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15건 ]
장엘리 앵커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서 ‘MC앵커 최고대상’ 수상
장엘리 앵커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서 ‘MC앵커 최고대상’ 수상
(사진=장엘리 앵커)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장엘리 앵커가 지난 26일 올해 마지막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MC앵커최고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엘리 앵커는 아리랑TV의 취업서바이벌 프로그램 ‘컨텐더스(Contenders)’로 진행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해외 공관을 역임한 부친을 따라 영국 런던에서 출생해 파리, 취리히, 스톡홀름, 아부다비, 두바이, 요르단, 쿠웨이트 등 유수한 해외 도시에서 성장해 영어가 능통하다. 한국에서는 한국경제TV의 생방송 ‘글로벌 제태크 알아야 번다’의 메인앵커로 활약했다. 중국 후강통 거래 외에 국내에서는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해외선물 시장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해 새로운 투자처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그는 방송 외에도 외교부, 다수 공관, 국내 글로벌 기업 임원들의 코칭과 프리젠테이션, 이문화 등 교육 컨설팅을 해 왔다. 그의 이력으로는 ▲블로거 리포트 ‘루팡’ 진행(2010년) ▲아리랑TV ‘콘덴더’ 메인 MC ▲CJ올리브 ‘김코호트의 딜리셔스 코리아’ 진행 ▲아리랑 라디오 ‘뮤직 어세스(Music access), 엘리 인 스타일’ 진행 ▲한국경제TV 생방송 ‘글로벌 제테크 알아야 번다’ 앵커 ▲한국경제TV ‘생방송 글로벌증시’ 앵커 ▲아리랑TV ‘쿠킹 파서블(Cooking Possible)’ 메인 MC ▲디지털 조선TV ‘시장의 재발견 2018’ 외신앵커 ▲ICEM 2019 생방송 인터뷰 진행 ▲한국경제신문 ‘한상춘의 환율진단과 전망’ 앵커 등이 있다. 장 앵커는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전문성이 있고 실력있는 앵커이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봉사와 헌신, 이 시대의 빛!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 성료
봉사와 헌신, 이 시대의 빛!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의 어려운 시기에도 2020년 한해를 봉사와 헌신으로 이 시대의 빛이 된 인물에게 수여하는“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성료되었다. 시상식은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방역조치 단계로 주관사인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세미나실로 장소를 옮겨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전대열 대회장(한국 정치평론가협회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이번 한국최고인물대상 심사과정에는 덕망 있고 존경받는 분들이 참여하여 각 부문에서 가장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수상자를 결정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 회장은 “시상식을 통하여 이러한 분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선정되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환경부문을 수상한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2018년부터 1,587명 사망, 7,000여명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지원 특별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국회 기자회견, 환경부 민원, 청와대 민원 등과 피해인정 범위확대 등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권익보호 활동을 위해 기자회견 25여회, 또한 SK케미칼, 애경 등 가해기업에 대한 처벌과 배•보상 촉구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마을 거주주민 80여명 중 환경피해로 인해 주민 34명 암발병, 17명 사망한 전북 익산 장점마을 참혹한 환경참사를 주민들과 함께 피해자 지원,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함께했다. 김 상임회장은 이와 함께 122명 55가구 거주하는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일명 쇳가루마을) 주변엔 크고 작은공장과 대형 건설폐기물 업체 등 공장 400여개가 넘고 공장과 가정집 간 거리가 10m 미만인 곳도 있는 데 사월마을 주민들이 악취, 소음, 분진, 미세먼지 등으로 고통받는 환경 참사를 지난 2016년부터 활동하면서 2017년엔 주민들과 함께 환경부에 청원하고,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에 직접 참여하여 마을 주민 피해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2년에 걸쳐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에서 2019년 11월 19일 전국 최초 주거부적합판정이 나올때까지 함께 활동 등을 인정받아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환경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 수상자는 연예부문 가수 남진, 의정활동부문 양향자 이철규 국회의원 등 총 40명이다.
오재일 ㈔국가유공자환경본부 사업본부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환경운동발전대상’ 영예 얻어
오재일 ㈔국가유공자환경본부 사업본부장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환경운동발전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오재일 ㈔국가유공자환경본부 사업본부장이 지난 26일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환경운동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오재일 ㈔국가유공자환경본부 사업본부장[오른쪽])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재일 사업본부장은 1971년 출생해 평택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군에서 전역한 후 1996년 동대문에서 영성어페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남대문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2017년 전기차충전기 영업을 시작하며 에너지솔루션 사업자로 등록했다. 현재 그린종합건설에 소속돼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오면서 동시에 구리남양주 팔당 수중정화 활동에도 동참했다. 2017년에는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사업국장, 본부장으로 선임해 꾸준히 봉사에 정진하고 있다. 또한 독도 지킴이 활동도 15년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안중근의사 장학회 경기북부단장도 맡고 있다. 오 사업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저는 앞에 나서기보다 는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걸 좋아하며 국가정책이 정해주면 누구보다 앞서서 추진하고 선전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며 “봉사와 환경을 위해서는 나의 바쁜 시간을 나눠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에 작게나마 할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위 어려운 이웃 특히 나이가 든 국가유공자분들의 처우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2017년 시작한 전기차 충전기 영업 시작을 시작으로 19년부터 각 회사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성장하던 작은 회사가 2021년 중반기에는 환경부 공식 등록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더 나아가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찾고 있다. 기존의 태양광 사업보다 더 획기적 방식으로 2021년에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함께 주력 사업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구명구급협회 '2020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영광 얻어
한국구명구급협회 '2020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영광 얻어
(사진=석기영 한국구명구급협회 회장)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한국구명구급협회가 ‘2020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국구명구급협회는 지난 10일 “2020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부문 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행정안전부는 사회 각 분야의 공익적 활동에서 우수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게 안전문화대상을 포상한다. 상은 교육 홍보·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로 주어지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한국구명구급협회는 1995년부터 25년 동안 우리나라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섰다. 안전이 취약한 노인들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이물제거법·염좌·골절·출혈 등 외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나는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라는 캠페인을 시행해 노인들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석기영 한국구명구급협회 회장은 전국회원들과 함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생활 안전 캠페인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로 이용웅 칼럼]내로남불·我是他非& 2020학년도 제2학기 강의를 마치며!
[청로 이용웅 칼럼]내로남불·我是他非& 2020학년도 제2학기 강의를 마치며!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중앙일보/2020.12.27.字/기사-“윤미향 와인부터 문준용 전시회…文정부의 '방역 내로남불'// 성탄절인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인 1241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3일 0시부터 수도권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데 이어 24일엔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전시회가 끝나는 날 코로나 5인 이상 집회금지 명령을 발표했다. 국민 건강 문제보다 대통령 아들의 전시회가 더 중요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준용씨 외에도 정부·여당 인사들의 ‘방역 내로남불’ 논란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슈가 된 사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위 기사를 쓴 기자는 ‘방역 내로남불’ 사건을 준용씨 외에도 정부·여당 인사들의 ‘방역 내로남불’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면서 ”① 이낙연 대표의 노무현 대통령 묘 참배. ② 요트 사러 미국 간 강 장관 남편. ③ 최재성 靑 정무수석 조기 축구. ④ 윤미향 민주당 의원 와인 파티. ⑤ 문준용씨, 개인 전시회“를 ‘방역 내로남불’이라고 했습니다. 필자가 기사 내용에 대해 云云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방역 내로남불’ 운운하면서 ‘내로남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이 그 어휘를 썼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기자는 마치 이 단어를 모든 국민들이 다 알거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물론 사전에 있는 낱말입니다. 사전에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로, 남의 잘못에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정작 자신이나 같은 편의 잘못에는 너그러운 이중잣대를 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1996년 당시 박희태 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전 국회의장)이 처음으로 사용해 2020년 현재까지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해마다 세모가 되면 한해를 정산하는 의미에서 교수들이 꼽는 사자성어가 등장하는데, 2020년의 사자성어로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뜻의 ‘아시타비’(我是他非)가 선정되었습니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신조어인데, '낯이 두꺼워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의미의 '아시타비'와 그 뜻이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수신문>은 “2020 올해의 사자성어 어떻게 선정했나/ 2001년 오리무중(五里霧中)부터 2020년 아시타비(我是他非)까지, 교수신문의 연말 기획 ‘올해의 사자성어’가 스무 해를 맞았다. 아시타비는 전국 교수 906명이 응답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32.45%의 지지를 받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906명의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필자는 교수들이 정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보면서 ‘敎授’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어느 대학교수는 “세계 최고의 석학이라고 불려지는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교수들도 하루하루 위기감 속에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1시간 강의를 위해 3시간을 준비하고 10시간의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그들의 말은 그들이 얼마나 열의를 갖고 강의에 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敎授! 사전에서는 ‘교수’를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하고,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 전임 강사 등을 통틀어 이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교수도 사람이고, 강사도 사람입니다. 또 사전에서는 ‘선생(先生)’을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두루 이르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또 ‘선생’을 “학예에 뛰어난 사람을 존칭하여 이르는 말”이며, “어떤 부문에서 많이 알거나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 교수’을 ‘김 선생’이라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敎授신문’은 ‘先生新聞’이라고 해도 無妨할 것 같은데..옛말에 “풍류사종(風流師宗/품격이 말고 높은 스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학교(大學校)! 대학의 역사는 중국 주나라 때의 국학기관이나 BC 387년경에 플라톤이 설립한 아카데미아 등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으나 현대적 의미의 대학은 중세 말경에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최초의 대학은 이탈리아의 살레르노대학(의학)과 볼로냐대학(법학), 프랑스의 파리대학으로서 12세기에 창설되었습니다. 필자가 교환교수로 있었던 프랑스 파리 7대학(Universitē Paris Diderot)에서 본 대학과 우리의 대학은 분명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대학의 교수들을 ‘선생’처럼 보였습니다. 대학의 교수란? 대학의 선생이란? 필자는 40년 동안 대학교수라로 살아왔습니다. 경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시작해서 현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석좌교수로 있습니다. 지금은 강단(講壇)이 아니라 사이버강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0년 2학기에는 경남대·경기대 등의 2,115명 학생들이 필자의 과목(3시간/3학점)들을 수강했습니다. 지금은 전공과목이 아닌 <동북아 역사와 문화/동북아 정세와 문화의 이해>, <북한의 문화예술/클릭,즐겨찾기·북한문화예술>, <무대화술로 푸는 취업성공전략>, <이미지메이킹과 자기관리>라는 과목명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평생 열(熱)과 성(誠)을 다해 강의하고 있을 뿐입니다. 필자는 평범한 ‘선생’일 뿐입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박사) 극동문제연구소(서울 삼청동)는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외교·안보 부문에서 대학 연구기관 중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은 적이 있는 세계적인 연구소입니다. 이 연구소의 지하 1층 스튜디오에서 강의 촬영하는 일이 필자의 주된 일입니다. 필자는 지금 2020학년도 제2학기 강의를 마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도 열심히 강의하는 평범한 ‘선생’이 되려고 다짐해 봅니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를 강타한 모든 비극들이 모두 사라지고 "雄飛하는 새해, 그래서 힘이 샘솟는 새해"가 되어주길 간절하게 기원해 봅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God bless and pray again!]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선데이뉴스신문/상임고문/ 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대표/
"김은혜 의원, 2020년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각종 상 휩쓸어"
"김은혜 의원, 2020년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각종 상 휩쓸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성남시 분당구갑)이 12월 24일(목) 보도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각종 상을 수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미 선정된 바 있는 김은혜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에서의 뛰어난 활약과 그간의 의정활동을 평가받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리민복상’을,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2020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을, M이코노미뉴스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2년 전통의 국정감사 전문 모니터단으로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으로 김은혜 의원을 선정했다고 하면서 김 의원은 지난 18일, 한국공공정책학회가 대한민국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의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날 M이코노미뉴스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그간 약자인 주민들의 편에서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부총리마저 전세 난민으로 만든 임대차3법을 지적하면서 졸속 입법의 개선을 촉구하였고, 개선되지 않자 실거주자를 보호하는 법안을 직접 발의하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변창흠 사장 취임 후 사장 본인의 학회와 지인들에게 수의계약을 몰아준 정황을 포착하여 강력히 해명을 요구하였으며, 반사필름식 번호판이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실제 실험과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또한 10년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문제 등의 지역 현안에서는 주민들과 제대로 된 협의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관계당국의 막무가내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주민들과 관계당국과 수십차례 끊임없이 소통하며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분당판교 주민들이 보내주신 힘으로 달려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대변인이자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1월 ‘국민의힘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쿠키뉴스가 뽑은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중랑,‘ 2020 협치중랑 온라인 성과공유회 ’개최
중랑,‘ 2020 협치중랑 온라인 성과공유회 ’개최
- 12월 24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중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 1년간의 협치중랑 추진 성과를 되짚어보는 시간 가져- 협치 의제 우수사례 발표, 협치중랑 슬로건과 CI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2월 24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중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수고했어! 협치중랑!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주민이 주체가 되어 추진된 협치 사업 성과를 나누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협치에 대한 주민의 이해 증진과 함께 협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성과공유회는 오후 4시 15분부터 사전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혁신계획 성과 영상 시청과, 2020년 협치 의제 우수사례 발표, 21년 추진계획과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진행 중간마다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해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우수사례로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휴식, 놀이,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중랑구 최초 청소년 전용 여가공간인 ‘딩가동1번지’와 민관협치 전문가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된 ‘협치캠퍼스’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협치중랑」 CI와 함께 지난 10월 진행한 협치 슬로건 공모전의 수상작도 발표한다. 협치중랑의 슬로건으로는, “누구나 참여하는 협치중랑,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중랑”이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4일 하루 동안 중랑구청 지하대강당 입구에서 ‘2020 수고했어 협치중랑 사진전’도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는 사진전은 2020년 협치 사업의 성과를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2020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溫택트' 26일 유튜브 공개
'2020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溫택트' 26일 유튜브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2월 26일(토)~29일(화), 4일간 'Remember Our Time(우리의 시간을 기억하다)' 이란 구호로 '2020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溫택트'를 연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은 국내 유일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로서 2회째를 맞는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축제로 전환해 시민들과 만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시민 창작자들 열정으로 만들어낸 총 29건(편) 창작콘텐츠는 '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1일 차- 시민 100인 공동 창작 프로젝트 2건, 2일 차- 스마트폰 단편영상 5편, 3일 차- 창작 단막희곡 6편, 재탄생 공예 6건, 4일 차- 4컷 만화(카툰) 10편으로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특히 시흥시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멈춰버린 일상 의미, 공동체성 회복이라는 취지로 도입한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의 결과물인 대형 모자이크 작품(오이도 빨간 등대 전경)과 대형 종이공예 작품(시흥 갯벌 전경)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지난 상반기와 하반기에 시민 100인 공동창작 프로젝트 '백 개의 시선, 하나의 시흥' 이라는 사업으로 각 100명 시민, 총 200명 시흥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주인은 결국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그동안 시흥 시민들이 소극적인 입장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했다면 이제는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시흥시 무궁무진한 생태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재료삼아 기획, 창작, 소비, 유통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게 이번 축제 핵심이다. 한 해 동안 시민들이 보여준 민관의 협력, 연대, 전환 과정들은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했다.
이만희 국회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수상
이만희 국회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수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12월 22일(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GO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 등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조직된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감 평가기구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1천여명의 모니터단이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간사로서 농어업의 발전 및 농어민들의 권익증진과 직결되는 굵직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수준 높은 국정감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서 특히 이 의원은 2020 국정감사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범위 축소와 지급기준 강화, 할증제로 인한 지역별 보험료의 간극, 손해평가의 공정성 문제 등 불합리한 농작물재해보험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주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업예산 등 현 정부의 농업홀대 △졸속 시행한 공익형직불제 문제 △청년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신보 기금 지원 △과수화상병 방제지침 완화로 인한 피해확산 △산지태양광 안전성 강화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 사모펀드 판매 △eaT(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관리사각지대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였고, △연평도 공무원 북 피격·소각사건 △무분별한 대규모 해상풍력 추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양식어업재해보험 어업인 부담 △어선안전 위협하는 불법증개축 △해운재건을 위한 해양진흥공사의 역할 △항만공사 타부두환적 문제 등 농어업 분야 전반에 걸친 현장중심의 문제 파악과 책임 있는 대안 제시로 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난 11월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포함하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감사패,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을 수상해 농해수위 위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정책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늘 한결같이 성원해주시는 우리 영천·청도 주민들 덕분에 국내 최고 권위의 평가기구로부터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의 농어업이 국민들의 관심 속에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거듭나 잘사는 농어촌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2021년에는 대한민국이 코로나19와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 온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