ◾조문기 (주)가온홀딩스 대표▶바이오산업부문대상 수상자 : 하석만 인쎌텍바이오 이사▶산업제조유통부문대상 수상자 : 최춘근 신원화성(주) 대표 ▶신기술산업부문대상 수상자 : 노병학 신원P&R 대표▶소비자만족부문대상 수상자 : 신동수무등산수만리흑염소 대표. 최경봉 (주)지오아시아 대표▶뷰티산업브랜드부문대상 수상자 : 이영철 구진그룹 회장▶복지경영부문대상 수상자 : 조영이 MG성남새마을금고 문화원장 ▶글로벌브랜드부문대상 수상자 : 박규태 도성갤러리 대표 (문화부문대상) ▶>전통문화교육부문대상 수상자 : 김평호 명인 ▶대중문화가수부문대상 수상자 : 가수 쟈니 리(이영길) ▶대중문화가수부문 신인상 수상자 :가수 신 성 ▶문화예술국악대상 판소리부문 수상자 : 김차경 명창 ▶문화예술국악대상 가야금병창부문 수상자 : 강은경 명창 ▶문화언론부문대상 수상자 : 임병동 대한뉴스 사장▶대중문화나눔부문대상 수상자 : 배수진 가수 ◾ 김은경 가수 ◾ 한수미 한우리봉사회 이사장▶글로벌문화교류부문대상 수상자 : 김복진 키미엔젤스 대표 ▶문화예술작가대상 서예부문 - 서예가 강사국 ◾ 열암 송정희 시 부문 – 전향규 시인 ◾ 강사랑 시인 ◾ 김진열 시인▶문화예술작가대상 서양화부문 구 상 – 이하윤 작가 비구상 – 정해인 작가 반구상 – 이유연 작가 한국화부문 - 최윤섭 작가
[영화제소식] '인디애니페스트2020', 오프라인 개최 확정 및 일정 공식 발표.
[영화제소식] '인디애니페스트2020', 오프라인 개최 확정 및 일정 공식 발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올해로 16회를 맞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가 9월17일부터 22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극장에서 6일간의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하며 변경된 영화제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사진='인디애니페스트2020', 변경된 영화제 공식 로고 / 제공=인디애니페스트] 인디애니페스트2020는 여타 영화제들이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온라인 개최 등의 형식 변경과 축소 개최로 행사를 치른데 반해 기존 오프라인 개최 방식을 고수하며 열린다. 인디애니페스트2020은 독립애니메이션 감독과 관객이 만나는 유일무이한 소통의 장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올해도 오프라인 상영 방식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다소 상호 간의 거리를 두고 진행되겠지만, 예년에 비해 소홀함이 없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9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인디애니페스트2020은 경쟁 부문에 웹애니메이션 부문 ‘랜선비행(Animated Web Series)’이 올해 신설되어 4개의 경쟁 부문과 3개의 초청 부문, 총 7개 부문으로 6일간의 여정이 펼쳐진다. 신설된 ‘랜선비행’ 부문 외 3개의 경쟁 부문은 기성 애니메이터들 작품 대상의 ‘독립보행(Independent Walk)’과 학생 애니메이터들이 경쟁을 펼치는 ‘새벽비행(First Flight)’으로 나뉘며, 아시아 지역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아시아로(Asia Road)’부문이다. 초청은 파노라마, 해외, 릴레이작가 초청전까지 3개 부문이며 올해의 해외 초청 부문에는 스위스 특별전과 애니메이션 감독 마이클 프레이 특별전이 마련된다. 영화제 6일간 전 부문이 오프라인 상영으로 관객을 만나며, 웹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랜선비행’ 부문만 온/오프라인 상영이 병행된다. 2020년 16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인디애니페스트 로고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작품과 그 작품을 만들어가는 창작자들의 열정이 이어져 관객에게 전해진다는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로고의 형태는 독립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흐름과 확장을 의미하고, 초록의 컬러 라인은 관객과 영화제가 유연하게 연결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인디애니페스트2020 사무국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입장 시 발열 체크, QR 체크인, 상영관 좌석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상영 중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절차를 시행해 오프라인 상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인디애니페스트2020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극장에서 9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열린다.
국립극장 2020~2021 상연목록 공개...2021년 6월까지 49편 공연
국립극장 2020~2021 상연목록 공개...2021년 6월까지 49편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7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0~2021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철호 국립극장장, 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손인영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정구호 연출가, 김광보 연출가 등이 참석했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이번 시즌을 통해 전통의 깊이는 더하되 동시대를 뚜렷하게 담아내는 국립극장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을 극장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가는 출발점으로 삼겠다" 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연말 기본공사를 마치고 2021년 4월 해오름극장이 새로 문을 연다. 해오름극장이 개관하면 판소리 '수궁가'를 바탕으로 한 국립창극단의 신작 '귀토'(가제), 재래의식 무용 정수를 담아낸 국립무용단 '제의',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축이 된 창작음악 축제 '이음 음악제' 등을 재개관 기념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공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부터 공연 영상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고 말했다. 김철호 극장장은 "고품질 영상공연 콘텐츠를 제작.확보하고 수요 환경을 창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립공연 콘텐츠의 해외소통 통로도 넓혀나갈 것이다. 공연 영상화 사업 활성화에 따른 민간예술가 권리를 보호하고 공연 생태계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공연 영상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저작권 보호에 관한 새롭고 모범적인 규정을 제정하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관람과 제작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여러 경우의 수에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체 공연 일정은 오늘 미리 공개하고 티켓은 두 차례로 나눠 오픈할 계획이다. 예기치 못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유연하고 침착하게 합리적으로 해결할 자세를 갖추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2020~2021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은 개막작인 국립무용단의 신작 '다섯 오'를 시작으로 신작 23편, 레퍼토리 7편, 상설공연 14편, 공동주최 5편 등 총 49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8월 28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국립창극단은 대표 상연목록 '아비.방연'과 '트로이의 여인들'을 재공연한다. 단종에게 사약을 전하러 갔던 실존인물 왕방연을 주인공으로 한 '아비.방연'은 2015년 초연 후 5년 만에 돌아온다. '트로이의 여인들'은 3년 만의 재공연으로 전쟁의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한 여인들의 강인함과 용기를 그린다. 신작으로는 '나무, 물고기, 달'과 '절창', '귀토'가 관객을 찾는다. '나무, 물고기, 달'은 소원을 이뤄주는 존재에 대한 동양의 여러 설화에서 얻은 영감을 발전시킨 창작극이다. '절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판소리를 담아낸다. '귀토'는 유수정 예술감독을 필두로 '변강쇠 점 찍고 옹녀'를 탄생시킨 제작진과 국립창극단 전 단원이 힘을 모은 대형 창극이다. 고선웅이 극본.연출을 맡아 삼국사기 '귀토설화'를 현재 시대상을 반영해 풀어낸다. 국립무용단은 상연목록으로 '가무악칠채'와 '제의'를, 신작으로 '다섯 오'와 '홀춤', '새날', '산조'를 선보인다. 이재화 안무작인 ''가무악칠채'는 농악 장단 칠채를 활용해 장단과 몸의 감각이 충돌하며 생기는 표현의 확장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제의'는 한국 의식무를 총망라해 현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하고 재창작한 작품이다. 신작 '다섯 오'는 2019년 11월 부임한 손인영 예술감독 첫 안무작이다. 동양 전통사상인 '음양오행'을 춤으로 풀어낸다. '홀춤'은 독무 형식으로 창작한 국립무용단원의 안무 작품이다. 새해를 맞이해 모두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춤 잔치 '새날'은 2021년 설 연휴에 펼쳐진다. '산조'는 '묵향'과 '향연'에 이어 국립무용단과 정구호 연출가 조합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관현악 시리즈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과 '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시조 칸타타', '대립과 조화: 콘체르토'를 9월과 10월, 2021년 1월에 선보인다. 해오름극장 재개관을 기념하는 '이음 음악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장인 임준희 작곡가가 자문위원장을 맡는다. 국악관현악뿐 아니라 서양음악, 실내악, 이음 음악제에서 결성된 프로젝트팀 음악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기획 공연은 온가족을 위한 연말 공연 '윈터 콘서트'와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가 있으며 '정오의 음악회'는 상설 공연으로 계속된다. 국립오페라단.국립발레단.국립극단도 이번 시즌에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립오페라단 '빨간 바지', 국립발레단 '베스트 컬렉션', 국립극단 '만선'이 달오름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해오름극장 재개관을 축하하는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의 특별공연은 각각 2021년 5월 7~8일과 15~16일에 열린다. 9회째를 맞는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은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비롯해 국립극장 연말 기획공연, 엔티라이브(NT Live), 해외 초청작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 초청작은 티아구 호드리게스 연출의 '소프루(Sopro)'와 타오댄스씨어터 '4&9' 2편이다. '소프루'는 관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배우에게 대사와 동작을 알려주는 프롬프터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4&9'는 안무가 타오예가 숫자를 제목으로 붙여 창작한 '2'부터 '12'까지 대표작 중 역작으로 꼽히는 '4', 무한대를 표현한 '9'를 말한다. 연말 기획공연은 김광보 연출가.고연옥 작가 '명색이 아프레걸'(가제)로 국립극장 전속단체가 모두 참여한다.
거제시, 2020년 평화통일교육 공모사업
거제시, 2020년 평화통일교육 공모사업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거제시는 지난 달 공모 진행한 「2020년 평화통일 교육사업」에서 8개 단체가 신청을 하였고, 이 중 1, 2차 심사를 거쳐 4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여 하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추진한 이번 공모에서 범시민 평화통일 교육 분야에 3개 단체가, 통일문화 확산 학술포럼문화행사 분야에 5개 단체가 신청하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분야별 2개 단체 총 4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비는 단체별 각 1천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평화의길경남지부(대표자 류주호)가 ‘포로수용소 체험교육프로그램 강연 및 토론회’, 민주노총거제지부(대표자 신상기)가 ‘범시민 평화통일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행사 분야에서는 한국예총거제지회(대표자 정애순)가 ‘전쟁70주년 평화콘서트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거제시협의회(대표자 김동성)가 ‘거제는 왜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인가? 평화 소통 통일강연회’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도발 등으로 남북 관계의 급격한 경색으로 국민들이 불안을 느끼는데 이럴 때일수록 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범시민 교육과 공감대 형성은 더 필요하며, 또한 분단 후 7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미래 통일세대인 청소년에게 희미해진 통일의 당위성을 인식시키는 미래 통일 교육은 더욱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는 선정 단체 대상 보조사업자 회계교육 시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시민 대상 교육과 문화행사 개최 시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영화제소식] '인디포럼2020', 국내 가장 오래된 독립영화축제 개막.
[영화제소식] '인디포럼2020', 국내 가장 오래된 독립영화축제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개막작 <그라이아이: 주둔하는 신>(감독 정여름), <종이접기 튜토리얼>(감독 최희현) 두 편.」 (사)인디포럼작가회의가 주최, 주관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제24회 인디포럼2020 영화제가 23일(목)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월)까지 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사진='인디포럼2020', 공식 포스터 / 제공=(사)인디포럼작가회의] 배우 최희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두 편의 개막작 <그라이아이: 주둔하는 신>(감독 정여름)과 <종이접기 튜토리얼>(감독 최희현)이 상영된다. 출품작 813편 중 특별히 엄선된 24편의 신작(단편 19편, 장편 5편) 상영 외에도 공간의 역사성을 성찰하는 <장소, 유령, 스팟>, 오늘날 독립 극영화의 좌표를 더듬는 <배회하는 시네마의 주체들> 등의 기획전도 선보인다. 일찌감치 매진된 <내언니전지현과 나>(감독 박윤진), 구미공단 1호 기업 KEC의 노조를 다룬 <깃발, 창공, 파티>(감독 장윤미) 등의 신작 장편과 <술래>(감독 김도연), <이마무라 쇼헤이 입문>(이병기) 등 극, 다큐, 실험, 혼합 장르의 신작 단편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기획전 <장소, 유령, 스팟> 중 <붉은 시장 : 하얀 길목을 돌다>는 <황홀경>, <SFdrome : 주세죽> 의 김소영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다큐멘터리로 <작은 빛>의 조민재 감독이 인디포럼2020을 위해 특별히 제작해 화제이다. 전례 없는 코로나 사태와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독립영화의 형식과 내용을 진지하게 사유하고 전망하는 포럼 <포스트 시대, 독립영화의 오토포이에시스>도 마련되어 있다. 포럼에는 <아워바디>의 한가람 감독, <12X24>의 김남석 감독 등 창작자 뿐만 아니라, 변성찬 영화평론가, 이나라 이미지문화연구자, 함연선 ‘마테리알’ 편집인 등 평론가, 연구자도 참석한다. 제23회 인디포럼2018 영화제 이후 영화제 관습화를 두고 숙고의 시간을 보낸 인디포럼은 심플한 집중을 위해 영화제 의장이나 집행위원장 없이 인디포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공동운영으로 진행되고, 작가, 관객, 영화제 활동가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영화제를 꿈꾸며 특히 영화제 활동가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반영하고자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지 않고, 임금을 받는 상영활동가를 선발한다. 단편을 포함한 모든 상영작에 일정한 상영료를 지불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주최측인 (사)인디포럼작가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지만, 상영관 내 철저한 방역, 거리두기 지키기를 통해, ‘안전한 영화제’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일간의 축제 여정을 마무리할 폐막식은 <겨울밤에>의 감독 장우진과 배우 우지현의 사회로 7월 27일(월) 진행된다. 폐막작은 <여름날>(감독 오정석)이다. 티켓 예매(온라인 예매는 YES24) 및 영화제 관련 상세한 내용은 인디포럼2020 영화제 홈페이지(www.indiefor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주최/주관 단체인 (사)인디포럼작가회의 사무국(02-720-6056 / indiefo-ru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이은주 재무설계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보험발전대상’ 영예 얻어
이은주 재무설계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보험발전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이은주 신한생명 재무설계사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보험발전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사진=이은주 재무설계사[오른쪽])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은주 재무설계사는 신한생명 소속으로, 많은 시민들의 안전한 삶과 자산관리를 위해 그동안 힘써왔다. 그는 무려 13년 4개월 동안 재무설계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고, 그 결과 자사에서 ‘우수인증설계사’의 자격을 획득했다. (사진=이은주 재무설계사[중간]) 이 재무설계사는 13여년의 긴 근무기간 동안 MDRT 7회, COTI 1회, 민원 건수 제로 등의 기록을 달성해 '우수재무설계사'로 선정됐다. 그는 “이번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보험발전대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보험이 더욱 안전하고 정직해져 많은 시민들이 바른 보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고, 나 또한 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손용화 무술감독,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영화발전대상’ 영예 얻어
손용화 무술감독,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영화발전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손용화 무술감독이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영화발전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진=손용화 감독[중간])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손용화 감독은 액션영화 출연 및 액션 지도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 액션의 새로운 한 획을 긋고 있다. 또한 그는 액션배우들을 위한 액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손 감독은 "엄마는 액션 배우" 라는 3분 영화제를 출품한다. 홀로 아이를 기르며 액션배우를 가장해 살아가는 킬러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이 영화의 관점 포인트는 바로 출연진(배우)들의 다양한 직업”이라며 “주연 배우 김금희(엄마 효은 역할)양은 자신으로부터 액션무술을 7년 동안 배웠다”고 설명했다. (사진=손용화 감독[오른쪽]) 그의 주요 출연 및 무술지도 작품으로는 ▲천군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돈텔파파 ▲까불지마 ▲로망스 ▲두사부일체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청연 ▲이대로 죽을 순 없다 ▲형사 ▲공필두 ▲역전의 명수 ▲창수 ▲배우는 배우다 ▲살부사 ▲선비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장희빈 ▲여인천하 ▲드라마시티 ▲왕의여자 ▲깍두기 ▲토지 ▲주몽 ▲엄지네 ▲무신 같은 인기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손 감독은 “이번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액션감독이자 배우로서의 삶을 꾸준히 살아오고 있는 것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한국의 액션영화를 위해 끝없이 뛰고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임정옥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
임정옥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임정옥 위원장이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임정옥 의원[중간])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정옥 위원장은 양천구의회 소속 구의원으로, 그동안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자치 공동체의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그는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민주당 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조직특보 ▲(전)민주당 서울시당 지방자치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행정분과 부위원장 ▲(전)양천구 주민배심원 평가단 ▲(전)더불어민주당 양천갑 여성위원장 ▲(현)신정6‧7동 주민자치의원 상임고문 ▲(현)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자문위원 ▲(현)양천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현)양천환경연대 자문위원 ▲(현)나눔운동본부 상임고문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제7대 양천구의회 위원 등을 지내왔다. (사진=임정옥 의원[오른쪽]) 또한 임 위원장은 ▲2013년 민주당대표 1급 포상 ▲2015년 서울시의회 표창장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표1급 포상 ▲2016년 대한민국 무궁화꽃조직위원회 표창장 ▲2017년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지방자치 의정 대상 ▲2019년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을 받았다. 임 위원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편안한 삶, 그리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궁술발전대상’ 수상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궁술발전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궁술발전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사진=연익모 총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익모 총재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인 궁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다. 그는 2003년 궁술세계화추진위원회를 결성 후, 2004년에는 궁술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009년에는 서울시에 궁술문화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신청했다. (사진=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중간]) 또한 그는 2007년 국궁교본 발행인을 문체부에 등록해 국회도서관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남북 궁술교류 관계자 조우를 금강산에서 했다. 지금은 대한궁술협회 총재를 지내며, 전국에 궁술문화 전파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연 총재는 “우리나라의 궁술문화는 세계의 어떤 궁술보다도 뛰어나다”며 “우리의 궁술이 일본이나 중국보다 뒤쳐진다는 잘못된 인식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므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끝없이 조국의 우수한 궁술문화를 위해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궁술발전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익모 총재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인 궁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다. 그는 2003년 궁술세계화추진위원회를 결성 후, 2004년에는 궁술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009년에는 서울시에 궁술문화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신청했다. 또한 2007년 국궁교본 발행인을 문체부에 등록해 국회도서관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남북 궁술교류 관계자 조우를 금강산에서 했다. 지금은 대한궁술협회 총재를 지내며, 전국에 궁술문화 전파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연 총재는 “우리나라의 궁술문화는 세계의 어떤 궁술보다도 뛰어나다”며 “우리의 궁술이 일본이나 중국보다 뒤쳐진다는 잘못된 인식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므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끝없이 조국의 우수한 궁술문화를 알리기 위해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상 한국프로사진작가협회영등포구지회 명예회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진발전대상’ 수상
임종상 한국프로사진작가협회영등포구지회 명예회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사진발전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임종상 한국프로사진작가협회영등포구지회 명예회장이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사진발전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사진=임종상 한국프로사진작가협회영등포구지회 명예회장[중간])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임종상 명예회장은 대한민국의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다. 그는 지난 2012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프로 사진기자로서 현장의 살아있는 사진을 담기 위해 오랜 시간을 달려왔다. 임 명예회장은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이렇게 상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이리저리 걷고 뛰며 노력해 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는 앞으로도 한국의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