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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4년 신년 간부회의 개최
시흥도시공사, 2024년 신년 간부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월 30일 2024년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확보’, ‘민간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신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장 주재로 본부장, 실장ž처장ž단장이 참석하여, 연초 진행됐된 실·처·단별 비전보고회를 바탕으로 2024년 공사 주요사업의 세부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부 혁신정책과 시흥시의 시정방침을 공사 사업과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본부별 주요 현안으로는 사장직속의 △관광사업 단기계획 도출, 안전사고 예방체계 확립, 경영시설본부의 △민간이양 사업 검토, 민원체계 고도화, 도시발전본부의 △공공주택 건립 및 권역별 개발사업 속도감 제고, 환경교통본부의 △환경시설 공사에 따른 공백 최소화, 공영주차장 회전율 제고 등이 꼽혔다. 정동선 사장은 “연초부터 주요사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전 직원이 기민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소속과 직급에 국한되지 말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와 방안 제시를 통해 관광사업의 성공적 안착,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 추진, 대행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모두 달성하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시, 2024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접수
이천시, 2024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접수
[선데이뉴스신문]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4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2월 5일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벼 매입비, 농산물 가공 등 농·축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 2억 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도내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농업법인 제외)이며, 농업인 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연리는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2월 23일까지 거주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 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진흥기금의 경우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신청 전 NH농협 이천시지부를 방문하여 은행을 통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년 전국 의료제품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년 전국 의료제품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일부터 이틀간 식약처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의료제품 안전관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전국 의료제품 안전관리 워크숍’을 소노벨 경주(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전국 의료제품 안전관리 워크숍은 의료제품 분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식약처와 지자체 간 안전관리 협업을 강화하고자 매년 개최되며, 올해에는 의료제품 제조·유통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약 250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2024년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등 정책·감시 방향 설명 ▲의약품 등 8개 분야별 주요 안전관리 추진사항(식약처) ▲유통단계 수거·검사 및 감시 방향 안내(지자체) 등이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약사감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무원과 의약품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관기관(단체, 협회 등) 임직원 등 30명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한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식약처가 세계 첫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WHO Listed Authorities)에 등재됐음을 지자체에 공유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한 식약처와 지자체 모든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전국 의료제품 분야 안전관리 공무원의 역량과 식약처·지자체 간 의료제품 안전관리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2024년 첫 월례조회 개최
동두천시, 2024년 첫 월례조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균(동두천시 소재 주식회사 명보 대표)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세무과 유형준 주무관의 재능기부로 ‘시 낭송’이 있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수당 제도 운영 및 마을돌봄사업 유공 공무원 2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자율방재단 활동·지방공기업 신속 집행·에너지 안전관리 분야·아동복지업무·문화유산 지정보존관리활용 유공 공무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 시민 3명과 국민신문고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 모범 공무원 등 약 1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로·교통·환경 등 분야별 사전 점검을 통한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2024년은 새로운 힘으로 동두천 변화를 이뤄내는 분수령이 될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정부 대책 추진에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계획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 등 주요 사업의 준공과 개관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히 추진해 줄 것”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에 대한 당위성 및 GTX-C 노선 연장 발표와 연계한 유치 필요성 등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군포시,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군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장 및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올해 평생교육 추진계획과 2025~2029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포시 2024년 평생교육 추진계획은 ▲군포다움의 시민맞춤 학습도시, ▲새로운 군포 미래지향 학습도시, ▲지역균형 발전 지속가능 학습도시라는 3개 전략에 대한 36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주요 사업으로는 베이비 부머의 인생의 재설계를 지원하는 ▲신중년 Re-born 사업 ▲행복캠퍼스 사업, 지역 사회와 대학을 연계하여 우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군포 커뮤니티칼리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위원은 “시에서 많은 재정을 투입하여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선보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으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대하여 장애 유형 등을 잘 반영한 강좌로 구성하여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논의한 의견들을 평생교육사업에 잘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2024년 차세대 세외수입 전국 통합시스템 시행에 따른 직무교육 실시
남양주시, 2024년 차세대 세외수입 전국 통합시스템 시행에 따른 직무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전환에 따른 주요 개선사항 등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및 자치단체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간의 위탁 협약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기반 전국 통합시스템이다. 차세대 시스템이 개통되면 모바일 기기로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해 시민들의 납부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단위의 세외수입 업무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과·징수·체납 등 업무 일원화 및 간소화, 개별시스템 통합이 이뤄져 세입 업무 표준화 및 투명한 세입 관리 기능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교육은 차세대 시스템 전환에 따른 실무 담당자들의 원활한 시스템 적응을 돕고자 개최됐으며, 아울러 개별 법령에 의거 여러 부서에서 부과되는 세외수입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중요한 자체 재원임을 강조하는 것에도 중점을 뒀다. 김혜정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시 재정 확보를 위해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비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