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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2020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5개 관광특구 중 1위 선정
고양시,‘2020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5개 관광특구 중 1위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월 경기도에서 진행한 ‘2020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결과, 수원, 파주,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5개 관광특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관광특구 평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2020년도 관광특구 집행상황 평가’에서 고양시는, 특구 지정요건과 잠재성,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수원시를 제치고 평가 1위에 올랐다. 특히 고양시는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관광서포터즈, 팸투어 등 온라인 홍보활동 확대 부분이 돋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을 창의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온라인 푸드&비어 페스티벌 개최, 고양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온택트 버스킹 등이 꼽혔다. 이 밖에도 고양시의 새로운 관광플랫폼으로서 ‘고양관광정보센터’ 활용, 고양 인근 지역과의 관광코스를 연계한 ‘고양시티투어’ 등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 주목한 평가위원들도 있었다. 이번 평가의 좋은 성적을 토대로 시는 앞으로, 고양시만의 탁월한 주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한류 문화를 덧입힌 ‘고양 관광특구 뻔뻔 한류 플러스’라는 컨셉의 관광특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특구 스토리 기초 조사를 통한 한류 테마 발굴 ▲관광정보센터 내 디지털 맵 구축으로 발굴된 고양스토리 구현 ▲한류 관광을 선도할 청년인재 양성 ▲지속가능한 관광테마 프로그램 운영 ▲관광정보센터에서 라페스타, 웨스턴돔, 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빛의 거리 조성 등의 사업이 주요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올해는 고양시만의 특별한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를 개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관광특구는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 중심으로 라페스타, 어울림누리, 일산호수공원 일원부터 킨텍스까지 상업지역 주변의 총 면적 3.94㎢에 이르는 구역을 일컬으며 2015년 8월 지정됐다. 또한 고양시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1년부터 22년까지 2년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영 의원, 국민의힘 정부정책 감시특위 2020년 활동보고"
"이영 의원, 국민의힘 정부정책 감시특위 2020년 활동보고"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정부정책 감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 의원, 비례대표)가 3월 3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2020년 활동보고’ 브리핑을 가졌다. 감시특위는 대한민국 헌법 제61조 ‘국회는 국정을 감사한다’는 국회의 기본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공식 출범했다. 특위에는 이영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추경호, 박수영, 서일준, 정동만, 이주환, 김웅, 이종성, 강민국, 정희용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감시특위는 브리핑을 통해 지난 5개월간 8개 상임위 간 국정감사, 예산안 심의를거쳐 진단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대참사를 보고했다. 특위는 경제, 민생, 에너지, 복지, 고용 등의 5개 분야의 대표적 실정(失政)으로 △폭주하는 엉터리뉴딜(한국판뉴딜), △망가진 부동산 시장 △위법·무능·졸속 탈원전 △국민 기만 문재인 케어 △공정 가치 훼손, 인국공(인천국제공항) 해고 사태를 지적했다. 이영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 재정위기는 가속화 되고, 부동산 고용 등 민생도 파탄에 이르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감시특위는 정부의 방만 경영을 ‘상식의 눈높이’에서 감시하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시특위는 2020년의 활동을 정리하고 특위에서 이루어낸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2020 국민의힘 정부정책 감시 특위 활동보고서‘를 출간했다고 덧붙였다.
김해시,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TF팀 회의 개최
김해시,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TF팀 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2020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평가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4년 단위(2019~2022)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연동하여 매년 수립하는 연차별 시행계획을 평가하는 것으로써 복지·보건·교육·고용·문화다양성 등 지역사회보장 분야의 전문가 등 30명의 TF팀 구성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함께 가야,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김해’라는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에 포함되는 41개의 세부사업을 검토하여 시를 대표하는 우수사업을 선정했으며,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경남지자체 최초로 공인받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이 1순위로 선정되었고, 2020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 최우수상을 받은 노인돌봄 커뮤니티 구축이 2순위,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서비스지원이 3순위, 민관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4순위로 선정되었다. 박종주 시민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수립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김해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코로나19상황이 장기화되어가면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박물관, 2020년 구입유물 ‘근대 나전칠기’ 첫선 보여
부산박물관, 2020년 구입유물 ‘근대 나전칠기’ 첫선 보여
◈ 2.16.~6.13. 부산박물관 부산관 2층 미술실에서 신수유물 소개전 개최 ◈ 나전공예가 김진갑(金鎭甲) 작 「나전 칠 공작·모란무늬 병」 등 근대 나전 칠 공예품 6점 전시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시립박물관은 2020년 구입한 유물 중 근대 나전칠기 6점을 선별,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신수유물(新收遺物) 소개전 「나전螺鈿, 미술이 되다」를 내일(16일)부터 6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얇게 갈아낸 조개껍데기로 무늬를 만들어 기물의 표면에 박아 넣어 꾸미는 나전공예(螺鈿工藝)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공예기법이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도안’과 ‘실톱’을 수용하여 좀 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지는 등 큰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각종 박람회에서 예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나전공예를 일상용품의 제작이 아닌 ‘미술’의 한 분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그렇지만 일제강점기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일본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었기에 근대 나전공예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는 크게 인정받지 못하였다. 부산박물관은 근대 나전공예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고려하여 2020년 총 31건 93점의 근대 나전칠기 관련 유물을 구입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근·현대를 대표하는 ▲나전칠기 공예가인 ‘김진갑(金鎭甲, 1900~1972)’의 <나전 칠 공작·모란무늬 병>을 비롯하여 ▲장수를 기원하는 ‘수壽’자와 봉황·복숭아나무 등 다양한 문양의 자개를 박아 화려함을 더한 <나전 칠 ‘수壽’자무늬 경상>, ▲동래 온천장에서 제작한 <나전 칠 대나무무늬 벼루함> 등 주요 유물 6점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매주 월요일과 지정 휴관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박물관 부산관 2층 미술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부산박물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회당 관람인원(회당 22명)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부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관람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2020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성료… 직‧간접 657명 취업 성과
2020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성료… 직‧간접 657명 취업 성과
◈ 부산시, 광역지자체 최초로 일자리 박람회 모든 과정에 비대면 방식 도입 ◈ 156개 업체 700여 명 구인, 순수 방문자 4만6천 명, 입사지원 2천2백 명, 취업 6백여 명 ◈ BNK, 한국남부발전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비대면 일자리 지원 모델 제시 [선데이뉴스신문= 허왕국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2개월 동안 개최한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BNK부산은행과 협력해 새롭게 시도한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구인·구직신청, 화상 채용면접, 부대행사까지 박람회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박람회 실적을 최종 집계한 결과 36만 명이 개인 컴퓨터와 휴대폰 등으로 접속했으며, 이 중 순수 방문자(IP·단말기 접속값 기준)는 4만6천 명에 달했다. 부산지역 156개 기업의 689명 구인모집에 2천224명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으며, 그중 1천580명이 이력서를 등록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입사지원자 중 총 65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중 131명은 박람회 화상면접 등 직접지원을 통해 채용됐으며, 나머지 526명은 개별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했다. 박람회 참가기업과 구직자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구인기업은 종사자 50인 미만 참가업체가 89개사로 전체 57%를 차지했으며, 100~300명 미만 업체가 35개사(22.4%)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4개사(53.8%)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 39개사(25%)로 뒤를 이었다. 구직 참여자의 경우 34세 이하 청년층이 1천684명(71.4%), 64세 이하 중장년 662명(28.1%) 그리고 65세 이상 노년층이 12명(0.5%) 참가했다. 세부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천277명(54.2%)으로 가장 많으며, 30대 561명(23.8%), 40대 259명(11%), 60대 49명(2.1%)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지원자는 988명으로 전체 지원자 중 42%이며, 청년 여성이 728명으로 여성 지원자의 74%를 차지했다. 한편,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대면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와 같이 실시간 질의응답 참여가 가능한 박람회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유튜브 ‘붓싼뉴스’ 생방송으로 지역 주요 지역기업*들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와 국가직업수행능력평가(NCS), 2020년 하반기 및 2021년 상반기 채용 대응 전략, 취업 준비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3회에 걸쳐 특강과 취업설명회가 열렸으며, 첫 회가 방송된 지난해 10월 15일에는 총 3천955건의 조회를 기록하며 회당 최다 194명이 접속해 165건의 채팅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가 있었다. 3회 동안 조회 7,960건, 최다 접속 428명, 채팅 324건을 기록했다. * BNK부산은행, 한국남부발전, 부산항만공사, 코렌스, 롯데시그니엘 부산, 아난티코브, 선보공업,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아울러, 기업의 경영·노무 컨설팅 12건과 중장년 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자기소개서 작성 등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화상 컨설팅 270건도 제공했다.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여 비대면 박람회가 효과적으로 구인·구직을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대면 박람회와 비교해 비용은 적게 투입됐으나 방문객이 4배나 많았으며, 채용 건수에서도 거의 대등하게 나타나고 있다. 비대면 박람회는 청년 등 모바일 친화적인 구직자들에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구직활동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구직 참가자 박모 씨는 “코로나로 취업이 어렵겠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면접 보는 것도 부담이 가던 중 실업 1개월 만에 화상면접으로 채용되어 코로나19 상황에 특화된 면접방법인 것 같다”라고, 김모 씨는 “화상면접은 어색했지만, 덕분에 좋은 곳에 취업했다”는 취업성공 소감을 전했다. 부산시는 구인·구직자에게 지속적인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안정적인 채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확대하고 상설 채용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취업정보센터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온라인 상설 채용관 운영,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지원시책 홍보와 신청 등을 한 곳에서 가능하게 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부산형 일자리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온라인에 취약한 구인·구직자를 위해 구·군 취업센터 등을 활용한 온라인 취업지원센터 운영과 대면 형식의 미니 박람회 등을 병행하고, 구직자의 선택 폭 확대를 위해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업 현황과 급여 수준, 직원복지 등 양질의 구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일자리 박람회의 전 과정을 과감히 온라인상에 구현하여 취업지원 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며, “부산일자리 정보망을 중심으로 산재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모든 구인·구직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구인·구직자들에 다가갈 수 있도록 부산형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윤재갑 의원, 한·중 경제문화 교육협회가 선정한 ‘2020년 우수의원상’수상!
윤재갑 의원, 한·중 경제문화 교육협회가 선정한 ‘2020년 우수의원상’수상!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오늘(26일) 한·중 경제문화 교육협회가 선정한 ‘2020년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재갑 의원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한국농정신문이 공동선정한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작으로 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농어업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지난 국정감사에서 윤재갑 의원은 ▲ 공익형 직불제의 사각지대 해소 ▲ 코로나 이후, 급증한 온라인쇼핑몰의 농수산물 원산지위반에 따른 대책마련 추진 등 농어업·농어촌 발전과 농어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했고 국정감사 종료 이후에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며 현실적인 개선책을 모색했다. 윤재갑 의원은 “첫 국정감사에서 우수 국회의원상 4관왕을 달성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 19와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어업·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2020년 국정감사에서 ‘해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동량 확보 방안 제시’, ‘포스코 3자 물류회사 지적’ 등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해운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연극소식] '2020 연극의 해', 20년 한 해 돌아보는 온라인 토론회 개최.
[연극소식] '2020 연극의 해', 20년 한 해 돌아보는 온라인 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1월 26일 화요일 ‘‘2020 연극의 해’를 통해 바라본 한국연극의 현재, 그리고 미래 - 결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0년 한 해 진행된 2020 연극의 해 사업들의 가치와 담론을 확장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토론회다. 토론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2020 연극의 해가 제시한 담론들인 △안전한 창작 환경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관객 소통의 다변화라는 3개의 주제와 더불어, 2020년 10월 31일~11월 1일 공연된 ‘언도큐멘타 : 한국연극 다시 써라’를 되돌아보며 한국 연극이 당면한 과제를 살핀다. 발제와 토론에는 2020 연극의 해 사업에 참여한 집행위원과 함께 주요 사업을 추진해 온 신재(0set프로젝트), 이종승(공연예술인노동조합), 이은주(콜렉티브 프린지) 등이 참여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참여하는 연극인 및 관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한 데 모으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2020 연극의 해를 통해 바라본 한국연극의 현재, 그리고 미래 - 결산 토론회는 사전 신청 뒤 ZOOM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는 2020 연극의 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세션에 문자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2020 연극의 해 유튜브 채널 - http://bit.ly/2020theater △ZOOM 참가 사전신청 - https://forms.gle/TRNU2RngS5rCjg799
송언석 의원, 반대로 간 2020 부동산 시장 전망. 정부는 하락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급등
송언석 의원, 반대로 간 2020 부동산 시장 전망. 정부는 하락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급등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1월 14일(목) 보도에서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의 주택시장 전망치와 실제 변동치 차이가 2015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출범 이후 총 25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25번의 부동산 대책은 규제지역인 조정대상지역만 111곳으로 늘려, 국토의 8.8%에 해당하는 26억6,218만평(8800.58㎢)에 3,633만명의 국민을 규제지옥에 가두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표명했다. 또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주택시장 가격 변동치가 부동산 전문 정부산하기관의 전망을 완벽히 빗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년 1월 주택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데, 지난해에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0.9%, 전세가격은 0.4%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러나 지난해 실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5.40%, 전세가격은 4.46% 상승하여 연초 전망치와의 차이가 5.49%p, 4.86%p에 달하였다. 한국부동산원의 전망이 완벽히 빗나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특히 수도권 주택가격에 대한 전망치와 실제 변동치 차이가 컸다. 한국부동산원은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0.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로는 6.75% 상승하여 전망치 대비 실제 변동치 차이가 7.75%p에 달하였다. 수도권 주택 전세가격도 한국부동산원은 수도권 주택 전세가격이 전년과 동일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5.47% 상승하였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지난해 주택시장 전망치와 실제 변동치의 차이는 2015년 이후 최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13일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통한 기존 도심의 고밀도·고층화 개발 추진, 대규모 도심 택지확보를 통한 공급물량 확대,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공시가격제도 손질’ 등 부동산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송언석 의원은 “부동산 전문 정부산하기관마저 주택시장 전망에 실패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현실”이라며 “정부는 독선과 아집을 멈추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정책으로 조속히 전환하라”고 말했다.
서영교 행안위원장, 2020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수상
서영교 행안위원장, 2020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 (서울 중랑갑)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감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국리민복상은 NGO모니터단과 법률소비자연맹 등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조직된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감 평가기구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1천여명의 모니터단이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총 35개 대상기관에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주제의 국정현안과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행정안전부 국감에서 박사방 일당의 정부 운영포털 해킹을 날카롭게 지적 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당시 조두순 출소를 앞두었던 경찰청 국감에서 음주감경 폐지와 철저한 추가범죄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극복과 인명구조에 이바지한 대원 총10명의 우수 소방관에게 국감 최초로 표창장을 수상하며 따뜻한 국정감사를 이어가는 등 여야위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파행 없이 국감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우수 의원으로 선정해주신 NGO모니터단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일하는 국회의 모범이 되도록 여야 위원들과 함께 남은 일정들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항상 서민을 위한 대변인이 되도록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영교 위원장은 21대 국회 17개 상임위 중 법안처리 1위(266건)를 차지하도록 행정안전위원회를 여야 의원들과의 소통과 합의로 이끌었고, 21대 국회 개원 후 총 60개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안 통과율도 높다. N번방 방지법, 청원법, 정보경찰 개혁법, 경찰근속승진 단축법, 소방관보호법, 응급환자 이송방해 금지법, 공무원 구하라법, 정인이보호2법 등 억울한 피해를 보는 국민이 없도록 하는 민생 법안과 대국민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법안 등 20개가 본회의를 통과하여 시행되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교행안위원장은 19대 국회에서 태완이법을 대표발의해 통과 시켰고 20대 국회에서는 고교무상교육법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켜 국회의장이 주는 최우수정책입법의원상 등을 수상한 바있다고 덧붙였다.
“서영교 위원장, ‘2020년 좋은 정치인상’ 수상 ”
“서영교 위원장, ‘2020년 좋은 정치인상’ 수상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좋은 정치인상'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인권 등 12개분야, 252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활동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인사들과 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범사련은 정치가 바로서야 국민행복과 나라의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있으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좋은 정치인을 선정하여 표상으로 삼고자 한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서영교 행안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은 평소 시민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서영교 위원장은 언론에서 서민의 아픔을 해결하는 ‘입법천사’‘입법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입법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태완이법’으로 19대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고, ‘태완이법’의 통과로 전국 미제사건 55건을 해결하고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도 272건의 미제사건 수사가 진행중이다고 하면서 가정형편이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고교무상교육법’으로 21대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고, ‘고교무상교육법’의 통과로 작년 2, 3학년 우선 실시에 이어 올해부터 전학년으로 확대된다. 고등학생 1인당 급식비를 포함하여 연간 240만원의 비용 혜택이 돌아가 가계부담이 줄어들게 된다가 강조했다. 이어 양육하지 않은 부모는 공무원 자녀의 연금과 보상금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공무원구하라법’을 21대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켰다. 21대 국회 1호 법안인 ‘구하라법’ 통과로 대상이 모든 국민에 확대될 수 있도록 하여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노력할 예정이다고 표명했다. 또한, 서영교 위원장은 21대 국회가 출범하자마자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에 초점을 맞춘‘아동학대방지3법’을 발의했다. 법안 심사가 늦어져 정인이가 사망까지 이르게 되었고,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인이보호3법’의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 결과, 아동학대 현장조사 장소를 확대하고 학대아동에 대한 응급조치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와 조기대응역량이 강화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학대받은 아동조차 가정으로 신속히 돌려보내야 한다는 ‘원가정보호제도’를 개정하는 법안(아동복지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 위원장은 “좋은 정치인으로 선정해주신 범사회시민단체연합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정치인으로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억울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도록 공정한 민주사회를 만들기 위한 입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교 위원장은 21대 첫 국감을 민생국감·안전국감·정책국감을 이끈 결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우수위원장상’, 한국공공정책학회 선정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 (사)세계언론협회 제6회 코리아어워즈 ‘의정공로대상’, (사)한국기자연합회 선정 국제평화공헌대상 ‘의정부문 대상’등을 수상했다. 또한 행안위원장으로서 여야 의원들과의 소통과 합의를 통해 국회 17개 상임위원회 중 행안위가 법안처리 1위(266건)를 기록하는 성과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