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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8국, 온리피스 콘퍼런스서 "평화의 답 DPCW 지지"
IWPG 글로벌 8국, 온리피스 콘퍼런스서 "평화의 답 DPCW 지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 글로벌국장 최강순)이 서울시 양천구 소재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지난 24일 5개 지부 연합으로 ‘온리피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온리피스 콘퍼런스'를 위해 모인 5개 지부는 영등포, 강서, 부천, 김포, 광명으로 '평화의 답 DPCW 지지를 위한 여성의 연합'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며 전 세계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은 ‘DPCW 10조 38항’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최강순 글로벌국장은 "어떠한 명분이라도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 분쟁의 발발 이전부터 원천적으로 전쟁을 차단할 국제법이 필요하다. DPCW는 전쟁과 분쟁을 그 원인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분명한 평화의 답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여성들과 협력하여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박성현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평화를 이루어 우리 후손들에게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유산으로 물려줄 것이라는 IWPG의 신념을 응원하며 세계 모든 여성이 IWPG와 하나되어 세계평화를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학자 평화위원장은 “IWPG는 뚜렷한 목표와 확실한 답을 가지고 평화일을 하고 있다. 평화의 답은 HWPL의 국제법 전문가들이 만든 DPCW 10조 38항이다. DPCW가 UN에서 국제법으로 결의되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전쟁종식을 위한 실질적인 답인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촉구하자”라고 말했다.콘퍼런스에 참석한 회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생각난다. 하루빨리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되어 세상에서 전쟁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IWPG 평화일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와 글로벌소통국(UN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서, DPCW 제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사업,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윤현숙 IWPG 대표, “필리핀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 ...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DPCW’ 법제화 지지 촉구
윤현숙 IWPG 대표, “필리핀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 ...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DPCW’ 법제화 지지 촉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5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개최된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에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1월 24일을 ‘국가평화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필리핀 평화 확산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제했다. 올해 필리핀에서 처음 열린 ‘제1회 필리핀 국가평화회의’는 평화를위한자원봉사자들(VIP, 대표 로널드 아다맛) 주최로, 1부 행사는 각계각층의 1500여명 회원과 국회의원, 대학 총장, 교육자, 청년 및 여성 지도자, 종교 지도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로 진행됐다. 이후 분과별 세션이 진행되어 여성 지도자들은 ‘지속가능한 평화의 동반자로서 여성의 중요한 역할’이란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마리아 팀볼 카팔롱 다바오 델 노르텔 시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윤현숙 대표, 미르나 야오 필리핀여성지방평의회연합 대표, 세실리아 가스콘 불라칸 주립대학교 총장 순으로 이어졌다. ‘국가평화의 날’ 지정은, 지난 2014년 1월 24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민다나오에서 40여년간 12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필리핀 정부와 모로인 간의 분쟁을 ‘민간 평화 협정’으로 종식한 것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평화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2014년 1월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 IWPG 또한 필리핀 내에 마닐라, 마긴다나오, 델 노르테, 파시그, 퀘손 5개 지역에 지부를 세우고 여성평화리더 양성 및 IWPG 홍보대사 위촉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9월에는 다바오 데 오로 지역에 ‘제1호 IWPG 평화활동 기념비’가 세워졌다. 여성 세션에서 윤현숙 대표는 ”평화는 다른 누군가가 이뤄주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반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있는 여성 리더들이 노력을 해서 만들어야 한다”며 ‘국가평화의 날’ 지정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 지지를 위해 여성 리더들이 목소리를 보태어 줄 것을 촉구했다. 미르나 야오 필리핀여성지방평의회연합 대표는 ”필리핀 첫 여성 대통령은 여성을 위해 법 제정을 했고, 여성들도 경제활동을 해서 자유를 얻어야 한다“면서 ”여성들은 가정에서도 직업이 있지만 사회에서도 사회인으로 활동을 해야된다”라고 강조했다. 세실리아 가스콘 불라칸 주립대학교 총장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평화 교육이 필요하고 먼저는 여성들이 교육을 받아야한다. 그 다음은 우리 미래인 자녀들이 받아야 한다.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평화가 사회 그리고 국가로 확산이 된다”면서 “평화와 경제는 연관이 있고, 필리핀은 아시아 전체로 봤을 때 평화 지수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GDP로 봤을 때도 평화 유지를 했던 국가들이 GDP도 유지를 했다. 즉 경제와 평화는 연결되어있다”라고 발제했다. IWPG는 필리핀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모여 토론하며 평화를 기반으로 한 국가 통합의 로드맵을 만들고, 나아가 앞으로 지구촌의 평화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게 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윤현숙 IWPG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의 답도 DPCW 10조 38항”
윤현숙 IWPG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의 답도 DPCW 10조 38항”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6주년 기념식이 3월 1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행사로 열린 가운데 윤현숙 IWPG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제공=IWPG)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가 전쟁 방지를 위한 해결책으로 'DPCW 10조 38항'을 제안했다. 14일 윤 대표는 오후 8시(현지시간) 대한민국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6주년 기념식에서 “HWPL의 이만희 대표께서는 ‘DPCW’가 전쟁종식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하늘이 주신 해답이라고 했다”면서 “전쟁종식을 이룰 국제 규범을 담은 이 법안은 전쟁의 원인을 해소하고 전쟁 발발을 억제하는 동시에, 전쟁종식 이후 전 세계가 이를 지속하도록 하는 후속조치까지 언급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IWPG 지부가 있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리 회원들과 자녀들이 죽어가고 있다.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는 여성과 청년들, 그리고 전쟁으로 무고한 국민들이 죽어가도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 현재의 국제법”이라며 “이래도 필요에 따라 전쟁이 가능하다는 현 국제법의 한계를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윤 대표는 “세계 각국의 대통령께 부탁한다. 지속가능한 평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DPCW’가 유엔에 국제법으로 상정되고 법제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동을 보여주길 간절히 부탁한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IWPG에서는 41개국의 여성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HWPL은 ‘제도로서의 평화: 평화 구축의 법적 기반’을 주제로 평화를 뿌리내리고 발전시키는 토대로서 평화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WPL, DPCW 결의 촉구 ‘피스레터 캠페인’ 개최
HWPL, DPCW 결의 촉구 ‘피스레터 캠페인’ 개최
HWPL회원이 유엔 회원국에 DPCW 결의 촉구하는 ‘피스레터 캠페인’을 진행했다. UN ECOSOC(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 단체 등과 국가 정상에게 세계 평화 실현을 촉구하는 ‘피스레터(Peace Letter)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3주년을 기념해 유엔 회원국 국가 정상에게 DPCW의 유엔 결의를 촉구하는 손편지를 작성, 시민이 주체가 되어 세계평화를 실현하자는 취지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독일, 영국, 호주, 남아공, 터키 등 전 세계 83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DPCW는 지속가능한 평화와 전쟁중단을 위해 국제법적 기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데 기초해 지난 2016년 국제법 전문가로 구성된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가 작성했다. 전쟁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금지하고 평화 실현을 위한 분쟁 해결책과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조항 등 10조 38항으로 구성됐다. 오는 14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DPCW 공표 3주년 기념식이 열리며, 이 자리에서도 국내외 정치, 사회, 교육, 종교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3만 여 명이 피스레터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WPL은 그동안 DPCW 10조 38항을 유엔에 상정하기 위한 활동 결과와 DPCW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현황을 공유할 방침이다. 한편, 피스레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편지는 오는 14일 193개국 국가 정상에게 동시 전달된다. HWPL 관계자는 “캠페인은 HWPL이 지난 30차례에 걸친 평화순방을 통해 각국 전‧현직 정상들에게 DPCW를 알려왔고, 앞으로 유엔 총회 결의 상정 및 통과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공동 행동에 나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DPCW 3주년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PL, 남태평양서 '30차 평화순방'.. “DPCW 지지촉구”
HWPL, 남태평양서 '30차 평화순방'.. “DPCW 지지촉구”
△지난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의회당에서 (사진제공=HWPL)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10일간 필리핀‧호주‧캄보디아 3개국에 대한 30차 평화순방을 마치고 돌아왔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소속 NGO단체인 HWPL이 지난 13일부터 10일간 30차 평화순방으로 필리핀, 호주, 캄보디아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호주, 캄보디아는 첫 방문임에도 정치 및 법조계 등 고위직 인사들과 세계 평화 실현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HWPL이 제시한 국제법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UN 결의안 상정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지지를 얻었다. HWPL은 이번 아태지역 방문을 통해 그동안 DPCW 지지 의사를 밝혀온 중미의회, 범아프리카 의회, 동유럽(발트흑해이사회)에어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태지역 촐이, 대법원장, 국회의원을 만나 세계 평화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세계 분쟁의 대다수이자 민족 갈등의 주요인인 종교 문제를 극복하고자 이태지역 종교간 대화를 갖고, 항구적 평화 실현을 위해 필요한 교육‧문화‧언론‧시민단체 등과 MOU를 맺고 시민사회 역할을 제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3만명의 시민이 참여한 필리핀스포츠경기장에서(사진제공=HWPL) 필리핀, 시민사회 중심의 평화 발전과 평화교육 허브 육성 HWPL은 ‘평화를위한자원봉사자들(VIP)’와 공동으로 필리핀 불라칸주 스포츠경기장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평화대축제를 열었다.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하나가 되자’라는 주제로 국제적 평화연대 구축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사회지도자들과 국제평화 운동가들을 포함한 3만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에는 필리핀 주지사들과 11명의 다바오 족장을 비롯해 16개 대학총장, 교수, 학생, 시민 및 언론, 교육·정치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HWPL은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평화를 위한 민족 및 종교간 대화를 촉진하고 40년 분쟁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지도자와 시민사회 단체들의 대화를 열어 민간 차원의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청년 평화걷기, 평화 기념비 건립, 박물관 전시, 종교간 대화 등 다양한 문화교류와 캠페인을 열어가고 있다. 호주, 남태평양 평화 문화 발전 기초 세우기 위한 국자 차원의 협력 남태평양은 직접적인 전쟁의 영향을 받지는 않았으나 기후변화와 경제, 민족문제 등의 새로운 안보 요인으로 인한 평화와 안정을 위한 지역차원의 공동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HWPL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의회당에서 열린 ‘2019 시드니 태평양 평화 지도자회담’에 참석, 남태평양 고위직 인사들에게 DPCW의 필요성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아태지역 지도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회담을 통해 이아코바 이탈렐리 투발루 총독과 크리스토퍼 로에악 마셜제도 전 대통령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3명의 장‧차관들은 ‘HWPL-남태평양 포과적 합의서’에 사인했다. 이는 태평양 8개국 12명 고위급지도자들이 DPCW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의미한다. 합의서에는 ‘DPCW가 법적 구속력 있는 형태로 발전되기 위하여 UN에서 상정되고 통과되도록 하는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 동참할 것’과 ‘DPCW에 대한 지지를 국가선언문을 비롯한 문서의 형태로 표명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HWPL 이만희 대표와 캄보디아 행 추온 (사진제공=HWPL) 캄보디아, 동남아시아의 평화적 공동 발전을 위한 포괄적 논의 지난 21(현지시간)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속하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다토 다누수브라또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문위원, 웡 혼 와이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빠르린둥안 뿌르바 인도네시아 국회 제2위원회장, 친 말린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HWPL은 동남아 고위지도자들을 향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DPCW가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참석자들은 국가지도자 및 국제기구에 제출할 DPCW에 대한지지 서신을 작성했다. 이어 22일(현지시간)에는 캄보디아 교육부와 함께 HWPL 평화교육위원회를 출범, 전국적인 평화교육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HWPL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918 평화 만국회의에서 캄보디아 교육부와 MOA를 체결한바 있다. 캄보디아 교육부는 지난 1월부터 초‧중‧고 대상의 시범교육을 확장시켜 20개 학교와 대학교와 추가 MOU를 맺고 평화교육 시행에 착수했다. HWPL은 평화를 위한 3가지의 독특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국제사회 전체에 평화를 보장하는 규범을 세우기 위한 국제법 제정, △세계 분쟁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종교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종교간 대화, △세계 시민 인성을 함양하는 평화교육 등이다. HWPL은 매년 지구촌 각지에서 이와 관련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친 말린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은 “오늘 세계 평화에 대한 청년들의 염원과 열정,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DPCW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 관계 기관 등에 DPCW를 알리고 평화가 모든 사람들의 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HWPL 이만희 대표는 30차례에 걸쳐 평화순방을 이어가고 있음을 언급하며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원했다. 그러나 지도자들께서는 무엇을 원하고 계신가”라며 “HWPL은 전쟁 종식의 해답인 DPCW를 유엔 결의안에 상정시킬 것이고, 이때 각 국 지도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세계 평화를 지체시키지 않도록 지도자들이 나설 때”라고 말했다.