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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 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나라지킴이고교연합/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회 주최로 6월 25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교대역 에서 개최됐다. 행사진행은 최대선, 김영희 사회로 시작하여 제1부(16:00~17:00) 무대행사, 식전행사로 6.25동영상 상영(15분), 식순(국민의례, 대회사:전군구국동지연합회장 하형규, 결의문 낭독: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총재 최병국, 연사1 이동복 교수 북한 민주화포럼 공동대표, 연사2 허평환 장군 육사 30기 전 기무사령관, 추모시 낭송:오정균 74년 경기고 고교연합:6월의 하늘 - 딸 오수진 세화여고 2년 때 지은 시, 연사3 김태우 박사 전 통일연구원장, 연사4 김수열, 일파만파 애국자총연합 대표, 6.25노래 제창:선창 애국가수 이향숙, 폐회선언:사회자)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제 2부(17:00~18:00) 행사는 행진 3km를 했다. 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 중앙회 최병국 총재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발표했다. 최 총재는 결의문에서 6.25 남침 70주년을 맞아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대한민국의 안보가 매우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직시하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몸 바쳐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일성은 70년 전 바로 오늘 새벽 탱크를 몰고 3.8선을 넘어 우리의 강산을 짓밟아 초토화 시키고 수백만의 귀한 생명을 빼앗아 가지 않았던가! 우리는 결코 이 날의 참상을 잊지 않으리라! 70년이 지난 오늘까지 북한은 오로지 남한을 적화시키고야 말겠다는 변함없는 야심으로 핵을 개발하여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어 우리의 안보를 심히 위협하고 있다. 북한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주적이며 불법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평화라는 미명으로 적의 눈치만을 살피고 마치 상전을 모시듯 굴종을 하며 온갖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만을 하면서 국방태세와 안보마저 스스로 무너뜨렸으며 김여정은 6. 16. 14:50경 대한민국의 재산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우리 정부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폭파시켰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4.27. 평화 선언이 상징물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남·북 정상 간의 선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를 폭파 시킨 것은 사실상 4.27. 선언의 파괴를 의미하며 명백한 도발행위로 안보에 대한 위협을 가한 적대 행위이다. 이러한 도발에 대해서 정상적인 국가라면 즉각 응징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은 다음날 겨우 “굉장히 실망스럽다.”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곧바로 김여정은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하여 “철면피”, “꼴불견”이라며‘온갖 잘난 척’,‘정의로운 척’. ‘원칙적인 척’하며 평화의 사도처럼 처신 머리를 역겹게 했다고 개망신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재인 개인의 망신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망신이고 또한, 국격 마저 훼손시킨 대 사건이었다고 밝히면서 김여정이 이토록 공격적이고, 과감한 도발행위는 9. 19. 군사합의를 철폐하기 위한 수순이므로 우리는 그 동안 국방, 안보 등 완화시켰던 모든 대북 정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알고 정부가 다음 사항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며 결의한다고 촉구했다. 하나. 북한의 모든 도발 행위를 철저히 사전 봉쇄하고, 만약 도발이 있을 시 즉시 주력하라. 둘째. 정부는 북의 위장평화 실체를 인식하고 안보라인 모두 교체 후 국방 강화에 주력하라. 셋째. 훼손된 휴지 조각처럼 사문화된 9. 19 군사합의를 즉각 폐지하고 안보 태세를 강화하라. 넷째. 한·미 동맹을 강화하라. 한·미 동맹은 이 나라 안보의 척추이고, 경제발전의 방파제로써 한·미 동맹이 없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다. 이와 같은 우리들의 결의를 정부가 외면한다면 조국 수호를 위한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김정은과 좌파 문재인 정권 척결을 위해 투쟁 할 것을 강력히 선언한다고 촉구했다. 허평환 장군 육사 30기 전 기무사령관은 발언에서 존경하는 육군·해군·공군·간호사관·해병대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이 6.25 70 주년인데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저 청와대를 점령하고 있는 문재인 이 엊그제 광주 5.18 30주년 인가 내겨가서 당시에 진압군 발포 책임자를 규명해서 처벌하겠다. 자수하면 용서하겠다고 그 많은 사람들 모아놓고 거창한 행사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 6.25가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던 수호하는데 기여하지 않았습니까? 6.25 참전 용사들과 20만이 넘는 장병들 오늘 국민 현충원에서 정부 기념행사하지 않았다. 우리공화당은 10시에 제가 데려가서 참배를 하는데 역대 대통령 묘소는 참배도 안간데요. 현충원에서 잠깐 참배했는데 어느 단체하나 보이지 않는데 추모 조화 하나 보내지 않았고 하는 기가 막히는 나라가 되었다. 지금 자치단체별로 하는 행사는 음악회로 한다. 국가 보훈처장 저 썩어빠진 작자는 미군 유해 하와이에서 보내온 것을 서울공항에서 밤에 거기서 행사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여러분 과거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불가 70년 전에 북한 공산집단에 불법 남침을 맞이해서 당시 우리 젊은이 들이 25만 죽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 25개국 유엔 국들이 참여해서 이름도 없고, 위치도 모르는 이곳에 와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서 5만 명이 넘는 인원이 죽어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 그런데 70년이 지난 오늘 추모행사는 물론이고 6.25를 거꾸로 예기하고 있다. 저 대통령이라는 문재인 까지도 대통령 되고나서 유엔에 가서 한다는 예기가 6.25 가 내전 이래요 내전. 내전이라고 누가 했어요. 김일성이가 했어요. 그러면서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을 모아놓고 쌍방과실을 이라고 남과 북이 서로 잘 못해서 일어난 사건이 6.25라고 저런 자가 청와대에 앉아서 나라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예비역들이 그 선배들의 혼을 이어받아 우리가 이렇게 무력하게 있어야 되겠느냐고 밝혔다. 여러분 이 자유대한민국은 그냥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느냐 그리지 못하는 나라를 만드느냐 이 자유민주주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는 투쟁은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가 막힌 것은 과거에 적어도 청와대 대통령과 나라를 이끌어가는 간부들 시장·군수·도지사들은 그래도 자유대한민국을 확고히 지키는 신념으로 일들을 했다. 근데 지금 이자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나라 식민지 미국 없이 우리들끼리 통일해야 된다는 김일성의 사고에 젖은 저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현실이 되었다. 우리가 북한하고 잘 지내면 과연 평화가 지켜지고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 합니까? 라고 했다. 아울러 엊그제 보새요 판문점에서 남북연락사무소 새파란 김여정 년이 한마디 하니까 한 순간에 폭발하는 것 보셨잖아요. 이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지난 70년 세월동안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하고 살았다. 오늘 6.25 7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우리는 분명하게 이 조국 대한민국을 정확하게 다시 한 번 알아야 한다. 과거에는 남과 북이 대결을 했는데 이제는 우리 내부가 종북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서 체재 로 대립하는 기가 막힌 사실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러분 박근혜 탄핵은 북한 지령에 의해서 실행 된 것이다. 거기에 썩어빠진 동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개 같은 놈들보다 못한 놈들이 동조해서 탄핵됐는데 우리가 태극기 들고 나와서 싸운 이유는 바로 본질을 알았기 때문에 싸운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싸우는 것이다 고 덧붙였다. 저는 반드시 우리 우파가 승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갈수록 문재인은 백일하에 들어나고 있다. 저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건국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한미동맹을 부정하고 그러면서 말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말하면서 미국을 몰아내고 북한하고 연방제 통일하겠다고 한다. 이번에 원 구성이 되면 공수처가 설립이 되고 구성이 되면 반드시 그동안에 한 두 차례 하다가 실패한 연방제 개헌을 할 것이다. 우리 예비역들은 이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해서 많은 국민들이 깨어났다. 국민들이 먹고사느냐 바쁘게 살다보니까 모르다가 어느 날 보니까 이 대한민국이 빨갱이 공산주의자들에게 넘어간 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이 중심이 돼서 이 나라를 지켜냅시다. 오늘 6.25 70 주년을 맞이해서 우리에 이 작은 모임이 여러분 한분 한분이 다시 한 번 6.25 전쟁을 되새기고 과거에 교훈을 되 새겨서 오늘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현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하시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 조국대한민국을 지키고 나가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저 북한 김일성 3대 세습 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통일을 이룰 것을 고민합시다. 반드시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자유통일을 이루는 것을 완수해서 6.25 전쟁에서 돌아가신 수백만에 우리 동포와 20만의 국군 장병들과 5만의 유엔군들에게 보답하자고 밝혔다.
“귀신잡는 해병대,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 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 최병국 총재”
“귀신잡는 해병대,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 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 최병국 총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 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나라지킴이고교연합/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회 주최로 6월 25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교대역 에서 개최됐다. 행사진행은 최대선, 김영희 사회로 시작하여 제1부(16:00~17:00) 무대행사, 식전행사로 6.25동영상 상영(15분), 식순(국민의례, 대회사:전군구국동지연합회장 하형규, 결의문 낭독: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총재 최병국, 연사1 이동복 교수 북한 민주화포럼 공동대표, 연사2 허평환 장군 육사 30기 전 기무사령관, 추모시 낭송:오정균 74년 경기고 고교연합:6월의 하늘 - 딸 오수진 세화여고 2년 때 지은 시, 연사3 김태우 박사 전 통일연구원장, 연사4 김수열, 일파만파 애국자총연합 대표, 6.25노래 제창:선창 애국가수 이향숙, 폐회선언:사회자)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제 2부(17:00~18:00) 행사는 행진 3km를 했다. 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 중앙회 최병국 총재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발표했다. 최 총재는 결의문에서 6.25 남침 70주년을 맞아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대한민국의 안보가 매우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직시하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몸 바쳐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일성은 70년 전 바로 오늘 새벽 탱크를 몰고 3.8선을 넘어 우리의 강산을 짓밟아 초토화 시키고 수백만의 귀한 생명을 빼앗아 가지 않았던가! 우리는 결코 이 날의 참상을 잊지 않으리라! 70년이 지난 오늘까지 북한은 오로지 남한을 적화시키고야 말겠다는 변함없는 야심으로 핵을 개발하여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어 우리의 안보를 심히 위협하고 있다. 북한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주적이며 불법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평화라는 미명으로 적의 눈치만을 살피고 마치 상전을 모시듯 굴종을 하며 온갖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만을 하면서 국방태세와 안보마저 스스로 무너뜨렸으며 김여정은 6. 16. 14:50경 대한민국의 재산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우리 정부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폭파시켰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4.27. 평화 선언이 상징물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남·북 정상 간의 선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를 폭파 시킨 것은 사실상 4.27. 선언의 파괴를 의미하며 명백한 도발행위로 안보에 대한 위협을 가한 적대 행위이다. 이러한 도발에 대해서 정상적인 국가라면 즉각 응징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은 다음날 겨우 “굉장히 실망스럽다.”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곧바로 김여정은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하여 “철면피”, “꼴불견”이라며‘온갖 잘난 척’,‘정의로운 척’. ‘원칙적인 척’하며 평화의 사도처럼 처신 머리를 역겹게 했다고 개망신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재인 개인의 망신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망신이고 또한, 국격 마저 훼손시킨 대 사건이었다고 밝히면서 김여정이 이토록 공격적이고, 과감한 도발행위는 9. 19. 군사합의를 철폐하기 위한 수순이므로 우리는 그 동안 국방, 안보 등 완화시켰던 모든 대북 정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알고 정부가 다음 사항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며 결의한다고 촉구했다. 하나. 북한의 모든 도발 행위를 철저히 사전 봉쇄하고, 만약 도발이 있을 시 즉시 주력하라.둘째. 정부는 북의 위장평화 실체를 인식하고 안보라인 모두 교체 후 국방 강화에 주력하라.셋째. 훼손된 휴지 조각처럼 사문화된 9. 19 군사합의를 즉각 폐지하고 안보 태세를 강화하라.넷째. 한·미 동맹을 강화하라. 한·미 동맹은 이 나라 안보의 척추이고, 경제발전의 방파제로써 한·미 동맹이 없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다. 이와 같은 우리들의 결의를 정부가 외면한다면 조국 수호를 위한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김정은과 좌파 문재인 정권 척결을 위해 투쟁 할 것을 강력히 선언한다고 촉구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운영
지역아동센터 대상 운영
◈ 지역아동센터 연계해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위한 문화나눔 교육 진행… 내달부터 매월 1회◈ 피란수도 부산 70주년 맞아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공감 교육’ 진행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에 <드림드림 박물관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드림 박물관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과 연계하여 부산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부산박물관의 대표 문화나눔 교육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부산의 역사를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후 지역아동센터의 호응을 꾸준히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피란수도 부산 70주년을 맞아 지역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 참여자들이 지역문화유산을 재해석하는 <토킹 헤리티지(Talking Heritage) 프로젝트: 말하는 유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피란수도 부산 유산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드림드림 박물관교실: 말하는 지도>는 피란민의 이야기가 담긴 보수동 책방골목, 아미동 비석마을 등 상징적 장소들을 퍼즐형 스토리텔링 맵(Storytelling Map)으로 만들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영상과 전시모형을 통해 전쟁과 피란민에 대한 전시해설을 듣고, 활동책으로 입체 건축물 만들기, 장소 레이블 작성, 컬러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70년 전과 오늘의 부산을 자신과 연결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지도를 통한 스토리텔링 체험으로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입체적 이해와 함께, 자신감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아동센터 단체만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051-440-302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울 경우, 원하는 단체에 한하여 교육꾸러미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84)으로문의하면 된다.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특별전, 3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세종뜨락 선보여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특별전, 3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세종뜨락 선보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3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마놀로 발데스의 설치작품 'La Pamela(라 파멜라)'를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과 오페라 갤러리는 스페인이 낳은 거장, 살아 있는 피카소라 불리는 작가 마놀로 발데스의 대형 조각 작품인 'La Pamela'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위 세종뜨락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42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난 발데스는 현대 미술계를 대표하고 있는 주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드로잉, 회화, 조소, 판화 등 다양한 매체에 통달한 작가다. 렘브란트, 고야 등 미술사 속 거장의 명작들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통해 조명과 색상이 촉감을 추상화해 표현하는 대형 작품을 만들어왔다. 'La Pamela'는 파리의 방돔 광장과 싱가폴의 가든 베이, 뉴욕의 보태니컬 가든을 비롯 전 세계 유수한 명소에 설치됐던 작품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야외 전시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세계적인 거장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김성규 사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문하예술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세종문화회관이 앞으로도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라는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는 전시를 늘려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70주년 국립극장 다양한 기념사업 펼친다
70주년 국립극장 다양한 기념사업 펼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국립극장 7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철호 국립극장장,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 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손인영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윤의정 국립합창단장,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장이 참석했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국립예술단들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다. 이는 선배들의 땀과 열정, 국민 성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선배들에 대한 헌정 의미와 당대 예술적 내용을 담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한국 공연예술계를 이끌어온 여러 국립예술단체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이번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사업은 뜻깊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70돌을 맞은 국립극장이 국립예술단체들과 손잡고 기념공연과 학술대회, 사진전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기념공연에는 국립극장과 7개 국립예술단체가 참여한다. 현재 국립극장 전속 단체이거나 한때 전속단체였다가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예술단체들이다. 국립오페라단은 1970~80년대 강남 부동산 개발을 소재로 한 '빨간 바지'와 '한국 오페라 베스트 컬렉션' 2편의 오페라를 선보인다. 국립합창단과 국립발레단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베스트 컬렉션'을 공연한다. 지난 2010년까지 국립극장 소속이던 국립극단은 남산 국립극장 시절 대표 상연목록이었던 '만선'을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최진욱 안무.정구호 연출 신작 '산조'를, 국립창극단은 창극 '춘향'을 각각 공연한다. 해외극단도 행사에 초청된다. 프랑스 극단 '시 부 푸비에레쉐몽 쾨흐'는 돈 드릴로 소설 3편을 토대로 한 3부작 연극 '플레이어스' '마오 III' '이름들'을 갖고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공연 시간만 9시간에 이르는 대작이다. 가장 핵심적인 공연은 4월 29일 창설기념일에 열리는 기념공연이다. 1부 70주년 기념식에 이은 2부 공연에선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이 공연에 참여한다. 5개 단체가 모여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은 창립 70년 만에 처음이다. 이외에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4월 28일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창설된 국립극장의 의미와 위상을 돌아본다.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책임자문을 맡았으며 세계 각국 예술가와 공연예술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각계 전문가가 필진으로 참여한 '국립극장 70년사'를 발간하며 야외 사진전도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달오름극장 앞에서 개최한다. 하지만 국립극장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해온 북한 예술단과 교류 행사는 성사되기 힘들 전망이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북한 예술단과 교류는 여러 각도로 노력해왔지만 현재는 소강 상태다. 민족문화예술을 위한 지속적인 남북 공동사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국립극장 70주년 기념 공연은 16일 오후 2시부터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70주년 맞는 국립극장, 2019~2020 레퍼토리 39편 공개
70주년 맞는 국립극장, 2019~2020 레퍼토리 39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7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철호 국립극장장, 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상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명곤 연출가, 이영조 작곡가, 윤성주 안무가가 참석했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제를 도입한지 8년 됐다. 이번 시즌에도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고 말했다. 김명곤 연출가는 "국립극장에서 전임극장장에게 연출을 맡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순수한 예술가로서 연출을 해주길 바란다는 진실함이 느껴졌다.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창극단이 많이 변했다. 창극단이 해야 하는 진정한 소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같아 참여하게 됐다" 고 말했다. 국립극장은 8월 30일부터 2020년 7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에서 신작 14편, 레퍼토리(기존 우수작품) 10편, 상설 15편 등 총 39편을 선보인다.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해외 예술인들 작품이 준비됐다. 국립극장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김명곤이 연출하는 국립창극단 신작 '춘향전'이 눈길을 끈다. 국립창극단은 단종애사를 동기로 한 '아비.방연'과 '변강쇠 점 찍고 옹녀', '패왕별희' 등 인기작을 다시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영조 작곡가와 함께 정철, 강익, 박계현 등 조선 문인 시조를 소재로 한 '시조 칸타타'를 제작한다. 해외 작품으로는 프랑스 연출가 쥘리앵 고슬랭의 9시간 10분짜리 연극 '플레이어스, 마오 II, 이름들'이 국내 초연한다. 미국 소설가 돈 드릴로 동명 소설 세 편을 연극으로 풀어냈다. 또 중국을 대표하는 안무가 타오 예가 이끄는 타오 댄스 씨어터 대표작 '4 & 9'를 선보인다. 영국 국립극장(NT, National Theatre)과 함께 연극계 화제작을 촬영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NT라이브' 스크린에는 '리어왕', '리먼 트릴로지', '디 오디언스', '한 남자와 두 주인',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이 관객을 만난다. 여기에 국립국악관현악단이 9월 태국, 국립무용단이 10월 일본, 국립창극단이 2020년 6월 프랑스에서 우리 전통 공연을 선보인다.
대한민국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성료”
대한민국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해병대 창설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2019년 4월 30일(화) 19시 30분 여의도 KBS 홀에서 대한민국해병대 및 KBS 한국방송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해병대사령관 이승도 해병중장, 역대해병대사령관,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하태수 회장, 최경조 사무총장, 해병대전우회중앙회 및 시도지부연합회, 해병대 발전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이현주(KBS 열린음악회 고정 MC) 사회자의 진행에 첫 시작은 해병대 군악대·의장대의 ‘팔각모 사나이’로 우렁차게 울려퍼져 해병대만의 독창적인 절도 있는 동작과 멋지고 당당한 모습에 많은 관람객들은 매료되었다. 이어서 해병대 예비역 병 204기 출신 가수 남진의 남자다잉으로 공연장의 분위기가 고조 되었으며 리듬파워, 알리, 우주소녀, 그레이시&해병대 커버 댄스팀, 국악인 하윤주를 비롯하여 끝으로 남진의 나야 나 등 3곡으로 화려한 공연을 장식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해병대의 핵심가치인 충성(Loyalty), 명예(Honor), 도전(Challenge)의 전통, 미래, 역량, 관계라는 미래지향적이고 전통을 존중하며 핵심역량을 강조한 호국충성 해병대의 새로운 70년을 향해 가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달 4월 15일은 대한민국해병대가 창설 7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작지만 강한부대 해병대는 1949년 4월 15일 진해 덕산 비행장에서 상륙 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부대로 창설됐다. 이번 해병대 창설 제 7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대한민국 해병대 전체 장교, 부사관 및 해병대원들에게 귀신잡는 해병대, 무적해병대, 신화를 남긴 해병대의 빛나는 전통을 호국충성 해병대, 한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를 계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어서 뜻 깊은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