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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희망메세지
[선데이뉴스]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희망메세지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오는 8월 15일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전남 화순출신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평화작가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교수)세계평화작가의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진 ‘희망대한민국’지도 대작이 고향인 광주일보에 전면광고가 게재돼 화제다. 광주일보 12일자 24면에 게재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희망메세지「통일이 희망대한민국이다!」라는 제목 아래 한반도 지도에 수만 자의 한글로 완성한 ‘희망대한민국' 지도가 눈길을 끈다. 광고 기획자는 “한한국 평화작가께서는 이 시대 대표적인 평화작가이시며, 이 시대 독립운동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난 20여 년 동안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의 평화와 남북통일, 동서화합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면서 “자랑스러운 애국애족의 정신을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들께 알리고 싶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희망과 평화가 담긴 한 작가님의 대표적인 작품을 광고에 게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희망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전국적인 큰 이슈를 받고 있는 ‘희망대한민국’ 대작은 ‘국민의 희망과 희망 대한민국’을 위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1948년 제정된 대한민국 제헌헌법(全文)과 한글의 역사와 의의, 희망대한민국을 위한 윤소천 시 등의 내용으로 대필(大筆)과 세필(細筆)로 4년이 걸린 대작이다. 또 대한민국이 희망을 가지고 세계로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글 붓글씨로 서예, 미술, 측량이 접목된 한한국 작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에 예술작품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세계의 희망은 대한민국이라는 의미에서 제작되었다. ‘희망대한민국’ 대작은 7m 크기의 한지에 함경북도부터 제주도까지 가로, 세로 각각 1㎝의 한글로 빼곡하게 채웠다. 아주 특징적인 것은 '희망대한민국' ‘희’자에는 놀랍게도 이순신 장군 형상이 일필(一筆)로 새겨져 있다. 특히 남, 북한이 유일하게 지역명이 ‘강원도’로 통일이 되어 있어 강원도지도에 붉은색과 푸른색의 태극 모양을 인주(印朱)에 수인(手印)을 찍어 동해에서 통일의 해가 뜨는 모습을 슬좌작업을 통해 한글 수만 자로 완성했다. 그의 작품들은 세계적인 명성만큼이나 2008년 뉴욕세계평화특별전을 통해 전 세계를 감동시켰으며, 세계최다 유엔본부 22개국 대표기념관에 영구 소장되었다. 또한 유엔 22개국 대표부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서’를 받아 역사적인 세계평화 기록 문서를 남기게 되었고, 2008년에는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세계평화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인수증’을 받아 평화작가를 빛나게 했다. 그의 업적은 실로 대단하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염원을 수만 자의 한글로 담은 한반도평화통일지도 ‘우리는 하나’, UN헌장 전문과 194개 가입국의 문화와 역사가 수만 자의 한글로 수놓아진 'UN세계평화지도', 한글의 역사성과 의의, 제헌헌법 전문을 수만 자로 써내려간 ‘희망대한민국’, 중국의 평화발전을 기원하는 수만 자의 대작 ‘중국평화지도’를 완성시키는 등 이모두가 완성하는데 만 각 4~5년씩이 걸린 작품들이다. 한 작가가 받은 많은 상 가운데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국제평화 언론대상(최우수상),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3회 연속)수상,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 대한민국 호국대상 특별상,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과 함께 한국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 중에 반기문 유엔(UN)사무총장과 함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한 작가는 中.韓문화의 소통, 우리민족역사의 전승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연변대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한국기록원 원장,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서울국제건축박람회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고, G20 정상회의(국회)/G20 국회의장회의 초대작가,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초대작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조선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한편 한 작가는 희망 대한민국을 그린 작가로써 ‘희망 국민과 희망 대한민국’을 위해 ‘희망대한민국의 날 제정 선포식’ 국민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날 ‘희망대한민국’ 지도 전면광고지를 소지한 사람과 희망대한민국 국민추첨(희망대한민국 영인본 오른쪽 하단 No.일련번호)을 통해 다양한 행운의 선물을 줄 예정이다. 하루빨리 국민모두가 희망 대한민국의 상징인 ‘희망대한민국’ 대작을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뮤지컬 ”아리랑”, 광복 70주년 기념 2천명 무료 초청
뮤지컬 ”아리랑”, 광복 70주년 기념 2천명 무료 초청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창작뮤지컬 '아리랑' 광복 70년을 기념해 전 국민 대상, 무료 초청 관람 이벤트를 펼친다. 국민 동질성 회복과 전 국민의 문화예술함양을 목표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대국민 문화융성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개막한 뮤지컬 '아리랑'은 천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무대에 옮긴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냈다.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생동감 넘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음악, 가장 한국적인 내용을 담아내면서도 모던함을 잃지 않는 무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애이불비(哀而不悲:슬프지만 슬프지 않음)'의 정서가 가득한 감성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료 초청 공연은 광복70년을 맞아 한국 뮤지컬 역사상 민간 대형 공연으로서는 처음이다. 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인 2매 뮤지컬 '아리랑' 관람권을 증정한다. 무엇보다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관람이 목표로써 추첨 시 동일 한 비율로 세대별 인원을 초청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iseensee.cafe24.com(PC전용), http://iseensee.cafe24.com/m(모바일 전용)와 인터파크 티켓의 뮤지컬 '아리랑'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아리랑'은 안재욱, 서범석, 김우형, 카이, 윤공주, 임혜영, 김성녀 등이 출연하며, 9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휘슬러코리아, 창립 170주년 기념전 ”키친 인 판타지” 개최
휘슬러코리아, 창립 170주년 기념전 ”키친 인 판타지” 개최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국내 아티스트 17인이 ‘키친(KITCHEN)을 테마로 만났다.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주방과 식문화를 주제로 한 '키친 인 판타지(KITCHEN IN FANTASY)'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올해로 170주년을 맞은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 (www.fissler.co.kr)가 휘슬러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과정을 조명해보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는 ‘키친(KITCHEN)과 식문화’에 대해 팝 아트, 설치미술, 그래픽아트, 사진, 금속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작가들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주목할 만 한다. 최근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키친(KITCHEN)’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주목해 보는 계기를 만들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창의적인 과정 속에서 주방을 예술적인 판타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해석 한 것. 이를 위해 강영호 사진작가, 국종훈 가구디자이너, 공병각 캘리그라퍼, 김수강 사진작가, 김현성 금속공예가, 박진우 설치미술가, 박우혁 & 진달래 그래픽 영상 디자이너, 설치미술 그룹인 베리띵스, 비주얼아티스트 빠키, 안대훈 금속공예가, 이에스더 그래픽디자이너, 허명욱 사진작가, 김희원 설치미술가, 윤지예 금속공예가, 비주얼 아티스트 275C, 박세훈 사진작가 등 총 17인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설치미술그룹 베리띵스(Verythings)는 냄비와 주방기구 등 휘슬러 제품을 활용한 악기를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음악 공연 퍼포먼스를 펼친다. 비주얼 아티스트인 빠키는 화려한 색감과 패턴이 어우러진 그래픽을 활용한 그래픽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김현성 금속공예가는 휘슬러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솔라패턴을 모티브로 제작한 식기류, 옷걸이 등 금속 공예 오브제로 주방을 아트스러운 공간으로 탄생시킨다. 국종훈 가구디자이너는 휘슬러의 쿡스타 문양을 한 대형 소파를 제작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작품이 아닌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 에스더 그래픽 디자이너는 휘슬러만의 솔라 패턴을 이용한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는 그래픽 아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바라만보는 전시회가 아닌 관람객이 작품의 영역으로 직접 들어가 앉아보고, 만져보고, 듣는 등 오감을 통해 작품을 체험하며 직접적인 교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주방공간 및 주방용품을 일상적인 시선이 아닌 세련된 문화 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차원의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진다. 휘슬러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진실 매니저는 "한국에서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고 먹는 장소로만 인식되어 왔다”며, “이번 휘슬러의 키친인판타지 ‘KITCHEN IN FANTASY’ 전시회를 통해 가사노동의 대표로 여겨지던 주방에 대한 아트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주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휘슬러 170주년 기념전의 관람시각은 오전 11시∼오후 8시(전시기간 무휴)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선데이뉴스]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광복 70주년 맞아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 국회에서 개최
[선데이뉴스]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광복 70주년 맞아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 국회에서 개최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광복 70주년을 맞아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여주시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이 ‘한글, 한반도 평화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중앙홀에서 개최 된다. 이번 특별전과 개막식에는 주한 외국대사, 주요 국회의원, 지방단체장, UN인권대사, 사할린동포, 군인, 경찰관, 소방관, 도자기 명인 등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UN본부 14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식과 함께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복 70주년 특별전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22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그린 약 60여 점의 다양한 한글 세계평화지도와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도자기 모양은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 형상화)를 함께 전시한다. 전시가 끝나면 세계평화 도자기는 2008년도 UN본부 22개국 기증에 이어 6년 만에 추가로 UN 14개국(튀니지,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EU연합,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헝가리)대표부와 주한 대사관에 기증하여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현재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여 지구상 분단국가 한국의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수십 년째 약 200만자의 달하는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2m~8m크기의 특수한지에 작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36개국 지도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 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현재는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조선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여주시 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세계평화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해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이며,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글평화작가로 한글로 그린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광화문광장에 120M 전시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 공인기록을 갖고 있다. 이어 2011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종합대상), 2012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상), 2013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2013 대한민국 호국대상 특별상, 2014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 국제평화 언론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회에서 열리는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은 2월 10일 오후 3시에 개막식을 하며, 관람은 무료다. 일반인은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10일 오후 3시~7시, 11일 오전10시~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또한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의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참가해 오프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